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마가복음 1장 (7)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마가복음 1장 (7) 강해 요약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와 죽음 아래 매인 사람을 구원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데 있습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거나 사람을 정죄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고, 죄 사함과 새 생명의 길로 이끄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악한 권세가 마지막 말을 갖지 못한다는 복음의 중심입니다.

1.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고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 (요일 3:8)

요한일서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와 죽음 아래 매인 사람을 구원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데 있습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거나 사람을 정죄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고, 죄 사함과 새 생명의 길로 이끄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악한 권세가 마지막 말을 갖지 못한다는 복음의 중심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은 도둑이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하지만 예수님은 양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누리게 하려고 오셨다고 밝힙니다. 우리는 두려움에 붙잡혀 악한 세력만 바라보지 말고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죄를 회개하고 파괴적인 습관과 거짓에 단호히 맞서야 합니다.

2.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시는 주님을 의지하라 (마 3:11)

마태복음 3:11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세례 요한은 자신보다 능력이 많으신 예수님이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건져 내실 뿐 아니라 성령을 부어 새 삶을 살고 복음을 전할 힘을 주십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말씀에 순종하고 이웃을 살리는 일에 나서게 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자신과 함께 있게 하신 뒤 보내어 전도하고 악한 영을 제어하는 권세를 갖게 하셨습니다. 이 권세는 사람 위에 군림하거나 체험을 과시하는 힘이 아닙니다. 우리는 말씀 충만과 성령 충만을 함께 구하며,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랑과 절제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을 돕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3. 권위 있는 새 교훈은 사람을 억압에서 풀어 준다 (막 1:21~28)

마가복음 1:25~27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가버나움 회당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은 서기관들의 말과 달리 참된 권위가 있었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소리쳤지만, 주님은 그 사람을 꾸짖지 않고 악한 영에게 잠잠하여 나오라고 명하셨습니다. 주님은 그 사람을 문제로 여기지 않고, 그를 괴롭히던 억압에서 건져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술에 취해 쓰레기로 가득한 집에서 살던 사람에게 한 경찰이 라면을 함께 먹자며 다가가고 집을 치울 길을 열어 준 사례처럼, 회복은 정죄보다 사람 곁으로 가까이 가는 긍휼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거친 언행을 영적 권위로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의 진리를 지키면서도 사랑으로 그 사람 곁에 서서 존엄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도와야 합니다.

4. 손을 잡아 일으키되 기도와 분별로 준비하라 (막 1:29~34)

마가복음 1:31, 34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예수님은 열병으로 누운 시몬의 장모에게 가까이 가서 손을 잡아 일으키셨고, 그는 회복되어 곧 섬겼습니다. 저녁에는 많은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내쫓으셨습니다. 주님의 권세는 병들고 눌린 사람을 일으켜 다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게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긍휼을 따라 아픈 사람에게 가까이 가서 주님의 회복을 구하며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5. 기도로 새 힘을 얻고 깨끗하게 하시는 뜻에 순종하라 (막 1:35~45)

마가복음 1:35, 40~41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많은 사람이 찾아온 다음 날에도 예수님은 새벽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고, 다른 마을에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아가셨습니다. 사역의 열매와 사람들의 요구에 끌려가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힘과 방향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을 돕다가 자신이 메마르지 않도록 기도로 은혜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한 나병환자가 원하시면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고 고백하자 예수님은 불쌍히 여겨 손을 대고 깨끗함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며 율법이 정한 절차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눈앞의 불가능만 보고 주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아야 합니다. 응답받은 뒤에도 자기 열심을 앞세우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며 자신과 이웃에게 유익한 일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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