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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창세기 1장

첫째 날 하나님은 빛을 명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누어 낮과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물과 물 사이에 궁창을 두어 하늘을 이루셨고, 셋째 날에는 물을 한 곳으로 모아 뭍과 바다를 나누신 뒤 땅에서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가 나게 하셨습니다. 말씀이 선포되자 혼돈 속에 질서가 생기고 생명이 자랄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창세기 1장(2)

창세기 1장(2)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선언으로 시작합니다. 창세기의 태초는 온 우주가 시작된 때를 가리키며, 창조 이전 영원부터 계신 말씀을 증언하는 요한복음의 태초와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엘로힘은 전능하신 창조주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시며 전능자이시고 만물을 이끄시는 주관자이십니다.

창세기 2장

창세기 2장

하나님은 엿새 동안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뒤 일곱째 날에 모든 일을 마치고 안식하셨습니다. 그날을 다른 날과 구별하여 복되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안식일과 일곱째 해의 안식년, 일곱 안식년 뒤의 희년에는 쉼과 자유와 회복이 선포되었습니다. 이 땅의 안식은 마침내 하나님 나라에서 누릴 영원한 평안을 바라보게 합니다.

창세기 3장

창세기 3장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선하게 지으셨고 뱀에게도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뱀을 미혹의 도구로 삼자 뱀의 지혜는 사람을 속이는 간교함이 되었습니다. 좋은 재능과 지식도 자기 욕심이나 악한 일에 쓰면 사람을 해치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게 됩니다. 우리는 뱀 같은 지혜와 함께 비둘기 같은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창세기 3장(2)

창세기 3장(2)

뱀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풍성함은 지우고 금하신 한 가지를 전부인 것처럼 바꾸어 물었습니다. 이어 ‘반드시 죽으리라’는 말씀을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뒤집고, 열매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거짓 약속까지 내놓았습니다. 유혹은 대개 말씀을 의심하게 한 뒤 부정하게 하고, 마침내 거짓을 좋은 소식처럼 받아들이게 합니다.

창세기 4장

창세기 4장

아담과 하와는 에덴 밖에서 가인과 아벨을 낳았고, 하와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아들을 얻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창조의 복은 죄로 무너진 세상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가인은 농사하는 사람이 되고 아벨은 양을 치는 사람이 되어 각자 맡은 일을 감당했습니다.

창세기 6장

창세기 6장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네피림이 누구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창세기 1장의 사람들과 2장의 아담 계보를 서로 다른 창조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하나만 옳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백이십 년도 사람의 수명 또는 홍수 전까지 기다려 주신 기간으로 해석됩니다.

창세기 6장(2)

창세기 6장(2)

노아 시대 사람들은 마음에 품은 악을 거리낌 없이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간음과 약탈과 폭력을 행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잃었고, 마침내 죄가 땅에 가득 찼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 사이에 쌓인 죄를 끝없이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모든 혈육의 끝이 이르렀다며 땅과 함께 멸할 심판을 선언하셨습니다.

창세기 6장(3)

창세기 6장(3)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네피림의 정체를 두고 여러 견해가 있습니다. 창세기 1장의 사람들과 2장의 아담 계보를 구분하는 견해와 셋의 후손이 가인의 후손과 결합했다는 해석이 소개됩니다. 백이십 년 역시 사람의 수명 또는 홍수 심판까지 남은 기간으로 이해됩니다. 확실하지 않은 해석을 사실처럼 말해서는 안 됩니다.

창세기 9장

창세기 9장

홍수에서 나온 노아와 아들들에게 하나님은 다시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짐승과 새와 물고기를 인간의 손에 맡겨 다스리게 하셨고, 채소와 함께 모든 산 동물을 먹을 것으로 허락하셨습니다.

창세기 11장

창세기 11장

노아의 후손들은 한 언어로 소통하며 동쪽 시날 평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비옥한 땅과 편리한 교통, 돌을 대신한 구운 벽돌과 진흙을 대신한 역청은 문명을 빠르게 발전시킬 조건이었습니다. 그러나 뛰어난 환경과 기술이 저절로 바른 삶을 보장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지혜가 하나님을 거스르는 계획의 도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1장(2)

창세기 11장(2)

시날의 사람들은 같은 언어와 발전한 기술로 하늘에 닿는 탑을 세우고 자기 이름을 내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명하신 흩어짐을 거부하고 사람의 힘으로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려 했지만, 하나님은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고 온 땅에 흩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힘을 모으면 단단해 보여도 자기 영광을 좇다가 소통과 관계를 잃습니다.

창세기 12장

창세기 12장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아직 보여 주지 않은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목적지를 미리 보여 주지 않으셨지만, 아브람은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고 길을 떠났습니다. 고향과 혈연과 아버지의 집은 익숙함과 안전을 주지만, 그것이 하나님보다 앞서면 부르심을 따르는 데 장애가 됩니다. 아브람에게 약속된 복의 길은 붙들던 것을 내려놓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창세기 14장

창세기 14장

북쪽 메소포타미아의 네 왕과 사해 지역의 다섯 왕이 맞서 가나안에 큰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사해 지역 왕들은 그돌라오멜을 십이 년 동안 섬기다가 십삼 년째 배반했고, 이듬해 북쪽 연합군이 여러 족속을 차례로 치며 내려왔습니다. 싯딤 골짜기의 전투에서 소돔과 고모라가 패하자 승리한 군대는 두 성의 재물과 양식을 빼앗고 소돔에 살던 롯과 그의 재물까지 사로잡아 갔습니다.

창세기 16장

창세기 16장

하나님은 아브람의 몸에서 난 사람이 상속자가 되고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질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에 거주한 지 십 년이 지나도록 사래에게 자녀가 없자, 사래는 애굽 여종 하갈을 남편에게 주어 자녀를 얻으려 했습니다.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당시의 관습을 따라 자기 방법으로 해결하려 한 것입니다. 자녀는 여호와께서 주시는 기업이며 임신과 출산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창세기 17장

창세기 17장

아브람이 아흔아홉 살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자신을 ‘전능한 하나님’, 엘샤다이로 나타내셨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지 이십사 년이 지났고 이스마엘도 열세 살이 되었지만 약속의 아들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브람은 자신이 백 세에 아들을 낳고 사라가 아흔 살에 출산할 수 있겠느냐며 웃고, 이스마엘이나 복을 받으며 살기를 바랄 만큼 지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자기 형편보다 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분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약속이 사람의 힘으로 가능해 보이지 않을 때 전능하신 이름을 다시 알려 주셨습니다.

창세기 18장

창세기 18장

아브라함은 더운 낮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세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자 달려가 몸을 굽혀 영접했습니다. 그는 물을 가져와 발을 씻게 하고 나무 아래 쉬게 했으며, 사라에게 고운 가루로 떡을 만들게 했습니다. 자신은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골라 급히 요리하게 하고 엉긴 젖과 우유까지 차려 놓았습니다. 손님들이 먹는 동안 곁에 서서 필요한 것을 살피며 가장 좋은 것으로 섬겼습니다.

창세기 19장

창세기 19장

두 천사가 저녁에 소돔에 이르자 롯은 성문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 땅에 엎드려 영접했습니다. 성문은 재판과 거래가 이루어지는 도시의 중심이었으므로 롯은 그 지역에서 책임 있는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손님들에게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쉬라고 거듭 간청했으며,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워 대접했습니다. 도시 전체가 타락했어도 롯은 손님을 귀히 여기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창세기 25장

창세기 25장

사라가 죽은 뒤 아브라함은 그두라를 아내로 맞아 여섯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는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나누어 주었지만, 약속의 자손 이삭에게 모든 소유를 맡기고 다른 아들들은 동쪽으로 떠나게 했습니다. 백칠십오 세에 기운이 다해 자연사한 뒤에는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사라가 묻힌 막벨라 굴에 장사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떠나도 언약은 끝나지 않았고 하나님은 이삭에게 복을 이어 주셨습니다. 죽기 전에 재산과 관계를 정리하여 남은 가족이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살도록 준비했습니다.

창세기 26장

창세기 26장

생존을 위협하는 흉년이 들자 이삭은 애굽으로 내려가는 길목인 그랄까지 갔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나타나 애굽으로 가지 말고 지시하신 땅에 머물라고 하셨습니다. 그 명령에는 함께하심과 복, 땅과 하늘의 별 같은 자손, 그 자손으로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는 약속이 따랐습니다. 이 약속은 훗날 이삭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에게서 이루어집니다.

창세기 28장

창세기 28장

야곱은 장자의 명분과 축복을 얻은 일로 에서의 분노를 피해 밧단아람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삭은 우상을 섬기는 가나안의 딸이 아니라 라반의 딸 가운데 아내를 맞으라고 당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자손을 번성하게 하며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을 물려주시기를 축복했습니다. 이삭은 야곱의 가정에도 아브라함에게 주신 믿음과 약속이 이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창세기 29장

창세기 29장

야곱은 형을 피해 브엘세바에서 하란까지 먼 길을 떠났지만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함께하여 지키고,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며, 허락하신 것을 다 이루기까지 떠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야곱의 혈통으로 메시아가 오셔야 했기에 하나님은 그를 보호하고 이끄셨습니다. 두려운 길 한복판에도 하나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려운 길을 없애 주기보다 그 길에서 야곱을 지키고 목적지까지 이끄셨습니다.

창세기 31장

창세기 31장

야곱은 며칠만 머물 생각으로 하란에 왔지만 이십 년을 보냈습니다. 라반의 아들들은 야곱이 아버지의 재산을 빼앗았다고 비난했고 라반의 안색도 전과 달라져 더 머물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시며 함께하겠다고 하셨고, 벧엘에서 서원한 일을 다시 일깨우며 출생지로 돌아가라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32장

창세기 32장

라반의 추격을 벗어난 야곱 앞에는 이십 년 전 원한을 품은 에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에서를 만나야 하는 야곱에게 먼저 천사들의 무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야곱은 그곳을 하나님의 군대들이라는 뜻의 마하나임이라 불렀습니다. 하나님이 천사들을 보내 야곱을 지키고 계심을 보여 주어 용기를 얻도록 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33장

창세기 33장

라반은 야곱의 재산을 빼앗을 수 있었고 에서는 장정 사백 명을 거느리고 다가왔습니다.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야곱은 얍복 나루에 홀로 남아 기도했고, 자기 힘으로 하나님까지 이기려던 태도가 꺾인 뒤 축복을 구했습니다. 환도뼈를 다쳐 절면서 형에게 나아간 그는 이전처럼 높아지려 하지 않고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혔습니다. 하나님의 복이 아니면 모든 수고가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창세기 34장

창세기 34장

야곱은 밧단아람에서 돌아오게 하시면 벧엘을 하나님의 집으로 삼고 예배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그러나 숙곳을 지나 벧엘과 부모가 있는 브엘세바로 가지 않고 세겜에 여러 해 머물렀습니다. 그곳에서 열일곱 살가량 된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다가 히위 족속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붙잡혀 강간당하고 그의 집에 갇혔습니다. 폭력의 책임은 세겜에게 있지만, 약속의 자리를 벗어난 야곱의 불순종도 가정을 위험에 노출했습니다.

창세기 35장

창세기 35장

세겜에서 시므온과 레위가 사람들을 죽인 뒤 야곱의 집은 보복을 당할 절박한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 거주하며 제단을 쌓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야곱은 집안사람들에게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며 의복을 바꾸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우상 숭배에 쓰던 귀고리까지 내놓았고, 야곱은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었습니다.

창세기 41장

창세기 41장

술 맡은 관원장은 자신을 도운 요셉을 이 년 동안 잊었습니다. 그러나 바로가 아무도 풀지 못하는 꿈을 꾸자 뒤늦게 요셉을 기억했습니다. 하나님이 때를 정해 종으로 끌려온 히브리 청년 요셉을 바로 앞에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낮추기도 하고 높이기도 하십니다.

창세기 42장

창세기 42장

가나안까지 극심한 기근이 닥치자 야곱은 베냐민을 남겨 두고 열 아들을 애굽으로 보냈습니다. 형제들이 곡식을 구하러 온 애굽에는 노예로 팔았던 요셉이 총리가 되어 양식을 주관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이 종과 죄수로 지낸 세월도 버려두지 않으시고, 닥쳐올 기근에서 야곱의 가족을 살리는 데 사용하셨습니다.

창세기 43장

창세기 43장

가나안의 기근은 더욱 심해졌고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도 다 떨어졌습니다. 먹을 것이 없는 기근보다 더 두려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근입니다. 말씀이 사라지면 사람은 방향을 잃고 죄와 세상의 것으로 공허를 채우려 합니다. 아람 군대가 떠났다는 아름다운 소식을 나병 환자들이 성 안에 전했듯이, 우리도 굶주린 사람을 살리는 복음과 말씀을 나누어야 합니다.

창세기 45장

창세기 45장

요셉은 열일곱 살에 팔려 종이 되고 억울하게 감옥에도 갔지만, 맡은 일을 성실히 하며 기다렸습니다. 긴 세월 뒤 형들이 베냐민과 아버지를 지키려고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자 그들이 옛날과 달라졌음을 깨달았습니다. 요셉은 더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시종을 물린 뒤 큰 소리로 울며 자신이 요셉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세기 46장

창세기 46장

야곱은 죽은 줄 알았던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 소유와 가족을 이끌고 떠났습니다. 그러나 약속의 땅을 벗어나기 직전 브엘세바에서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아들의 성공과 바로의 수레가 있어도 애굽으로 내려가는 길이 하나님의 뜻인지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며 먼저 뜻과 인도를 구했습니다.

창세기 47장

창세기 47장

요셉은 가족이 고센에 도착한 사실을 바로에게 알리고 형제 중 다섯 명을 왕 앞에 세웠습니다. 형제들은 자신과 조상들이 목자였으며 기근 때문에 가나안에는 가축을 먹일 풀이 없다고 정직하게 밝혔습니다. 바로는 애굽의 좋은 땅 고센에 거주하도록 허락하고, 형제 중 능력 있는 사람이 있으면 왕의 가축까지 관리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요셉을 믿은 바로는 그의 가족에게 살 땅과 일까지 맡겼습니다.

창세기 48장

창세기 48장

야곱이 죽을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자 요셉은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찾아왔습니다. 야곱은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타나 복 주신 일을 다시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며 많은 백성이 나오게 하고, 약속의 땅을 후손의 영원한 소유로 주겠다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앞두고도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었습니다.

창세기 49장

창세기 49장

죽음을 앞둔 야곱은 열두 아들을 불러 후일에 당할 일을 말했습니다. 야곱 개인의 생각을 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앞으로 이루실 일을 전한 예언이었습니다. 각 아들이 살아온 태도와 성품에 따라 훗날 복을 받기도 하고 책망을 듣기도 했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도 살피십니다.

창세기 50장

창세기 50장

야곱이 숨을 거두자 요셉은 아버지 얼굴에 엎드려 울며 입 맞추었습니다. 애굽의 의사들은 사십 일 동안 시신을 향료로 처리했고 애굽 사람들은 칠십 일 동안 애도했습니다. 바로의 신하와 궁의 원로, 애굽의 모든 원로가 함께하고 병거와 기병이 호위한 큰 장례 행렬이 가나안으로 향했습니다. 아닷 타작마당에서도 칠 일 동안 크게 애곡하여 가나안 주민들이 ‘애굽 사람의 큰 애통’이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

출애굽기 1장

출애굽기 1장

야곱의 가족 칠십 명이 애굽에 들어왔지만, 세월이 흐른 뒤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온 땅에 가득했습니다. 가족과 종들까지 포함한 공동체는 사백삼십 년 뒤 출애굽할 때 장정만 육십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이 조상들에게 주신 번성의 약속이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진 것입니다.

출애굽기 2장

출애굽기 2장

바로가 히브리 남자아이를 나일강에 던지라고 명령한 때에 레위 가문의 아므람과 요게벳에게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부모는 석 달 동안 아기를 숨겼지만 더 감출 수 없게 되자 갈대 상자에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담아 강가 갈대 사이에 두었습니다. 누이 미리암은 멀리서 그 앞날을 지켜보았습니다.

출애굽기 3장

출애굽기 3장

모세가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이끌고 호렙산에 이르렀을 때,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불이 붙었으나 나무가 사라지지 않는 광경을 보려고 돌이키자 하나님은 ‘모세야 모세야’ 하고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광야가 거룩한 땅이 된 까닭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4장

출애굽기 4장

모세는 백성이 자신을 믿지 않고 여호와께서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할 것을 염려했습니다. 하나님은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게 하고 꼬리를 잡자 다시 지팡이가 되게 하셨습니다. 품에 넣었던 손에는 나병이 생겼다가 다시 본래 살로 돌아왔고, 그래도 믿지 않으면 나일강 물을 땅에 부어 피가 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5장

출애굽기 5장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전한 첫말은 노동 조건을 고쳐 달라는 협상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내 백성’이라 부르시며 보내어 광야에서 절기를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애굽의 소유물처럼 살던 백성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흘 길을 나아가 제사드리는 것, 곧 예배하는 것이 해방의 목적이었습니다.

출애굽기 6장

출애굽기 6장

모세가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라고 탄식하자 하나님은 그를 내치지 않고 앞으로 행하실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이 임하면 바로는 허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자기 땅에서 서둘러 내쫓게 될 것입니다. 모세에게 필요한 것은 실패한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 아니라 이제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출애굽기 7장

출애굽기 7장

이스라엘도 자기 말을 듣지 않는데 바로가 어찌 듣겠느냐며 모세는 거듭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포기하지 않고 바로 앞에서 신과 같은 권위를 지니게 하며 아론을 대언자로 붙여 주셨습니다. 모세가 신이 된다는 뜻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 바로 앞에 서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의 권위는 타고난 말솜씨가 아니라 말씀을 맡기신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출애굽기 8장

출애굽기 8장

하나님은 다시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은 노역에서 벗어나 편안해지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광야로 나아가 절기를 지키고 제사를 드리며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해방의 목적입니다. 애굽의 종이던 이스라엘은 이제 예배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립니다.

출애굽기 11장

출애굽기 11장

아홉 재앙을 겪고도 바로가 버티자 하나님은 한 가지 재앙을 더 내리면 그가 이스라엘을 모두 내보낼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허락을 겨우 얻는 정도가 아니라 바로가 백성을 애굽에서 재촉해 쫓아낼 것입니다. 오래 이어진 대결의 끝도 하나님의 손에 있었습니다. 마지막 재앙은 바로의 고집이 영원히 계속될 수 없음을 드러냈습니다.

출애굽기 12장

출애굽기 12장

하나님은 유월절이 있는 달을 이스라엘에게 한 해의 첫 달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종살이에서 해방된 달이 새로운 달력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더 이상 바로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달력까지 바뀐 것은 구원이 백성의 삶 전체를 새롭게 시작하게 했음을 보여 줍니다.

출애굽기 13장

출애굽기 13장

유월절 밤에 어린양이 대신 죽어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들이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것을 거룩히 구별해 자신에게 돌리라고 하셨습니다. 심판을 면한 생명은 우연히 보존된 것이 아니라 피로 값을 치른 생명이므로 여호와의 소유입니다. 처음 난 것을 드리는 일은 구원받은 생명이 누구에게 속했는지 고백하는 표였습니다.

출애굽기 14장

출애굽기 14장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왔던 길로 돌이켜 비하히롯 앞 바닷가에 장막을 치라고 명하셨습니다. 수백만 백성이 되돌아가는 모습은 바로에게 길을 잃고 광야에 갇힌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군대를 이끌고 뒤따를 것까지 아셨고, 그들을 통해 영광을 얻어 애굽이 여호와를 알게 하실 계획이었습니다. 바닷가의 막다른 자리는 하나님의 구원이 드러날 무대가 되었습니다.

출애굽기 16장

출애굽기 16장

이스라엘은 열 가지 재앙과 홍해의 기적,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바뀌는 은혜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신 광야에서 먹을 것이 부족해지자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습니다. 애굽의 종살이는 잊은 채 고기 가마와 떡만 그리워하며, 하나님이 자신들을 광야에서 죽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도자를 향한 원망은 결국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향한 불신이었습니다.

출애굽기 17장

출애굽기 17장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명령대로 르비딤에 장막을 쳤지만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홍해를 건너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받았지만 백성은 모세와 다투며, 자신과 자녀와 가축을 목말라 죽게 하려고 데려왔느냐고 원망했습니다. 말씀을 따라 도착한 자리에도 부족함은 생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백성은 필요를 하나님께 구하기보다 지도자에게 죽음을 말하며 책임을 돌렸습니다.

출애굽기 17장(2)

출애굽기 17장(2)

이스라엘은 르비딤에 이르렀지만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만나를 경험했으므로 물도 공급하실 하나님께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백성은 모세와 다투며 하나님을 시험했고, 자신과 자녀와 가축을 목말라 죽게 한다고 원망했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죽음과 실패를 말하는 습관이 다시 드러났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라고 물으며 지금까지의 동행까지 의심했습니다.

출애굽기 17장(3)

출애굽기 17장(3)

약속의 땅으로 가던 이스라엘을 아말렉이 르비딤에서 갑자기 공격했습니다.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사람들을 택해 나가 싸우라고 하고, 자신은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산꼭대기에 서겠다고 했습니다. 여호수아와 군대는 전장으로,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위로 올라갔습니다. 위기 앞에서 모두가 맡은 자리를 피하지 않았습니다. 출애굽 뒤 처음 맞은 전쟁에서 백성은 싸우는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으로 함께 섰습니다.

출애굽기 19장

출애굽기 19장

이스라엘은 애굽을 떠난 지 석 달째 시내 광야에 도착해 산 앞에 장막을 쳤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산으로 부르시고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려 하셨습니다. 십계명과 여러 법을 주셔서 구원받은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밝히시는 자리였습니다. 출애굽은 억압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는 언약 공동체를 세우는 일로 이어졌습니다. 먼저 구원하신 하나님이 그다음에 백성이 살아갈 길을 가르치셨습니다.

출애굽기 23장

출애굽기 23장

하나님은 거짓 소문을 퍼뜨리거나 악인과 연합해 위증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악을 따르고 부당한 증언을 해서도 안 됩니다. 십계명의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명령이 법정과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 줍니다.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으려고 거짓 증인을 세운 아합과 이세벨의 죄가 그 위험을 드러냅니다.

출애굽기 24장

출애굽기 24장

시내산에서 모세는 하나님께 가까이 올라갔지만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장로들은 멀리서 경배해야 했고, 백성은 산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죄인이 자기 자격으로 접근할 수 없음을 보여 주는 구약의 경계였습니다. 사람마다 가까이 갈 수 있는 거리가 달랐고 오직 모세만 산 위로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신약의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얻었습니다.

출애굽기 25장

출애굽기 25장

하나님은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고 안팎을 순금으로 싸며, 금 고리와 채를 달아 이동할 때 메게 하셨습니다. 채는 고리에서 빼지 말아야 했고, 궤 안에는 하나님이 주실 증거판을 두어야 했습니다. 광야를 이동하는 동안에도 증거판을 안전하게 모시도록 모양과 운반 방식까지 명하셨습니다. 공동체 한가운데에는 사람의 동상이나 왕좌가 아니라 언약의 말씀이 놓였습니다.

출애굽기 25장(2)

출애굽기 25장(2)

하나님은 모세가 시내산에 머물 때 성막을 어떻게 지을지 알려 주셨습니다. 성막은 광야에서 옮겨 다니며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이 속죄소에서 모세를 만나 말씀하시는 곳이었습니다. 백성이 가나안에 정착하기 전부터 하나님은 이동하는 진영 한가운데 거할 처소를 마련하게 하셨습니다. 성막의 목적은 화려한 건물을 자랑하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이 백성 가운데 거하시며 말씀하시는 데 있었습니다.

출애굽기 27장

출애굽기 27장

성막 뜰의 동쪽 문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번제단을 만납니다. 조각목으로 만든 네모난 제단을 놋으로 싸고 그 위에서 희생 제물을 불살랐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에는 죄를 대신하는 희생 제물이 놓여 있었습니다. 제단을 지나지 않고 성소의 빛과 떡과 향으로 곧장 갈 수는 없었습니다.

출애굽기 28장

출애굽기 28장

출애굽기 28장에서 하나님은 아론과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분을 맡기고 거룩한 옷을 입히셨습니다. 이 옷들은 화려함을 뽐내기 위한 장식이 아니었습니다. 에봇과 흉패와 겉옷과 관과 띠는 제사장이 누구를 섬기며 어떤 책임을 지는지 눈에 보이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제사장 직분이 얼마나 귀하고 무거운지 나타냈습니다.

출애굽기 30장

출애굽기 30장

분향단은 증거궤를 가린 휘장 앞에 놓였습니다. 아론은 아침에 등불을 손질할 때와 저녁에 등불을 켤 때 향을 살라야 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향을 성도들의 기도라고 풀이합니다. 휘장 가까이 오르는 향은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기도를 눈에 보이게 했습니다.

출애굽기 32장

출애굽기 32장

모세가 산에 오른 지 사십 일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자 백성은 아론에게 몰려가 앞장설 신을 만들어 달라고 재촉했습니다. 기다림이 길어지자 출애굽을 행하신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던 모세의 부재를 더 크게 여겼고, 마침내 하나님을 대신할 형상을 요구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보다 손으로 만들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상을 원했습니다.

출애굽기 32장(2)

출애굽기 32장(2)

금송아지를 섬긴 백성에게 하나님이 진노하시자 모세는 그들 사이에 서서 기도했습니다. 애굽에서 구원하신 백성을 멸하시면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에게 오해받을 것을 아뢰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에게 주신 자손과 땅의 언약을 기억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출애굽기 33장

출애굽기 33장

하나님은 약속하신 땅으로 백성을 보내고 사자도 앞세우겠지만, 목이 뻣뻣한 그들 가운데에는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백성은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호렙산에서부터 장신구를 떼었습니다. 좋은 땅과 천사의 보호를 받아도 하나님이 동행하지 않으시면 참된 복이 될 수 없었습니다.

출애굽기 35장

출애굽기 35장

모세는 성막을 짓기 전에 먼저 안식일 명령을 온 회중에게 전했습니다. 엿새 동안 일하되 일곱째 날은 여호와께 거룩한 날로 지켜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중요한 일도 하나님이 정하신 쉼을 어길 이유가 되지 않았습니다. 급하고 거룩해 보이는 일일수록 목적을 내세워 사람을 쉬지 못하게 만들기 쉽기에 먼저 안식의 경계를 세웠습니다.

출애굽기 40장

출애굽기 40장

둘째 해 첫째 달 초하루에 하나님은 성막을 세우고 기구를 지정하신 자리에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뜰에는 번제단과 물두멍을, 성소에는 진설병 상과 등잔대와 분향단을 두고, 휘장 안에는 증거궤를 들였습니다. 모세는 기구를 자기 생각대로 배치하지 않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자리에 놓았습니다. 각 기구의 위치와 쓰임이 달랐지만 모두 하나님을 만나고 섬기는 하나의 성막을 이루었습니다.

레위기 1장

레위기 1장

레위기 1장은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를 다룹니다. 레위기의 히브리어 이름 ‘와이크라’는 ‘부르시고’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회막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만나시는 장막이며 성막·장막·법막·증거막으로도 불렸습니다.

레위기 2장

레위기 2장

소제는 곡식과 첫 열매로 드리는 제사이며, 예물은 선물과 헌물이라는 뜻입니다. 고운 가루에 기름을 붓고 유향을 놓아 가져오면 제사장은 그중 한 움큼과 기름과 모든 유향을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살랐습니다. 나머지는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아가는 지극히 거룩한 몫이 되었습니다.

레위기 4장

레위기 4장

레위기 17장은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하나님이 피를 제단에서 속죄하는 데 주셨다고 말합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와 성막의 희생도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다른 생명의 피가 필요했음을 보여 줍니다. 죄 사함은 대가 없이 주어진 가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레위기 5장

레위기 5장

레위기 5장은 생활 속 허물부터 다룹니다. 공개적으로 증언을 요구받았고 사건을 보았거나 알면서도 말하지 않으면 그 책임이 증인에게 돌아왔습니다. 증언이 재판의 중요한 근거였던 공동체에서 침묵은 진실을 가리고 이웃에게 손해를 입히는 죄가 될 수 있었습니다.

레위기 6장

레위기 6장

속건제는 여호와의 성물을 부지중에 범하거나 이웃의 재산과 권리를 침해했을 때 드리는 제사입니다. 맡긴 물건과 전당물을 속이고, 도둑질하거나 착취하고, 주운 물건을 감춘 뒤 거짓 맹세한 죄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제물은 제사장이 정한 가치에 맞는 흠 없는 숫양이었습니다.

레위기 7장

레위기 7장

레위기 7장은 제사장의 직무와 몫을 중심으로 제사 규례를 다시 밝힙니다. 속건제물은 번제물을 잡는 제단 북쪽에서 잡고 피를 제단 사방에 뿌렸습니다.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간에 덮인 꺼풀은 화제로 불살랐습니다. 제사장은 좋은 뜻만 내세운 채 익숙한 방식으로 처리하지 않고 정해진 절차를 따라야 했습니다.

레위기 8장

레위기 8장

제사장 위임식은 하나님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거룩한 직무를 맡기시는 자리였습니다. 모세는 제사장 의복과 관유, 속죄제의 수송아지, 숫양 두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를 준비하고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았습니다. 아론 가족끼리 조용히 치른 행사가 아니라 온 회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레위기 9장

레위기 9장

이레 동안 위임식을 마친 뒤 여덟째 날, 아론은 제사장으로서 첫 제사를 드렸습니다. 자신을 위해 속죄제의 흠 없는 송아지와 번제의 흠 없는 숫양을 준비했습니다. 백성을 위해서는 속죄제의 숫염소, 번제의 일 년 된 송아지와 어린 양, 화목제의 수소와 숫양,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오게 했습니다.

레위기 10장

레위기 10장

나답과 아비후는 각자 향로에 하나님이 명령하지 않으신 다른 불을 담아 분향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 앞에서 불이 나와 두 사람을 삼켰습니다. 바로 앞장에서 제단의 제물을 사른 불이 이번에는 두 제사장을 심판했습니다. 아론은 두 아들의 죽음 앞에서 잠잠했습니다.

레위기 16장

레위기 16장

나답과 아비후가 죽은 뒤 하나님은 아론에게 휘장 안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대제사장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물로, 숫양을 번제물로 준비하고 몸을 씻은 뒤 세마포 옷을 입어야 했습니다. 백성을 위해서는 숫염소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마련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사람의 편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으로 열렸습니다.

레위기 16장(2)

레위기 16장(2)

이스라엘 백성은 죄를 지을 때마다 제사장에게 제물을 가져가 속죄제를 드렸지만, 일곱째 달 열흘에는 온 회중을 위한 대속죄일을 지켰습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죽은 뒤 하나님은 아론에게 지성소의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일은 생명을 걸 만큼 엄중했습니다.

레위기 23장

레위기 23장

번제는 제물 전체를 불사르고, 소제는 곡식과 첫 열매를 드렸습니다. 화목제에는 감사제와 서원제와 자원제가 있었고, 속죄제는 죄 사함을, 속건제는 성물이나 이웃에게 끼친 손해와 그 보상을 다루었습니다. 화제·요제·거제·전제는 제물을 드리는 서로 다른 방식입니다.

레위기 23장(2)

레위기 23장(2)

이스라엘은 소산을 거둔 뒤 일곱째 달 열닷새부터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첫날과 여덟째 날에는 안식하고, 나무 열매와 종려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했습니다. 출애굽기에서는 수장절이라고도 부릅니다.

