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사도행전 8장(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사도행전 8장(2) 강해 요약
스데반이 순교한 날 예루살렘 교회에 큰 박해가 일어났고 사울은 집집마다 들어가 성도들을 옥에 넘겼습니다. 사도들 외의 성도들은 유대와 사마리아 여러 지역으로 흩어졌지만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박해가 교회를 흩었어도 복음은 오히려 더 넓은 땅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1. 박해로 흩어진 자리에서도 복음을 전하라 (행 8:1~4)
사도행전 8:1, 4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스데반이 순교한 날 예루살렘 교회에 큰 박해가 일어났고 사울은 집집마다 들어가 성도들을 옥에 넘겼습니다. 사도들 외의 성도들은 유대와 사마리아 여러 지역으로 흩어졌지만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박해가 교회를 흩었어도 복음은 오히려 더 넓은 땅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스데반의 뒤를 이은 일곱 집사 빌립은 사마리아로 내려가 새로운 복음의 길을 열었습니다. 사울도 다음 장에서 주님을 만나 복음의 일꾼으로 바뀝니다. 우리도 어려운 환경 때문에 믿음을 포기하지 말고 기도와 말씀으로 굳게 서야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밀려나더라도 그곳에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2. 그리스도와 성령의 능력으로 큰 기쁨을 전하라 (행 8:5~8)
사도행전 8:5~8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빌립은 유대인들이 멀리하던 사마리아에서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무리는 말씀을 듣고 표적을 보며 한마음으로 따랐고, 더러운 귀신이 떠나며 중풍병자와 걷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오래 묶였던 고통이 풀리자 한 사람만이 아니라 온 성에 큰 기쁨이 임했습니다.
좋은 교사를 만나면 학생의 앞길이 열리듯, 한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복음의 말씀과 사람을 살리는 성령의 능력은 함께 가야 합니다. 우리도 말로만 전하지 말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과 회복의 기쁨을 나누어야 합니다.
3. 사람을 높이는 마술과 복음의 능력을 분별하라 (행 8:9~13)
사도행전 8:12~13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시몬은 오랫동안 마술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스스로 큰 자라고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자 남녀가 믿고 세례를 받았고 시몬도 빌립을 따라다니며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랐습니다. 자기 과시의 능력이 생명을 살리는 복음 앞에 드러난 것입니다.
신기한 현상이라고 모두 성령의 역사는 아닙니다. 사람을 높이고 지배하는 능력과 예수님을 드러내며 자유롭게 하는 은사를 분별해야 합니다. 말씀만 쌓아 교만해지거나 능력만 좇아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균형을 이루고 그 열매가 그리스도를 높이는지 살펴야 합니다.
4. 기도와 안수로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하라 (행 8:14~17)
사도행전 8:15, 17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사마리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 교회는 베드로와 요한을 보냈습니다. 성도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지만 아직 성령이 임하지 않았고, 두 사도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안수하자 성령을 받았습니다. 복음 전도는 성령 충만한 공동체를 세우는 데까지 이어졌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은 저절로 생기는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께 구하며 받는 선물입니다. 기도할 때, 말씀을 깊이 듣고 읽을 때, 하나님을 찬양할 때, 믿음으로 안수받을 때 성령의 은혜를 사모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받은 은혜에 안주하지 말고 더 깊이 기도하며, 많은 사람을 돕고 섬길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5. 하나님의 선물을 욕망과 돈으로 사려 하지 말라 (행 8:18~23)
사도행전 8:20~22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시몬은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고 자신에게도 그 권능을 달라며 돈을 내놓았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한 그의 마음이 바르지 않다고 책망했습니다. 시몬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더 큰 능력이 아니라 악한 욕망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는 일이었습니다.
성령의 은사는 흉내 내거나 거래할 수 없으며 자신의 이름을 높이는 도구도 아닙니다.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 하나님을 찾고, 받은 능력은 복음을 전하며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의 동기를 먼저 살피고,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성령의 충만함을 겸손히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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