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고린도전서 9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고린도전서 9장 강해 요약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고 고린도 성도들은 그의 사역으로 맺힌 열매였습니다. 사도에게는 먹고 마실 권리와 믿는 아내를 동반할 권리, 생계를 위해 별도의 일을 하지 않고 복음 사역에 전념할 권리가 있었습니다. 교회가 복음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을 돌보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1. 복음의 일꾼에게는 합당한 권리가 있습니다 (고전 9:1~6)

고린도전서 9:4~6

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고 고린도 성도들은 그의 사역으로 맺힌 열매였습니다. 사도에게는 먹고 마실 권리와 믿는 아내를 동반할 권리, 생계를 위해 별도의 일을 하지 않고 복음 사역에 전념할 권리가 있었습니다. 교회가 복음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을 돌보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바울에게 주어진 권리는 자기 욕심을 채우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온전히 힘쓰도록 주신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일꾼을 존중하고 필요를 나누되, 사람을 숭배하거나 물질을 복음보다 앞세우지 않아야 합니다.

2. 신령한 것을 뿌린 일꾼을 섬기는 것은 마땅합니다 (고전 9:7~14)

고린도전서 9:9, 14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군인이 자기 비용으로 복무하지 않고 포도원을 만든 사람이 열매를 먹으며 양 떼를 돌보는 사람이 젖을 먹는 것처럼, 사역자가 섬김의 열매를 나누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율법도 곡식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고 하며 일하는 자가 소망을 품고 수고할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은 생계를 두려워하여 사명을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개척 과정에 필요한 사람과 물질을 공급하시며, 맡기신 일을 감당할 때 필요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교회는 신령한 것을 나누는 일꾼을 육적인 것으로 섬기고, 일꾼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맡은 은사를 성실히 개발해야 합니다.

3. 복음에 장애가 없도록 권리를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고전 9:12~18)

고린도전서 9:12, 18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바울은 사역자로서 후원받을 정당한 권리가 있었지만 고린도에서는 그 권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돈벌이로 오해하게 하거나 누군가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 참았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자랑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었고, 전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화가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권리가 있다고 해서 언제나 모두 행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복음의 유익을 위해 필요하다면 마땅한 대접과 개인의 편의를 기꺼이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대가를 요구하기보다 하나님께 받을 상을 바라보며 깨끗하게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4.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 9:19~23)

고린도전서 9:19, 22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웠지만 더 많은 영혼을 얻기 위해 스스로 종이 되었습니다.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율법 없는 사람에게는 그들의 형편을 이해하는 사람처럼, 믿음이 약한 사람에게는 약한 사람처럼 다가갔습니다. 이는 복음의 진리를 바꾼 것이 아니라 상대를 사랑하여 자신의 방식을 내려놓은 것입니다.

우리는 내 자유와 취향을 주장하기보다 구원받아야 할 사람의 자리로 낮아져야 합니다. 복음 전도는 상대를 이기려는 일이 아니라 그 영혼을 얻기 위해 사랑으로 섬기는 일입니다. 모든 일을 복음을 위하여 행하며 다른 사람도 복음의 복에 참여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5. 썩지 않는 면류관을 바라보며 자신을 절제해야 합니다 (고전 9:24~27)

고린도전서 9:25, 27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경기장에서 많은 사람이 달려도 상을 받으려면 목표를 향해 힘써 달려야 합니다. 선수는 썩을 월계관을 위해서도 모든 일에 절제하지만 성도는 썩지 않는 면류관을 바라봅니다. 바울은 방향 없이 달리거나 허공을 치지 않고 자신의 몸을 쳐 복종시키며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남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사실만으로 자신의 구원이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처럼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분명한 천국의 목표를 품고 시간과 욕망을 절제하며,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해야 합니다. 주님 앞에서 의와 생명과 영광의 면류관을 받도록 날마다 자신을 살피고 순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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