레위기 26장

레위기 26장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습니다. 그렇다고 말씀을 들은 뒤에도 삶을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됩니다. 죄의 종이던 우리를 건지신 하나님은 이제 그분의 뜻을 따라 살도록 부르십니다. 순종으로 구원을 사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았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레위기 26장(2)

레위기 26장(2)

레위기 26장 14절부터 46절까지는 불순종에 대한 경고와 돌이킴의 길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말씀을 듣지 않고 규례와 법도를 싫어하며 언약을 배반할 때 재앙과 질병, 헛된 파종과 패전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죄로 말미암아 일곱 배나 더 징벌하겠다는 말씀이 이어집니다.

레위기 27장

레위기 27장

서원은 하나님께 자신이나 소유를 드리겠다고 자원하여 약속하는 일입니다. 하지 않았다고 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입으로 약속했다면 가볍게 취소하거나 더디게 갚아서는 안 됩니다. 감정에 이끌려 성급히 말한 뒤 형편이 달라졌다는 이유로 실수였다고 돌리는 태도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는 일입니다.

민수기 3장

민수기 3장

아론의 네 아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기름 부음을 받고 제사장 직분을 위임받았습니다. 그러나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하나님이 명하지 않으신 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었고 자식도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 뒤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이어 갔습니다.

민수기 11장

민수기 11장

이스라엘 백성은 만나를 주신 은혜를 잊고 고기와 애굽의 음식이 그립다며 각자 장막 문에서 울었습니다. 고통 때문에 도움을 구한 것이 아니라 만나가 싫다며 애굽에서 먹던 고기를 요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말을 들으시고 크게 진노하셨으며, 모세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민수기 12장

민수기 12장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구스 여자를 아내로 맞은 일을 내세워 그를 비방했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고 물었습니다. 구스 여인과의 결혼을 말했지만 다툼은 모세에게 주어진 권위와 역할을 시기하는 데서 커졌습니다. 겉으로 내세운 이유만으로는 비방의 뿌리를 다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민수기 14장

민수기 14장

열 정탐꾼의 보고를 들은 온 회중은 밤새 소리 높여 울며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에서 칼에 쓰러지고 아내와 자녀가 사로잡힐 것이라 단정했고, 차라리 애굽이나 광야에서 죽는 편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새 지도자를 세워 종살이하던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민수기 16장

민수기 16장

레위 자손 고라는 다단과 아비람과 온과 함께 당을 짓고, 이름난 지휘관 이백오십 명을 모아 모세와 아론을 거슬렀습니다. 그들은 온 회중이 거룩하고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계시는데 왜 두 사람이 스스로 높이느냐고 따졌습니다. 그러나 고라가 원한 것은 이미 맡은 레위인의 일을 넘어 제사장 직분까지 차지하는 것이었습니다.

민수기 21장

민수기 21장

네겝에 살던 아랏 왕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몇 사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그 백성을 손에 넘겨주시면 성읍들을 진멸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넘겨주셨고, 이스라엘은 호르마에서 승리를 얻었습니다. 먼저 공격받고 동료를 빼앗긴 백성은 자기 힘을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민수기 22장

민수기 22장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들을 이기고 모압 평지에 진을 치자 모압 왕 발락은 백성의 수가 많음을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모압을 공격하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발락은 그들이 모든 것을 삼킬 것이라 단정했습니다. 그는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한 뒤 전쟁으로 몰아내려 했습니다.

민수기 25장

민수기 25장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 때 백성은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자들은 자기 신들에게 제사하는 자리에 이스라엘을 초대했고, 백성은 제물을 먹고 그 신들에게 절했습니다. 육체의 유혹을 따라간 일이 바알브올을 섬기는 우상숭배로 이어졌습니다.

민수기 26장

민수기 26장

바알브올의 염병이 끝난 뒤 하나님은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두 번째 인구조사를 명하셨습니다. 조상의 가문을 따라 스무 살 이상이며 전쟁에 나갈 만한 남자를 세도록 하셨습니다. 첫 조사는 시내 광야를 떠날 군대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두 번째 조사는 모압 평지에서 가나안에 들어갈 새 세대를 확인하는 일이었습니다. 약속의 땅을 앞두고 누가 함께 갈지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민수기 29장

민수기 29장

일곱째 달 초하루는 나팔을 불며 성회로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백성은 일상적인 노동을 멈추고 수송아지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로 드렸습니다. 각 제물에 맞는 소제와 속죄제도 더했습니다. 이날의 제사는 평소에 드리던 제물 위에 더해졌습니다.

민수기 30장

민수기 30장

모세는 이스라엘 지파의 수령들에게 하나님이 명하신 서원의 규례를 전했습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거나 행하겠다고 자원하여 약속했고, 자신을 절제하기로 서약했다면 그 말을 깨뜨리지 말고 그대로 이행해야 했습니다. 서원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이었습니다. 입으로 한 말도 하나님 앞에서 가볍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민수기 31장

민수기 31장

하나님은 브올 사건에서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와 음행으로 넘어뜨린 미디안에 심판을 명하셨습니다. 모세는 각 지파에서 천 명씩, 모두 만 이천 명을 무장시켰고 제사장 비느하스는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고 함께 나갔습니다. 이 전쟁은 이스라엘의 욕망을 채우려는 정복이 아니라 특정한 심판 명령 아래 이루어졌습니다.

민수기 32장

민수기 32장

가축이 심히 많았던 르우벤과 갓 자손은 야셀과 길르앗이 목축에 알맞은 것을 보고 요단 동쪽 땅을 기업으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직 모든 지파가 함께 요단을 건너 싸워야 하는 때에 두 지파만 좋은 땅에 머물겠다고 하면 나머지 지파가 전쟁을 떠맡게 될 수 있었습니다.

민수기 33장

민수기 33장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모압 평지에 이르기까지 행진한 노정을 기록했습니다. 백성은 모세와 아론의 인도 아래 지파마다 정해진 순서로 진을 치고 떠났습니다. 긴 지명 목록에는 광야에서 거친 장소가 하나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 기록을 따라가면 하나님이 백성을 어디로 이끄셨고, 백성이 어디에 머물고 떠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민수기 34장

민수기 34장

이스라엘이 아직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하나님은 그들이 기업으로 받을 땅의 경계를 먼저 알려 주셨습니다. 남쪽은 신 광야와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 아그랍빔 비탈과 가데스바네아를 지나 애굽 시내와 바다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그 땅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경계부터 구체적으로 정해 주셨습니다. 막연한 약속이 아니라 백성이 살고 나눌 땅의 범위를 지명으로 알려 주신 것입니다.

신명기 1장

신명기 1장

히브리어 성경은 신명기를 ‘말씀들’이라는 뜻의 ‘데바림’이라 부릅니다. ‘신명기’라는 이름에는 이미 주신 율법을 새 세대에게 다시 설명한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광야 사십 년을 지나 약속의 땅 앞에 선 백성은 조상에게 주신 언약을 자기 귀로 다시 들어야 했습니다.

신명기 1장(2)

신명기 1장(2)

이스라엘은 빈손으로 가데스 바네아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마라의 쓴물을 달게 하시고 엘림의 샘과 종려나무, 날마다 내린 만나와 반석의 물을 주셨습니다. 아말렉과 싸울 때에는 모세의 손을 들게 하여 승리도 베푸셨습니다. 가데스 바네아에 이르기까지 먹을 것과 물과 쉴 곳을 주시고 적에게서 보호하셨습니다.

신명기 4장

신명기 4장

신명기는 ‘말씀들’이라는 뜻을 지닌 책입니다. 4장은 광야의 과거를 돌아본 모세의 첫 설교를 마무리합니다.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한 세대가 사십 년을 방황한 뒤, 약속의 땅 앞에 선 새 세대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행해야 했습니다. 그래야 살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신명기 5장

신명기 5장

출애굽기 20장의 십계명은 호렙에서 출애굽 첫 세대가 받았지만, 사십 년 뒤 약속의 땅에 들어갈 자녀 세대에게 다시 선포되어야 했습니다. 신명기 5장은 과거 역사를 돌아본 첫 설교에 이어, 26장까지 율법의 뜻을 풀어 주는 두 번째 설교를 시작합니다. 세대가 바뀌어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명하신 계명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신명기 5장(2)

신명기 5장(2)

출애굽기 20장에서 십계명을 들었던 첫 세대는 가데스 바네아의 불순종 뒤 광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약 사십 년이 지나 모세가 새 세대에게 같은 계명을 다시 선포한 까닭은 언약이 조상들의 추억으로만 남아서는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호렙의 언약이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와 세워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신명기 6장

신명기 6장

신명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과 계명, 규례와 법도라는 여러 이름으로 부릅니다. 백성은 용어만 외울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듣고 행해야 했습니다. 자녀와 손자도 여호와를 경외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말씀을 주신 목적이었습니다.

신명기 7장

신명기 7장

가나안의 일곱 민족은 이스라엘보다 많고 강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넘겨주실 때 진멸하고 언약과 혼인을 금하며 우상의 제단과 주상과 아세라 목상을 없애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가나안 정복 때 우상숭배를 제거하도록 주신 신정적 심판의 명령입니다.

신명기 8장

신명기 8장

모세는 약속의 땅을 앞둔 이스라엘에게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살고 번성하며 약속의 땅을 차지할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율법의 공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지만, 구원받았다는 이유로 말씀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신명기 28장

신명기 28장

신명기 28장은 레위기 26장과 함께 순종의 복과 불순종의 결과를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는 이스라엘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설교를 귀로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운 말씀을 행하는 백성에게 주어졌습니다.

신명기 30장

신명기 30장

이스라엘은 불순종하면 여러 나라로 쫓겨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흩어진 자리에서 말씀을 기억하고 자신과 자손이 마음과 뜻을 다해 여호와께 돌아오면 징계가 마지막 결론이 되지 않습니다. 돌아온다는 말에는 다른 신을 버리고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행동이 포함됩니다.

신명기 30장(2)

신명기 30장(2)

신명기는 과거 역사와 율법을 설명한 뒤 순종을 촉구하는 모세의 마지막 권면으로 이어집니다. 30장은 불순종하여 타국에 쫓겨난 백성이 ‘내가 왜 이 지경이 되었는가’를 기억하며 시작합니다. 어려움을 모두 개인의 죄 탓으로 돌릴 수는 없지만, 분명히 말씀을 어긴 일이 있다면 환경과 남만 탓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명기 31장

신명기 31장

신명기 31장은 백이십 세 모세가 다음 세대에 남긴 마지막 명령입니다. 모세는 요단을 건너지 못하지만 여호와께서 먼저 건너가 가나안 민족들을 심판하고, 여호수아가 백성을 이끌 것입니다. 모세가 떠나도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신명기 32장

신명기 32장

모세는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불러 노래를 듣게 합니다. 이 노래는 훗날 이스라엘이 언약을 버릴 때 그 죄를 드러낼 증거였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교훈이 비와 이슬처럼 내려 풀과 채소를 적시기를 바랐습니다. 백성이 노래를 반복해 부르며 여호와의 이름과 하신 일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신명기 32장(2)

신명기 32장(2)

이스라엘이 헛된 우상을 섬겨 하나님의 질투와 진노를 일으키자 하나님은 얼굴을 숨기겠다고 하십니다. 곧 보호하시던 손을 거두어 언약을 어긴 책임을 묻겠다는 뜻입니다. 그 결과는 굶주림과 쇠약, 질병과 뱀의 독, 바깥의 전쟁과 안의 두려움으로 나타납니다.

사사기 4장

사사기 4장

에훗이 죽은 뒤 이스라엘은 ‘또’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야빈의 손에 넘기셨고, 철 병거 구백 대를 거느린 시스라는 이십 년 동안 백성을 학대했습니다. 사사기에는 죄와 징계, 부르짖음과 사사를 통한 구원 뒤 다시 죄로 돌아가는 순환이 반복됩니다.

사무엘상 3장

사무엘상 3장

사무엘은 레위 지파이며 자신을 구별해 여호와께 드리는 나실인이었습니다. 나실인은 술을 멀리하고 삭도를 머리에 대지 않았습니다. 한나는 아들을 주시면 평생 여호와께 드리겠다고 서원했고, 응답받은 뒤 약속대로 어린 사무엘을 성전에 맡겼습니다.

사무엘상 3장(2)

사무엘상 3장(2)

엘리의 눈이 어두워졌고 여호와의 말씀과 이상은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고, 사무엘은 언약궤 곁에서 여호와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부패한 엘리 집안을 심판하시면서 말씀을 전할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말씀이 드문 시대에도 하나님은 다음 세대의 일꾼을 조용히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사무엘상 10장

사무엘상 10장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던 사울은 사무엘을 만났습니다. 사무엘은 기름병을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여호와께서 그를 자기 기업의 지도자로 세우셨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어 사울에게 새 마음이 주어지고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할 것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사무엘상 16장

사무엘상 16장

하나님은 사울을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고 사무엘을 베들레헴 이새의 집으로 보내셨습니다. 사울이 알면 죽일 수 있다는 두려움에는 암송아지를 끌고 제사하러 간다고 말하라는 지혜도 주셨습니다. 사무엘은 들은 말씀대로 움직였고, 성읍 장로들은 그의 권위 앞에서 평강을 위해 왔는지 물었습니다.

사무엘상 16장(2)

사무엘상 16장(2)

스가랴서는 스룹바벨의 성전 건축이 군대나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이 성령과 능력으로 선한 일을 행하고 마귀에게 눌린 사람을 고치셨다고 증언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은 자기 재능만 믿지 말고 성령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 도움 없이는 맡은 일을 바르게 감당할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사무엘상 17장

사무엘상 17장

블레셋과 이스라엘이 엘라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맞섰을 때 거인 골리앗은 거대한 갑옷과 창을 앞세워 대표 전투를 요구했습니다. 그는 아침저녁으로 사십 일 동안 이스라엘을 조롱했습니다. 사울과 군대는 눈앞의 체격과 무기만 계산하다가 싸우기도 전에 놀라고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사무엘상 19장

사무엘상 19장

사울이 아들 요나단과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고 명령했지만 요나단은 옳고 그름을 분별했습니다. 그는 다윗을 숨긴 뒤 아버지에게 다윗이 왕께 범죄하지 않았으며 생명을 아끼지 않고 블레셋과 싸워 큰 구원을 이루었다고 변호했습니다. 하나님은 위기의 때에 의로운 친구를 붙이셨습니다.

열왕기상 3장

열왕기상 3장

솔로몬은 성전이 완공되기 전 큰 산당이 있던 기브온으로 가서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날 밤 하나님은 꿈에 나타나 무엇을 줄지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은 많은 제물을 드린 사실보다 백성을 다스릴 지혜를 구한 기도로 칭찬받았습니다.

열왕기상 6장

열왕기상 6장

솔로몬은 왕이 된 지 넷째 해에 성전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성전은 개인의 기념사업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계획하시고 다윗에게 설계와 식양을 알게 하셨으며, 다윗이 준비한 것을 솔로몬이 이어받아 세웠습니다. 성막을 모세에게 보여 주신 식양대로 지었듯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집니다.

열왕기상 8장

열왕기상 8장

성전을 완성한 솔로몬은 장로들과 지파의 우두머리들을 모아 언약궤를 지성소로 옮겼습니다. 궤 안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실 때 주신 두 돌판이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오자 구름이 성전에 가득했고, 여호와의 영광 때문에 그곳에 서서 섬길 수 없었습니다. 이 구름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 가운데 임하셨음을 알리는 표였습니다.

열왕기상 11장

열왕기상 11장

솔로몬은 큰 지혜와 사랑을 받고도 말년에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은 이방 민족과 통혼하면 그들이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지만, 솔로몬은 그들을 사랑하여 말씀을 거슬렀습니다. 후궁 칠백 명과 첩 삼백 명이 그의 마음을 돌렸고, 왕의 마음은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했습니다.

열왕기상 12장

열왕기상 12장

르호보암이 왕이 되려고 세겜으로 가자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회중은 솔로몬 시대의 고역과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자신들의 고통을 헤아려 주면 기꺼이 섬기겠다는 약속이었고, 르호보암에게는 백성의 마음을 얻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열왕기상 17장

열왕기상 17장

아합과 이세벨은 북이스라엘을 바알 숭배로 이끌었습니다. 길르앗의 엘리야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서서 자신의 말이 없으면 여러 해 동안 이슬도 비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삼 년 육 개월의 가뭄은 우상을 좇는 백성이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시는 엄중한 징계였습니다.

열왕기상 18장

열왕기상 18장

가뭄 셋째 해에 하나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했습니다. 하나님은 숨어 있던 그에게 아합 앞에 보이라고 하시며 다시 비를 내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야는 자신을 죽이려 찾던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길을 나섰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임한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열왕기상 19장

열왕기상 19장

갈멜산의 승리 뒤에도 이세벨은 회개하지 않고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엘리야는 유다의 브엘세바로 도망했고, 사환을 남겨 둔 채 광야로 들어가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구했습니다. 위대한 선지자도 기대가 무너지고 생명의 위협을 받자 탈진에 빠졌습니다.

열왕기상 20장

열왕기상 20장

아합과 이세벨은 우상숭배와 선지자 박해로 심판을 자초했지만 하나님은 돌아올 기회를 주셨습니다. 아람 왕 벤하닷은 서른두 왕과 함께 사마리아를 에워싸 은금과 아내와 자녀를 요구했고, 성 안의 좋은 것을 모두 빼앗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아합은 처음에는 굴복했으나 장로들의 권고를 듣고 두 번째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열왕기상 21장

열왕기상 21장

아합은 왕궁 가까이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채소밭으로 만들려고 다른 포도원이나 값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나봇은 조상에게 받은 기업을 영구히 팔지 말라는 말씀을 따라 거절했습니다. 왕은 이미 많은 것을 가졌으면서도 원하는 땅을 얻지 못하자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리고 식사까지 하지 않았습니다.

열왕기상 22장

열왕기상 22장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삼 년 동안 전쟁이 없었지만 아합은 빼앗긴 길르앗 라못을 되찾으려 했습니다. 그는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함께 싸우자고 제안했고 여호사밧은 백성과 말까지 함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아합은 이전 왕들보다 더 악을 행하고 이세벨과 함께 바알을 섬긴 왕이었으며,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구하고 계명을 지킨 왕이었습니다.

열왕기하 1장

열왕기하 1장

아합이 죽은 뒤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했고, 그의 아들 아하시야는 사마리아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었습니다. 그는 치료와 생사를 묻기 위해 블레셋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외면하고 우상에게 답을 구한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교만과 우상숭배였습니다.

열왕기하 2장

열왕기하 2장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 엘리사는 길갈에서 벧엘과 여리고를 거쳐 요단까지 따라갔습니다. 엘리야가 세 번이나 머물라고 했지만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며 떠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선지자의 제자들이 승천을 알려 주어도 이미 안다며 끝까지 동행했습니다.

열왕기하 3장

열왕기하 3장

여호람은 부모처럼 행하지 않아 바알의 주상을 없앴지만 여로보암의 죄에서는 떠나지 않았습니다. 아합이 죽은 뒤 모압 왕 메사가 조공을 거부하자 그는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에돔 왕과 함께 연합군을 꾸렸습니다. 전쟁을 먼저 결정했지만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열왕기하 4장

열왕기하 4장

여호와를 경외하던 선지자의 제자가 빚을 남기고 죽자 채권자는 두 아들을 종으로 데려가려 했습니다. 과부에게는 기름 한 그릇뿐이었지만 엘리사는 이웃에게 빈 그릇을 많이 빌리고 두 아들과 문을 닫은 채 기름을 부으라고 했습니다. 준비한 모든 그릇이 차고 더 가져올 그릇이 없을 때 기름이 그쳤습니다.

열왕기하 5장

열왕기하 5장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크고 존귀하며 전쟁에 능한 용사였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그를 통해서도 여호와께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다고 밝힙니다. 그러나 화려한 지위와 공적 뒤에 나아만은 스스로 고칠 수 없는 나병을 앓았습니다.

열왕기하 6장

열왕기하 6장

선지자의 제자들은 거처가 좁아지자 요단으로 가서 새 처소를 짓자고 제안했고, 엘리사도 그들과 동행했습니다. 일하던 중 한 사람이 빌려 온 쇠도끼를 물에 빠뜨리자 크게 탄식했습니다. 엘리사는 떨어진 곳을 묻고 나뭇가지를 베어 던져 쇠가 떠오르게 한 뒤 직접 집어 들라고 했습니다.

열왕기하 7장

열왕기하 7장

아람 군대가 사마리아를 포위하자 먹을 것이 끊어지고 참상이 벌어졌습니다. 왕은 고난의 원인을 엘리사에게 돌렸지만, 엘리사는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다음 날 같은 시각이면 성문에서 밀가루와 보리를 싼값에 살 수 있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열왕기하 9장

열왕기하 9장

엘리사는 선지자의 제자 한 사람에게 기름병을 들려 길르앗 라못으로 보냈습니다. 그는 군대 지휘관들 가운데 있던 예후를 골방으로 데려가 머리에 기름을 붓고, 여호와께서 그를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셨다고 선포했습니다. 기름을 부은 일은 예후가 스스로 왕위를 차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왕의 일을 맡았다는 표였습니다.

열왕기하 10장

열왕기하 10장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은 사마리아 지도자들에게 양육받고 있었습니다. 예후가 왕을 세워 싸우라고 편지를 보내자 지도자들은 두 왕도 그를 당하지 못했다며 굴복했습니다. 두 번째 편지를 받은 그들은 왕자 칠십 명을 죽여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보냈고, 성문 어귀에 두 무더기로 쌓았습니다.

역대하 7장

역대하 7장

이 말씀은 성전 봉헌을 마친 솔로몬에게 주신 응답입니다. 가뭄과 메뚜기와 전염병이 닥칠 때 이스라엘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낮아져 기도하면, 하나님이 죄를 사하며 땅을 고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먼저 언약을 어긴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를 요구한 말씀이었습니다.

시편 91장

시편 91장

간구는 눈앞의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며 도와 달라고 구하는 기도입니다. 시편 91편에서 하나님은 환난 중에 부르는 사람에게 응답하고, 그와 함께하여 건지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필요한 답을 얻으려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 자신과 살아온 길도 돌아보게 하십니다.

시편 136장

시편 136장

‘범사’에는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일과 평범한 하루가 들어 있습니다. 위험을 피하거나 큰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만 감사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일이 잘 풀리는 날에도 힘든 날에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기분이 좋아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잠언 16장

잠언 16장

우리는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것을 구하지만, 응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뜻대로 구하는 기도를 들으십니다. 기도한 뒤 곧바로 달라진 것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이 듣지 않으셨다고 단정하지 말고 믿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이사야 1장

이사야 1장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녀처럼 양육하셨지만 백성은 아버지를 거역했습니다. 소는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아는데, 은혜를 입은 백성은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버리고 말씀과 언약에서 멀어졌습니다. 신앙의 위선은 겉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모양을 유지하면서 실제 삶에서는 그분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데서 시작됩니다.

이사야 3장

이사야 3장

예루살렘과 유다는 하나님보다 양식과 물, 용사와 재판관과 유력한 사람들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잘못 붙든 것을 거두어 무엇을 의지해 왔는지 드러내셨습니다. 사람과 재물과 제도가 우리를 도울 수는 있어도 생명과 미래를 맡길 주인은 아닙니다. 그것들이 흔들려도 믿음까지 무너지지 않도록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이사야 5장

이사야 5장

하나님은 심히 기름진 산의 땅을 파고 돌을 없앤 뒤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셨습니다. 망대와 술틀까지 마련하고 좋은 포도를 기다리셨지만 정작 들포도가 맺혔습니다. 이 포도원은 하나님이 특별히 돌보고 기뻐하신 이스라엘과 유다입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백성에게서는 그 은혜에 어울리는 삶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사야 6장

이사야 6장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도 하나님은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셨고,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했습니다. 스랍들은 얼굴과 발을 가리고 날며 ‘거룩하다’를 세 번 외쳤고, 화답하는 소리에 문지방이 요동하고 성전에는 연기가 충만했습니다. 땅의 왕은 사라져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통치와 영광은 온 땅을 가득 채웁니다.

이사야 9장

이사야 9장

스불론과 납달리는 침략을 먼저 겪어 멸시받던 북쪽 땅이었지만, 하나님은 그 해변 길과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가장 어두웠던 자리에 큰 빛이 먼저 비친다는 선언입니다. 이 큰 빛은 갈릴리에서 사역하신 메시아 예수님을 가리키며, 요한복음이 말하는 참빛과 세상의 빛으로 이어집니다.

이사야 11장

이사야 11장

북이스라엘과 유다가 죄로 심판받자 다윗 왕조마저 잘린 나무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고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결실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이며, 이 약속은 다윗의 계보를 따라 육신을 입고 오시는 임마누엘 메시아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이사야 14장

이사야 14장

이스라엘과 유다는 죄로 심판받아 흩어지지만 하나님의 마지막 뜻은 버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긍휼히 여기고 다시 택하여 고향 땅에 두시며, 다른 민족까지 그들과 연합하게 하십니다. 사로잡혔던 사람이 도리어 압제자를 다스리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의 힘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시는 은혜로 일어난 일입니다.

이사야 40장

이사야 40장

이사야 1장부터 39장까지 죄와 심판이 무겁게 선포된 뒤, 40장은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말씀으로 새 문을 엽니다. 이사야는 장차 있을 바벨론 포로와 회복까지 내다봅니다. 하나님은 노역의 때가 끝나고 죄악을 용서받았으니 이제 백성의 마음을 위로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42장

이사야 42장

하나님이 붙드시고 기뻐하며 택하신 종에게 성령을 주시자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풉니다. 이 종은 목소리를 높여 자신을 과시하지 않고, 죄로 연약해진 상한 갈대와 꺼져 가는 등불을 함부로 꺾거나 끄지 않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지만 정의를 포기하지 않으며, 쇠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세상에 바른 질서를 세웁니다.

이사야 44장

이사야 44장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무너졌고 남유다도 바벨론에 끌려갈 절망적인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을 ‘나의 종’, ‘내가 택한 여수룬’이라 부르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로하십니다. 모태에서부터 지으신 창조주가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듯 자손에게 성령을, 후손에게 복을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사야 45장

이사야 45장

하나님은 아직 자신을 알지 못하는 바사 왕 고레스를 이름으로 부르고 그의 오른손을 붙드십니다. 하나님이 앞서 가시며 열국을 굴복시키고 왕들의 무장을 풀며 놋문과 쇠빗장을 깨뜨리십니다. 감추어진 보화까지 내어 주셔서 고레스가 큰 성공을 거두게 하십니다. 고레스는 이 모든 일을 행하신 분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49장

이사야 49장

하나님은 종을 태에서부터 부르고 이름을 기억하셨습니다. 그의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들고, 그를 갈고 닦은 화살처럼 준비하여 손 그늘과 화살통에 숨겨 보호하십니다. 사람들에게 거절당해 수고가 헛된 듯 느껴져도 그 수고를 판단하고 갚아 주실 분은 여호와이십니다. 이 종의 모습은 장차 오실 메시아 예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이사야 53장

이사야 53장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고난받는 예수님이 자기 죄 때문에 징벌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지신 질고와 슬픔은 우리의 것이었습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종이 모든 사람의 죄악을 담당하려고 고난의 자리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한 청년의 비극이 아니라 미리 정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사야 53장(2)

이사야 53장(2)

이사야는 메시아가 오시기 약 700년 전에 그분의 고난과 구원을 선포했습니다. 여호와의 팔로 나타날 구원자는 화려한 왕의 모습으로 오지 않습니다. 마른 땅의 연한 순처럼 오셔서 사람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멸시와 버림을 받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은 뜻밖의 실패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오래전에 주신 예언대로 이루어진 구원의 길이었습니다.

이사야 55장

이사야 55장

물은 사람을 씻고 살리듯 하나님의 말씀은 죄인을 깨끗하게 하며 새 생명을 줍니다. 떡과 양식도 사람을 살리는 말씀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목마른 사람에게 물로 나오고, 돈 없는 사람도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하신 초청은 복음의 은혜를 보여 줍니다. 구원과 생명은 사람이 값을 치러 얻는 상품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사야 58장

이사야 58장

이사야는 나팔처럼 목소리를 높여 백성의 죄를 밝히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백성은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길 알기를 즐거워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일상에서는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기도와 금식을 거듭해도 마음과 행동이 변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참된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이사야 59장

이사야 59장

하나님의 손은 짧아지지 않았고 귀도 둔해지지 않았습니다. 구원과 응답이 막힌 이유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죄악이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갈라놓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듣지 않는 불순종,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는 예물, 용서하지 않는 마음과 거역은 기도를 가로막습니다. 악한 충동이 있어도 죄를 선택한 책임은 결국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이사야 60장

이사야 60장

어둠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려도 시온 위에는 여호와께서 임하시고 그 영광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주저앉은 백성에게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명하십니다. 그 빛은 사람이 스스로 만들어 낸 밝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비추시는 영광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입니다. 여호와 자신이 영원한 빛이 되시기에 어둠보다 강합니다.

이사야 61장

이사야 61장

예수님은 나사렛 회당에서 이사야의 글을 읽으신 뒤 이 말씀이 오늘 성취되었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성령께서 기름부으신 메시아는 가난한 사람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고 상한 마음을 고치며 포로와 갇힌 사람에게 자유를 선포하십니다.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은 상처 입고 얽매인 사람을 찾아가 고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합니다.

예레미야 1장

예레미야 1장

예레미야는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나 유다의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요시야의 개혁기부터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백성이 포로로 끌려갈 때까지 40년 6개월간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러 왕의 통치가 교차해도 계시는 계속되었고, 선지자는 시대의 흥망을 말씀으로 견뎠습니다. 시대가 어둡고 왕들이 흔들려도 하나님의 말씀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 1장(2)

예레미야 1장(2)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약 5~6킬로미터 떨어진 아나돗의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자기 생각이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전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백성에게 전한 선지자였습니다. 요시야 시대부터 약 40년 6개월 동안 여러 왕을 거치며 사역을 이어 갈 수 있었던 힘도 끊임없이 임한 말씀에 있었습니다. 그는 개인의 꿈을 좇지 않고 부르신 하나님께 충실히 응답했습니다.

예레미야 2장

예레미야 2장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뒤 광야에서 자신을 따르던 청년 때의 인애와 신혼의 사랑을 기억하셨습니다. 부족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고 의심하기보다 그분만 의지했던 백성은 여호와께 구별된 성물이며 첫 열매였습니다. 그들을 삼키는 자가 벌을 받을 만큼 하나님의 보호도 따랐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 풍요로운 땅에 들어간 뒤 그 사랑을 잃고 아름다운 기업을 더럽힌 데 있었습니다.

예레미야 2장(2)

예레미야 2장(2)

하나님은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신혼의 사랑으로 표현하셨습니다. 백성은 씨 뿌리지 못하는 광야에서도 불평으로 등을 돌리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따랐습니다. 그때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별된 성물이자 첫 열매였고, 그들을 삼키는 자에게 재앙이 닥칠 만큼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의 풍요 속에서 그 사랑을 잊었고, 우상숭배는 사랑하는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대상을 좇은 영적 배신이 되었습니다.

예레미야 5장

예레미야 5장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넓은 거리까지 두루 다니며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사람을 찾아보라고 하셨습니다. 한 사람만 있어도 성읍을 용서하겠다고 하셨지만, 입으로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말하는 이들의 맹세조차 거짓이었습니다. 예배의 말은 남아 있어도 삶에서 말씀을 따르는 진실한 사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 8장

예레미야 8장

바벨론의 침략 때 왕과 지도자와 제사장과 선지자와 주민의 뼈가 무덤에서 끌려나와 해와 달과 별 아래 펼쳐질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섬긴 천체도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뼈는 분토처럼 버려지고 남은 이들은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을 원할 만큼 고통받을 것입니다.

