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빌립보서 1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빌립보서 1장 강해 요약

바울과 디모데는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복음을 맡은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높이는 주인이 아니라 예수님께 속하여 그분의 뜻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의 모든 성도와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빌어 줍니다. 이 인사에서부터 성도는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는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1. 그리스도의 종으로 은혜와 평강을 나누다 (빌 1:1~2)

빌립보서 1:1~2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바울과 디모데는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복음을 맡은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높이는 주인이 아니라 예수님께 속하여 그분의 뜻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의 모든 성도와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빌어 줍니다. 이 인사에서부터 성도는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는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복음의 일꾼은 직분이나 경력을 자랑하기보다 예수님의 종이라는 순수한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성도도 서로를 경쟁자로 여기지 않고 받은 복을 진심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도 자신이 그리스도의 종임을 기억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도록 축복해야 합니다.

2. 복음을 위한 일에 기쁨으로 참여하다 (빌 1:3~8)

빌립보서 1:3~6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 성도들은 복음을 처음 받은 날부터 바울의 선교와 복음 사역에 함께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했고, 기도할 때마다 기쁨으로 간구했습니다. 그들의 참여는 말뿐인 지지가 아니라 선교를 위해 물질과 기도와 수고를 나누는 실제적인 동역이었습니다. 복음에 동참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착한 일이며 가장 보람 있게 남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시작하신 일을 중간에 버리지 않고 그리스도의 날까지 완성하십니다. 바울은 자신이 갇혀 복음을 변증할 때에도 빌립보 성도들이 자신과 함께 은혜를 나눈 동역자라고 여겼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구경꾼으로 머물지 말고 전도와 선교에 동참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헌신을 끝까지 이루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3. 지식과 총명으로 사랑하며 의의 열매를 맺다 (빌 1:9~11)

빌립보서 1:9~11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총명 가운데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참된 사랑은 무조건 감싸는 감정에 머물지 않고, 말씀을 알고 가장 선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통찰력과 함께 자랍니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지 더 바르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분별은 그리스도의 날까지 진실하고 허물없이 서게 하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의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열매의 목적은 우리의 평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입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을 구하며 사랑과 말씀의 지식과 영적 분별력을 함께 키워, 삶 속에 의로운 열매를 풍성히 맺어야 합니다.

4. 매임도 복음의 진전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 (빌 1:12~14)

빌립보서 1:12~14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바울의 감옥 생활은 겉으로 보면 복음 사역을 막는 실패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된 일임이 시위대와 여러 사람에게 알려졌고, 감옥마저 복음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바울의 담대함을 본 형제들도 주님을 더욱 신뢰하여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복음은 환경이 좋아야만 전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로막는 것처럼 보이는 형편과 고난까지 복음의 진전을 위해 사용하십니다. 우리는 고난 속에서 낙심하기보다 이 자리에서도 복음이 어떻게 전해질 수 있는지 바라보며 담대히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5. 다툼이 아니라 사랑과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다 (빌 1:15~18)

빌립보서 1:15~18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바울이 갇힌 동안 어떤 사람들은 사랑과 착한 뜻으로 복음을 전했지만, 다른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바울을 괴롭게 하려 했습니다. 착한 뜻으로 전한 사람들은 바울이 복음을 변증하도록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동역했습니다. 바울은 그릇된 동기를 분명히 분별하면서도 결국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그 기쁨은 경쟁심을 옳다고 인정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처지보다 그리스도의 이름이 알려지는 일을 더 크게 여긴 태도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기 이름과 경쟁심이 끼어들면 선한 사역도 사람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기와 분쟁을 버리고 영혼을 사랑하는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만 높이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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