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로마서 1장(4)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로마서 1장(4) 강해 요약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종’은 자기 뜻을 앞세울 자유 없이 주인에게 속한 둘로스의 자세를 가리킵니다. 그는 스스로 사도가 된 것이 아니라 부르심을 받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워졌습니다. 우리의 신분과 사명도 개인적인 야망이 아니라 부르시는 주님에게서 시작됩니다.
1. 그리스도의 종으로 복음을 위해 부름받았다 (롬 1:1)
로마서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종’은 자기 뜻을 앞세울 자유 없이 주인에게 속한 둘로스의 자세를 가리킵니다. 그는 스스로 사도가 된 것이 아니라 부르심을 받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워졌습니다. 우리의 신분과 사명도 개인적인 야망이 아니라 부르시는 주님에게서 시작됩니다.
사도의 표에는 오래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이 함께 나타납니다. 이 능력은 사람을 높이기 위한 자랑이 아니라 병들고 눌린 이들을 돕고 복음을 확증하기 위한 섬김입니다. 우리도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회개와 꾸준한 기도로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받은 은사로 사람을 살리는 복음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2. 복음은 약속대로 오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롬 1:2~4)
로마서 1:2~4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복음은 선지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된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선포되셨습니다. 복음을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이며,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죄 없는 분으로서 죄인의 형벌을 대신 받는 대속을 이루셨고, 피로 우리를 사시는 구속과 하나님과의 화평, 율법의 저주에서 자유롭게 하는 속량을 이루셨습니다. 죽음에 머물지 않고 부활하심으로 그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막연한 복이 아니라 십자가에 죽고 다시 사신 예수님 자신으로 믿어야 합니다.
3. 은혜와 직분은 믿어 순종하게 하려고 주어졌다 (롬 1:5~7)
로마서 1:5~7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이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은 목적은 모든 이방인이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믿고 순종하게 하는 데 있었습니다. 참된 신앙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입술로 인정하거나 기적만 찾아다니는 데서 멈추지 않습니다. 말씀을 믿고 실제 삶에서 따르는 순종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성도입니다. 은혜는 죄를 용서하시고 필요한 것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평강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마음의 평안입니다. 부르심 받은 사람답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두려움이 밀려올 때 말씀과 기도로 은혜와 평강을 회복해야 합니다.
4. 믿음과 기도와 은사로 서로를 견고하게 하라 (롬 1:8~12)
로마서 1:8~12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바울은 로마 성도들의 믿음이 온 세상에 알려진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마다 그들을 쉬지 않고 기억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로마로 갈 길이 열리기를 구했습니다. 좋은 믿음은 혼자 간직하는 자랑이 아니라 다른 교회를 품고 중보하며, 하나님이 여실 길을 기다리는 인내로 나타납니다.
바울이 로마에 가려 한 까닭은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성도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고, 서로의 믿음으로 피차 위로받기 위해서였습니다. 은사는 공동체를 세우고 연약한 사람을 돕는 데 쓰여야 합니다. 우리도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받은 도움과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지친 사람을 위로하며 함께 믿음을 지키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5. 복음에 빚진 사람으로 열매를 맺으라 (롬 1:13~15)
로마서 1:13~15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바울은 여러 번 로마에 가려 했으나 길이 막혔습니다. 그래도 로마 성도들 가운데서 전도와 영적 성장의 열매를 맺고 싶다는 소원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헬라인과 야만인, 지혜 있는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모두에게 빚진 자라고 고백하며 누구도 복음의 대상에서 제외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를 박해했던 과거와 맡겨진 선교 사명은 바울에게 복음의 빚을 갚아야 한다는 책임을 주었습니다. 그는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더 먼 선교를 준비하려 했습니다. 우리도 받은 복음을 혼자만 간직하지 말고 사람을 가리지 않고 전해야 합니다. 물질과 은사를 나누어 다른 이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도록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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