예레미야 9장

예레미야 9장

예레미야는 거짓과 반역으로 심판받을 백성을 바라보며 머리가 물이 되고 눈이 눈물의 근원이 되도록 울고 싶다고 탄식합니다. 광야에 머물 곳이 있다면 백성을 떠나고 싶을 만큼 그들은 간음하는 자요 반역하는 무리였습니다. 성전에서 예배하면서도 우상을 함께 섬기는 두 마음이 하나님을 배신했습니다.

예레미야 10장

예레미야 10장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이방 사람의 길을 배우거나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숲에서 벤 나무를 장인이 다듬고 은과 금으로 꾸민 뒤 못과 장도리로 고정한 우상은 말하지 못하고 걸어 다니지도 못합니다. 사람이 메고 다녀야 하는 허수아비 같은 존재이므로 복도 화도 줄 수 없습니다.

예레미야 11장

예레미야 11장

하나님은 애굽의 쇠풀무에서 이스라엘을 구해 내실 때 자기 목소리에 순종하고 모든 명령을 행하라는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며, 조상에게 맹세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누리게 됩니다. 언약에는 구원의 은혜와 함께 순종의 책임이 담겨 있습니다.

예레미야 13장

예레미야 13장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베 띠를 사서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고 하신 뒤, 유브라데 물가 바위틈에 감추게 하셨습니다. 여러 날 후 다시 가져온 띠는 썩어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몸에 가까이 붙는 띠는 하나님께 꼭 붙어 그분의 이름과 명예와 영광이 되어야 했던 유다와 예루살렘을 보여 줍니다.

예레미야 14장

예레미야 14장

유다에 닥친 심한 가뭄으로 성문마다 탄식이 올라가고 귀인들이 보낸 종은 물을 얻지 못한 채 빈 그릇을 들고 돌아옵니다. 땅은 갈라지고 농부는 머리를 가리며, 암사슴은 풀이 없어 새끼를 버리고 들나귀는 눈이 흐려집니다. 죄의 결과는 개인에게만 머물지 않고 땅과 공동체와 생명 전체를 메마르게 했습니다.

예레미야 17장

예레미야 17장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마음판과 제단 뿔에 깊이 새겨져 쉽게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자녀들까지 푸른 나무 곁과 높은 언덕의 아세라와 우상 제단을 기억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과 보물을 우상숭배 때문에 약탈당하고, 백성은 알지 못하는 땅에서 원수를 섬기게 됩니다.

예레미야 19장

예레미야 19장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의 옹기를 사서 백성과 제사장의 지도자들을 데리고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유다 왕들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외치며, 듣는 이의 귀가 떨릴 만큼 두려운 재앙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눈앞의 옹기는 곧 죄로 굳어진 백성에게 임할 심판의 표징이 됩니다.

예레미야 20장

예레미야 20장

성전 총감독 바스훌은 예레미야가 심판을 예언하는 말을 듣고 그를 때린 뒤 베냐민 윗문에 있는 차꼬에 하룻밤 가두었습니다. 말씀을 맡은 선지자가 성전 지도자에게 보호받기는커녕 모욕과 육체적 고통을 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직분이 높고 종교적 권한이 있다고 해서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예레미야 26장

예레미야 26장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성전 뜰에 세우셨습니다. 유다 성읍들에서 예배하러 온 모든 사람에게 명령받은 말씀을 전하되 한 마디도 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듣기 싫어할 심판의 말씀이라도 더하거나 덜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이 선지자의 책임이었습니다.

예레미야 28장

예레미야 28장

기브온 앗술의 아들 하나냐는 제사장과 백성이 모인 성전에서 예언했습니다. 바벨론의 멍에가 꺾이고 빼앗긴 성전 기구와 여고니야와 모든 포로가 2년 안에 돌아온다는 말이었습니다. 백성이 바라는 빠른 회복을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라 단정했지만,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주신 70년의 말씀과 정면으로 달랐습니다.

예레미야 29장

예레미야 29장

예레미야는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고 간 장로와 제사장과 선지자와 백성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포로 생활이 곧 끝난다는 기대와 달리 하나님은 집을 짓고 텃밭을 가꾸며,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그곳에서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70년을 견뎌야 했기에 낯선 땅에서도 일상을 성실히 세워야 했습니다.

예레미야 30장

예레미야 30장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들려주신 모든 말씀을 책에 기록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라가 망하고 백성이 포로로 흩어진 현실 속에서도 이스라엘과 유다를 돌아오게 하여 조상에게 준 땅을 차지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후대가 읽고 붙들게 하신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회복을 믿은 까닭은 낙관적인 성품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시고 기록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31장

예레미야 31장

하나님은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자기 백성이 되리라고 하십니다. 칼에서 살아남은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고 안식을 얻으며, 영원한 사랑과 인자하심으로 다시 이끌립니다. 무너진 이스라엘은 소고를 들고 춤추며 포도원을 심고, 에브라임 산의 파수꾼은 함께 시온으로 올라가자고 외치게 됩니다.

예레미야 33장

예레미야 33장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두 번째로 임했습니다. 예루살렘은 바벨론 군대에 포위되고 선지자는 움직일 수 없었지만, 일을 행하고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의 능력은 제한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부르짖으면 응답하고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레미야 33장(2)

예레미야 33장(2)

기도할 때 우리는 필요한 것을 아룁니다. 그러나 필요한 것을 얻는 데만 마음을 빼앗기면 하나님 자신을 놓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친구처럼 대면하여 말씀하셨듯이 우리도 주님 앞에 머물며 마음을 아뢰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가까이하신다는 약속을 붙들고, 죄와 두 마음을 버린 채 정직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33장(3)

예레미야 33장(3)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마지막 공격을 앞두고 예레미야도 시위대 뜰에 갇힌 때,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임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나라와 선지자의 길이 모두 막힌 순간이었지만 일을 행하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은 회복을 말씀하셨습니다. 감옥은 하나님의 음성을 막지 못했고 절망의 한복판이 계시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예레미야 38장

예레미야 38장

예레미야는 성에 남아 저항하면 죽지만 갈대아인에게 나아가 항복하면 목숨을 건진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스바댜와 그다랴와 유갈과 바스훌은 그 말이 군사와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며 평안이 아니라 재난을 구한다고 고발하고 죽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생명을 살릴 경고가 패배주의로 오해받았습니다.

에스겔 1장

에스겔 1장

제사장 에스겔은 여호야긴 왕과 함께 바벨론에 사로잡혀 간 뒤, 서른 살 무렵 그발 강가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성전과 고향에서 멀어진 포로의 자리였지만 하늘이 열리고 말씀이 특별히 임했으며 여호와의 권능이 그 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절망의 자리에서 영광을 보이시고 에스겔을 부르셨습니다.

에스겔 3장

에스겔 3장

에스겔은 1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만났고 2장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3장에서는 말씀을 맡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냄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부르시고 할 일을 맡기신 뒤 그 일을 해야 할 사람들에게 보내셨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일은 모든 성도에게 맡겨졌습니다.

에스겔 4장

에스겔 4장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토판 위에 예루살렘을 그리고 사다리와 토성과 진과 공성퇴를 배치하게 하셨습니다. 선지자와 성읍 사이에는 철판을 두어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완전히 포위하고 공격할 모습을 눈앞에서 재현하게 하셨습니다. 말로 전한 경고를 듣지 않는 백성에게 다가올 심판을 보이는 행동 자체가 징조가 되었습니다.

에스겔 5장

에스겔 5장

유다가 왜 심판받았는지 살피기 전에 믿는 사람의 본분부터 확인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삶입니다. 교회는 자기 뜻을 관철하거나 사람과 다투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과 재정과 수고와 일상으로 그분을 섬기는 공동체입니다.

에스겔 6장

에스겔 6장

하나님께서 유다를 징계하신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과 말씀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자신을 섬기게 하셨고, 창조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입술로 ‘주여’라고 부르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에스겔 7장

에스겔 7장

이스라엘의 종말이 다가왔다는 선언이 먼저 울려 퍼집니다. 하나님은 죄를 영원히 묵인하지 않으십니다. 오래 기다리신 시간이 끝나자 에스겔에게 재앙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경고를 듣는 순간까지는 회개하고 삶을 바꿀 길이 열려 있었습니다. 백성은 그 길을 붙들지 않고 금과 은을 모아 위기를 피하려 했습니다.

에스겔 8장

에스겔 8장

바벨론 집에 장로들과 앉아 있던 에스겔에게 여호와의 권능이 임했습니다. 그는 불과 광채 같은 형상을 보고, 주의 영에 이끌려 멀리 예루살렘 성전으로 옮겨집니다. 요한도 성령의 감동 가운데 열린 하늘과 보좌를 보았고, 바울도 셋째 하늘과 낙원에 이끌렸습니다. 하나님은 환상으로 영적 현실을 보이실 수 있습니다.

에스겔 8장(2)

에스겔 8장(2)

에스겔의 환상은 바울이 셋째 하늘과 낙원에 이끌린 일, 요한이 열린 하늘에서 보좌를 본 일과 이어집니다. 이러한 체험을 ‘입신’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은혜와 은사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기도와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는 가운데 주어집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기도하며 말씀과 성령의 임재를 깊이 구해야 합니다.

에스겔 11장

에스겔 11장

에스겔이 8장부터 11장까지 본 환상이 끝났습니다. 바벨론에 있던 그는 주의 영에 이끌려 예루살렘 성전의 우상숭배와 심판을 보았고, 다시 갈대아의 포로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에스겔은 환상 가운데 받은 모든 말씀을 사로잡힌 백성에게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감추어진 현실과 앞으로 이루실 일을 선지자에게 보이셨습니다.

에스겔 12장

에스겔 12장

에스겔은 낮에 포로의 짐을 꾸려 밖에 내놓고, 저물 때 성벽을 뚫어 얼굴을 가린 채 짐을 어깨에 메고 나갔습니다. 바벨론 군대가 다시 예루살렘을 치면 백성이 포로가 되어 떠날 일을 몸으로 보여 준 것입니다. 그러나 반역하는 족속은 눈앞의 징조를 보면서도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았습니다. 신명기 29장과 이사야 6장, 마태복음 13장도 보고 들으면서 깨닫지 못하는 완고함을 함께 경고합니다.

에스겔 13장

에스겔 13장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보이시거나 말씀하지 않으셨는데도 자기 생각을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꾸몄습니다. 그들은 포도원을 해치는 황무지의 여우처럼 백성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무너진 성벽에 올라가 틈을 막고 여호와의 날에 백성이 견디도록 돕지 않았습니다. 공동체를 살리는 책임보다 허탄한 묵시로 사람을 현혹했습니다. 하나님께 보냄받지 않았으면서 말이 이루어지기만 바란 것입니다.

에스겔 14장

에스겔 14장

이스라엘 장로 몇 사람이 에스겔 앞에 앉아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겉으로는 신탁을 구했지만 그들의 마음에는 우상이 들어 있었고 앞에는 죄악의 걸림돌을 두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질문보다 숨은 중심을 먼저 보시고, 우상의 수효대로 보응하여 그 마음을 붙잡겠다고 하셨습니다. 우상 때문에 이스라엘 온 족속이 하나님을 배반했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18장

에스겔 18장

포로 된 백성은 조상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자신들이 고생한다며 신 포도 속담을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속담을 다시 쓰지 못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영혼과 아들의 영혼이 모두 자신에게 속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조상의 죄가 후대에 영향을 줄 수는 있어도 그 죄책을 자녀가 대신 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범죄한 바로 그 영혼이 죽습니다.

에스겔 22장

에스겔 22장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피 흘린 성읍 예루살렘의 모든 가증한 일을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백성은 하나님과 말씀을 버리고 우상을 만들었으며 사람의 생명을 해쳤습니다. 그 결과 심판의 때가 가까워졌고, 예루살렘은 여러 나라의 수치와 조롱거리가 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왜 멸망하는지 깨닫고 회개하도록 죄를 하나씩 밝히셨습니다.

에스겔 24장

에스겔 24장

아홉째 해 열째 달 열째 날,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그날의 이름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바로 그날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기 시작했고, 열왕기하 25장은 성이 함락될 때까지 포위가 이어졌음을 전합니다. 여러 차례 경고를 받고도 돌이키지 않은 예루살렘에 마침내 선포된 심판이 역사 속 사건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에스겔 33장

에스겔 33장

칼이 임하는 것을 본 파수꾼은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해야 합니다. 경고를 듣고도 대비하지 않은 사람이 죽으면 그 책임은 자신에게 돌아가지만, 파수꾼이 침묵하여 사람이 죽으면 하나님은 그 피를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이스라엘의 파수꾼으로 세우시고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악인에게 돌이키라고 전하게 하셨습니다.

에스겔 34장

에스겔 34장

이스라엘의 왕과 왕족, 방백과 제사장과 선지자처럼 백성을 이끌던 지도자들은 양 떼를 먹여야 할 목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살진 양을 잡아 기름을 먹고 양털로 옷을 입으면서도 양 떼는 먹이지 않았습니다. 지도자의 자리와 자원을 자기 유익에만 사용하고 맡겨진 사람을 양육하지 않은 까닭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화를 선언하셨습니다.

에스겔 38장

에스겔 38장

에스겔 33장부터 39장까지는 심판 뒤 이스라엘의 회복을 전합니다. 그러나 포로에서 돌아와 다시 산다고 모든 위협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마곡 땅의 곡과 그를 따르는 바사와 구스와 붓, 고멜과 도갈마의 많은 군대를 갈고리로 끌어내십니다. 곡은 연합군의 우두머리가 되어 전쟁을 준비하지만 그 움직임까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 아래 있습니다.

에스겔 39장

에스겔 39장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고 찬송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시편 79편은 하나님이 이름의 영광을 위해 백성을 돕고 건지며 죄를 사하신다고 고백합니다. 곡을 심판하신 일에서도 하나님은 군대를 이기실 뿐 아니라 자기 이름과 주권을 여러 민족에게 알리십니다.

에스겔 47장

에스겔 47장

성전 문지방 아래에서 스며 나온 물은 동쪽으로 흘러갑니다. 예수님이 성전 된 자기 육체를 말씀하셨으므로 이 물은 그리스도에게서 주어지는 성령의 생명을 가리킵니다. 목마른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마실 때 생수의 강이 그 안에서 흘러나옵니다. 삶이 지치고 메마를 때 좋은 조건만 기다리지 말고 주님과 살아 있는 관계를 맺어야 새 힘을 얻습니다.

에스겔 47장(2)

에스겔 47장(2)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신 뒤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령은 우리 곁에서 보호하고 도우시며 영원히 함께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인생의 갈증은 재산이나 조건만으로 풀리지 않지만, 목마른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마시면 성령의 생수가 그 안에서 흐르기 시작합니다.

다니엘 1장

다니엘 1장

유다는 바벨론의 공격을 세 차례 받았고, 첫 번째 공격 때 다니엘이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겉으로는 느부갓네살이 승리한 역사처럼 보이지만 본문은 주께서 여호야김과 성전 그릇을 넘기셨다고 밝힙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불순종이 심판을 불렀지만 역사의 주권은 여전히 하나님께 있었습니다.

다니엘 1장(2)

다니엘 1장(2)

유다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불의하게 살다가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보고도 돌이키지 않아 예루살렘과 성전까지 짓밟혔습니다. 하나님이 역사를 놓치신 것이 아닙니다. 죄를 미워하신 하나님은 유다를 심판하시고 백성을 돌이키려 하셨습니다.

다니엘 2장

다니엘 2장

느부갓네살은 꿈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바벨론의 지혜자들에게 꿈의 내용과 해석을 함께 밝히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들이 불가능하다고 답하자 왕은 모두 죽이라고 했고, 다니엘과 세 친구도 죽음 앞에 놓였습니다. 인간의 지혜와 권세로도 알 수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니엘 2장(2)

다니엘 2장(2)

꿈의 내용조차 말하지 않은 채 해석하라는 왕의 요구 앞에서 바벨론의 박수와 술객은 아무 답도 내놓지 못했습니다. 왕의 분노로 모든 지혜자가 죽게 되었지만, 다니엘은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알게 하실 것을 믿고 시간을 구했습니다.

다니엘 3장

다니엘 3장

느부갓네살은 두라 평지에 높이 육십 규빗, 너비 여섯 규빗의 금 신상을 세웠습니다. 모든 관원을 낙성식에 모으고 악기 소리가 들리면 절하라고 명령했으며, 거부하면 풀무불에 던지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온 백성이 엎드린 장면은 권력이 신앙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우상숭배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다니엘 4장

다니엘 4장

다니엘 4장은 느부갓네살이 모든 백성에게 보낸 조서로 시작합니다. 한때 자신의 권세를 자랑하던 왕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적을 알리며, 그 나라와 통치가 영원하다고 고백합니다. 왕의 흥망과 인간의 자리는 변하지만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니엘 4장(2)

다니엘 4장(2)

느부갓네살은 천하의 모든 백성에게 큰 평강을 빌며 하나님이 자기에게 행하신 이적과 놀라운 일을 알립니다. 제국의 왕이 자기 업적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와 대대로 이어지는 통치를 선포한 것입니다. 우리의 형편과 세상의 권세는 변해도 하나님의 다스리심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니엘 4장(3)

다니엘 4장(3)

느부갓네살은 오랜 고통에서 돌아온 뒤 모든 백성에게 큰 평강을 빌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회복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로 증언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가 영원하다고 찬양했습니다. 권세를 누릴 때 몰랐던 평강의 소중함을 낮아짐 뒤에 깨달은 것입니다.

다니엘 5장

다니엘 5장

바벨론이 위기에 놓인 밤, 벨사살은 귀족 천 명과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는 예루살렘 성전의 그릇으로 술을 마시며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신들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께 구별된 것을 향락의 도구로 삼고 피조물을 높인 행동에는 성전 모독과 우상숭배,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인 교만이 함께 드러났습니다.

다니엘 6장

다니엘 6장

다리오 왕은 총리 셋과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웠고, 다니엘은 그 가운데서 마음이 민첩하여 뛰어났습니다. 왕이 전국을 맡기려 하자 시기한 이들이 고발할 근거를 찾았지만, 국사에서는 아무 그릇됨이나 허물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지혜는 정직과 충성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니엘 6장(2)

다니엘 6장(2)

다리오 왕이 세운 총리들과 고관들 가운데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뛰어났습니다. 왕이 그에게 온 나라를 맡기려 하자 다른 관리들이 흠을 찾았지만, 그는 충성되어 업무에서도 아무 그릇됨이나 허물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지혜는 책임감과 깨끗한 생활로 이어졌습니다.

다니엘 7장

다니엘 7장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은 침상에서 꿈을 꾸고 환상을 받아 그 대략을 기록했습니다. 큰 바다가 요동하고 서로 다른 네 짐승이 차례로 올라오는 장면은 세계 나라들의 흥망을 보여 줍니다. 역사가 혼란스러운 바다처럼 보여도 세상을 보존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손 밖에 있지 않습니다.

다니엘 7장(2)

다니엘 7장(2)

다니엘은 벨사살 왕 원년에 꿈과 환상을 받고 그 내용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에스겔에게 하늘이 열리고 말씀이 임하며 여호와의 권능이 함께했던 것처럼, 영적 삶에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눈과 말씀을 듣는 귀와 순종할 능력이 필요합니다. 다니엘의 환상도 하나님이 역사의 실상을 보여 주신 은혜였습니다.

다니엘 8장

다니엘 8장

다니엘은 첫 환상 뒤 벨사살 왕 제삼년에 수산 성과 을래 강변을 배경으로 다시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나라들의 변화와 백성이 겪을 환난을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 이 환상은 인간의 지식만으로 역사를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이 말씀으로 밝혀 주시는 뜻을 깨달아야 함을 가르칩니다.

다니엘 9장

다니엘 9장

다니엘은 다리오 통치 원년에 예레미야의 글을 읽다가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 만에 그치리라는 약속을 깨달았습니다. 포로 생활의 끝이 가까웠음을 안 그는 막연히 기다리지 않고 나라와 성전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 주신 말씀은 정한 때에 실제 역사로 이루어졌습니다.

다니엘 9장(2)

다니엘 9장(2)

다니엘은 어린 시절 바벨론에 끌려와 오랜 세월을 보낸 뒤에도 예레미야서를 읽었습니다. 그 말씀에서 포로 생활이 칠십 년 만에 끝나고 백성이 돌아오리라는 약속을 깨달았습니다. 나라의 형편만 보아서는 알 수 없던 하나님의 때를 성경에서 발견했고, 남은 날을 헤아리며 기도했습니다.

다니엘 9장(3)

다니엘 9장(3)

다니엘은 예레미야의 글을 읽다가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 만에 그치리라는 약속을 깨달았습니다. 포로 생활이 거의 끝나 간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남은 때를 가만히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말씀에서 발견한 약속을 붙들고 금식하며 자신과 백성의 죄를 자복했고, 무너진 성전과 도성을 회복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다니엘 10장

다니엘 10장

고레스 왕 제삼년에 다니엘은 큰 전쟁에 관한 참된 말씀과 환상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세 이레 동안 슬퍼하며 좋은 떡과 고기와 포도주를 멀리하고 몸에 기름을 바르지 않았습니다. 장차 백성이 겪을 일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자신의 즐거움을 절제하며 하나님 앞에 마음을 낮춘 것입니다. 깊은 깨달음은 겸비한 기도와 함께 왔습니다.

다니엘 10장(2)

다니엘 10장(2)

고레스 왕 제삼년에 다니엘은 장차 일어날 큰 전쟁에 관한 참된 말씀을 받고 그 환상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세 이레 동안 슬퍼하며 좋은 떡과 고기와 포도주를 멀리하고 몸에 기름을 바르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서 후반의 환상은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때와 이어지기에, 그는 호기심으로만 예언을 대하지 않고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다니엘 11장

다니엘 11장

가브리엘은 메대 사람 다리오를 도와 강하게 했던 일을 밝히고 다니엘에게 참된 것을 보입니다. 바사에 여러 왕이 일어난 뒤 부요한 넷째 왕이 헬라를 치며, 이어 큰 권세를 가진 능력 있는 왕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 나라는 사방으로 갈라지고 자손에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바사에서 헬라로 권세가 옮겨지는 과정도 하나님이 아십니다.

다니엘 12장

다니엘 12장

마지막 때에는 개국 이래 없던 큰 환난이 일어나지만, 다니엘의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납니다. 눈에 보이는 세력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받드는 천사도 백성을 돕습니다. 인간의 힘이나 시대를 예측하는 지식이 우리를 구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책에 이름이 기록된 백성을 구하십니다.

호세아 1장

호세아 1장

호세아는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유다를 다스리고, 여로보암 2세가 북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에 말씀을 받았습니다. 북이스라엘은 경제와 국력이 번성했지만 풍요 속에서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습니다. 나라가 멸망하기 오래전부터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죄의 결과를 알리고 돌아올 기회를 주셨습니다.

호세아 4장

호세아 4장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논쟁하시며 그 땅에 진실도, 인애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고 밝히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빈자리는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과 포악이 채웠고, 피가 피를 뒤이었습니다. 죄의 결과는 개인에게 머물지 않아 땅이 슬퍼하고 들짐승과 새와 바다의 고기까지 쇠잔하게 했습니다.

호세아 5장

호세아 5장

하나님은 제사장과 이스라엘 족속과 왕족을 함께 불러 심판을 선고하십니다. 백성을 하나님께 인도해야 할 종교·사회 지도자들이 미스바의 올무와 다볼의 그물처럼 사람들을 우상숭배에 빠뜨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희생 제사를 드리면서도 죄를 깊이 행했고, 하나님은 형식적인 예배 뒤에 숨은 반역까지 모두 벌하겠다고 하십니다.

호세아 6장

호세아 6장

호세아는 징계를 받은 백성에게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권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가볍게 넘기지 않으시기에 찢으시고 치시지만, 회개하고 돌아오는 사람을 도로 낫게 하시고 싸매어 주십니다. 이틀 후에 살리고 셋째 날에 일으키신다는 말씀은 회복 날짜를 계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진실히 돌이키는 백성을 반드시 살리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호세아 7장

호세아 7장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하실 때 에브라임의 죄와 수도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났습니다. 백성은 안에서 도둑질하고 밖에서는 떼 지어 약탈하며 거짓을 행했습니다. 더 두려운 문제는 하나님이 모든 악을 기억하신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의 행위는 사라지지 않고 그들을 에워싸 하나님의 얼굴 앞에 놓였습니다.

호세아 9장

호세아 9장

이스라엘은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았지만 그들이 기뻐한 대상은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이었습니다. 언약의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에게 몸을 드린 행위는 창녀가 값을 받고 몸을 파는 것과 같은 영적 음행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신이며, 하늘과 땅과 물속의 어떤 형상도 만들어 절하거나 섬기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호세아 11장

호세아 11장

하나님은 어린 이스라엘을 사랑하여 애굽의 종살이에서 불러내셨습니다. 걸음을 가르치고 팔로 안으시며 상처를 고치셨고, 짐승을 다루듯 억지로 끌지 않고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인도하셨습니다. 목의 멍에를 벗기고 먹을 것을 앞에 두셨지만, 백성은 은혜를 알아보지 못한 채 선지자의 부름에서 멀어져 바알과 우상에게 제사했습니다.

호세아 13장

호세아 13장

에브라임은 한때 말만 해도 사람들이 떨 만큼 높은 자리에 있었지만, 스스로를 높이고 바알로 범죄하여 망했습니다. 백성은 멈추지 않고 은으로 정교한 우상을 만들며 송아지에게 입 맞추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번영과 위세가 아침 구름과 이슬,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와 굴뚝의 연기처럼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호세아 14장

호세아 14장

호세아의 마지막 장은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호소로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형식적으로 예배하고 약한 사람을 착취하는 불의 때문에 엎드러졌습니다. 하나님은 멸망 수십 년 전부터 돌이킬 기회를 주셨지만, 징계를 받고도 돌아오지 않는 교만이 백성을 무너뜨렸습니다.

요엘 2장

요엘 2장

요엘은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여호와의 날이 임박했음을 알리라고 합니다. 어둡고 캄캄한 날에 많고 강한 무리가 불처럼 땅을 삼키고, 에덴동산 같던 곳도 황폐한 들로 바뀝니다. 성과 집까지 질서 있게 밀려드는 메뚜기 떼는 유다를 치러 올 바벨론 군대의 모습도 떠올리게 합니다.

요엘 3장

요엘 3장

요엘 3장의 약속은 신명기 30장에 기록된 언약과 이어집니다. 흩어진 백성이 마음을 다해 말씀으로 돌아오면 하나님은 포로 된 자리에서 모으시고 조상의 땅을 다시 얻게 하십니다. 마음에 할례를 베푸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손으로 하는 일과 자녀와 토지에도 다시 열매를 주십니다.

아모스 4장

아모스 4장

남유다에서 양을 치고 뽕나무를 가꾸던 아모스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북이스라엘로 갑니다. 사마리아의 지도층을 향한 ‘바산의 암소들’이라는 호칭은 풍요를 누리면서 힘없는 사람을 학대하고 가난한 사람의 몫을 빼앗던 완고함을 드러냅니다. 돌봐야 할 이들이 오히려 착취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아모스 7장

아모스 7장

아모스서 후반에는 메뚜기와 불과 다림줄, 여름 과일과 성전 파괴로 이어지는 다섯 환상이 나옵니다. 7장은 앞의 세 환상을 담습니다. 하나님은 양을 치고 뽕나무를 가꾸던 아모스를 불러 북이스라엘의 죄와 심판을 보게 하셨습니다. 환상은 호기심을 채우는 장면이 아니라 살아 있을 때 돌이키라는 경고입니다.

아모스 8장

아모스 8장

네 번째 환상에서 아모스는 잘 익은 여름 과일 한 광주리를 봅니다. 거둘 때가 된 과일처럼 북이스라엘의 죄도 가득 차 끝이 이르렀다는 뜻입니다. 오래 기다리신 하나님은 이제 더 용서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십니다. 궁전의 흥겨운 노래는 애곡으로 바뀌고 곳곳에 시체가 많아져 말없이 내다 버리는 참상이 닥칩니다.

아모스 9장

아모스 9장

마지막 환상에서 주님은 제단 곁에 서서 기둥 머리를 치라고 명하십니다. 성전의 문지방이 흔들리고 건물이 무리 위에 무너지며, 남은 사람도 칼을 피하지 못합니다. 앞선 메뚜기와 불의 환상에서는 아모스의 중보로 재앙이 멈추었지만, 다림줄과 여름 과일을 거쳐 마지막에 이르도록 돌이키지 않은 죄에는 더 미룰 수 없는 판결이 내려집니다.

스가랴 1장

스가랴 1장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백성에게 첫 번째로 주신 말씀은 성전 건축 방법이 아니라 ‘내게로 돌아오라’는 부르심이었습니다. 조상들은 선지자들이 악한 길과 행위를 버리라고 외쳤어도 듣지 않았고, 결국 예루살렘과 성전을 잃었습니다. 사람은 사라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스가랴 2장

스가랴 2장

스가랴가 눈을 들어 보니 한 사람이 측량줄을 들고 예루살렘의 너비와 길이를 재러 갑니다. 바벨론에 무너져 폐허가 된 성읍을 다시 세우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보여 주는 환상입니다. 천사는 예루살렘에 사람과 가축이 많아져 기존 성벽으로는 담을 수 없는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고 알립니다.

스가랴 3장

스가랴 3장

환상 속에서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서 있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서 고발합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공동체를 대표하는 대제사장조차 죄와 수치 때문에 참소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탄을 꾸짖으시며 여호수아를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라고 부르십니다. 심판을 통과한 백성을 예루살렘을 택하신 은혜로 건져 내셨습니다.

스가랴 4장

스가랴 4장

천사가 잠든 사람을 깨우듯 스가랴를 깨우자 순금 등잔대의 환상이 펼쳐집니다. 등잔대 위의 그릇에서 일곱 등잔으로 기름이 흐르고, 좌우의 두 감람나무가 기름을 공급합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은 방해와 부족함 때문에 성전 건축을 오랫동안 멈추었지만 하나님은 빛이 꺼지지 않도록 필요한 기름을 마련하십니다.

스가랴 4장(2)

스가랴 4장(2)

순금 등대의 기름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성령이 누구신지를 살핍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 구하여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보혜사는 우리 곁에서 돕고 위로하며 변호하시는 진리의 영으로, 잠시 방문하는 힘이 아니라 믿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그 안에 거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스가랴 5장

스가랴 5장

스가랴가 본 여섯 번째 환상에는 길이 이십 규빗, 너비 십 규빗인 거대한 두루마리가 하늘을 납니다. 두루마리는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이 온 땅을 빠짐없이 살피며 죄를 판결한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는 백성도 외적인 건물만 세워서는 안 되고 말씀 앞에서 삶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스가랴 7장

스가랴 7장

다리오 왕 제사년 아홉째 달에 벧엘 사람들은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부하들을 보내 제사장과 선지자에게 질문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불탄 다섯째 달을 기억하며 칠십 년 동안 울고 금식했는데, 성전 재건이 진행되는 지금도 계속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오래 지켜 온 금식이라도 왜 하는지 말씀 앞에서 다시 물어야 했습니다.

스가랴 8장

스가랴 8장

하나님은 시온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큰 질투라고 표현하십니다. 죄 때문에 성전을 떠나고 백성을 징계하셨지만 이제 시온으로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회복되면 폐허였던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 되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불립니다.

