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갈라디아서 1장(3)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갈라디아서 1장(3) 강해 요약

스룹바벨이 성전을 다시 세우는 일은 인간의 힘과 능력만으로 이룰 수 없었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가능했습니다. 예수님도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포로와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복음 사역은 지식과 의지만으로 밀어붙이는 일이 아니라 성령께서 능력을 주셔야 감당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일은 힘과 능력이 아니라 성령으로 이루어집니다 (슥 4:6; 눅 4:18)

스가랴 4:6; 누가복음 4:18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스룹바벨이 성전을 다시 세우는 일은 인간의 힘과 능력만으로 이룰 수 없었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가능했습니다. 예수님도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포로와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복음 사역은 지식과 의지만으로 밀어붙이는 일이 아니라 성령께서 능력을 주셔야 감당할 수 있습니다.

막힌 인생과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앞에서도 먼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해져야 합니다. 우리의 재능을 과신하거나 불가능하다는 말에 묶이지 말고, 성령께서 마음과 삶을 새롭게 하시고 복음을 전할 힘을 주시도록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기름부음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힘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고 자유롭게 하는 사명을 위한 은혜입니다.

2. 그리스도께서 몸을 주심으로 은혜와 평강의 길을 여셨습니다 (갈 1:3~5)

갈라디아서 1:3~4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은혜는 하나님께서 자격 없는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선물이며, 그중 가장 큰 은혜는 죄를 용서받고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우리에게 참된 평강이 필요했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자기 몸을 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받으셨고, 그 피로 죄 값을 치르셔서 하나님과 화목할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리스도의 피로 받은 용서를 감사하며, 악한 세대에서 건짐받은 사람답게 거룩과 평강을 이루어야 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갈 1:6~9)

갈라디아서 1:6~9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 성도들은 은혜로 시작했지만 율법의 행위와 할례를 구원의 조건으로 더하려는 가르침에 흔들렸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복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복음은 죄인을 위해 죽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기쁜 소식이며, 인간의 공로를 더해 완성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바울은 자신이나 하늘의 천사라도 받은 복음과 다른 내용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우리는 유명한 사람의 말이나 시대의 유행보다 성경을 기준으로 가르침을 분별하고, 말씀에 임의로 더하거나 빼지 않아야 합니다. 은혜를 죄의 핑계로 삼아서도 안 되고 율법주의로 돌아가서도 안 됩니다.

4. 사람을 기쁘게 하지 말고 계시로 받은 복음에 서야 합니다 (갈 1:10~12)

갈라디아서 1:10~12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복음을 충실히 전하면 죄와 회개를 말해야 하기에 모든 사람의 환영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바울은 사람의 기쁨을 구하려고 메시지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에서 나오거나 사람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 보여 주신 진리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종은 사람의 인기보다 하나님의 평가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우리도 듣기 좋은 말만 골라 전하지 말고, 성령께서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하시도록 기도하며 받은 복음을 온전히 지켜야 합니다. 진리를 사랑으로 말하되 사람의 반응 때문에 십자가와 회개와 순종을 감추지 않아야 합니다.

5. 예수님을 만난 회심은 복음 전파로 이어집니다 (갈 1:13~24)

갈라디아서 1:15~16, 23~24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바울은 유대교의 전통에 열심이었지만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로 부르시고 그 아들을 바울 안에 나타내시자 마음과 삶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뒤에는 전에 박해하던 믿음을 도리어 전하고 세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바울은 준비의 시간을 거쳐 이방에 그리스도를 전했고, 교회들은 그 변화를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예수님께 돌아선 우리도 그 은혜를 예배와 삶으로 나타내고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우리를 변화시키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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