스가랴 9장

스가랴 9장

하드락과 다메섹과 하맛, 두로와 시돈, 블레셋 성읍들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지혜롭고 부유한 두로는 바다의 섬에 견고한 요새를 세우고 은과 금을 쌓았지만 그 권세와 재물은 심판을 막지 못합니다. 두로의 몰락을 본 아스글론과 가사와 에그론은 두려워하고 블레셋의 교만과 우상숭배도 끊어집니다.

스가랴 10장

스가랴 10장

하나님은 봄비가 필요한 때에 비를 만드시고 밭의 채소를 자라게 하시는 여호와께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백성은 드라빔과 점술가와 거짓 꿈을 의지했습니다. 그들이 전한 위로는 헛되어 백성은 목자 없는 양처럼 떠돌고 고통받았습니다. 필요한 도움을 생명의 주인이 아닌 우상에게 구한 결과입니다.

스가랴 11장

스가랴 11장

레바논의 백향목과 바산의 상수리나무는 높고 견고했습니다. 그러나 문이 열리고 불이 붙자 큰 나무도 쓰러지고, 목자들은 자신들이 자랑하던 영화가 무너졌다고 울부짖습니다. 요단의 울창한 숲도 황폐해져 젊은 사자의 부르짖음만 남습니다. 사람의 눈에 오래갈 것 같은 성전과 나라와 권세도 하나님을 거역하면 안전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스가랴 12장

스가랴 12장

이스라엘을 향한 경고의 말씀은 그 말씀을 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먼저 밝힙니다. 하나님은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놓으셨으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눈앞의 형편과 세상의 세력이 아무리 커 보여도 창조주의 능력보다 앞설 수 없습니다. 사람의 겉모습뿐 아니라 가장 깊은 마음까지 지으셨기에 숨은 두려움과 갈망도 아십니다.

스가랴 13장

스가랴 13장

하나님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해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을 여십니다. 그 샘은 구약의 제사장이 물두멍에서 몸을 씻는 것보다 더 깨끗이 죄를 씻습니다. 사람이 마련한 공로나 의식으로는 열 수 없는 은혜의 샘입니다. 예수님은 성문 밖에서 피 흘려 단번에 속죄를 이루셨고, 그 피는 믿는 자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합니다.

스가랴 14장

스가랴 14장

여호와의 날에는 민족들이 예루살렘을 치고 성읍이 함락되며 재물이 약탈되는 혹독한 심판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백성을 끊지 않으시고 남은 자를 보존하십니다. 구약에서 여호와의 날은 교만과 악을 심판하는 날이며, 신약의 성도에게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게 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때와 날짜를 계산하는 것보다 그날 앞에 설 준비가 중요합니다.

말라기 1장

말라기 1장

학개와 스가랴를 통해 선포된 회복의 약속이 곧 이루어질 것 같았지만, 말라기 시대의 백성은 오래 기다리며 지쳤습니다. 성전은 다시 세웠어도 기대한 영광은 보이지 않자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라고 되묻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말라기를 보내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시기 전에 먼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을 의심하는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다시 불러 세우신 것입니다.

말라기 2장

말라기 2장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말씀을 듣고 마음에 두며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들은 제사를 맡았지만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고, 백성에게도 바른 길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저주를 내리고 그들이 누리던 복까지 저주로 바꾸겠다고 하십니다. 말씀을 맡은 직분이 자동으로 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대한 책임을 더 무겁게 합니다.

말라기 3장

말라기 3장

하나님은 먼저 길을 준비할 사자를 보내고, 이어 백성이 구하고 사모하던 주 곧 언약의 사자가 성전에 임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앞서 길을 준비할 사자는 세례 요한을, 뒤이어 임할 언약의 사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러나 그분이 오시면 위로와 복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자로 오시는 동시에 죄를 드러내고 심판하시는 분이기에 그날을 누가 감당하며 그 앞에 누가 설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마태복음 1장

마태복음 1장 요약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왕으로 소개하며 그 첫 증거로 족보를 제시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고, 다윗에게는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두 언약을 이어받아 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마태복음 3장

마태복음 3장 요약

세례 요한은 이사야가 예언한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로 등장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관심을 자신에게 모으지 않고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준비했습니다. 낙타털 옷을 입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광야에서 절제와 기도의 삶을 지킨 것도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마태복음 3장(2)

마태복음 3장(2)

기도와 찬양으로 모든 억압에서 자유를 구하는 권면과 함께 말씀이 시작됩니다.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고 가정과 마음이 계속 무너질 때 환경만 탓하기보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살피고, 죄를 돌이키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4장

마태복음 4장 요약

성령께 이끌려 광야로 가신 예수님은 사십 일을 금식하신 뒤 돌을 떡으로 만들라는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배고픔은 실제 필요였지만, 마귀는 그 필요를 이용해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능력을 먼저 사용하게 하려 했습니다.

마태복음 5장

마태복음 5장 요약

예수님이 말씀하신 첫 복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적 가난을 아는 데서 시작됩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스스로 의롭고 충분하다고 여기지 않고, 말씀과 성령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마태복음 5장 (2)

마태복음 5장 요약 (2)

예수님은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러 오셨습니다. 율법의 뜻을 친히 이루시고,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뿐 아니라 마음과 동기까지 하나님께 순종해야 함을 밝혀 주셨습니다. 율법의 일점일획도 헛되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5장 (3)

마태복음 5장 요약 (3)

팔복은 돈과 명예와 형편이 좋아지는 세상의 복과 기준이 다릅니다. 죄와 사망에서 건짐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여 천국 백성으로 사는 것이 복의 출발이며, 팔복은 제자 안에 자라야 할 마음과 성품을 보여 줍니다.

마태복음 5장 (4)

마태복음 5장 요약 (4)

예수님은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지 않고 완전하게 하러 오셨습니다. 율법의 의를 삶으로 이루고 십자가에서 죄인의 형벌을 담당하시며, 계명의 참뜻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5)

마태복음 5장(5)

예수님은 가까이 나온 제자들에게 천국 백성의 복을 가르치셨습니다. 팔복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의 마음과 성품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가르치는 하나님 나라의 기준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6장

마태복음 6장 요약

예수님은 구제와 선행을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한 무대로 만들지 말라고 하십니다. 나팔을 불듯 자신의 선행을 알리는 사람은 사람의 칭찬을 이미 상으로 받았지만, 남몰래 행한 사랑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서 기억하십니다.

마태복음 6장 (2)

마태복음 6장 요약 (2)

우리는 집과 건강, 직장과 자녀 문제처럼 당장 절실한 필요를 먼저 기도하기 쉽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필요를 무시하지 않으시면서도 기도의 우선순위를 바꾸라고 하십니다. 가장 먼저 구할 것은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고 그분의 뜻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

마태복음 6장 요약 (3)

예수님은 금식할 때 슬픈 기색을 하고 얼굴을 흉하게 하여 사람에게 고생을 알리는 외식을 경계하셨습니다. 평소처럼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는 말씀은 금식 사실을 과시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금식은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사람의 시선을 끌 이유가 없습니다.

마태복음 6장(4)

마태복음 6장(4)

예수님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구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지만 자신의 선함과 경건을 알리기 위해 행하면 사람의 칭찬을 이미 상으로 받은 것입니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은 도움받은 사람의 형편을 보호하고 베푼 사람이 자기 공로를 붙들지 않게 합니다.

마태복음 7장

마태복음 7장 요약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잣대가 결국 자신에게도 적용된다고 경고하십니다. 형제의 눈에 있는 작은 티는 빨리 보면서 자기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는 태도는 외식입니다. 의인은 하나도 없으므로 우리는 사람의 인격과 최종 운명을 함부로 판결할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7장 (2)

마태복음 7장 요약 (2)

예수님이 금하신 비판은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모든 판단이 아니라, 충분히 알지도 못하면서 상대를 정죄하고 인격을 깎아내리는 태도입니다. 우리가 사용한 가혹한 잣대는 결국 자신에게도 돌아옵니다. 누구나 연약함과 보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신앙과 경험을 쉽게 단정하지 않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8장

마태복음 8장 요약

나병환자는 질병뿐 아니라 사람들의 두려움과 배제로 공동체 밖에 밀려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원하시면 자신을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고 믿고 엎드렸습니다. 예수님은 말로만 멀리서 고치지 않고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셨습니다. 주님의 거룩함은 부정함에 오염되지 않고 오히려 부정한 사람을 깨끗하게 합니다.

마태복음 8장 (2)

마태복음 8장 요약 (2)

예수님은 갈릴리 바다 건너편에서 사람들이 가까이하기조차 두려워하던 두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그들은 무덤을 거처로 삼고 길을 막을 만큼 난폭했지만, 주님은 모두가 버린 그들을 친히 찾아가셨습니다.

마태복음 9장

마태복음 9장 요약

예수님이 본 동네로 돌아오시자 사람들이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데려왔습니다. 병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지만 곁의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고 그를 예수님 앞에 놓았고, 주님은 병자뿐 아니라 데려온 이들의 믿음까지 보셨습니다.

마태복음 9장 (2)

마태복음 9장 요약 (2)

사람들이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데려오자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먼저 죄 사함을 선포하셨습니다. 이어 병자를 일으켜 걸어가게 하심으로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진 분임을 눈앞에 증명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장

마태복음 10장 요약

예수님은 무리를 불쌍히 여기신 뒤 추수할 일꾼을 위해 기도하라 하시고, 곧 열두 제자를 직접 부르셨습니다. 어부와 세리, 열심당원처럼 배경이 다른 평범한 사람들이었지만 주님은 그들을 사도로 선택하고 사명에 필요한 권능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

마태복음 12장 요약

제자들이 배고파 이삭을 잘라 먹자 바리새인들은 안식일 규정을 어겼다고 정죄했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이 진설병을 먹은 일과 제사장들이 성전에서 일하는 예를 들어, 생명을 살리는 필요가 형식적인 규정 해석보다 앞선다고 밝히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2)

마태복음 12장(2)

배고픈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먹자 바리새인들은 사람의 허기보다 규정 위반을 먼저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이 진설병을 먹은 사건과 안식일에도 성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을 들어, 율법의 목적이 생명을 정죄하는 데 있지 않음을 밝히셨습니다.

마태복음 15장

마태복음 15장 요약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제자들이 손 씻는 장로의 전통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예수님은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께 드렸다는 명목으로 부모를 섬길 책임을 피하면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분명한 계명을 무효로 만든 일을 지적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

마태복음 16장 요약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많은 기적을 보고도 예수님을 시험하며 하늘의 표적을 요구했습니다. 날씨는 분별하면서 메시아가 오신 시대는 보지 못했습니다. 믿지 않기로 마음을 정하면 표적이 더해져도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

마태복음 16장 요약 (2)

예수님은 사람을 모으기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로 선택하여 곁에 두고 가르치며 삶으로 훈련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높은 지위를 구하던 제자들도 오랜 가르침과 성령의 도우심을 거쳐 복음을 맡아 사역하는 사람으로 세워졌습니다.

마태복음 17장

마태복음 17장 요약

변화산 사건을 지식으로만 읽지 말고 기도하며 영적 감각을 깨워야 합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을 따라 높은 산에 오른 것처럼, 우리도 분주함을 멈추고 하나님을 깊이 찾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마태복음 17장 (2)

마태복음 17장 요약 (2)

예수님은 세 제자를 높은 산으로 데려가 육신 안에 가려 있던 신적 영광을 보이셨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예고하신 분은 실패할 인간이 아니라 영광을 스스로 지니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태복음 18장

마태복음 18장 요약

예수님의 제자는 홀로 신앙생활을 완성하려 하지 않고 서로 교제하며 함께 걷습니다. 두 사람은 수고의 좋은 상을 얻고 한 사람이 넘어질 때 다른 사람이 일으킬 수 있지만, 혼자 있으면 넘어져도 붙들 사람이 없습니다.

마태복음 20장

마태복음 20장 요약

포도원 주인은 이른 아침뿐 아니라 제삼시와 제육시, 제구시와 제십일시에도 장터로 나가 일꾼을 불렀습니다. 마지막 한 시간만 일한 사람에게도 한 데나리온을 준 것은 사람의 우열이나 공로가 아니라 주인의 선하신 뜻이 품삯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구원과 영생도 우리가 쌓은 연수나 자랑으로 얻는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입니다.

마태복음 21장

마태복음 21장 요약

아담의 범죄 안에서 온 인류가 죄 아래 놓였고 죄 없는 사람이 없기에, 인간 스스로는 다른 죄인의 형벌을 대신 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죄 없는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은 둘째 아담으로서 십자가에 피 흘리셨습니다. 그 죽음으로 우리의 형벌을 대신하는 대속, 값을 치르고 죄인을 사는 구속,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를 회복하는 화목을 이루셨습니다.

마태복음 21장 (2)

마태복음 21장 요약 (2)

말씀을 붙드는 손에는 듣기, 읽기, 공부하기, 암송하기, 묵상하기라는 다섯 손가락이 있습니다. 이 다섯 가지를 삶에 적용하면 말씀이 우리의 태도와 선택을 바꿉니다. 설교를 듣거나 통독하는 한 가지 습관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러 방식으로 말씀을 가까이해야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1장 (3)

마태복음 21장 요약 (3)

경건의 시간은 1882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학생들이 자기 일에만 바쁜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일에도 마음을 드리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모인 데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특정한 형식을 완수하는 것보다 매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분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일이 중요합니다.

마태복음 22장

마태복음 22장 요약

임금은 자기 아들을 위한 혼인 잔치를 정성껏 준비하고 종들을 보내 이미 청한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초청을 싫어하고 자기 밭과 사업으로 떠났으며, 남은 이들은 종들을 모욕하고 죽였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는데도 일상과 욕심을 더 귀하게 여기고 메시아를 거부한 모습입니다.

마태복음 24장

마태복음 24장 요약

예수님은 환난 후에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고 모든 족속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천사들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택하신 자들을 온 땅에서 모을 것입니다. 재림은 평범한 사람이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일과 전혀 다른 공개적이고 영광스러운 사건입니다.

마태복음 24장(2)

마태복음 24장(2)

예수님은 제자들이 감탄하던 예루살렘 성전이 완전히 무너질 것을 말씀하셨고, 그 예언은 주후 70년 로마의 디도 장군이 예루살렘을 진압할 때 현실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대단하게 여기는 건축물과 권력도 무너지지만 주님의 말씀은 역사 속에서 그대로 성취됩니다.

마태복음 25장

마태복음 25장 요약

마태복음 24장이 재림 전의 환난과 징조를 보여 주었다면, 25장은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비유로 가르칩니다. 열 처녀는 모두 등을 들고 신랑을 기다렸지만, 다섯만 등과 함께 여분의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종말 신앙은 재림을 안다고 말하는 것보다 기다림을 견딜 실제 준비가 있는가로 드러납니다.

마태복음 28장

마태복음 28장 요약

안식 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찾았을 때 큰 지진이 나고 주의 천사가 돌을 굴려 내었습니다. 경비병들은 두려워 죽은 사람처럼 되었지만, 천사는 여인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며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살아나셨다고 선포했습니다. 빈 무덤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님의 약속이 그대로 성취되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2)

마태복음 28장 요약 (2)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뒤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복음 전파도 믿음도 헛되고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에게도 소망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실제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3)

마태복음 28장 요약 (3)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죄와 죽음이 세상에 들어왔고 온 인류가 죄 아래 놓였습니다. 죄를 가벼운 실수로 여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고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마가복음 1장

마가복음 1장 요약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먼저 자신과 함께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세상으로 보내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주셨습니다. 제자는 먼저 주님 곁에서 배우고, 세상으로 나가 복음을 전하며 억눌린 사람을 자유롭게 섬겨야 합니다.

마가복음 1장 (2)

마가복음 1장 요약 (2)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먼저 자신과 함께 있게 하신 뒤 보내어 복음을 전하고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갖게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장 1절에서도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제자는 배운 말씀을 전할 뿐 아니라 주님께 받은 권세로 고통받는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마가복음 1장 (3)

마가복음 1장 요약 (3)

마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을 구약의 약속과 세례 요한의 사역으로 엽니다. 말라기 3장 1절과 이사야 40장 3절이 예고한 사자가 광야에서 주의 길을 준비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을 높이지 않고 회개를 외치며 사람들이 죄를 자복하고 세례받도록 이끌었습니다.

마가복음 1장 (4)

마가복음 1장 요약 (4)

에덴동산에서 뱀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하와를 속였고 죄와 죽음이 들어오게 했습니다. 성경은 사탄을 온 천하를 꾀는 자이며 불순종하는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으로 설명합니다. 악한 영을 상징으로만 돌릴 수는 없습니다. 그는 거짓으로 하나님을 불신하게 하고 사람을 파괴하려는 영적 원수입니다. 히브리서 2장 14절은 예수님이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셨다고 밝힙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도 도둑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하지만, 주님은 생명을 더 풍성히 얻게 하십니다.

마가복음 1장 (5)

마가복음 1장 요약 (5)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사람을 모으고 세례를 베푸는 데서 끝나지 않고, 주님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데까지 나아갑니다. 복음 전파와 함께 병든 사람을 돌보고 악한 억압에서 자유롭게 하는 사역도 복음서에 반복하여 나타난 예수님의 명령과 본을 따라야 합니다.

마가복음 1장 (6)

마가복음 1장 요약 (6)

마가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라고 선포하면서 복음의 문을 엽니다. 복음은 사람의 지혜나 열심에서 출발하지 않고, 성령의 기름부음 가운데 죄인을 구원하고 억눌린 사람을 회복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에서 시작됩니다.

마가복음 1장 (7)

마가복음 1장 요약 (7)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와 죽음 아래 매인 사람을 구원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데 있습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거나 사람을 정죄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고, 죄 사함과 새 생명의 길로 이끄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악한 권세가 마지막 말을 갖지 못한다는 복음의 중심입니다.

마가복음 1장(8)

마가복음 1장(8)

부활하신 예수님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며,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셨습니다. 복음 사역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 전체를 배우고 순종해야 합니다. 편한 말씀만 골라 따르거나 성령의 역사를 성경에서 떼어 내서는 안 됩니다.

마가복음 1장(9)

마가복음 1장(9)

마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시작되었다고 선언한 뒤 이사야와 말라기의 예언을 연결합니다. 하나님은 주의 길을 준비할 사자를 먼저 보내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말씀대로 세례 요한이 광야에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갑자기 생긴 종교적 사건이 아니라 말씀하신 구원의 약속이 성취된 일입니다.

마가복음 2장

마가복음 2장 요약

네 사람이 한 중풍병자를 예수님이 계신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사람들 때문에 가까이 갈 수 없자 지붕을 뜯고 병자가 누운 상을 예수님 앞으로 내려보냈습니다.

마가복음 2장 (2)

마가복음 2장 요약 (2)

성경은 우리의 씨름이 사람을 미워하고 공격하는 싸움이 아니라 악한 권세와 거짓을 대적하는 영적 싸움이라고 밝힙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원수를 의식한다는 것은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일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죄와 중독과 파괴적인 유혹이 삶을 끌고 가지 못하도록 깨어 분별하는 일입니다.

마가복음 2장 (3)

마가복음 2장 요약 (3)

집회의 긴 찬양과 기도는 예수님의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구하며 시작됩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우리의 공로나 특별한 체험이 죄를 씻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 주신 예수님의 은혜가 하나님 앞에 설 길을 엽니다.

마가복음 2장(4)

마가복음 2장(4)

가버나움의 집에 많은 사람이 모여 문 앞까지 들어설 자리가 없었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이 가르치셨다는 기록이 거듭 나옵니다. 주님은 기적만 보여 주지 않고 하나님이 누구시며 구원과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 말씀으로 밝히셔서 믿음의 기초를 세우셨습니다.

마가복음 3장

마가복음 3장 요약

예수님이 회당에 들어가셨을 때 한쪽 손이 마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아픔을 걱정하기보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지 지켜보다가 고발하려 했습니다. 주님은 그 사람을 한가운데 일어서게 하시고, 안식일에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것과 악을 행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 중 어느 것이 옳은지 물으셨습니다.

마가복음 3장(2)

마가복음 3장(2)

회당에는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었고 사람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그를 고치시는지 지켜보다가 고발하려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을 한가운데 세우고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중 무엇이 옳은지 물으셨습니다. 계명의 목적은 사람을 억누르는 데 있지 않습니다.

마가복음 3장(3)

마가복음 3장(3)

예수님은 회당에서 한쪽 손 마른 사람을 한가운데 세우시고,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생명을 구하는 것 중 무엇이 옳은지 물으셨습니다. 고발할 근거만 찾던 이들이 침묵하자 그 완악함을 탄식하셨고, 말씀에 순종해 손을 내민 사람을 온전히 회복시키셨습니다.

마가복음 3장(4)

마가복음 3장(4)

예수님은 목마른 사람이 자신에게 와서 마시라고 초대하시고, 믿는 이들이 받을 성령을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은 일부 특별한 사람의 장식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 안에 거하시며 새 생명과 확신을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마가복음 3장(5)

마가복음 3장(5)

예수님은 가장 큰 계명을 묻는 율법사에게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답하셨습니다. 이 두 계명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는 말씀은 수많은 규정의 중심에 사랑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마가복음 3장(6)

마가복음 3장(6)

예수님은 안식일의 회당에서 한쪽 손 마른 사람을 가운데 세우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고칠지 지켜보며 고발할 구실을 찾았지만, 예수님은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옳다고 밝히셨습니다. 완악한 마음을 탄식하신 주님이 손을 내밀라고 명하시자 그 손은 회복되었습니다.

마가복음 3장(7)

마가복음 3장(7)

회당에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었고, 사람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그를 고치시는지 지켜보다 고발하려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가운데 세우시고 선을 행하는 일과 생명을 구하는 일이 옳다고 밝히셨습니다. 율법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며, 공의와 긍휼로 사람을 살리는 데 있습니다.

마가복음 3장(8)

마가복음 3장(8)

예배와 기도는 눈에 보이는 규모나 충분한 자원이 아니라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목마른 사람이 자신에게 와서 마시라고 하시며, 믿는 자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사역은 우리가 모든 것을 갖춘 뒤 시작하는 일이 아니라 주님께 나아가 채움 받으며 걷는 길입니다.

마가복음 4장

마가복음 4장 요약

등불을 켜는 목적은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아래 감추는 데 있지 않습니다. 어둠을 밝히도록 등경 위에 높이 두어야 합니다. 이 등불은 예수님의 복음이며, 우리는 받은 복음을 삶과 전도로 세상에 비추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4장(2)

마가복음 4장(2)

예수님은 등불을 말 아래나 평상 아래에 감추지 않고 등경 위에 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의 빛은 우리만 간직하는 지식이 아니라 길을 잃은 사람에게 비추어야 할 생명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말로만 진리를 설명하지 않고 어둠 속에서도 정직과 사랑을 선택하는 삶으로 그 빛을 드러냅니다.

마가복음 5장

마가복음 5장 요약

예수님이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시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왔습니다. 밤낮 무덤과 산에서 소리를 지르며 돌로 자기 몸을 해치는 그의 모습은 악한 영이 사람의 존엄과 관계와 삶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보여 줍니다.

마가복음 5장(2)

마가복음 5장(2)

예수님이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시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왔습니다. 그는 쇠사슬도 끊고 밤낮 소리 지르며 자기 몸을 해쳤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묶고 격리했지만 예수님은 모두가 두려워하고 포기한 한 사람을 외면하지 않고 만나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5장(3)

마가복음 5장(3)

예수님은 나사렛 회당에서 주의 성령이 자신에게 임하신 목적을 밝히셨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는 사명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사역자의 이름을 높이는 장식이 아니라 고통받는 이에게 복음과 회복을 전하는 사랑의 능력입니다.

마가복음 5장(4)

마가복음 5장(4)

거라사인의 지방에서 만난 사람은 무덤 사이에 살며 아무도 제어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는 쇠사슬을 끊고 밤낮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 몸을 해쳤습니다. 그 모습은 악한 권세가 한 사람의 관계와 존엄, 몸과 일상을 무너뜨림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피하지 않고 직접 만나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5장(5)

마가복음 5장(5)

바울은 잘못을 뉘우친 사람을 용서하고 다시 받아들이라고 권하면서, 사탄에게 속지 않도록 그 계책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탄의 계책을 안다는 것은 정죄와 미움, 분열이 공동체를 무너뜨리지 못하게 분별하는 일입니다. 회개한 이를 몰아세우면 슬픔에 잠겨 회복의 길이 막힙니다.

마가복음 5장(6)

마가복음 5장(6)

이사야 14장은 자신을 높이던 바벨론 왕의 몰락을 노래하며, 하나님 위에 오르려는 반역이 낮아짐과 심판으로 끝난다고 경고합니다. 이를 영적 반역과 연결해 살폈지만 본문의 역사적 문맥을 넘어 천사 계보를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피조물이 창조주의 자리를 탐하는 교만을 경계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5장(7)

마가복음 5장(7)

고린도후서 2장은 용서하지 않는 마음을 틈타는 사탄의 계책을 경계하고, 요한복음 10장은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도둑과 생명을 풍성하게 주시는 예수님을 대조합니다.

마가복음 5장(8)

마가복음 5장(8)

예수님이 거라사인의 지방에 도착하시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사슬을 끊을 만큼 강했지만 자유로운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밤낮 소리 지르며 자기 몸을 해치는 그의 모습은 악한 지배가 인간의 존엄과 관계, 거처와 평안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를 보여 줍니다.

마가복음 5장(9)

마가복음 5장(9)

예수님은 나사렛 회당에서 이사야의 글을 펴시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오늘 이루어졌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은 사람을 높이는 장식이 아니라 상처 입고 억눌린 생명을 찾아가 살리는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마가복음 5장(10)

마가복음 5장(10)

거라사인의 지방에 도착하신 예수님 앞에 무덤 사이에서 살던 사람이 나왔습니다. 그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묶였지만 아무도 제어하지 못했고, 밤낮 소리를 지르며 자기 몸을 해쳤습니다. 힘으로 눌러 격리하는 방법이 그를 온전하게 하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공동체 밖으로 밀려난 한 사람을 피하지 않고 만나셨습니다.

마가복음 6장

마가복음 6장 요약

예수님이 고향 나사렛 회당에서 가르치시자 사람들은 그 지혜와 손으로 행하는 권능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알고 있던 목수와 마리아의 아들이라는 익숙한 모습만 붙들고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마가복음 6장(2)

마가복음 6장(2)

예수님이 제자들과 고향 나사렛에 가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자 사람들은 그 지혜와 손으로 이루어지는 권능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곧 예수님을 마리아의 아들 목수와 자신들이 아는 형제들의 가족으로만 규정하며 배척했습니다. 놀라운 말씀을 듣고도 익숙한 배경과 선입견 때문에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마가복음 6장(3)

마가복음 6장(3)

파송받았던 사도들은 예수님께 돌아와 자신들이 행한 일과 가르친 내용을 낱낱이 보고했습니다. 예수님은 쉼이 필요한 제자들을 한적한 곳으로 이끄시며 잠깐 쉬라고 하셨습니다. 사명은 성과를 과시하는 일이 아닙니다. 주님께 돌아와 한 일을 점검받고 새 힘을 얻은 뒤 계속 감당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6장(4)

마가복음 6장(4)

예수님이 고향 나사렛 회당에서 가르치시자 사람들은 그 지혜와 손으로 이루어지는 권능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곧 자신들이 알고 지낸 목수와 마리아의 아들이라는 익숙한 정보로 예수님을 규정하고 배척했습니다. 눈앞에 나타난 말씀과 권능을 보면서도 출신과 가족만 따지다가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마가복음 6장(5)

마가복음 6장(5)

배척 사건을 이해하려면 예수님이 누구신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곧 하나님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골로새서는 예수님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증언합니다. 목수로 보이셨지만 그분의 참된 정체성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가복음 7장

마가복음 7장 요약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제자들이 장로들의 전통대로 손을 씻지 않은 일을 문제 삼았습니다. 정결을 위한 관습 자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절대화하여 다른 사람을 판단한 데 있었습니다.

마가복음 7장(2)

마가복음 7장(2)

게네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자 달려 다니며 병든 이들을 침상째 메고 나왔습니다. 지방과 도시와 마을마다 아픈 이들을 시장에 두고 옷 가에라도 손대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고통받는 사람을 혼자 두지 않고 주님께 데려오는 공동체의 믿음이 드러납니다.

마가복음 7장(3)

마가복음 7장(3)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제자들이 씻지 않은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들은 여러 정결 전통을 지켰지만, 예수님은 입술로 하나님을 공경하면서 마음은 멀리 떠난 외식을 드러내셨습니다. 사람의 계명을 하나님의 뜻처럼 가르치면 예배가 헛될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7장(4)

마가복음 7장(4)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제자들이 씻지 않은 손으로 떡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장로들의 전통을 어겼다고 따졌습니다. 손과 잔과 주발을 씻는 정결 예식은 오랫동안 지켜 온 관습이었지만, 예수님은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으면서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외식을 드러내셨습니다.

마가복음 8장

마가복음 8장

큰 무리는 사흘 동안 예수님과 함께 머물렀고 먹을 것이 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들으러 온 사람들의 영적인 필요만 보지 않으시고, 굶겨 보내면 길에서 기진할 몸의 형편까지 살피셨습니다. 그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도 있음을 아시고 제자들을 불러 무리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나누셨습니다.

마가복음 8장(2)

마가복음 8장(2)

예수님은 사흘 동안 함께한 무리에게 먹을 것이 없음을 아셨습니다. 굶겨 보내면 길에서 기진할 것을 염려하시고 멀리서 온 사람들의 형편까지 기억하셨습니다. 갈릴리 사역에 나타난 주님의 권능은 사람을 놀라게 하는 현상에 앞서 배고프고 지친 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흘러나왔습니다.

마가복음 8장(3)

마가복음 8장(3)

예수님과 함께한 큰 무리는 사흘이 지나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듣는 영적인 필요만 아니라 굶겨 보내면 길에서 기진할 몸의 형편도 아셨고, 멀리서 온 사람들까지 기억하셨습니다. 제자들을 불러 무리를 불쌍히 여긴다고 말씀하신 뒤 떡을 나누어 그들을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마가복음 8장(4)

마가복음 8장(4)

예수님은 사흘 동안 함께한 무리에게 먹을 것이 없음을 아셨고, 굶겨 보내면 길에서 기진할 것을 염려하셨습니다. 멀리서 온 사람들의 형편까지 세심히 기억하신 주님의 마음은 갈릴리 사역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주님은 능력을 과시하지 않고 고통받는 이를 불쌍히 여겨 먹이셨습니다.

마가복음 9장

마가복음 9장 요약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고, 그들 앞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형되셨습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난 장면은 율법과 선지자의 모든 약속이 예수님 안에서 성취된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마가복음 9장(2)

마가복음 9장(2)

예수님은 제자들 가운데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이들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시고 병자를 고치며 사람을 회복시키실 때 하나님의 통치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그 나라는 온전히 완성됩니다.

마가복음 9장(3)

마가복음 9장(3)

예수님이 산에서 내려오셨을 때 큰 무리가 제자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과 논쟁하고 있었습니다. 한 아버지는 어릴 때부터 심한 발작과 위험을 겪는 아들을 데려왔지만 제자들이 돕지 못했다고 호소했습니다. 현장에는 논쟁과 실패와 절망이 뒤엉켜 있었지만 예수님은 고통받는 아이와 가족의 사정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마가복음 10장

마가복음 10장

야고보와 요한이 영광의 자리를 구하자 다른 제자들도 분히 여겼습니다. 모두가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지만 마음속에서는 누가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할 것인지 경쟁하고 있었고, 주님은 그들을 불러 세상의 권력 방식과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대조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0장 (2)

마가복음 10장 (2)

부모들은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을 만져 주시고 축복해 주시기를 바라며 그들을 데려왔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환경과 많은 소유를 마련해 주는 것보다 예수님의 손길과 하나님 나라의 복을 알게 하는 일이 더 귀합니다.

마가복음 10장 (3)

마가복음 10장 (3)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신 직후, 야고보와 요한은 영광의 자리에서 좌우편을 차지하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따랐지만 아직도 하나님 나라를 높은 자리를 얻는 길로 이해했습니다.

마가복음 10장 (4)

마가복음 10장 (4)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달려와 무릎을 꿇고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영적인 갈망과 도덕적인 열심을 가졌지만, 영생도 자신의 행위와 성취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가복음 11장

마가복음 11장 요약

예수님은 예루살렘 가까이에 이르러 두 제자에게 맞은편 마을로 가서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풀어 오라고 하셨습니다. 어디에 매여 있는지, 사람들이 물으면 어떻게 답해야 하는지까지 아셨고 모든 일이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마가복음 11장(2)

마가복음 11장(2)

예수님은 예루살렘 가까이에 이르러 두 제자에게 맞은편 마을로 가서 나귀 새끼를 풀어 오라고 명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모든 이유와 결과를 이해한 뒤 움직인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믿고 먼저 길을 나섰습니다.

마가복음 11장(3)

마가복음 11장(3)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환호를 받기 위한 축제 여행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으러 가시는 구원의 행진이었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기다리는 배척과 고난을 아시면서도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물러서지 않으셨습니다.

마가복음 11장(4)

마가복음 11장(4)

예수님은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위치와 사람들이 할 질문까지 아시고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주가 쓰시겠다’는 말씀에 나귀가 내어졌고, 스가랴가 예언한 겸손한 왕의 입성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마가복음 11장(5)

마가복음 11장(5)

예수님은 성전 안에서 매매하고 돈을 바꾸던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성전의 본래 목적을 회복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할 자리가 사람의 이익과 욕심을 채우는 곳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12장

마가복음 12장 요약

포도원 주인은 울타리를 두르고 즙 짜는 틀과 망대를 마련한 뒤 농부들에게 맡겼습니다. 포도원은 하나님의 백성을, 주인은 하나님을 가리키며 농부들은 맡겨진 백성을 돌보고 열매를 드려야 할 지도자들을 보여 줍니다.

마가복음 12장(2)

마가복음 12장(2)

포도원 주인은 땅만 맡긴 것이 아니라 울타리를 두르고 즙 짜는 틀과 망대를 마련하여 열매 맺을 모든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포도원은 하나님께 속한 백성과 세상을, 농부들은 맡겨진 것을 돌보도록 부름받은 청지기를 보여 줍니다.

마가복음 12장(3)

마가복음 12장(3)

사두개인들은 모세오경의 권위는 인정했지만 천사와 내세, 죽은 자의 부활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한 여인이 차례로 일곱 형제의 아내가 된 경우를 들어 부활 후 누구의 아내가 되겠느냐고 물으며 부활 신앙을 조롱했습니다.

마가복음 12장(4)

마가복음 12장(4)

포도원 주인은 울타리와 즙 짜는 틀, 망대까지 마련해 농부들에게 맡겼습니다. 포도원은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키며, 모든 조건을 준비하신 하나님은 맡은 자들에게 믿음과 의와 사랑의 열매를 기대하십니다.

마가복음 13장

마가복음 13장

예수님은 마지막 때의 징조를 말씀하시기 전에 제자들이 박해와 심문을 받을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때 필요한 것은 세상의 정보만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을 증언하게 하시는 성령의 임재와 능력입니다.

마가복음 13장 (2)

마가복음 13장 (2)

성전에서 나오던 제자는 거대한 돌과 화려한 건물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웅장한 성전이 완전히 무너질 것을 말씀하셨고, 실제 역사 속에서 예루살렘은 전쟁으로 파괴되었습니다.

마가복음 14장

마가복음 14장

유다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서 보냄받은 무리를 이끌고 겟세마네에 왔습니다. 사랑과 존경의 표시인 입맞춤을 배신의 신호로 바꾸어 예수님을 넘겼고, 무리는 검과 몽치를 들고 주님을 에워쌌습니다.

마가복음 14장 (2)

마가복음 14장 (2)

유월절 식사 중 예수님은 떡을 들어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자신의 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떡이 찢기고 나누어지듯 주님의 몸은 죄인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십자가에서 찢기고 내어질 것입니다.

마가복음 14장 (3)

마가복음 14장 (3)

생명을 살린 출애굽의 절기에 참된 유월절 어린양을 제거하려 한 모습은 경건한 형식과 완고한 마음이 얼마나 멀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마가복음 15장

마가복음 15장

채찍질로 쇠약해진 예수님이 골고다로 끌려가실 때 군인들은 지나가던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십자가를 억지로 지웠습니다.

마가복음 16장

마가복음 16장 요약

안식일이 지나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님의 몸에 바를 향품을 준비해 이른 새벽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사랑했지만 부활을 기대하기보다 시신을 섬기려 했고, 무덤을 막은 큰 돌을 누가 옮겨 줄지 걱정했습니다.

마가복음 16장(2)

마가복음 16장(2)

예수님이 돌아가신 뒤에도 막달라 마리아와 두 여인은 주님을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안식일이 끝나자 향품을 준비했고, 아직 상황이 분명하지 않은 이른 새벽에 무덤으로 향했습니다. 그들의 이해는 제한적이었지만 사랑은 행동하게 했습니다.

마가복음 16장(3)

마가복음 16장(3)

안식일이 지나자 세 여인은 향품을 가지고 매우 이른 새벽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습니다. 제자들이 흩어진 때에도 그들은 십자가와 장사를 지켜보았고, 이제 죽은 몸이라도 섬기려 했습니다. 부활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주님을 향한 사랑이 발걸음을 움직였습니다.

마가복음 16장(4)

마가복음 16장(4)

향품을 준비한 여인들이 무덤에 도착했을 때 큰 돌은 이미 굴려져 있었고 예수님의 몸은 그곳에 없었습니다. 천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바로 그 예수님이 살아나셨다고 선포했습니다. 다른 영적 존재가 나타난 것이 아니라 죽고 장사되신 주님이 몸으로 살아나셨습니다.

마가복음 16장(5)

마가복음 16장(5)

안식일이 지나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님의 몸에 바를 향품을 가지고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사랑했지만 무덤을 막은 심히 큰 돌을 누가 옮겨 줄지 염려하며 걸었습니다.

누가복음 1장

누가복음 1장 요약

마리아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낮고 평범한 여종을 돌아보시고 메시아의 어머니로 부르신 은혜 때문에 영혼으로 찬양하고 구주를 기뻐했습니다. 한나의 노래를 닮은 이 찬양에는 성경을 품고 살아온 믿음이 배어 있습니다. 그의 복은 세상에서 높은 자리를 얻은 데 있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쓰임 받은 데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1장 (2)

누가복음 1장 요약 (2)

가브리엘은 갈릴리 나사렛의 처녀 마리아를 찾아와 ‘은혜를 받은 자’라고 불렀습니다. 마리아가 놀라 그 인사의 뜻을 생각하자 천사는 무서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은혜는 사람이 자격을 증명해 얻는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셔서 베푸시는 선물입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도 그분이 함께하시기에 누리는 은혜입니다.

누가복음 1장 (3)

누가복음 1장 요약 (3)

누가는 예수님의 일을 처음부터 자세히 조사하고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들이 전한 증언을 따라 차례대로 기록했습니다. 목적은 데오빌로가 이미 배운 복음을 더 확실히 알게 하는 데 있었습니다. 복음은 막연한 소문이나 순간의 감정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행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을 신뢰할 만하게 증언한 기록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사실을 바르게 아는 토대 위에 섭니다.

누가복음 1장(4)

누가복음 1장(4)

예수라는 이름에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사명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회개시키고 성령을 주시며 제자로 세워 복음을 전하고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습니다. 또한 십자가와 부활로 죽음의 세력과 마귀의 일을 멸하셨습니다. 주님의 오심은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옮기는 구원입니다.

누가복음 1장(5)

누가복음 1장(5)

마리아는 엘리사벳의 축복을 들은 뒤 자신을 높이지 않고 영혼으로 주를 찬양하며 마음으로 구주 하나님을 기뻐했습니다. 메시아를 잉태한 은혜도 자신의 자격이나 지위를 증명하는 일이 아니라, 낮은 여종을 돌아보신 하나님의 구원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참된 복은 높은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쓰임 받는 은혜입니다.

누가복음 2장

누가복음 2장 요약

요셉과 마리아는 여드레가 되자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고 천사가 일러 준 대로 이름을 예수라 했습니다. 정결 예식의 날에는 예수님을 성전에 데려가 주께 드리고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제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율법 아래에 들어가셨고, 가난한 가정의 제물과 함께 가장 낮은 형편까지 우리와 나누셨습니다.

누가복음 2장 (2)

누가복음 2장 요약 (2)

가이사 아구스도는 로마의 통치와 세금 징수를 위해 호적을 명했습니다. 그 명령으로 다윗의 집 족속인 요셉은 만삭의 마리아와 함께 나사렛을 떠나 베들레헴으로 올라갔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황제의 행정이었지만 하나님은 미가가 예언한 대로 다스릴 이가 베들레헴에서 나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권력 위에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정확히 진행된 것입니다.

누가복음 2장 (3)

누가복음 2장 요약 (3)

가이사 아구스도의 호적 명령은 로마의 통치와 세금 징수를 위한 일이었지만, 그 명령으로 다윗의 집 족속인 요셉이 마리아와 함께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으로 움직였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꾸며 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황제와 총독이 다스리던 역사 속 사건입니다. 여관에 있을 곳이 없어 첫아들을 구유에 누였지만, 하나님은 가장 낮은 자리에 온 세상의 구주를 보내셨습니다.

누가복음 3장

누가복음 3장

디베료 황제와 빌라도, 여러 분봉 왕과 대제사장들이 이름을 드러내던 때에 하나님의 말씀은 빈 들의 요한에게 임했습니다. 요한은 광야의 고독한 시간에 하나님 앞에서 준비된 뒤 받은 말씀을 품고 요단강 부근으로 나아갔습니다. 예레미야와 에스겔, 이사야와 어린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일은 먼저 말씀을 듣고 응답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말씀은 죄를 비추고 회개와 사명의 자리로 사람을 일으킵니다.

누가복음 3장(2)

누가복음 3장(2)

황제와 총독, 분봉 왕과 대제사장들이 권력을 행사하던 때에 하나님의 말씀은 화려한 중심이 아니라 빈 들의 요한에게 임했습니다. 요한은 그 말씀을 품고 요단강 부근으로 나아가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했습니다. 주님의 일을 시작하는 힘은 지위나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께 듣고 순종하는 데서 나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비우고 기다린 한 사람에게 말씀을 맡겨 시대와 영혼을 깨우십니다.

누가복음 3장(3)

누가복음 3장(3)

누가는 디베료와 빌라도, 헤롯과 대제사장들의 이름으로 시대를 기록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권력의 중심이 아니라 빈 들의 요한에게 임했다고 밝힙니다. 광야에서 준비된 요한은 요단강 부근으로 나아가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하며 메시아의 오실 길을 열었습니다. 성경 지식과 종교적 지위가 있어도 말씀을 듣고 응답하지 않으면 주님의 때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 3장(4)

누가복음 3장(4)

권력자들과 대제사장들이 있던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은 빈 들의 요한에게 임했고, 그는 요단강 부근에서 회개의 세례를 전했습니다. 오실 주님의 길은 사람의 마음에 닦입니다. 낙심의 골짜기는 소망으로 메우고 교만의 산은 낮추며, 거짓으로 굽은 생각은 정직하게 펴고 악과 완고함으로 험한 마음은 순종으로 다듬어야 합니다. 요한은 사람을 자신에게 모으지 않고 회개로 메시아의 길을 준비했습니다.

누가복음 4장

누가복음 4장 요약

예수님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광야로 이끌리셨고, 사십 일 동안 주리셨을 때 돌을 떡으로 만들라는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마귀는 가장 절박한 필요를 틈타 하나님의 아들임을 자기 능력으로 증명하고 아버지의 뜻보다 배고픔을 먼저 해결하라고 유혹했습니다. 예수님은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신명기의 말씀으로 대답하셨습니다. 생명은 떡과 물질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달려 있습니다.

누가복음 4장(2)

누가복음 4장(2)

예수님은 가버나움 회당에서 안식일에 가르치셨습니다. 사람들은 지식과 설득력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권위가 그 말씀에 담겨 있어 놀랐습니다. 그 말씀은 영혼과 삶을 움직였습니다. 첫 사역의 중심에 말씀을 두신 것처럼 치유와 해방도 말씀에서 출발합니다. 성경은 죄를 드러내고 믿음을 일으키며 마음을 새롭게 하는 진리입니다.

누가복음 5장

누가복음 5장 요약

게네사렛 호숫가의 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예수님께 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밤새 수고하고 그물을 씻던 시몬의 빈 배에 오르셔서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그 배에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실패와 피로가 남은 일터도 주님께 내어 드리면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곳이 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5장 (2)

누가복음 5장 요약 (2)

게네사렛 호숫가에 무리가 몰려오자 예수님은 시몬의 배에 올라 육지에서 조금 띄우게 하시고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 밤새 허탕을 치고 그물을 씻던 어부의 평범한 일터가 주님께 내어 드려지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강단이 되었습니다. 지친 일터도 주님 손에 들리면 복음을 전하는 곳이 됩니다.

누가복음 5장(3)

누가복음 5장(3)

예수님은 게네사렛 호숫가에 모인 무리에게 시몬의 배 위에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사람들은 치유와 문제 해결을 기대했지만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사람의 내면과 삶의 방향을 새롭게 하셨고, 어부의 일터를 말씀 사역의 자리로 바꾸셨습니다. 문제 해결보다 말씀으로 사람이 새로워지는 일이 먼저입니다.

누가복음 5장(4)

누가복음 5장 요약 (4)

온몸에 나병이 든 사람은 예수님 앞에 엎드려 ‘주여 원하시면’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피하던 그에게 손을 대시고 깨끗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고 예물을 드려 회복을 입증하게 하셨습니다. 믿음과 긍휼, 공동체로 돌아가는 확인이 함께 나타납니다.

누가복음 6장

누가복음 6장 요약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 먹은 일을 추수와 탈곡으로 간주하여 정죄했습니다. 예수님은 굶주린 다윗과 일행이 진설병을 먹은 사건을 들어, 규정으로 배고픈 생명을 외면하는 해석을 바로잡으셨습니다. 또한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밝히시며 율법을 주고 그 참뜻을 완성하시는 권위를 드러내셨습니다.

누가복음 6장 (2)

누가복음 6장 요약 (2)

하나님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명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공부하고 암송하고 묵상해야 진리가 생각 속에 정리되고 삶의 순간마다 떠오릅니다. 제자 훈련의 ‘말씀의 손’은 듣기·읽기·공부하기·암송하기·묵상하기입니다. 많이 읽는 일도 귀하지만 교리별·주제별·인물별로 연구하고 핵심 구절을 외워야 성경 전체의 뜻을 바르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7장

누가복음 7장 요약

세례 요한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나 왕궁의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광야에서 회개를 외치며 메시아의 길을 준비하도록 보내진 선지자보다 큰 사람이었습니다. 말라기 3장과 4장은 주의 길을 준비할 사자와 ‘오리라 한 엘리야’를 약속합니다.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온 요한이 먼저 길을 준비했다는 사실은 그 뒤에 오신 예수님이 약속된 메시아이심을 함께 증언합니다.

누가복음 7장 (2)

누가복음 7장 요약 (2)

가버나움의 백부장은 병들어 죽게 된 종을 재산처럼 버리지 않고 사랑하며 살릴 길을 찾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대 장로들을 보내 종을 구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유대 장로들은 백부장이 민족을 사랑하고 회당까지 지어 주었다고 말했지만, 그가 의지한 것은 자기 선행이 아니라 예수님의 권세였습니다. 믿음은 주님의 능력을 듣고 고통받는 사람을 그분께 데려가는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누가복음 7장(3)

누가복음 7장(3)

병들어 죽게 된 종을 위해 백부장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사람들을 보내 도움을 청했습니다. 믿음은 막연한 낙관이 아니라 예수님의 권세를 알고 그분께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는 신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며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몸에 생긴 결석으로 수술을 준비하면서도 계속 기도했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던 것처럼, 우리도 어떤 형편에서도 기도를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8장

누가복음 8장 요약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세우신 목적은 함께 지내며 훈련하고, 복음을 전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갖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도만 말하고 권능을 빼거나 능력만 좇고 말씀과 인격 훈련을 버려서는 온전한 제자도가 되지 않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며, 아론이 이적을 행했을 때 백성은 믿고 경배했습니다. 주님의 일꾼은 말만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고통받는 이의 결박이 풀리도록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8장(2)

누가복음 8장(2)

열두 제자를 부르신 목적은 예수님과 함께 지내며 인격을 배우고, 세상에 보냄 받아 전도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갖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와 성도는 취향이 아니라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야 합니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며, 아론이 이적을 행했을 때 백성이 믿고 경배했습니다. 학위와 직분만으로 영적 권위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 속에서 사람을 살리는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8장(3)

누가복음 8장(3)

복음은 선물이나 인간적인 설득으로 사람을 모으는 일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의 교회에도 사도들을 통해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려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사도의 표는 오래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으로 나타났습니다. 능력만 앞세우지 않고 오래 참는 인격을 갖추면서도, 고통받는 사람에게 실제 회복을 이루시는 성령의 역사를 구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9장

누가복음 9장 요약

예수님이 몸소 이루신 큰 사건은 성육신, 변화산의 변모, 십자가의 죽음, 부활, 승천이라는 다섯 사건으로 살필 수 있습니다. 변화산에서는 구원을 이루려고 낮아지신 예수님과 그분의 본래 영광이 함께 드러납니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기에 영이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고,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습니다. 성육신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만나는 놀라운 낮아지심입니다.

누가복음 9장 (2)

누가복음 9장 요약 (2)

예수님이 따로 기도하실 때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라고 하는지 물으셨습니다. 무리는 세례 요한이나 엘리야, 옛 선지자 중 하나라고 했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그리스도라고 고백했습니다. 마태복음 16장에서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더욱 분명히 고백했습니다. 교회는 사람의 명성이나 제도 위가 아니라 예수님이 구원자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고백 위에 세워집니다.

누가복음 9장 (3)

누가복음 9장 요약 (3)

예수님은 먼저 홀로 사역하시다가 열두 제자를 불러 자신이 하시던 일을 맡기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모든 귀신을 제어하고 병을 고칠 능력과 권위를 주신 것은 고통받는 사람을 자유롭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교회도 예수님께 받은 권위를 의지하여 병들고 억눌린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9장(4)

누가복음 9장(4)

예수님은 자신이 행하시던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열두 제자에게 맡기셨습니다. 제자들은 자기 능력으로 나간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귀신을 제어하고 병을 고칠 능력과 권위를 받아 파송되었습니다. 우리도 주님께 받은 권위를 의지하여 억눌린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9장(5)

누가복음 9장(5)

예수님은 기도하신 뒤 제자들에게 무리가 자신을 누구라고 하는지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세례 요한과 엘리야와 옛 선지자를 말했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그리스도라고 고백했습니다. 신앙은 세상의 평판이나 부모의 믿음을 반복하는 데 머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그분을 구원자와 주님으로 고백할 때 비로소 우리의 믿음이 분명한 중심을 갖습니다.

누가복음 9장(6)

누가복음 9장(6)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산에 올라 기도하셨고, 기도하실 때 얼굴이 달라지고 옷이 희어져 빛났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다른 존재가 되신 것이 아니라 육신에 가려 있던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이 드러난 사건입니다. 성육신과 변모,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은 모두 죄인을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보여 줍니다.

누가복음 10장

누가복음 10장 요약

예수님은 열두 제자 외에 칠십 인을 세우시고 둘씩 자신이 가실 동네로 먼저 보내셨습니다. 둘씩 파송하신 것은 사명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증언을 세우게 하신 지혜입니다. 치유 사역의 현장을 여러 해 경험한 뒤에도 확인해야 할 기준은 개인의 체험이나 교회의 관습이 아니라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길입니다.

누가복음 10장(2)

누가복음 10장(2)

예수님은 열두 제자 외에 칠십 인을 세우시고 둘씩 짝지어 자신이 가실 곳으로 먼저 보내셨습니다. 치유 사역의 현장을 여러 해 경험했어도 전통이나 체험에 성경을 맞추지 말고,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사역을 교회의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1장

누가복음 11장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며 나라가 임하기를 먼저 구하게 하셨습니다. 마태복음의 병행 본문은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더합니다. 은사와 능력도 자신을 높이기보다 하나님의 통치와 뜻을 드러내기 위해 구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2장

누가복음 12장 요약

예수님은 사람에게 보이려는 외식과 탐심과 염려를 경계하신 뒤, 먹고사는 문제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까마귀를 먹이고 백합화를 입히시는 아버지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나라를 먼저 구하는 제자에게 필요한 것들을 더하십니다. 제자들을 ‘적은 무리’라 부르신 것은 두려움을 주려는 말씀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약속입니다.

누가복음 12장 (2)

누가복음 12장 요약 (2)

수많은 무리가 모인 자리에서 예수님은 먼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경계하셨습니다. 사람 앞에서 경건해 보이려는 신앙은 누룩처럼 마음과 공동체에 번집니다. 그러나 감추고 숨긴 것도 결국 드러납니다. 몸만 해칠 수 있는 사람의 평가보다 생명과 영원을 다스리시며 마음의 동기까지 아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3장

누가복음 13장 요약

빌라도에게 희생된 갈릴리 사람들과 실로암 망대에 깔려 죽은 열여덟 사람은 다른 이들보다 죄가 더 많아 비극을 당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타인의 불행을 정죄할 근거로 삼는 시선을 돌려, 모두에게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망한다’고 거듭 경고하셨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어떤 조건도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누가복음 13장(2)

누가복음 13장(2)

빌라도에게 죽임당한 갈릴리 사람들과 실로암 망대에 치인 열여덟 사람은 다른 이들보다 죄가 더 많아서 비극을 당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피해자의 숨은 죄를 추측하는 시선을 우리 자신의 회개로 돌리십니다. 모든 사람이 죄와 죽음 앞에 있으므로 남의 불행을 구경하며 스스로 안전하다고 여길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 14장

누가복음 14장 요약

예수님이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서 떡을 잡수실 때 수종병 든 사람이 앞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엿보았지만, 주님은 안식일에 병 고치는 일이 합당한지 물으신 뒤 그를 고쳐 보내셨습니다.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곧 건질 것이라는 말씀에서 계명의 뜻이 분명해집니다. 규정을 내세워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생명을 사랑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4장 (2)

누가복음 14장 요약 (2)

수많은 무리가 따를 때 예수님은 부모와 처자, 형제자매와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가족을 증오하라는 명령이 아니라 사랑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라는 강한 비교입니다. 가족과 자기 생명도 사랑해야 하지만 예수님을 가장 높이 사랑하며, 관계와 안전이 말씀과 충돌할 때 주님을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5장

누가복음 15장 요약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예수님께 가까이 왔지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죄인을 영접하고 함께 먹는다며 수군거렸습니다. 그 원망에는 자신들만 인정받는다는 특권의식과 교만, 다른 사람이 은혜받는 것을 기뻐하지 못하는 시기심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세 비유로 죄인을 찾고 돌아올 때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십니다.

누가복음 16장

누가복음 16장 요약

한 부자의 재산을 맡은 청지기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을 듣자 주인은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며 직무가 끝날 것을 알렸습니다. 청지기는 주인이 아니라 맡은 것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생명과 시간, 재능과 물질도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이며, 재물을 얻을 능력까지 주께로부터 옵니다.

누가복음 17장

누가복음 17장 요약

예수님은 작은 자 하나를 실족하게 하는 책임이 연자맷돌을 목에 매는 것보다 무겁다고 경고하셨습니다. 형제가 죄를 범하면 진실하게 경고하고,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돌아와 회개하면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권면과 회개한 이를 품는 자비가 함께 필요합니다.

누가복음 17장 (2)

누가복음 17장 요약 (2)

실족하게 한다는 말에는 장애물과 올가미, 미끼와 덫을 놓아 죄에 빠뜨린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작은 자 하나를 넘어뜨리느니 연자맷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낫다고 엄중히 경고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장의 지도자들처럼 자신은 순종하지 않으면서 무거운 짐을 지우고 천국 문을 막는 가르침은 사람을 죽입니다.

누가복음 18장

누가복음 18장 요약

누가복음은 예수님이 기도하신 모습을 특별히 자주 기록합니다.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실 때, 열두 제자를 세우기 전, 십자가의 길을 알리기 전과 변화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주기도문을 가르치기 전에도 기도하셨고, 십자가에서는 원수를 용서하고 마지막 영혼을 아버지께 맡기셨으며 시험받을 베드로를 위해서도 간구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9장

누가복음 19장 요약

여리고의 세리장 삭개오는 부자였지만 죄인으로 멸시받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어떠한 분인지 보고 싶었으나 키가 작고 무리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달려가 돌무화과나무에 올랐습니다. 체면보다 주님을 알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장애물이 있어도 예수님을 만날 방법을 찾았습니다.

누가복음 20장

누가복음 20장 요약

예수님은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며 누가 그 권위를 주었느냐고 따졌습니다. 예수님의 사역 중심은 말씀에 있습니다. 기적과 성령의 역사를 경험해도 말씀이 기초가 되지 않으면 믿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 하나님의 도, 천국의 비밀로 불리는 말씀을 알고 붙드는 일이 신앙의 토대입니다.

누가복음 22장

누가복음 22장 요약

유월절이 가까워졌지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죽일 방도를 궁리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기념하고 율법을 가르치는 이들이 정작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백성은 두려워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은 종교적 열심은 생명을 살리는 대신 메시아를 제거하려는 악한 계획이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장

요한복음 1장 요약

세례 요한은 뒤에 오신 예수님이 자신보다 먼저 계신 분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처음 존재하신 분이 아니라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영원한 말씀이며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시자 독생자의 영광과 은혜와 진리가 충만히 나타났습니다.

요한복음 1장(2)

요한복음 1장(2)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처음 존재하신 분이 아니라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영원한 말씀이십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며,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어졌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훌륭한 스승이나 목수의 아들이 아니라 만물을 새롭게 하실 수 있는 창조주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3)

요한복음 1장(3)

세례 요한은 자신에게 나아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두 번 증언했습니다. 제물에 안수하면 죄인의 죄가 옮겨지고 그 제물이 대신 죽었던 것처럼,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이 되어 우리가 받아야 할 죄와 죽음을 몸소 담당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4)

요한복음 1장(4)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생겨난 분이 아니라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말씀이며 곧 하나님이십니다. 만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어졌고, 지음 받은 것 가운데 그분 없이 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한 시대의 위대한 인물로만 보지 않고 영원 전부터 계신 창조주로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장(5)

요한복음 1장(5)

요한복음의 첫머리는 예수님을 태초부터 계신 말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생명과 빛의 근원으로 선포합니다. 영원한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셨으며, 그분 안에는 은혜와 진리와 독생자의 영광이 충만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야 믿음이 굳게 섭니다. 막연히 기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1장(6)

요한복음 1장(6)

요한복음의 태초는 천지 창조가 시작되기 전의 영원을 바라보게 합니다. 말씀 되시는 그리스도는 그때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뒤늦게 나타난 인간 스승이 아니라 영원부터 계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만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어졌으므로 그분은 우리의 형편도 새롭게 하실 창조주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7)

요한복음 1장(7)

말씀 되시는 그리스도는 천지 창조 이전의 영원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어졌으므로 예수님은 피조물 가운데 한 분이 아니라 창조주이십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 믿음이 약하면 기도와 삶도 흔들리지만, 그분의 선재와 신성과 창조주 되심을 붙들면 믿음의 기초가 바로 섭니다.

요한복음 2장

요한복음 2장 요약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예수님, 제자들이 초대받았습니다. 여러 날 이어지는 혼례에서 포도주가 떨어지는 일은 신랑 집안에 큰 수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왕궁이 아니라 평범한 가정의 곤란 속에서 첫 표적을 행하시며 우리의 일상과 필요도 돌보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2장(2)

요한복음 2장(2)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초대받았는데 잔치 도중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여러 날 계속되는 혼례에서 음식과 포도주의 부족은 신랑 집안에 큰 수치가 될 수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그 곤란을 사람들 앞에 드러내어 탓하지 않고 예수님께 알렸으며, 하인들에게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 그대로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

요한복음 3장 요약

하나님은 죄와 죽음 아래 있는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를 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2)

요한복음 3장(2)

바리새인이며 유대인의 지도자인 니고데모는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을 보고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표적에 대한 평가보다 사람이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는 더 근본적인 문제를 말씀하셨습니다. 높은 지위와 성경 지식도 새 생명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4장

요한복음 4장 요약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꺼리던 사마리아를 지나 수가 성 야곱의 우물에 앉으셨습니다. 정오에 혼자 물을 길으러 온 여인에게 먼저 물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의 역사적 갈등, 성별과 평판의 장벽도 한 영혼을 구원하려는 주님의 발걸음을 막지 못했습니다.

요한복음 4장(2)

요한복음 4장(2)

예수님은 유대에서 갈릴리로 가실 때 사람들이 꺼리던 사마리아를 지나 수가 성의 야곱 우물에 앉으셨습니다.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은 역사와 혈통의 갈등으로 서로 상종하지 않았지만, 주님은 한 여인을 위해 그 경계를 넘으셨습니다.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간 사이 정오에 물을 길으러 온 여인에게 먼저 물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요한복음 6장 요약

예수님은 광야에서 떡을 준 분이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라고 바로잡으셨습니다. 조상들이 먹은 만나는 육신을 잠시 살린 표지였지만, 아버지는 이제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참떡을 주십니다. 무리는 그 떡을 항상 달라고 했으나 아직 떡이 예수님 자신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요한복음 6장(2)

요한복음 6장(2)

큰 무리는 예수님이 병자들에게 행하신 표적을 보고 갈릴리 바다 건너편까지 따라왔습니다. 표적은 놀라운 현상 자체를 자랑하는 사건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어 그 이름을 믿고 생명을 얻게 하는 표지입니다. 제자들에게 병든 사람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 말씀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함께 주어졌습니다.

요한복음 6장(3)

요한복음 6장(3)

큰 무리는 예수님이 병자들에게 행하신 표적을 보고 갈릴리 바다 건너편까지 따라왔습니다. 요한복음의 표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가리킵니다. 표적을 보고 그분을 믿어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주님은 병든 사람을 고치시며 하나님 나라를 보여 주셨습니다. 놀라워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믿고 구원받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7장

요한복음 7장 요약

예루살렘 사람들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데도 주님이 공개적으로 말씀하시자 의아해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그분이 어디서 왔는지 안다며 메시아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나사렛과 갈릴리라는 인간적인 배경만 알았을 뿐 하늘에서 보내심받은 참된 출처는 알지 못했습니다.

요한복음 8장

요한복음 8장 요약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성전에 세우고, 모세의 율법에는 돌로 치라 했는데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처형하라 하면 사랑을 가르친 예수님을 고발하고 놓아주라 하면 율법을 어겼다고 공격할 함정이었습니다. 율법은 남녀를 함께 처벌했지만 그들은 여자만 이용했습니다.

요한복음 8장(2)

요한복음 8장(2)

예수님은 자신을 믿은 유대인들에게 말씀 안에 거할 때 참된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아 자유롭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에 거하는 사람은 주님의 계명을 삶으로 지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며 말씀이 관계와 선택을 다스리게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9장

요한복음 9장 요약

날 때부터 보지 못한 사람을 보고 제자들은 그의 죄 때문인지 부모의 죄 때문인지 물었습니다. 고통받는 사람을 돕기보다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먼저 따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이나 부모의 죄 때문이라고 정죄하지 않고,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0장

요한복음 10장 요약

당시 목자들은 여러 무리의 양을 한 우리에 모아 두었다가 아침에 자기 양의 이름을 불러 인도했습니다. 양들은 여러 소리 가운데 익숙한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뒤를 따랐습니다. 참 목자는 문으로 들어가 앞서 걸으며 안전한 길과 꼴로 이끌지만, 다른 데로 넘어오는 자는 양을 훔치려는 절도와 강도입니다.

요한복음 10장(2)

요한복음 10장(2)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목자이지만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입니다. 문지기가 문을 열면 목자는 자기 양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 밖으로 인도하고 앞서 갑니다. 양은 익숙한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따르지만 낯선 사람의 음성에는 도망합니다. 거짓 가르침과 이단은 주님의 양을 살리기보다 자기 욕심을 위해 빼앗으려 합니다.

요한복음 11장

요한복음 11장 요약

베다니의 마르다와 마리아는 형제 나사로가 병들자 예수님께 사람을 보냈습니다. 주님은 이 병이 죽음으로 끝날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아들이 영광받을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질병을 특정한 죄나 저주로 단정할 수 없으며, 나사로의 병을 통해 생명의 주님이 드러나셨습니다.

요한복음 12장

요한복음 12장 요약

유월절 엿새 전 베다니의 식사 자리에서 마르다는 섬기고 나사로는 함께 앉았으며,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순전한 나드 향유 한 근을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닦았습니다. 집에는 향유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오라버니를 살려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사랑으로 나타났습니다.

요한복음 13장

요한복음 13장 요약

유월절 전 예수님은 아버지께 돌아갈 때가 온 줄 아시고 세상에 남을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유다는 이미 주님을 팔려 했고 베드로도 곧 부인할 것이었지만, 제자들의 실패를 아시면서도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두르셨습니다.

요한복음 13장(2)

요한복음 13장(2)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다시 영광스럽게 하겠다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공생애를 시작한 세례 때와 변화산에서처럼, 공개 사역을 마칠 때에도 아버지께서 아들을 증언하셨습니다. 십자가는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구원의 때였습니다.

요한복음 14장

요한복음 14장 요약

예수님이 떠나실 것과 베드로의 부인을 들은 제자들은 근심했습니다. 주님은 막연한 위로 대신 하나님을 믿듯 자신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고, 예수님의 떠나심은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가 들어갈 처소를 준비하는 구원의 길입니다. 주님은 다시 와서 우리를 영접하여 자신이 있는 곳에 함께 있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5장

요한복음 15장 요약

예수님은 자신을 참포도나무, 아버지를 농부, 제자들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가지가 줄기에서 진액을 받지 못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우리도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 말씀의 중심은 주님과 성도의 연합입니다. 출석하고 직분을 맡는 것만으로 주님께 붙어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생명을 계속 공급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6장

요한복음 16장 요약

예수님은 제자들이 출교당하고 죽임을 당할 때가 올 것을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박해하는 사람은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알지 못한 종교적 열심은 진리를 거스르고 사람을 해치는 폭력이 됩니다. 주님은 환난을 미리 알려 제자들이 시험 앞에서 실족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2)

요한복음 16장(2)

예수님은 제자들이 출교를 당하고, 그들을 죽이는 사람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생각할 때가 온다고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박해하는 이들은 아버지와 아들을 알지 못합니다. 고난이 닥쳤다는 사실만으로 우리가 잘못된 길에 있다고 단정하거나 믿음에서 넘어져서는 안 됩니다.

요한복음 17장

요한복음 17장 요약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눈을 들어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때가 이르렀다는 말씀은 세상적인 성공이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로 아버지와 아들이 영광을 받으실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아버지께서 맡기신 구원의 일을 이루셨고, 창세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영광을 다시 구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8장

요한복음 18장 요약

예수님은 제자들과 기드론 시내를 건너 기도하시던 동산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유다가 무장한 사람들을 데려왔지만 주님은 닥칠 일을 아시고도 숨지 않고 나아가셨습니다. 자신이 예수라고 밝히시자 그들이 뒤로 물러가 땅에 엎드러졌습니다. 주님은 어쩔 수 없이 붙잡힌 약한 희생자가 아니라 권세를 지니고 자신을 내어 주신 분입니다.

요한복음 18장(2)

요한복음 18장(2)

예수님은 제자들과 기드론 시내 건너편 동산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곳을 알던 유다는 군대와 아랫사람들을 이끌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유다는 정치와 경제의 문제를 해결할 왕을 기대했지만 자기 뜻과 다르자 주님을 넘겼습니다.

요한복음 19장

요한복음 19장 요약

빌라도는 예수님을 채찍질했고 군인들은 가시관과 자색 옷을 입혀 왕이라 조롱하며 때렸습니다. 빌라도가 아무 죄도 찾지 못했다고 거듭 밝혔지만 무리는 십자가를 외쳤습니다. 무죄한 왕이 죄인의 자리에 서서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죄 없는 분만 우리의 형벌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20장

요한복음 20장 요약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의 돌이 옮겨진 것을 보고 베드로와 다른 제자에게 달려갔습니다. 두 제자는 시신은 없고 세마포와 머리를 쌌던 수건이 따로 놓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급히 시신을 훔쳐 갔다면 남기기 어려운 모습이었고, 다른 제자는 이 증거를 보고 믿기 시작했습니다.

요한복음 20장(2)

요한복음 20장(2)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의 돌이 옮겨진 것을 보고 베드로와 예수님이 사랑하시던 제자에게 달려갔습니다. 두 제자가 무덤에 들어가 보니 시신은 없고 세마포가 놓여 있었으며, 머리를 쌌던 수건은 다른 곳에 쌌던 모양 그대로 놓여 있었습니다. 급히 시신을 훔쳐 간 흔적이 아니라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증거였습니다.

요한복음 21장

요한복음 21장 요약

부활하신 예수님은 디베랴 호수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베드로와 여섯 제자는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지만 밤새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날이 밝을 때 물가에 계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으나,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는 말씀에 순종하자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었습니다.

사도행전 1장

사도행전 1장 요약

누가는 먼저 쓴 누가복음에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신 일부터 승천하신 날까지를 기록하고, 이어지는 사도행전에서 성령을 통해 계속 이루어지는 주님의 역사를 전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신 뒤 다시 살아나셨고, 여러 증거로 제자들에게 부활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

사도행전 2장 요약

오순절이 되었을 때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온 집에 가득했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2)

사도행전 2장(2)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갑자기 기도를 시작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약속을 붙들고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썼고, 그 기다림 위에 성령의 충만함이 임했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면서 기도의 과정은 피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사도행전 2장(3)

사도행전 2장(3)

예수님이 부활하신 뒤 제자들은 예루살렘에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렸습니다. 오순절이 되었을 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온 집에 가득했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4)

사도행전 2장(4)

베드로는 모세가 말한 ‘나 같은 선지자’를 예수님께 적용했습니다. 신명기의 가까운 역사에서는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었지만, 구원의 약속을 완성하는 먼 성취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선지자들을 통해 오실 그리스도를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5)

사도행전 2장(5)

부활하신 예수님은 사십 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제자들은 약속을 따라 예루살렘에 머물며 기도했습니다. 오순절이 되었을 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온 집에 가득하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6)

사도행전 2장(6)

종교개혁은 변질된 교회의 모습을 바로잡고 성경으로 돌아가려는 운동이었습니다. 교회가 회복해야 할 가장 좋은 본보기는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입니다. 그 첫 모습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연구하는 공동체입니다.

사도행전 2장(7)

사도행전 2장(7)

오순절에 제자들이 모였을 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집에 가득하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이 임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진 제자들은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방언은 사람이 만들어 내는 말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초자연적인 기도의 은사입니다.

사도행전 3장

사도행전 3장 요약

베드로와 요한은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성전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때 나면서부터 걷지 못해 날마다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이 두 사도를 보았습니다. 그는 늘 그랬던 것처럼 돈을 기대했지만, 하나님은 그가 구한 것보다 훨씬 근본적인 회복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사도행전 3장(2)

사도행전 3장(2)

베드로와 요한은 제구 시 기도 시간에 성전으로 올라가다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해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 곁을 지나갔지만 두 사도는 그를 주목하여 바라보았습니다. 베드로는 기도하러 가는 길에도 영혼을 살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보라’는 요청은 시선을 끌려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것을 기대하며 바라보라는 믿음의 초대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고통받는 한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사도행전 3장(3)

사도행전 3장(3)

베드로와 요한은 제구 시, 오늘의 시간으로 오후 세 시가량에 성전으로 기도하러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뒤에도 기도생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이 하루 세 번 무릎을 꿇고 감사하며 기도한 것처럼, 정해진 기도의 자리는 영적 삶을 지키는 중요한 기초입니다.

사도행전 4장

사도행전 4장 요약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것을 싫어하여 두 사도를 붙잡아 가두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기에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갇힌 동안에도 말씀을 들은 사람 가운데 믿는 이가 늘어 남자의 수만 약 오천 명이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4장 (2)

사도행전 4장 (2) 요약

베드로와 요한이 나면서 걷지 못하던 사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으키고 부활의 복음을 전하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싫어하여 두 사도를 붙잡았습니다. 복음이 생명을 살릴수록 그것을 막으려는 저항도 분명히 나타났습니다.

사도행전 4장(3)

사도행전 4장(3)

사두개인들은 죽은 자의 부활을 전하는 사도들을 붙잡았지만, 말씀을 들은 많은 사람이 믿어 교회는 더욱 자랐습니다. 악한 세력은 생명을 막고 멸망시키려 하지만 예수님은 사람을 살리고 더 풍성한 생명을 주십니다. 사람을 가둘 수는 있어도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부흥은 가둘 수 없습니다. 박해 속에서도 믿는 남자의 수가 약 오천 명에 이르렀습니다.

사도행전 5장

사도행전 5장 요약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땅을 판 값의 일부를 감추고도 전부를 드린 것처럼 꾸몄습니다. 재산을 모두 바치지 않은 것이 죄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경건하게 보이려고 성령 앞에서 거짓말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베드로가 그 죄를 밝히자 두 사람은 차례로 쓰러졌고 온 교회에 큰 두려움이 임했습니다.

사도행전 5장(2)

사도행전 5장(2)

사도들은 채찍질과 위협을 받고도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고난받게 된 것을 기뻐했습니다. 그들은 공회에서 풀려난 뒤 성전과 집에서 날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고 전했습니다. 교회는 모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이어 가도록 부름받은 공동체입니다.

사도행전 8장

사도행전 8장 요약

스데반의 순교 뒤 예루살렘 교회에 큰 박해가 일어났고 사도들 외의 성도들은 유대와 사마리아 여러 지역으로 흩어졌습니다. 사울은 집집마다 들어가 남녀를 끌어내어 옥에 넘기며 교회를 잔멸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흩어진 성도들은 숨기만 하지 않고 가는 곳마다 복음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8장(2)

사도행전 8장(2)

스데반이 순교한 날 예루살렘 교회에 큰 박해가 일어났고 사울은 집집마다 들어가 성도들을 옥에 넘겼습니다. 사도들 외의 성도들은 유대와 사마리아 여러 지역으로 흩어졌지만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박해가 교회를 흩었어도 복음은 오히려 더 넓은 땅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사도행전 8장(3)

사도행전 8장(3)

스데반이 순교하던 날 사울은 그의 죽음을 마땅히 여겼고, 예루살렘 교회에는 큰 박해가 일어났습니다. 사울은 집집마다 들어가 성도들을 옥에 넘겼지만 흩어진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복음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해는 교회를 막지 못하고 오히려 복음이 유대와 사마리아로 퍼지는 길이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8장(4)

사도행전 8장(4)

사울은 스데반의 죽음을 마땅히 여겼고 예루살렘 교회를 파괴하려 했습니다. 그는 집집마다 들어가 남녀를 끌어내어 옥에 넘길 만큼 완고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결코 바뀌지 않을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은 다음 장에서 그를 만나 복음을 전하는 사도 바울로 완전히 돌이키셨습니다.

사도행전 8장(5)

사도행전 8장(5)

사마리아에서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던 빌립에게 주의 사자는 갑자기 남쪽 광야 길로 가라고 명했습니다. 빌립은 이유를 묻거나 익숙한 사역에 머물지 않고 곧 일어나 갔습니다. 그 길에서 예배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며 이사야의 글을 읽던 에디오피아 여왕의 국고 관리 내시를 만났습니다.

사도행전 9장

사도행전 9장 요약

사울은 주님의 제자들을 위협하고 죽일 기세로 다메섹까지 찾아가 붙잡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길에서 갑자기 하늘의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사울의 이름을 부르며 왜 자신을 박해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사울이 교회를 박해한 일은 곧 예수님을 박해한 일이었습니다.

사도행전 9장(2)

사도행전 9장(2)

사울은 주님의 제자들을 위협하고 죽일 기세로 다메섹 회당에 보낼 공문까지 받아 길을 떠났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확신했지만 예수님과 그 몸인 교회를 박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의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의 이름을 부르며 잘못된 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사도행전 9장(3)

사도행전 9장(3)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하고,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보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예수님을 증언할 지혜와 능력을 주십니다. 환상과 계시는 호기심을 채우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복음을 섬기게 하는 은혜입니다.

사도행전 10장

사도행전 10장 요약

가이사랴의 백부장 고넬료는 이방인이었지만 온 가족과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며 항상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기도 중에 천사가 나타나 그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되었다고 말하고, 욥바에 사람을 보내 베드로를 청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넬료는 곧 경건한 부하들을 보내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사도행전 10장(2)

사도행전 10장(2)

백부장 고넬료는 아직 복음을 온전히 알지 못했지만 온 집안과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구제하며, 항상 기도했습니다. 제 구 시에 나타난 천사는 그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 기억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종교적인 모양만 갖추지 말고 하나님을 존중하며 어려운 이웃을 사랑으로 돌보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12장

사도행전 12장

헤롯 왕은 교회를 박해하고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이를 기뻐하자 베드로까지 붙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 변화산에서 주님의 영광을 보았던 가까운 제자도 고난을 면제받지 않았고, 초대교회는 지도자를 잃은 슬픔과 또 다른 죽음의 위협을 함께 맞았습니다.

사도행전 12장(2)

사도행전 12장(2)

헤롯은 교회를 해치려고 야고보를 칼로 죽이고, 유대인들이 기뻐하자 베드로까지 붙잡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지도자를 연달아 잃을 위기를 맞았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길이 보이지 않았지만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사도행전 12장(3)

사도행전 12장(3)

헤롯은 야고보를 칼로 죽이고 유대인들이 기뻐하자 베드로까지 붙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 예수님의 가까운 제자였던 야고보에게는 죽음의 순교가, 베드로에게는 감옥을 견디는 믿음이 요구되었습니다. 같은 위기에서도 하나님의 인도는 서로 다를 수 있지만 두 사람 모두 주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 12장(4)

사도행전 12장(4)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의 나라에서 양식을 공급받았기에 그의 노여움을 풀려고 한마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왕의 측근 블라스도를 설득해 화목을 구했고, 헤롯은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자신의 위세를 드러냈습니다. 생존의 필요와 권력의 과시가 만나자 사람을 지나치게 높이는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사도행전 12장(5)

사도행전 12장(5)

헤롯은 교회를 박해하며 예수님의 세 가까운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변화산과 야이로의 집에서 특별한 은혜를 경험했던 야고보도 고난을 피하지 않았고, 사도로서 복음을 지키다가 순교의 길을 걸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이 주님의 좌우편을 구했을 때 예수님은 자신이 마실 잔을 그들도 마시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고보의 순교는 그 말씀이 실제로 성취된 사건이며, 요한처럼 죽을 때까지 사명을 감당하는 삶도 산 순교입니다.

사도행전 13장

사도행전 13장 요약

안디옥 교회에는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선지자와 교사들이 함께 주님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예배하며 금식할 때 성령께서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의 일꾼으로 따로 세우라고 말씀하셨고, 교회는 다시 금식하고 기도한 뒤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냈습니다.

사도행전 13장(2)

사도행전 13장(2)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바울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설명한 뒤 설교의 중심인 예수님께 나아갔습니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안식일마다 읽는 선지자의 말씀을 깨닫지 못해 예수님을 정죄했고, 죽일 죄를 찾지 못했음에도 빌라도에게 십자가에 못 박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도행전 14장

사도행전 14장

사도행전 13장과 14장은 바울과 바나바의 1차 선교여행을 보여 줍니다. 두 사람은 이고니온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고 유대인과 헬라인의 많은 무리가 믿었습니다. 반대가 일어났지만 그들은 오래 머물며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했습니다. 두 사도는 돌로 치려는 움직임을 피해 다른 지역에서도 복음을 이어 갔습니다. 피신은 포기가 아니라 다음 사역을 위한 지혜였습니다.

사도행전 16장

사도행전 16장 요약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믿는 유대인 어머니와 헬라인 아버지 사이에서 자란 디모데를 만났습니다.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의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제자였고 바울의 선교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복음을 위해 불필요한 장벽을 낮추며 선교 여정에 동참했습니다.

사도행전 16장(2)

사도행전 16장(2)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유대인 어머니와 헬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디모데를 만났습니다. 디모데는 어릴 때부터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성경을 배우며 거짓 없는 믿음을 이어받았고,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성숙한 청년으로 자랐습니다. 바울은 그의 헬라인 아버지를 아는 유대인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했습니다. 복음은 바꾸지 않되 전도 대상의 문화적 장벽은 지혜롭게 낮춘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3)

사도행전 16장(3)

예루살렘의 사도와 장로들은 이방인 신자들에게 유대인의 모든 관습을 짐처럼 지우지 않고,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라는 필요한 규례를 전했습니다. 바울 일행이 이 결정을 여러 교회에 알리자 교회들은 믿음이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었습니다.

사도행전 16장(4)

사도행전 16장(4)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믿음의 가정 안에서 자라 형제들에게 칭찬받던 디모데를 만났습니다. 디모데는 외조모와 어머니에게 말씀과 거짓 없는 믿음을 물려받았고, 바울은 그를 영적 아들로 삼아 선교여행에 동행시켰습니다.

사도행전 16장(5)

사도행전 16장(5)

점치는 영이 떠나 수익을 잃은 여종의 주인들은 바울과 실라를 고발했습니다. 관리들은 정당한 재판 없이 두 사람을 많이 때리고 깊은 옥에 가두었으며 발을 차꼬에 채웠습니다. 사람을 자유롭게 한 복음의 일이 오히려 고난과 억울함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도행전 16장(6)

사도행전 16장(6)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믿는 유대인 어머니와 헬라인 아버지를 둔 디모데를 만났습니다. 디모데는 이미 주변 형제들에게 좋은 평판을 얻고 있었고, 바울은 그를 선교의 동역자로 세웠습니다. 복음 사역을 혼자 감당하지 말고 믿음과 성품이 준비된 사람과 함께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7장

사도행전 17장 요약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이르러 늘 하던 대로 회당에 들어갔고, 세 안식일 동안 성경을 가지고 강론했습니다. 예수님이 고난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바로 그분이 그리스도라고 전했습니다. 어떤 유대인들과 경건한 헬라인들, 귀부인들이 믿고 따랐습니다.

사도행전 17장(2)

사도행전 17장(2)

성경은 사람의 생각을 모아 놓은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서로 다른 시대와 저자를 통해 기록되었지만 창조와 타락, 구속과 회복을 한결같이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성경을 쓰게 하신 성령께서 오늘 읽는 우리의 마음도 밝혀 주셔야 말씀의 뜻을 바르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7장(3)

사도행전 17장(3)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이르자 늘 하던 대로 회당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세 안식일 동안 성경을 가지고 뜻을 풀어 그리스도께서 고난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과, 예수님이 바로 약속된 그리스도이심을 전했습니다. 그 말씀을 받아들인 유대인과 경건한 헬라인, 귀부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따랐습니다.

사도행전 17장(4)

사도행전 17장(4)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합니다. 창세기의 인물과 사건, 율법과 예언을 훌륭한 사람을 본받으라는 이야기로만 읽어서는 안 됩니다. 장차 오실 구원자를 가리킵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본문이 예수님의 인격과 구원 사역을 어떻게 증언하는지 살펴야 합니다. 다윗과 요셉과 야곱도 자기계발의 주인공으로만 읽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의 약속과 승리와 고난은 장차 오실 예수님을 비추며, 본문을 그리스도께 연결할 때 성경 전체가 예수님을 증언한다는 사실이 보입니다.

사도행전 18장

사도행전 18장 요약

바울은 고린도에서 로마를 떠나온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났습니다. 세 사람은 천막 만드는 생업이 같아 함께 살며 일했고,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낯선 도시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필요한 일터와 동역자를 준비하여 사역의 터를 세우셨습니다.

사도행전 18장(2)

사도행전 18장(2)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온 바울은 로마에서 추방되어 온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났습니다. 세 사람은 천막을 만드는 생업이 같아 함께 살며 일했고,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유대인과 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낯선 도시에서도 사역을 함께할 사람과 필요한 일터를 준비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8장(3)

사도행전 18장(3)

바울은 고린도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 천막 만드는 일을 함께했습니다. 평일에는 생업으로 수고하고 안식일에는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며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했습니다. 하나님은 로마에서 쫓겨난 부부의 아픔까지 사용하여 바울의 든든한 동역자로 세우셨습니다.

사도행전 19장

사도행전 19장 요약

바울은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 윗지방을 거쳐 에베소에 이르렀습니다. 에베소는 당시 큰 도시였고, 이후 바울의 사역이 깊이 펼쳐질 중요한 현장이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며 새로운 사역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사도행전 19장(2)

사도행전 19장(2)

에베소에서 만난 제자들은 요한의 세례만 알았고 성령이 계신다는 사실조차 듣지 못했습니다. 바울은 요한의 세례가 회개를 위한 것이며 뒤에 오시는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임을 설명했습니다. 그들이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바울이 안수하자 성령이 임하여 방언하고 예언했습니다.

사도행전 19장(3)

사도행전 19장(3)

방언은 성령을 받은 뒤 잠깐 경험하고 멈출 표지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하는 기도의 은사입니다. 꾸준히 성령으로 기도할 때 마음의 방해와 영적 침체를 이기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더 깊은 임재 가운데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9장(4)

사도행전 19장(4)

바울은 에베소에서 만난 제자들에게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는지 먼저 물었습니다. 요한의 세례만 알던 그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으며, 바울이 안수하자 성령이 임하여 방언하고 예언했습니다.

사도행전 19장(5)

사도행전 19장(5)

에베소의 제자들은 믿는 사람으로 불렸지만 성령이 계신다는 사실조차 듣지 못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경험이나 소속을 먼저 묻지 않고 성령을 받았는지 물었습니다. 이 질문을 오늘의 교회에도 던져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신앙을 따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제자라는 이름과 종교적 경험이 있어도 가르침이 불완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소속만 믿지 말고 복음과 성령에 대한 이해를 말씀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20장

사도행전 20장 요약

바울은 주간 첫날에 성도들과 떡을 떼기 위해 모였고, 이튿날 떠나야 했기 때문에 밤중까지 오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때 유두고라는 청년이 창에 걸터앉아 있다가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삼층에서 떨어져 죽었습니다. 바울은 내려가 그 몸을 안고 ‘생명이 그에게 있다’고 말했고, 사람들은 살아난 청년으로 인해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사도행전 20장(2)

사도행전 20장(2)

바울은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 자신이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어떻게 살았는지를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그는 지위나 성과를 자랑하지 않고 모든 겸손과 눈물로 주를 섬겼으며, 유대인들의 간계로 겪은 시험을 참고 견뎠습니다.

사도행전 20~21장

사도행전 20~21장

에베소의 큰 소요가 그친 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격려하고 마게도냐로 떠났습니다. 그는 여러 지방을 다니며 성도들을 말씀으로 권하고 헬라에 이르렀습니다. 유대인들이 해치려고 공모하자 무모하게 위험을 고집하지 않고 경로를 바꾸었지만,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세우는 사명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 22장

사도행전 22장 요약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붙잡힌 뒤 백성 앞에서 히브리 말로 변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유대인이고, 길리기아 다소에서 태어났으며, 예루살렘에서 가말리엘 문하에서 조상들의 율법에 대해 엄한 교훈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도 그들처럼 하나님께 열심이 있던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도행전 26장

사도행전 26장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변명할 기회를 얻자 왕이 유대인의 풍속과 문제를 잘 아는 것을 감사하며 차분히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유대인으로 살았고 가장 엄한 바리새파를 따랐으며, 조상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과 죽은 자의 부활을 소망하기 때문에 재판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도행전 27장

사도행전 27장 요약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를 향해 떠났습니다. 율리오라는 백부장이 바울과 다른 죄수들을 맡았고, 배는 여러 항구를 거쳐 미항이라는 곳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는 여행하러 간 것이 아니라 주님께 받은 사명을 따라 로마로 가서 복음을 증언하려 했습니다.

사도행전 28장

사도행전 28장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유대인 지도자들을 불러 자신이 민족이나 조상의 관습을 거스르지 않았으며, 로마인들도 죽일 죄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이사에게 상소한 것은 동족을 고발하려는 뜻이 아니라 유대인들의 반대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로마서 1장

로마서 1장

바울은 로마 교회에 자신을 소개하면서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밝힙니다. 종은 자기 뜻보다 주인의 뜻에 복종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또한 스스로 자리를 얻은 사람이 아니라 사도로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따로 세우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신앙의 출발에는 누구에게 속했고 무엇을 위해 부름받았는지를 아는 정체성이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1장(2)

로마서 1장(2)

로마서의 첫 문장은 바울의 신앙적 정체성을 세 가지로 보여 줍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 속하여 복종하는 종이고, 보내심을 받은 사도이며,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구별된 사람입니다. 바울은 이름이나 경력을 앞세우지 않고 자신을 부르신 분과 맡겨진 사명을 먼저 말했습니다. 우리도 응답과 은사를 구하기 전에 주님과의 관계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로마서 1장(3)

로마서 1장 요약 (3)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복음은 유대인과 헬라인을 가리지 않고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세상에는 미련하게 보여도, 죄인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고 영생에 이르게 하는 실제 능력이 그 안에 있습니다.

로마서 1장(4)

로마서 1장 요약 (4)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종’은 자기 뜻을 앞세울 자유 없이 주인에게 속한 둘로스의 자세를 가리킵니다. 그는 스스로 사도가 된 것이 아니라 부르심을 받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워졌습니다. 우리의 신분과 사명도 개인적인 야망이 아니라 부르시는 주님에게서 시작됩니다.

로마서 1장(5)

로마서 1장 요약 (5)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은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완전하게 지켜 의롭게 될 사람은 없지만, 예수님께서 이루신 대속을 믿으면 죄가 용서되고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이것이 율법의 의가 아니라 복음의 의입니다.

로마서 1장(6)

로마서 1장 요약 (6)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났고 복음의 진리를 확실히 알았기에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직장과 일상에서 예수님께 속한 사람임을 숨기지 않을 만큼 십자가와 부활을 분명히 믿어야 합니다.

로마서 1장(7)

로마서 1장 요약 (7)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을 가리지 않고 모든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죄와 사망에서 건짐을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복음에 대한 확신은 사람들 앞에서 믿음을 숨기지 않는 담대함으로 이어집니다.

로마서 2장

로마서 2장 요약

바울은 이방인의 죄를 정죄하던 사람에게 시선을 돌려, 남을 판단하는 바로 그 기준으로 자신도 정죄받는다고 선언합니다. 같은 죄를 행하면서 자신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것이라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즉시 심판하지 않으시는 것은 죄를 묵인하셔서가 아니라,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오래 참으심으로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완고하여 돌이키지 않으면 의로운 심판의 날에 임할 진노를 스스로 쌓게 됩니다.

로마서 3장

로마서 3장 요약

유대인의 중요한 특권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가 믿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폐하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모두 거짓될 수 있어도 하나님은 언제나 참되시며, 말씀하실 때 의로우시고 판단하실 때 이기십니다. 인간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다는 이유로 죄를 정당화하거나 ‘선을 이루기 위해 악을 행하자’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로마서 3장(2)

로마서 3장 요약 (2)

바울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두 죄 아래 있다고 선언합니다. 의인은 하나도 없고 하나님을 깨닫거나 찾는 사람도 없으며, 모두 치우쳐 무익하게 되었습니다. 종교적 배경과 성경 지식이 있는 사람도 죄의 보편성에서 예외가 아닙니다. 로마서 1장의 이방인과 2장의 유대인을 거쳐 3장은 온 인류가 죄인이라는 결론에 이릅니다.

로마서 4장

로마서 4장 요약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면 자랑할 것이 있었겠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고 증언합니다. 일한 사람의 삯은 은혜가 아니라 보수이지만,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지 않고 경건하지 않은 자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집니다.

로마서 4장(2)

로마서 4장 요약 (2)

유대인들은 율법을 행해야 의로워진다고 여겼지만, 누구도 율법을 완전하게 지켜 죄 없는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바울은 구약에서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대표로 아브라함을 제시합니다.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다면 자랑할 수 있었겠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것이 없었습니다.

로마서 5장

로마서 5장 요약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립니다. 죄로 원수 되었던 관계가 회복되고, 믿음으로 지금 서 있는 은혜의 자리에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장차 완성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기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울이 가장 먼저 말한 칭의의 결과입니다.

로마서 5장(2)

로마서 5장 요약 (2)

로마서 1장은 이방인의 죄를, 2장은 유대인의 죄를, 3장은 모든 사람의 죄와 믿음으로 얻는 하나님의 의를 밝힙니다. 4장에서는 그 믿음의 본보기로 아브라함을 보여 주고, 5장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에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를 설명합니다.

로마서 6장

로마서 6장 요약

바울은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다는 말씀을 죄를 계속 지어도 된다는 뜻으로 오해하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거듭난 사람은 구원받았으니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입니다. 로마서 6장부터 8장은 칭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실제 삶에서 거룩해지는 성화의 길을 보여 줍니다.

로마서 6장(2)

로마서 6장(2)

예수님을 믿어 의롭다 하심을 받은 뒤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로마서 6장의 질문입니다.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은 이전 생활을 그대로 계속해도 된다는 허락이 아닙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은 죄를 버리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성화의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당시 교회 안에는 예수님만 믿으면 율법은 버리고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은혜가 죄를 계속 짓는 구실이 될 수 없다고 분명히 막습니다.

로마서 6장(3)

로마서 6장(3)

로마서 6장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이 계속 죄 가운데 살아도 되는지를 묻습니다. 대답은 분명합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은 죄를 당연한 생활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구원은 신분만 바뀌는 데서 끝나지 않고 삶이 주님의 뜻에 맞게 변화되는 성화로 이어집니다. 은혜를 율법 폐기로 오해하는 태도를 경계해야 합니다. 죄를 지은 뒤 용서받으면 은혜가 커진다는 식으로 은혜를 오해해서는 안 되며, 거듭남은 죄와 싸우는 삶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로마서 7장

로마서 7장 요약

바울은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 법에 매이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벗어나는 혼인의 비유로 성도의 변화를 설명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 율법에 대하여 죽었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리스도께 속하여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6장이 은혜를 핑계로 죄를 가볍게 여기는 반율법주의를 막았다면, 7장은 율법을 붙들어 자기 힘으로 성화하려는 율법주의를 경계합니다.

로마서 8장

로마서 8장 요약

로마서 7장의 곤고한 탄식 뒤에 놀라운 선언이 이어집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육신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할 수 없었던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시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셨습니다.

로마서 8장(2)

로마서 8장(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지만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우리를 죄의 권세에서 풀어 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죄를 심판하시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셨습니다.

로마서 8장(3)

로마서 8장(3)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에도 참여한다는 말씀에 이어, 바울은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믿음의 길에서 만나는 어려움은 결코 가볍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완성하실 영광은 그것을 넘어설 만큼 큽니다.

로마서 8장(4)

로마서 8장(4)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고난에도 함께해야 하지만, 바울은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성도가 겪는 환난은 실제로 아프고 무겁지만 그것이 마지막 장면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를 위해 고난을 넘어서는 영광을 예비하셨습니다. 장차 나타날 영광은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의 들림, 하나님 나라의 완성으로 이어집니다. 현재 고난의 시간은 길어 보여도 영원한 영광과 견주면 잠시입니다.

로마서 8장(5)

로마서 8장(5)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더 이상 죄의 판결 아래 버려진 사람이 아닙니다. 육신 때문에 율법이 이루지 못한 일을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어 이루셨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습니다. 이제 성령을 따라 걷는 사람 안에서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집니다. 이 해방은 속량, 곧 율법의 저주와 죄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나님과 원수였던 사람이 화목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고린도전서 1장 요약

고린도교회에는 분열과 다툼을 비롯한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먼저 그들을 꾸짖지 않고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부릅니다. 성도는 이미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2)

고린도전서 1장(2)

신앙생활은 예배에 참석하거나 직분을 맡는 것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와 실제로 교제하는 삶으로 부르셨습니다. 경건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으로 그분을 향해 바른 태도를 갖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3)

고린도전서 1장(3)

교회는 건물이나 제도보다 먼저, 예수님의 피로 구속되고 성령으로 변화되어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두시고 ‘성도’라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이십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지체로 삼는 한 몸입니다. 어느 지체도 혼자 몸이 될 수 없으며, 모든 지체가 머리이신 예수님의 뜻을 따라 서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4)

고린도전서 1장(4)

고린도교회에는 분열과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바울은 먼저 그들을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부릅니다. 성도는 흠이 없어서 선택된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교회의 출발점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5)

고린도전서 1장(5)

바울은 사람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밝힙니다. 고린도교회 역시 문제가 없어서 하나님의 교회가 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신분과 사명은 모두 하나님의 부르심에서 시작됩니다.

고린도전서 2장

고린도전서 2장 요약

바울은 고린도에 갔을 때 사람을 감탄하게 할 뛰어난 말이나 세상의 지혜를 앞세우지 않았습니다. 그가 전한 복음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그리스도이시며, 이 복음을 믿고 고백할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게 하십니다.

고린도전서 2장(2)

고린도전서 2장(2)

바울은 고린도에 갔을 때 뛰어난 말과 세상의 지혜로 하나님의 증거를 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만 알기로 작정했습니다. 복음의 중심은 설교자의 언변이나 지식이 아니라 우리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3)

고린도전서 2장(3)

바울이 전한 복음의 중심은 뛰어난 언변이나 철학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신 유월절 어린양이 되셨고, 그 피로 우리를 속량하여 죄와 율법의 저주에서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복음을 다른 성공 이야기나 사람의 지혜로 바꾸어서는 안 됩니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기에 십자가는 복음의 부속 주제가 아니라 구원의 중심입니다. 죄인을 대신한 어린양의 죽음을 빼면 복음은 남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4)

고린도전서 2장(4)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영원히 함께하실 다른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 성령은 자신을 드러내는 분이 아니라 예수님을 증언하시고,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기억하도록 가르치십니다. 믿는 자의 안에서 생수의 강처럼 흘러 메마른 심령과 관계를 새롭게 하십니다.

고린도전서 3장

고린도전서 3장 요약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신령한 사람으로 대하지 못하고 그리스도 안의 어린아이처럼 대해야 했습니다. 아직 단단한 음식을 감당하지 못했고, 바울과 아볼로를 내세워 편을 나누며 시기하고 다투었기 때문입니다. 은사를 경험하고 성경 지식이 있어도 분쟁을 일으킨다면 여전히 육신을 따라 사는 모습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2)

고린도전서 3장(2)

고린도 성도들은 은사가 풍성했지만 바울과 아볼로를 내세워 편을 나누고 다투었기에 신령한 사람이 아니라 육신에 속한 어린아이로 책망받았습니다. 단단한 말씀을 감당하지 못하고 젖만 먹는 상태는 오래 믿었다는 연수나 직분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함께 신앙생활을 시작해도 은혜와 은사를 받는 때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먼저 쓰임받는다고 시기한다면 아직 자라지 못한 마음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3장(3)

고린도전서 3장(3)

고린도 성도들은 은사가 있었지만 바울과 아볼로를 내세워 편을 가르고 시기했기에 육신에 속한 어린아이로 책망받았습니다. 음행과 우상숭배뿐 아니라 원수 맺음과 분쟁과 당 짓는 일도 육체의 일입니다. 지도자의 은사와 능력을 높이다가 사람을 신격화하면 교회와 지도자 모두 무너질 수 있습니다. 바울은 분쟁과 시기와 당 짓는 일을 다른 육체의 일들과 함께 다룹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의 편 가르기를 단순한 성격 차이나 취향 문제로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고린도전서 4장

고린도전서 4장 요약

사도와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자신을 높이는 주인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꾼이며,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입니다. 그 비밀은 사람을 구원하는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맡은 사람은 듣는 이가 죄를 깨닫고 믿음을 얻으며 육과 영이 깨끗해지고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바르게 전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4장(2)

고린도전서 4장(2)

사도와 교회 지도자는 자신을 높이는 주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입니다. 그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의 복음입니다. 말씀을 맡은 사람은 성경의 전체 흐름을 배우고 사람을 살리는 진리를 바르게 전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4장(3)

고린도전서 4장(3)

그리스도의 일꾼은 하나님의 비밀인 복음과 말씀을 맡은 청지기입니다. 말씀은 죄를 깨닫게 하고, 들을 때 믿음을 일으키며, 거듭나게 하는 썩지 않는 씨가 됩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성경을 깊이 읽고 연구하여 사람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진리를 바르게 전해야 합니다. 청지기는 자기 생각을 전하는 주인이 아니라 맡기신 분의 뜻을 온전히 전달하고 결과를 그분께 보고할 책임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

고린도전서 9장 요약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고 고린도 성도들은 그의 사역으로 맺힌 열매였습니다. 사도에게는 먹고 마실 권리와 믿는 아내를 동반할 권리, 생계를 위해 별도의 일을 하지 않고 복음 사역에 전념할 권리가 있었습니다. 교회가 복음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을 돌보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0장

고린도전서 10장 요약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구름의 인도를 받고 홍해를 건넜으며, 같은 신령한 음식과 음료를 먹고 마셨습니다. 반석에서 물을 주신 분은 그리스도이셨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구원과 공급을 경험하고도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여 광야에서 쓰러졌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2)

고린도전서 10장(2)

이스라엘은 구름의 인도와 홍해의 구원을 경험하고 신령한 음식과 음료를 받았습니다. 반석에서 물을 주신 분은 그리스도이셨지만 많은 사람이 불순종하여 광야에 엎드러졌습니다. 놀라운 체험과 공동체에 속했다는 사실만으로 마지막까지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구름과 바다에서 모세에게 속하여 세례를 받고 같은 양식을 나눈 공동체의 경험도 불순종을 대신할 수 없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3)

고린도전서 10장(3)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너고 구름의 인도를 받았으며 만나와 반석의 물을 먹고 마셨습니다. 모두 놀라운 구원과 공급을 체험했지만 다수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해 광야에서 멸망했습니다. 은혜의 출발이 자동으로 믿음의 완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구름과 바다에서 모세에게 속하여 세례받고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었다는 공통 체험도 완악한 마음을 돌이키지 못하면 구원이 되지 못합니다.

고린도전서 12장

고린도전서 12장 요약

고린도 성도들은 과거에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따라 살았지만 이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참된 성령의 역사는 예수님을 저주하게 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높이며 고백하게 합니다. 영적인 현상 자체보다 그 중심에 예수님이 계신지가 중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2장(2)

고린도전서 12장 요약 (2)

고린도 성도들은 과거에 말하지 못하는 우상에게 끌려갔지만 이제는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참된 성령의 역사는 예수님을 저주하게 하지 않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게 합니다. 은사와 직분과 사역의 모습은 여러 가지지만, 그것을 주시고 모든 사람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고린도전서 14장

고린도전서 14장 요약

바울은 성도들에게 생각하는 일에는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순진하되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권면합니다. 은사를 받았다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공동체를 세우지 못합니다. 성령께서 주신 은사일수록 말씀을 따라 목적과 때와 질서를 분별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4장(2)

고린도전서 14장 요약 (2)

방언은 사람이 배워서 말하는 일상 언어가 아니라 성령께서 말하게 하시는 영의 기도입니다. 방언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말하며, 알아듣는 사람이 없을 때 영으로 비밀을 말합니다. 예언은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덕을 세우고 권면하며 위로하여 교회를 유익하게 합니다.

고린도전서 14장(3)

고린도전서 14장 요약 (3)

은사는 사랑을 떠나 자랑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방언은 하나님께 영으로 비밀을 말하며 개인의 덕을 세우고, 예언은 사람이 알아듣는 말로 덕을 세우고 권면하며 위로하여 공동체를 유익하게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모든 사람이 방언하기를 원하면서도 특별히 예언을 사모하라고 권합니다.

고린도전서 14장(4)

고린도전서 14장 요약 (4)

고린도전서 14장은 방언 자체를 폐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바울은 모든 성도가 방언하기를 원했고 자신도 누구보다 많이 방언한 것을 감사했으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고 분명히 권했습니다. 동시에 공예배에서 통역자가 없으면 잠잠하고 자신과 하나님께 말하라고 제한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고린도전서 15장 요약

바울이 전한 복음을 고린도 성도들은 받아들였고, 그 복음 위에 서 있었습니다. 복음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경대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고 장사되셨으며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복음은 좋은 교훈이나 막연한 위로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2)

고린도전서 15장 요약 (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실제로 살아나셔서 잠든 성도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첫 열매는 뒤따를 수확을 보증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한 번의 놀라운 사건으로 끝나지 않고, 그리스도께 속한 우리도 반드시 다시 살 것을 확실하게 보여 줍니다.

고린도전서 15장(3)

고린도전서 15장 요약 (3)

예수님의 부활은 죽은 뒤에만 필요한 교리가 아니라 지금의 삶을 다시 세우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질병과 실패, 가정과 사역의 위기 속에서 쓰러질 수 있지만 죽음을 이기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부활의 능력이 없다면 새 생명과 변화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4)

고린도전서 15장 요약 (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뒤 잠시 살아났다가 다시 죽은 사람이 아니라, 사망을 이기고 영원히 살아 계신 부활의 첫 열매이십니다. 첫 열매가 맺혔다는 것은 그 뒤를 이을 수확이 보장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성도들의 미래를 보증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5)

고린도전서 15장 요약 (5)

지금의 혈과 육은 늙고 병들며 결국 썩기 때문에 영원히 썩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그대로 이어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육체가 무가치하다는 뜻이 아니라, 현재의 몸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몸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앞에서 말한 부활의 몸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장

고린도후서 1장 요약

바울은 분쟁과 혼란이 깊었던 고린도교회를 다시 품으며 하나님을 자비의 아버지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으로 찬송합니다. 자신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진 때에도 억울함부터 풀지 않고 고난 속에 찾아오신 하나님을 먼저 높였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길에는 오해와 배신, 낙심할 일이 따르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지 않으시고 환난 한가운데 있는 자녀에게 가까이 오셔서 위로하십니다.

고린도후서 1장(2)

고린도후서 1장(2)

예루살렘에서 왔다며 추천서를 내세운 이들은 바울이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가짜 사도라고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사람의 임명이나 자신의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되었다고 밝힙니다.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그는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도록 택함받은 그릇이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장(3)

고린도후서 1장(3)

바울을 반대하던 이들은 그가 열두 제자 가운데 있지 않았고 예루살렘의 추천서도 없다는 이유로 사도권을 부정했습니다. 바울은 여러 서신의 첫머리에서 자신이 사람에게서 난 사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부름받았다고 밝힙니다.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뒤 복음을 위해 고난받는 길까지 맡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2장

고린도후서 2장 요약

고린도교회에는 바울이 추천서도 없고 말도 부족하며 방문 약속까지 바꾼 사람이라고 비난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이 복잡한 상황에서 방문을 미룬 것은 책임을 피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근심스러운 모습으로 만나 서로를 더 아프게 하지 않으려는 사랑의 결정이었습니다.

고린도후서 3장

고린도후서 3장 요약

율법주의자들은 예루살렘에서 받은 추천서를 내세우며 바울의 사도권을 흔들었지만, 바울은 사람에게 받은 문서로 자신을 증명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듣고 변화된 고린도 성도들 자체가 그의 마음에 기록된 추천서였고, 성령께서 사람의 마음판에 쓰신 그리스도의 편지였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고린도후서 4장 요약

바울은 하나님의 긍휼로 새 언약의 직분을 받았기에 반대와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사역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숨은 부끄러움과 속임수를 버리고, 사람을 끌어들이려고 말씀을 왜곡하지 않았으며 진리를 나타내어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자신을 추천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고린도후서 5장 요약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분열과 대적자들의 비난을 겪으며 죽음까지 생각할 만큼 힘들었지만, 땅의 장막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늘의 영원한 집이 있음을 확신했습니다. 지금의 몸은 잠시 머무는 장막이며, 죽음은 모든 것이 끝나는 절망이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처소로 옮겨 가는 문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2)

고린도후서 5장(2)

우리의 몸은 영원히 붙들 수 있는 집이 아니라 언젠가 무너질 장막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손으로 짓지 않은 하늘의 영원한 집을 준비하셨습니다. 바울은 고난 때문에 단순히 몸을 벗고 싶어 한 것이 아니라, 죽을 것이 생명에 삼켜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부활의 몸을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고린도후서 7장

고린도후서 7장 요약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고 아버지가 되시며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된다는 약속을 받은 사람답게 살라고 권합니다. 거룩함은 세상과 완전히 단절하는 외형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 구별되는 삶입니다. 몸으로 짓는 죄뿐 아니라 마음과 영을 더럽히는 교만과 미움, 탐욕과 우상숭배에서도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8장

고린도후서 8장 요약

마게도냐의 빌립보와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교회들은 많은 환난과 극심한 가난을 겪으면서도 넘치는 기쁨으로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한 연보에 참여했습니다. 형편이 넉넉해진 뒤에 돕겠다고 미루지 않았고,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구했습니다.

고린도후서 8장(2)

고린도후서 8장(2)

아가보가 예언한 큰 흉년이 닥치자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은 먹을 것이 부족해졌고, 이방 교회들은 구제 연보를 모았습니다. 그중 마게도냐 교회들은 핍박과 극심한 가난을 겪으면서도 넘치는 기쁨으로 참여했습니다.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며 성도 섬기는 은혜에 자신들도 참여하게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고린도후서 9장

고린도후서 9장 요약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일 년 전부터 예루살렘 구제 연보를 준비했다고 마게도냐 사람들에게 자랑했고, 그 열심은 다른 교회까지 분발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마게도냐 사람들이 함께 도착했을 때 실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고린도교회뿐 아니라 그들을 신뢰한 바울도 부끄러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형제들을 먼저 보내 약속한 예물을 미리 준비하게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0장

고린도후서 10장 요약

어떤 사람들은 바울이 멀리서 편지할 때는 담대하지만 직접 만나면 유순하다며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처럼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사람을 만나자마자 힘으로 누르는 대신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돌이킬 기회를 주었습니다. 온유는 힘이 없어서 물러서는 태도가 아니라, 힘을 절제하여 상대를 품고 바른 길로 이끄는 성품입니다.

고린도후서 10장(2)

고린도후서 10장(2)

고린도교회의 대적자들은 바울이 편지로는 강하게 말하면서 직접 만나면 부드럽다며 변덕스럽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유순함은 사람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성품을 따른 것이었습니다. 온유는 힘을 함부로 휘두르지 않는 절제이며, 관용은 다른 사람의 허물과 실수를 품고 용서하며 다시 설 기회를 주는 태도입니다.

고린도후서 11장

고린도후서 11장 요약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정결한 신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는 하나님의 열심을 품었습니다. 교회의 중심은 사람의 명성이나 특별한 체험이 아니라 신랑 되신 예수님입니다. 에덴에서 뱀이 간계로 하와를 미혹했듯 거짓 가르침은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다가오기보다 그럴듯한 말로 마음을 조금씩 복음에서 떠나게 합니다.

고린도후서 11장(2)

고린도후서 11장(2)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 하지 않고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 했습니다. 이것이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그러나 뱀이 간계로 하와를 미혹했듯 거짓 가르침은 성도의 마음을 예수님께 향한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조금씩 떠나게 합니다. 교리의 작은 변질도 결국 신앙의 중심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3)

고린도후서 11장(3)

바울은 자기 자랑이 어리석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린도 성도들을 지키기 위해 잠시 용납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의 열심은 사람을 자기 편으로 붙잡으려는 경쟁심이 아니라, 성도를 정결한 신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는 하나님의 열심이었습니다. 참된 일꾼은 교회를 자신의 소유로 삼지 않고 예수님께 온전히 연결합니다.

고린도후서 12장

고린도후서 12장 요약

바울은 거짓 사도들의 자랑 때문에 부득불 주께 받은 환상과 계시를 말했지만, 그것이 사람을 살리는 일과 연결되지 않으면 자랑해도 무익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체험인데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이라고 거리를 두어 말했고,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들은 것 이상으로 높여 생각할까 두려워 설명을 멈추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2)

고린도후서 12장(2)

고린도교회는 풍성한 은사를 받았지만 누구의 능력이 더 큰지를 두고 파당을 만들었고, 뒤에 들어온 거짓 일꾼들은 추천서와 은사를 자랑하며 바울을 깎아내렸습니다. 바울도 누구보다 큰 환상과 계시를 받았지만 자신을 높이려고 꺼내지 않았습니다. 성도들이 거짓 자랑에 흔들리기에 부득불 말했을 뿐, 그런 자랑 자체는 무익하다고 보았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3)

고린도후서 12장(3)

바울은 환상과 계시를 실제로 받았지만 자기를 드러내기 위한 자랑은 무익하다고 먼저 밝혔습니다. 거짓 일꾼들이 능력을 내세워 고린도교회를 흔들었기에 복음을 지키기 위해 부득불 자신의 체험을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영적인 것을 보여 주고 깨닫게 하시는 목적은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한 개인을 숭배하게 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고린도후서 13장

고린도후서 13장

바울은 고린도에 세 번째 방문할 것을 알리며, 전에 죄를 짓고도 돌이키지 않은 사람들을 더는 그대로 두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첫 방문에서 교회를 세웠고 두 번째 방문에서는 대적자들에게 모욕을 겪었으며, 편지와 디도의 권면 뒤에도 남아 있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정대로 판단하지 않고 두세 증인의 말로 사실을 확정하려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3장(2)

고린도후서 13장(2)

바울은 세 번째 방문을 앞두고 고린도교회의 오래된 분쟁과 죄를 마지막으로 경고했습니다. 다시 가면 회개하지 않은 죄를 더는 덮어 두지 않겠다고 말했고, 율법의 원칙대로 두세 증인의 말로 사실을 확정하려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3장(3)

고린도후서 13장(3)

바울은 세 번째로 고린도교회를 방문하겠다고 알리며, 다른 복음과 거짓 가르침을 따르고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을 더는 그대로 두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바울은 두세 증인의 말로 사실을 확정하고 회개하지 않는 죄를 바로잡으려 했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

갈라디아서 1장 요약

바울의 사도직은 사람의 추천이나 조직에서 시작되지 않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의 부르심에서 왔습니다. 복음도 인간이 만들어 낸 사상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 몸을 주시고 악한 세대에서 건지신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이에게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이며, 그 은혜를 누릴 때 하나님과 화목한 평강이 찾아옵니다.

갈라디아서 1장(2)

갈라디아서 1장(2)

바울이 전한 복음은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 내거나 스승에게 배워 조합한 지식이 아니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나타내시고 복음의 뜻을 열어 주신 계시였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계시이며, 성령께서는 기록된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더욱 분명히 알게 하십니다.

갈라디아서 1장(3)

갈라디아서 1장(3)

스룹바벨이 성전을 다시 세우는 일은 인간의 힘과 능력만으로 이룰 수 없었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가능했습니다. 예수님도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포로와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복음 사역은 지식과 의지만으로 밀어붙이는 일이 아니라 성령께서 능력을 주셔야 감당할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갈라디아서 2장 요약

바울은 십사 년 뒤 바나바와 디도를 데리고 계시를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가 자신이 이방인에게 전한 복음을 지도자들에게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일과 앞으로 전할 일이 헛되지 않도록 복음의 내용을 점검받은 것입니다. 헬라인 디도에게 할례를 강요하려는 거짓 형제들이 있었지만 바울은 잠시도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2)

갈라디아서 2장(2)

바울은 십사 년 뒤 바나바와 헬라인 디도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사람의 압력이나 인정 욕구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 움직였고, 이방인 가운데 전해 온 복음을 지도자들에게 제시했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일과 앞으로 달려갈 일이 헛되지 않도록 자신이 전한 복음이 사도들이 받은 복음과 같은지 확인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갈라디아서 3장

율법으로 의로워지려는 사람은 기록된 모든 말씀을 언제나 행해야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며 우리의 무능과 심판을 드러냅니다. 의인은 율법의 공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무에 달려 우리가 받을 저주를 대신 받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2)

갈라디아서 3장(2)

갈라디아 성도들은 십자가의 복음을 분명히 듣고 믿음으로 성령을 받았으며, 성령의 능력과 복음으로 인한 고난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할례와 날과 달과 절기를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가르침을 받아들여 예수 믿음과 율법 행위를 섞었습니다. 바울은 성령으로 시작하고 육체로 마치려는 그들을 어리석다고 책망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갈라디아서 4장 요약

상속자는 모든 것의 주인이지만 어릴 때에는 종과 다르지 않게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보호자와 청지기 아래 있습니다. 당시 로마 사회에서도 미성년 상속자는 재산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다가 정해진 성년의 때에 자유를 얻었습니다. 인류도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는 세상의 초등학문과 율법 아래 매여 있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2)

갈라디아서 4장(2)

큰 유산을 이을 아들이라도 어릴 때에는 재산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의 관리를 받습니다. 당시 사회의 성년 의식처럼 정해진 때가 오기 전에는 주인이면서도 생활은 종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 율법 아래 있던 사람의 상태를 보여 줍니다.

갈라디아서 5장

갈라디아서 5장 요약

그리스도께서는 죄와 정죄와 율법의 종살이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려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 자유는 자기 마음대로 사는 권리가 아니라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할례나 율법 행위를 구원의 조건으로 받아들여 다시 종의 멍에를 메어서는 안 됩니다.

갈라디아서 5장(2)

갈라디아서 5장(2)

거듭난 성도의 영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원하지만 육체의 욕망은 반대 방향으로 끌어갑니다. 성령과 육체의 소욕이 서로 대적하기 때문에 우리 안에는 실제적인 영적 싸움이 일어납니다. 이 싸움은 율법 조항만 외우거나 자신의 의지로 육체를 눌러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걸을 때 승리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갈라디아서 6장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은 다른 성도의 죄가 드러났을 때 정죄하거나 소문내지 않고 온유한 마음으로 바로잡습니다. 자신도 같은 시험에 넘어질 수 있음을 기억하며 먼저 마음을 살펴야 합니다. 온유는 죄를 모른 척하는 약함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려는 사랑과 절제 속에서 진리를 말하는 성령의 성품입니다.

에베소서 1장

에베소서 1장 요약

바울은 편지를 시작하며 자신이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가 되었다고 밝힙니다. 그는 예수님의 공생애를 함께한 열두 제자는 아니었기에 사도권을 의심받았지만,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그릇으로 부름받았습니다. 사도는 자기 뜻으로 자리를 얻는 사람이 아니라 특별한 일을 위해 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

에베소서 1장(2)

에베소서 1장(2)

바울은 여러 편지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가 되었다고 밝힙니다. 사도는 특별한 목적을 위해 보냄 받은 사람이며,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화려하지만 우상과 음란과 마술이 가득했던 에베소에도 하나님의 보내심을 따라 복음을 전했습니다.

에베소서 1장(3)

에베소서 1장(3)

하나님은 모든 일을 자신의 뜻과 계획을 따라 이루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정하여 기업이 되게 하셨습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었던 것처럼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성도와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에베소서 1장(4)

에베소서 1장(4)

바울은 하나님의 뜻으로 보냄 받은 사도로서 에베소의 성도들에게 편지하며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자격 없는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모든 선물이며, 그중 가장 큰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받은 은혜는 다시 감사와 섬김으로 흘러가야 합니다.

에베소서 2장

에베소서 2장 요약

구원받기 전의 인간은 조금 약하거나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허물과 죄로 죽어 있었습니다. 진리를 떠난 채 세상의 풍조를 좇고, 불순종의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에게 끌리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았습니다. 세상의 풍조와 마귀의 미혹과 육체의 욕심에 매여 하나님을 떠나 살았던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2)

에베소서 2장(2)

예수님을 믿기 전의 인간은 허물과 죄로 죽은 존재였습니다. 진리를 떠나 세상의 풍조를 따라가고, 불순종의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에게 미혹되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행했습니다. 세상과 마귀와 죄의 욕심이 하나님 없는 사람을 끌고 갑니다.

에베소서 2장(3)

에베소서 2장(3)

에베소서 2장은 구원과 화해라는 두 큰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먼저 인간은 범죄와 죄로 죽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불순종의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다녔습니다.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는 말은 하나님을 떠난 옛사람의 실상을 보여 줍니다.

에베소서 3장

에베소서 3장 요약

하나님의 경륜은 세상을 다스리시며 구원의 일을 계획하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을 위해 갇혔지만 자신의 형편을 실패로 보지 않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직분으로 이해했습니다. 복음의 일은 사람의 야심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조직적으로 세우신 구원의 계획 안에서 맡겨집니다.

에베소서 3장(2)

에베소서 3장(2)

하나님의 경륜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조직적으로 계획하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갇혔지만,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단순한 불행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위하여 맡기신 은혜의 직분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하다가 갇힌 사람으로 이해했습니다.

에베소서 4장

에베소서 4장 요약

에베소서 1~3장이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구원의 은혜를 설명했다면, 4장부터는 구원받은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행위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해야 합니다. 그 삶은 자신을 낮추는 겸손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온유로 시작됩니다.

에베소서 4장(2)

에베소서 4장(2)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이방인의 삶은 생각이 허망하고 총명이 어두워지며 마음이 굳어지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감각이 무뎌지고 욕심을 따라 방탕과 더러움에 자신을 내어 줍니다. 술과 음란, 탐욕과 각종 중독은 자유처럼 보이지만 결국 사람을 사로잡는 옛 생활입니다.

에베소서 4장(3)

에베소서 4장(3)

하나님께서 예수 믿고 거듭나도록 부르신 사람에게는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 나타나야 합니다. 자신이 부족한 사람임을 아는 겸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온유, 쉽게 포기하지 않는 오래 참음,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용납, 그리고 성령 안에서의 하나 됨이 그 다섯 모습입니다.

에베소서 5장

에베소서 5장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은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치유도 귀하지만 성경 전체를 붙드는 중심은 사랑입니다. 하나님께 먼저 사랑받은 자녀는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함으로 아버지를 닮아 갑니다(막 12:30~31).

에베소서 5장(2)

에베소서 5장(2)

하나님을 본받는다는 것은 먼저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녀는 그 사랑을 마음에만 간직하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을 향해 흘려보냅니다. 믿음의 고백이 있어도 가족과 성도를 차갑게 대한다면 자신의 신앙을 다시 살펴야 합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가장 분명한 표지입니다.

에베소서 6장

에베소서 6장 요약

바울은 전신 갑주를 설명하기 전에 먼저 주 안에서 강건해지라고 명합니다. 영적 싸움의 출발점은 타고난 담력이나 경험, 자기 확신이 아니라 주님과 그분의 큰 능력입니다. 성령으로 속사람이 능력 있게 세워져야 바깥의 공격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6장(2)

에베소서 6장(2)

전신 갑주에 관한 권면은 먼저 주 안에서 강건해지라는 명령으로 시작합니다. 싸움에서 이기려면 강해야 하지만, 바울이 말하는 강함은 성격이 세거나 자기 의지가 굳은 상태가 아닙니다. 주님 안에 머물며 그분의 힘과 능력을 공급받고, 성령께서 속사람을 능력으로 튼튼하게 하시는 강함입니다.

에베소서 6장(3)

에베소서 6장(3)

바울은 자녀에게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명합니다. 부모 공경은 유익할 때 선택하는 예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옳다고 선언하신 믿음의 질서입니다. 다만 순종의 기준은 언제나 ‘주 안에서’입니다. 부모를 사랑하고 높이되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요구까지 따르라는 뜻은 아닙니다.

빌립보서 1장

빌립보서 1장 요약

바울과 디모데는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복음을 맡은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높이는 주인이 아니라 예수님께 속하여 그분의 뜻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의 모든 성도와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빌어 줍니다. 이 인사에서부터 성도는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는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1장(2)

빌립보서 1장(2) -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지식을 쌓는 데 머물지 않고 사랑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총명 안에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사랑 없는 지식은 사람을 차갑게 판단하게 하고, 분별 없는 사랑은 잘못된 길까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영적 성장은 말씀을 바르게 알고 상황에 적용하며,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지 가려 내는 데서 드러납니다.

빌립보서 2장

빌립보서 2장 요약

그리스도 안에는 권면과 사랑의 위로와 성령의 교제가 있습니다. 이 은혜를 받은 교회는 마음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과 한뜻을 품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2장의 중심은 겸손이며, 교회가 한마음이 되려면 먼저 경쟁심과 허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빌립보서 3장

빌립보서 3장 요약

바울은 감옥과 박해 가운데서도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거듭 권합니다. 같은 말을 다시 쓰는 것이 성도에게 안전하다고 할 만큼 기쁨을 중요한 믿음의 태도로 붙듭니다. 동시에 할례와 절기 같은 율법의식을 구원의 조건으로 더하며 교회를 흔드는 사람들을 개들, 행악하는 자들, 몸을 상해하는 자들이라고 엄하게 경계합니다.

빌립보서 4장

빌립보서 4장 요약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자신의 기쁨과 면류관이라 부르며 영적 공격 속에서도 주 안에 굳게 서라고 권합니다. 복음을 위해 함께 수고했던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는 갈등을 넘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각각 권합니다. 한마음을 이루라는 권면은 빌립보서에서 거듭 강조됩니다.

골로새서 1장

골로새서 1장 요약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바울은 골로새의 신실한 성도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전합니다. 그는 그들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믿음과 사랑은 복음의 말씀으로 들은 하늘의 소망에서 힘을 얻습니다.

골로새서 2장

골로새서 2장 요약

바울은 직접 만나지 못한 골로새와 라오디게아 성도들을 위해 힘써 수고하며, 그들이 마음에 위로를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렇게 하나 된 공동체가 깨달음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아는 확신에 이르기를 바랐습니다.

골로새서 3장

골로새서 3장 요약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는 땅의 책임을 버리라는 뜻이 아니라, 삶의 기준과 소망을 눈앞의 형편이 아닌 주님께 맞추라는 권면입니다.

골로새서 4장

골로새서 4장 요약

권한을 가진 사람은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마음대로 대하지 말고 의와 공평을 베풀어야 합니다. 땅에서 상전의 자리에 있어도 자신에게 권한을 맡기신 하늘의 상전이 계시며, 그분 앞에서 자신의 태도와 결정에 대해 결산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데살로니가전서 1장 요약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함께 복음을 전하며 세워진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했습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사람의 이름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세워집니다. 환난 중에도 교회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근거는 이 분명한 소속에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2)

데살로니가전서 1장 요약 (2)

바울과 동역자들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해 항상 감사하며 기도할 때마다 그들을 기억했습니다. 믿음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실제 변화로 역사했고, 사랑은 다른 사람을 위해 대가를 치르는 수고가 되었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소망은 환난을 이겨 내는 인내를 낳았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데살로니가전서 2장 요약

바울 일행이 데살로니가에 들어간 것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빌립보에서 매를 맞고 능욕을 당한 뒤라 몸과 마음이 지쳤을 법하지만,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의 발걸음은 편안한 성공을 좇은 길이 아니라 고난보다 크게 받은 사명을 붙든 길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2)

데살로니가전서 2장 요약 (2)

바울 일행은 빌립보에서 매를 맞고 모욕을 당한 뒤에도 데살로니가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전 도시에서 받은 상처와 새로운 반대가 있었지만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담대히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데살로니가에 들어간 것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데살로니가전서 4장 요약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는지를 이미 배워 그대로 살아가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 많이 힘쓰라고 권합니다. 신앙은 처음 들은 말씀을 잊지 않고 매일의 걸음에서 더 풍성하게 순종하는 일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2)

데살로니가전서 4장 요약 (2)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어떻게 행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지 이미 배웠고 실제로 그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현재를 인정하면서도 더욱 많이 힘쓰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에는 믿음의 고백과 함께 주 예수로 말미암아 받은 명령에 순종하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데살로니가전서 5장 요약

주의 날의 때와 시기는 아버지의 권한에 속하며 사람에게 미리 예고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 해산의 고통처럼 갑자기 임하고 피할 수 없으므로 날짜 계산에 빠질 것이 아니라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재림 신앙은 공포를 키우는 신앙이 아니라 오늘을 바르게 살게 하는 신앙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2)

데살로니가전서 5장 요약 (2)

주의 날의 때와 시기는 아버지의 권한에 있으므로 사람이 날짜를 정하거나 장담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 해산의 고통처럼 갑자기 멸망이 임하며 피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어둠에 있지 않고 빛과 낮에 속했기에 그날이 도둑처럼 덮치도록 영적으로 잠들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3)

데살로니가전서 5장 요약 (3)

주의 날의 정확한 때는 사람이 계산하거나 확정할 수 없습니다.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방심하는 순간 해산의 고통처럼 갑자기 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어둠이나 밤에 속하지 않고 빛과 낮에 속한 자녀이므로 그날이 도둑처럼 덮치도록 영적으로 잠들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데살로니가후서 1장 요약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이 계속 자라고 각 사람이 서로에게 베푸는 사랑이 더욱 풍성해지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들은 박해와 환난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인내하며 믿음을 지켰기에 다른 교회들 앞에서 자랑할 만한 본이 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데살로니가후서 2장 요약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영이나 말이나 편지를 내세워 주의 날이 이미 이르렀다고 주장하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과 성도들이 그 앞에 모일 일을 말하면서도, 잘못된 종말 소식 때문에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합니다. 재림의 소망은 성도를 공포와 혼란에 빠뜨리는 가르침이 아닙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2)

데살로니가후서 2장 요약 (2)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주의 날이 이미 이르렀다는 영과 말과 편지 때문에 흔들렸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과 성도들이 그 앞에 모일 약속을 분명히 하면서도, 출처가 그럴듯한 종말 소식에 쉽게 마음을 빼앗기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합니다. 재림의 소망은 삶을 무너뜨리는 공포가 아니라 주님을 기다리게 하는 위로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3)

데살로니가후서 2장 요약 (3)

데살로니가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거짓 소문으로 혼란을 겪었습니다. 바울은 영이나 말이나 자신에게서 받았다는 편지를 근거로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주장해도 쉽게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신앙적인 권위를 내세우는 말이라도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데살로니가후서 3장 요약

기도는 신앙생활의 기본이며, 성도는 자신의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고, 항상 기도하며 낙심하지 말고, 골방에서 믿음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기도는 특별한 사람만 하는 일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날마다 익힐 거룩한 습관입니다.

디모데전서 1장

디모데전서 1장 요약

바울은 에베소에 머문 디모데에게 어떤 사람들이 복음과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면 믿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경륜을 따르기보다 말다툼과 자랑만 낳습니다. 가르침의 새로움이나 말하는 사람의 권위보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일치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디모데전서 1장(2)

디모데전서 1장 요약 (2)

바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되었고,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전합니다. 디모데는 젊은 목회자로서 에베소 교회를 돌보며 복음을 지켜야 했습니다. 직분은 명예가 아니라 주인이 맡긴 영혼과 양식을 제때 나누는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의 책임입니다.

디모데전서 1장(3)

디모데전서 1장 요약 (3)

바울은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전합니다. 은혜는 자격 없는 죄인에게 베푸시는 구원의 선물이며, 긍휼은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는 자비이고, 평강은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에게 주시는 쉼입니다. 목회자와 성도는 이 은혜를 먼저 누리고, 다른 사람도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누리도록 섬겨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2장

디모데전서 2장 요약

바울은 교회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 모든 사람을 위한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권합니다. 간구는 구체적인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는 일이고, 도고는 다른 사람의 형편을 품고 대신 드리는 중보입니다. 응답을 믿으며 감사까지 드릴 때 기도는 불평을 넘어 하나님을 신뢰하는 고백이 됩니다.

디모데전서 2장(2)

디모데전서 2장 요약 (2)

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사람을 위해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합니다. 간구는 구체적인 문제를 놓고 구하는 기도이며, 도고는 다른 사람의 형편을 품는 중보입니다. 기도할 때에는 개인의 필요뿐 아니라 이웃과 공동체와 나라의 형편도 하나님께 아뢰며 사랑으로 중보해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3장

디모데전서 3장 요약

감독은 사람 위에 군림하지 않고 성도와 교회를 살피고 돌보는 직분입니다. 직분을 구하는 마음은 명예욕이 아니라 희생과 봉사가 따르는 선한 일을 사모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누구도 모든 자격을 완벽히 갖추었다고 자랑할 수 없으므로, 연약한 사람을 정죄하기보다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해져 순종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4장

디모데전서 4장 요약

성령은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배교는 복음에서 떠나 거짓을 진리처럼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거짓말하는 이들의 양심은 불도장을 맞은 살처럼 굳어 죄를 부끄러워하거나 돌이키는 감각을 잃습니다.

디모데전서 4장(2)

디모데전서 4장 요약 (2)

올바른 사역의 첫 지침은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깨우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배교가 일어나며, 거짓 교사는 양심이 불도장을 맞은 것처럼 죄에 무감각해져 외식으로 거짓말합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뿐 아니라 전도자와 교사, 구역을 맡은 일꾼도 복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5장

디모데전서 5장 요약

교회는 나이와 성별이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을 이루는 공동체입니다. 디모데는 잘못을 바로잡을 때에도 연장자를 거칠게 꾸짖지 말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하듯 존중해야 했습니다. 젊은 남자는 형제처럼, 젊은 여자는 온전히 깨끗한 마음으로 자매처럼 대해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디모데전서 6장 요약

바울은 멍에 아래 놓인 종들에게 상전을 공경하라고 권합니다. 예수 믿는 종이 맡은 일을 무책임하게 하면 하나님의 이름과 복음의 교훈까지 비방받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일터와 가정에서도 믿음은 말뿐 아니라 맡은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태도로 나타나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2)

디모데전서 6장 요약 (2)

바울은 믿는 종에게 상전을 공경하라고 권합니다. 공경은 마음으로 존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섬기는 태도까지 포함합니다. 맡은 일을 무책임하게 하면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교훈이 비방받을 수 있으므로, 일터에서도 믿는 사람답게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1장

디모데후서 1장 - 복음을 지키는 믿음

죽음을 앞둔 바울은 자신의 형편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을 먼저 붙듭니다. 복음은 죽음을 모르는 척하게 만드는 말이 아니라, 사망을 이기신 예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실제로 누리게 하는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환경이 어두워질수록 말씀을 듣고 생명의 약속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1장(2)

디모데후서 1장(2) -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바울은 감옥과 죽음의 그림자 속에서도 디모데를 밤낮 기도 가운데 기억합니다. 복음은 말로만 주장하는 지식이 아니라 삶의 실제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안에 생명이 있음을 믿는 사람은 형편이 막혀도 기도로 하나님을 찾고, 눈물 속에서도 다시 만나 기쁨을 얻을 소망을 품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3)

디모데후서 1장(3) -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바울은 죽음을 앞둔 마지막 편지에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을 가장 먼저 선포합니다. 사도직도 자신의 선택이나 야망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생명의 복음을 전하라는 부르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은 형편에 따라 약해지는 관념이 아니라 죽음 너머까지 이어지는 실제 약속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

디모데후서 2장 -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

디모데가 먼저 강해져야 할 자리는 자신의 의지나 경력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입니다. 사역자는 말씀을 많이 아는 것만으로 버티지 못하며, 날마다 받은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기도 가운데 새 힘을 얻어야 합니다. 은혜 안에서 강한 사람은 어려움 앞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일꾼이 됩니다.

디모데후서 2장(2)

디모데후서 2장(2) -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은사나 경험이 있어도 성경을 바르게 알지 못하면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처럼 말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리고 복음의 중심과 문맥을 바르게 나누기 위해 말씀을 부지런히 배워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3)

디모데후서 2장(3) - 전도자의 자격과 임무

바울은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먼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해지라고 권합니다. 복음을 맡은 사람은 몸과 마음이 약하다는 이유로 사명을 피하지 말고, 주님의 능력을 구하며 훈련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배우는 일도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지만 꾸준히 씨름하면 성경을 보는 눈이 밝아지고 맡은 일을 감당할 힘이 생깁니다.

디모데후서 2장(4)

디모데후서 2장(4) - 전도자의 자세와 임무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으라는 사명은 목회자 몇 사람에게만 주어진 일이 아니라 모든 성도에게 맡겨졌습니다. 바울은 두려움과 육체의 연약함이 있던 디모데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고 권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성격이나 부족함에 머물지 말고 주님의 힘과 능력으로 강건해져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디모데후서 3장 - 말세의 악과 성경의 능력

바울은 말세의 고통을 단순히 세상 형편의 어려움으로만 설명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고 교만한 것부터 감사와 거룩과 절제를 잃는 모습까지 열아홉 가지 죄악을 비춥니다. 시대의 고통은 하나님보다 자신과 쾌락을 더 사랑하는 마음에서 깊어지므로 말씀 앞에서 우리 죄를 구체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2)

디모데후서 3장(2) -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는 제자

예수님의 제자는 먼저 성경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사람의 지혜나 개인적인 생각을 모아 놓은 책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거룩한 말씀입니다. 저자들의 언어와 시대적 배경을 사용하셨지만 그 근원은 하나님께 있으므로 우리는 성경을 믿음과 경외함으로 읽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3)

디모데후서 3장(3) - 말세의 악과 성도의 고난

바울은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온다고 말하며 사람들의 마음과 삶에 나타날 열아홉 가지 죄를 밝힙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고 교만한 모습은 자기중심적인 죄입니다. 시대가 어려워지는 근원을 환경에서만 찾지 말고, 하나님보다 자신과 소유를 앞세우는 마음이 우리 안에도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

디모데후서 4장 - 말씀을 전파하고 믿음을 지키라

바울은 하나님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디모데에게 마지막 명령을 전합니다. 예수님은 구원자이실 뿐 아니라 다시 오실 심판주이시며, 그분의 나라가 반드시 임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맡은 사람은 청중의 인기나 형편보다 주님 앞에 서게 될 날을 먼저 의식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2)

디모데후서 4장(2) - 증인의 삶을 사는 제자

예수님의 제자는 은사와 체험을 자기 만족으로 즐기는 데 머물지 않고 예수님을 증언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성령이 주시는 권능은 자신을 높이는 장식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살리도록 맡기신 능력입니다. 제자는 내가 무엇을 받았는가보다 그 능력으로 누구에게 예수님을 전할 것인가를 물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3)

디모데후서 4장(3) - 끝까지 충성하는 삶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사람은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립니다. 구약의 제물처럼 무엇 하나만 바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시간, 재능과 관계를 포함한 삶 전체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영적 예배입니다. 직분을 받는 일도 명예를 얻는 자리가 아니라 전 인격으로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헌신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4)

디모데후서 4장(4) - 전도의 사명을 다하라

바울은 순교를 앞두고 디모데에게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명령을 남깁니다. 이 부탁의 증인은 하나님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이시며, 그 배경에는 주님의 나타나심과 영원한 나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전하는 일은 사람의 반응이나 시대 분위기에 따라 선택하는 활동이 아니라 주님 앞에서 맡은 엄숙한 사명입니다.

히브리서 1장

히브리서 1장 요약

하나님은 옛적부터 선지자들을 통해 여러 시대와 여러 방식으로 자신을 알려 주셨습니다. 구약의 수많은 예언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가리켰고, 예수님은 그 말씀대로 성육신하여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구원의 역사가 완성되는 마지막 때에는 아들을 통해 가장 분명하고 완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한 사람을 넘어,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최종적인 계시이십니다.

히브리서 1장(2)

히브리서 1장 요약 (2)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실 계획을 감추어 두지 않으시고 선지자들을 통해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꿈과 환상을 보이시며 필요한 예언을 주셔서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요셉과 모세와 다니엘의 이야기도 하나님이 자신의 뜻을 밝히심을 보여 줍니다.

히브리서 2장

히브리서 2장 요약

히브리서 2장은 복음을 들은 사람이 그 말씀을 더욱 마음에 붙들어야 한다고 권합니다. 믿음에서 멀어지는 일은 언제나 노골적인 거절로만 시작되지 않습니다. 말씀을 소홀히 하고 구원을 당연하게 여기다 보면 물결에 떠밀리듯 조금씩 중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2장(2)

히브리서 2장 요약 (2)

복음을 들었다는 사실만으로 안심하면 말씀에서 흘러 떠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유념하고 구원을 붙들어야 합니다. 천사를 통해 전해진 율법을 범하고 순종하지 않은 일에도 공정한 보응이 따랐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위대한 구원을 가볍게 여기는 일은 더욱 두려운 결과를 낳습니다.

히브리서 2장(3)

히브리서 2장 요약 (3)

히브리서 2장은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성육신을 보여 주며, 먼저 우리가 들은 복음을 굳게 간직하라고 권합니다. 말씀을 알고도 마음에 붙들지 않으면 물결에 밀리듯 믿음의 중심에서 흘러 떠내려갈 수 있습니다. 직분이나 오래된 교회 생활보다 중요한 것은 복음의 비밀을 분명히 알고 오늘도 그 말씀에 응답하는 일입니다.

히브리서 3장

히브리서 3장 요약

히브리서 3장은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에게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고 권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사도이시며,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끄시는 대제사장이십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잇는 중보자의 사명을 한 분 안에서 온전히 이루십니다.

히브리서 3장(2)

히브리서 3장 요약 (2)

우리는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며,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내신 사도이십니다. 주님은 복음을 전하도록 보내심을 받으셨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잇는 대제사장으로 우리를 아버지께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은 땅에서 시작된 종교 지도자가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서 구원을 위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히브리서 3장(3)

히브리서 3장 요약 (3)

히브리 사람들의 마음에는 출애굽을 이끈 모세가 매우 큰 인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피조물이고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만큼, 신앙의 기초는 그분이 누구신지 바르게 알고 깊이 생각하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분명할 때 믿음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4장

히브리서 4장 요약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은 여전히 우리 앞에 열려 있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들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도 복음을 들었지만,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말씀의 유익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히브리서 4장(2)

히브리서 4장 요약 (2)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아직 들어가야 할 안식이 남아 있습니다. 이 안식은 하나님께서 자기 일을 쉬신 것처럼 구원의 수고를 그치고 주님 안에서 누리는 쉼이며, 장차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소망입니다. 다음 세상이 있음을 알고 우리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도 영원한 안식으로 초대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4장(3)

히브리서 4장 요약 (3)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약속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담당하셨기에 우리는 그 약속을 소망하지만, 히브리서는 복음을 들었다는 사실만으로 방심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약속을 받은 공동체 안에도 안식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두려움으로 자신의 믿음을 살펴야 합니다.

히브리서 6장

히브리서 6장 요약

히브리서는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 세례들과 안수,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이라는 기초를 말합니다. 이 교훈들은 버려야 할 진리가 아니라 이미 놓인 터입니다. 같은 기초만 되풀이하며 머물지 말고 그 위에 말씀을 깊이 배우고 순종하는 성숙한 믿음을 세워야 합니다.

히브리서 6장(2)

히브리서 6장 요약 (2)

회개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 세례들과 안수, 부활과 영원한 심판은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중요한 기초입니다. 그러나 건물의 터만 계속 다시 닦을 수는 없습니다. 히브리서는 이미 배운 복음의 기초 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깨닫고 성숙한 삶으로 나아가라고 권합니다.

히브리서 6장(3)

히브리서 6장 요약 (3)

회개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 세례들과 안수,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은 그리스도인의 소중한 기초입니다. 그러나 기초를 안다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히브리서는 이미 받은 복음 위에서 말씀을 더 깊이 배우고, 성품과 생활이 변화되는 성숙으로 나아가라고 권합니다.

히브리서 8장

히브리서 8장 요약

히브리서가 전하는 핵심은 우리에게 완전한 대제사장 예수님이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은 속죄의 일을 이루시고 하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며, 하나님이 세우신 참 성소와 참 장막에서 우리를 위해 섬기십니다. 땅의 성전이 아닌 하늘의 성소에서 섬기시는 주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잇는 영원한 중보자이십니다.

히브리서 9장

히브리서 9장 요약

첫 언약 아래에는 하나님이 정하신 장막과 예배의 질서가 있었습니다. 첫 장막인 성소에는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었고, 휘장 뒤 지성소에는 언약궤와 속죄소가 있었습니다. 등잔대와 생명의 떡, 향로가 가리키는 빛과 생명과 기도까지 이 모든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죄인 가운데 거하시는 길을 보여 주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히브리서 10장 요약

히브리서는 구약의 제사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였다고 말합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제사는 죄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고, 오히려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했습니다. 한 번의 제사로 온전히 정결하게 할 수 있었다면 같은 제사를 계속 드릴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히브리서 11장 요약

아브라함은 약속으로 받은 외아들 이삭을 드리라는 시험 앞에서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이삭을 통해 자손을 주시겠다는 약속과 눈앞의 명령이 충돌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는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도 이삭을 다시 살리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히브리서 12장 요약

히브리서 12장은 신앙생활을 경주로 비유합니다. 앞선 장의 믿음의 사람들이 구름 같은 증인으로 둘러서 있고, 우리에게는 벗어야 할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가 있습니다. 죄뿐 아니라 경주를 방해하는 집착과 습관까지 내려놓아야 인내로 달릴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3장

히브리서 13장 요약

히브리서의 마지막 장은 믿음의 큰 교리를 지나 성도의 실제 생활로 내려옵니다. 형제 사랑을 계속하고 손님을 대접하며, 갇힌 자와 학대받는 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은 복음이 관계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보여 줍니다. 아브라함처럼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할 수 있을 만큼 열린 마음으로 나그네를 맞아야 합니다.

야고보서 1장

야고보서 1장 요약

야고보는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할 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고통 자체가 즐겁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과정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고 단단하게 빚으신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연단을 거친 믿음은 말뿐인 고백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검증된 믿음이 됩니다.

야고보서 2장

야고보서 2장 요약

믿음이 있다는 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평안히 가라고 말할 뿐 몸에 필요한 것을 주지 않는다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입술의 고백이 사랑의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

야고보서 3장

야고보서 3장 요약

야고보는 가르치는 사람일수록 말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하므로 선생이 되려는 마음을 가볍게 품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우리는 모두 여러 방면에서 실수하지만, 특히 말은 다른 사람의 믿음과 관계와 삶에 오래 남습니다. 지도자의 말 한마디는 공동체 전체를 살리기도 하고 깊이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야고보서 5장

야고보서 5장 요약

야고보는 재산 자체보다 불의하게 부를 쌓고 약한 사람을 착취하는 죄를 책망합니다. 품꾼에게 주지 않은 삯과 추수한 자의 울음은 만군의 주께 들립니다. 재물을 쌓기 위해 정당한 대가를 떼고, 사치와 방종을 즐기며, 저항할 힘이 없는 의인을 억압한다면 마지막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베드로전서 1장 요약

베드로는 본도와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들에게 편지합니다. 그들은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 살았지만 우연히 버려진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을 미리 아시는 하나님이 그들을 알고 택하셨으므로, 낯선 땅에 흩어져 있어도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베드로전서 2장 요약

베드로는 말씀을 사모하기 전에 모든 악독과 기만, 외식과 시기와 비방을 버리라고 합니다. 이는 옛사람의 행실이며 공동체를 병들게 하고 말씀을 받아들일 마음을 흐리게 합니다. 분노와 거짓과 위선을 품은 채 경건한 모습만 꾸미지 말고, 잘못을 인정하며 관계를 해치는 말과 태도를 실제로 벗어 버려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3장

베드로전서 3장 요약

하나님 앞에서는 남자와 여자, 종과 자유자가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지만, 가정이 질서 있게 세워지려면 서로 맡은 자리를 존중해야 합니다. 아내에게 주어진 순종도 사람의 가치가 낮아서가 아니라 가정을 섬기는 믿음의 태도입니다.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이 순종의 가장 온전한 본이 되십니다.

베드로전서 4장

베드로전서 4장 요약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지은 죄의 값을 담당하시려고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를 멀리서 바라보는 데 그치지 말고,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는 결단이 마음을 지키는 갑옷이 됩니다.

베드로전서 5장

베드로전서 5장 요약

베드로는 자신을 함께 장로 된 자라고 낮추어 소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직접 본 증인이며 장차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라고 고백합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기억하는 시선과 주님이 능력과 큰 영광으로 다시 오실 날을 바라보는 소망이 목양의 출발점입니다.

베드로후서 1장

베드로후서 1장 요약

베드로는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라고 소개합니다. 종은 자기 뜻보다 주인의 뜻에 온전히 매인 사람이고, 사도는 주님께 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 모세와 다윗과 이사야도 하나님의 종으로 불렸듯이, 높은 직분일수록 자신을 낮추고 보내신 분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베드로후서 2장

베드로후서 2장 요약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던 것처럼 교회 안에도 거짓 선생들이 들어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입니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우리를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면서도, 많은 사람을 호색하는 길로 끌어 진리의 도가 비방받게 합니다.

요한일서 1장

요한일서 1장 요약

요한일서는 요한복음의 핵심을 압축하여 보여 줍니다. 태초부터 계신 말씀은 단순한 교훈이나 추상적인 진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하나님이시며, 만물을 지으신 창조자이십니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입니다.

요한일서 2장

요한일서 2장 요약

마지막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성도의 믿음을 흔드는 세력이 나타납니다. 요한 당시에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이미 일어났습니다. 이들은 본래 교회 공동체 안에 있었지만 참된 믿음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 다른 가르침을 따랐습니다.

요한일서 3장

요한일서 3장 요약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라 부르게 하신 것은 가장 크고 놀라운 사랑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도 알아보지 못하지만,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이며 주님이 나타나실 때 그분과 같아질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요한일서 4장 요약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사랑이 하나님께 속했고 하나님 자체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고백은 반드시 이웃을 대하는 삶으로 드러납니다.

요한일서 5장

요한일서 5장 요약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낳으신 아버지로 사랑한다면 그분에게서 난 형제자매도 사랑하게 됩니다. 믿음과 사랑은 분리되지 않으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공동체를 향한 사랑으로 반드시 흘러갑니다.

요한이서 1장

요한이서 1장 요약

요한은 자신을 장로라고 소개하며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그들을 사랑하는 이유는 개인적인 친분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함께 알고 붙드는 진리 때문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말씀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삼서 1장

요한삼서 1장 요약

형제들은 가이오에게 있는 진리와 그가 진리 안에서 행하는 삶을 증언했습니다. 여기서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이며 그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가이오는 진리를 머리로만 아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유다서 1장

유다서 1장 요약

교회 안에 들어온 거짓 교사들은 가인과 발람과 고라의 길을 따랐습니다. 가인의 길은 형제를 미워하고 죽이는 길이며, 발람의 길은 이익을 따라 거짓으로 예언하고 백성을 우상숭배와 음란에 빠뜨리는 길입니다. 고라의 길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를 거스르고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반역의 길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요한계시록 1장 요약

요한계시록은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주시고, 예수님은 천사를 통해 요한에게 알리시며, 요한은 자신이 본 것을 교회에 증언합니다.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은 하나님의 때에 성취될 말씀이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암호가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2장

요한계시록 2장 요약

예수님은 일곱 별인 교회의 사자를 오른손에 붙들어 보호하고 인도하시며, 일곱 금 촛대인 교회 사이를 거니시면서 모든 형편을 살피십니다. 교회와 목회자는 사람의 소유가 아니라 주님의 손에 붙들린 존재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요한계시록 3장 요약

하나님의 일은 인간의 힘이나 조직과 지식만으로 되지 않고 성령으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곱 영, 곧 충만한 성령과 일곱 별인 교회의 사자를 붙드신 분입니다. 스룹바벨이 자기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성전을 세웠듯, 교회도 성령의 기름부음과 권능을 받아야 맡겨진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2)

요한계시록 3장 요약 (2)

빌라델비아 교회에 나타나신 주님은 거룩하고 진실하시며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입니다. 주님이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습니다. 복음과 사역의 문, 일터와 삶의 길도 결국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열린 문은 사람의 방해로 닫히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4장

요한계시록 4장 요약

일곱 교회를 향한 말씀 뒤에 요한은 하늘에 열린 문을 보고, 나팔 소리 같은 음성으로 ‘이리로 올라오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성령에 감동된 그는 장차 일어날 심판과 구원의 역사를 땅의 시선이 아니라 하늘의 관점에서 보게 됩니다. 에스겔과 다니엘, 바울에게도 하나님께서 영의 세계를 열어 보여 주신 일이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4장 (2)

요한계시록 4장 요약 (2)

요한계시록 4장은 요한이 성령에 감동되어 열린 하늘 문을 보고, 장차 일어날 일을 보라는 부르심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에스겔은 열린 하늘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고 바울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갔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의 영적 시야를 열어 주실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5장

요한계시록 5장 요약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에는 안팎으로 기록되고 일곱 인으로 봉한 두루마리가 있습니다. 그 안에는 마지막 심판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 성도에게 주실 상급에 관한 계획이 담겨 있습니다. 힘 있는 천사가 그것을 펴고 인을 뗄 자를 찾지만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어디에도 합당한 자가 없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

요한계시록 6장 요약

심판과 구원의 권세를 가지신 어린양이 첫째 인을 떼자 네 생물 중 하나가 우렛소리처럼 ‘오라’고 외칩니다. 흰말을 탄 자는 활과 면류관을 받고 이기고 또 이기려고 나아갑니다. 이 인물은 예수님이라기보다 마지막 시대에 나타날 정복자 또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가리킵니다.

요한계시록 7장

요한계시록 7장 요약

여섯째 인의 우주적 흔들림 뒤에 네 천사가 땅의 사방 바람을 붙잡아 심판을 잠시 멈춥니다. 해 돋는 데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진 천사가 올라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과 바다와 나무를 해하지 말라고 외칩니다. 하나님은 환난을 시작하시기 전에 자기 백성을 먼저 아시고 구별하십니다.

요한계시록 8-9장

요한계시록 8-9장 요약

어린양이 일곱째 인을 떼시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해지고 하나님 앞에 선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습니다. 다른 천사는 금 향로와 많은 향을 받아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함께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립니다. 향연과 기도가 하나님 앞으로 올라간 뒤 천사는 제단의 불을 향로에 담아 땅에 쏟고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일어납니다.

요한계시록 12장

요한계시록 12장 요약

하늘에 해를 입고 달을 발아래 두며 머리에 열두 별의 관을 쓴 여자가 나타납니다. 이 여자는 메시아를 낳은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언약 공동체인 교회를 가리킵니다. 여자가 해산하려 할 때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큰 붉은 용이 그 앞에서 아이를 삼키려 기다립니다.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 땅에 던지는 용은 구원의 역사를 막으려는 사탄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요한계시록 14장 요약

어린양 예수님이 시온산에 서시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과 아버지의 이름이 기록되어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분명히 구별됩니다. 이 수는 특정 단체의 제한된 인원이 아니라 유대인과 이방인을 포함하여 예수님을 믿고 속량받은 보편적 교회의 충만함을 나타냅니다.

요한계시록 17장

요한계시록 17장 요약

일곱 대접을 가진 천사 가운데 하나가 요한에게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심판을 보여 줍니다. 많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을 뜻합니다. 음녀는 여러 민족 위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땅의 왕들과 음행하고, 사람들을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떠난 거짓 종교가 정치와 경제 권력과 결합한 바벨론의 모습입니다.

요한계시록 18장

요한계시록 18장 요약

17장이 하나님을 떠난 종교적 바벨론의 심판을 보여 준다면, 18장은 정치와 경제와 사치로 사람을 지배한 큰 성의 몰락을 보여 줍니다. 큰 권세를 가진 천사가 내려오자 그 영광으로 땅이 환해지고 ‘무너졌도다’라는 힘찬 선포가 울립니다. 화려했던 도시는 귀신의 처소와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이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요한계시록 19장 요약

하늘이 열리고 백마를 탄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십니다. 그분은 충신과 진실이시며 공의로 심판하고 싸우십니다. 불꽃 같은 눈은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는 통찰을, 머리의 많은 관은 모든 권세를 다스리시는 왕권을 드러냅니다. 자기밖에 아는 이가 없는 이름은 우리가 주님의 신비를 다 헤아릴 수 없음을 보여 줍니다.

요한계시록 19장 (2)

요한계시록 19장 요약 (2)

바벨론이 무너진 뒤 하늘의 큰 무리가 할렐루야를 외칩니다. 구원과 영광과 능력은 하나님께 있으며, 음행으로 땅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종들의 피를 흘린 큰 음녀를 갚으신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화려한 종교와 정치와 경제의 바벨론은 사라져도 하나님의 공의는 영원히 섭니다.

요한계시록 20장

요한계시록 20장 요약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로 용, 곧 옛 뱀이며 마귀요 사탄인 자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합니다.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인봉하여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지만, 천 년이 찬 뒤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게 됩니다. 사탄의 활동과 마지막도 모두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요한계시록 21장 요약

요한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봅니다. 이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데, 그 모습은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습니다. 죄와 죽음으로 낡아진 세계를 조금 수선하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질적으로 새로운 창조를 여십니다.

요한계시록 22장

요한계시록 22장 요약

천사는 요한에게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성의 길 가운데로 흐르는 수정처럼 맑은 생명수의 강을 보여 줍니다. 강 좌우의 생명나무는 열두 가지 열매를 달마다 맺고 그 잎사귀는 만국을 치료하기 위해 있습니다. 생명의 근원과 새 창조의 풍성함이 모두 보좌에서 흘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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