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에스겔 34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에스겔 34장 강해 요약

이스라엘의 왕과 왕족, 방백과 제사장과 선지자처럼 백성을 이끌던 지도자들은 양 떼를 먹여야 할 목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살진 양을 잡아 기름을 먹고 양털로 옷을 입으면서도 양 떼는 먹이지 않았습니다. 지도자의 자리와 자원을 자기 유익에만 사용하고 맡겨진 사람을 양육하지 않은 까닭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화를 선언하셨습니다.

1. 자기만 먹이는 목자는 하나님의 책망을 받습니다 (겔 34:1~3)

에스겔 34:2~3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이스라엘의 왕과 왕족, 방백과 제사장과 선지자처럼 백성을 이끌던 지도자들은 양 떼를 먹여야 할 목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살진 양을 잡아 기름을 먹고 양털로 옷을 입으면서도 양 떼는 먹이지 않았습니다. 지도자의 자리와 자원을 자기 유익에만 사용하고 맡겨진 사람을 양육하지 않은 까닭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화를 선언하셨습니다.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서 책임을 맡은 우리도 작은 목자입니다. 목자는 양을 이용해 자기 배를 채우지 않고 먹이고 돌보아야 합니다. 우리도 자기 유익만 구하지 말고, 하나님이 곁에 두신 이들을 말씀으로 세우며 연약한 사람을 돌보아야 합니다.

2. 연약하고 상한 양을 찾아 돌보는 것이 목자의 심정입니다 (겔 34:4~6)

에스겔 34:4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 주지 아니하며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목자들은 연약한 자를 강하게 하지 않았고, 병든 자를 고치거나 상한 자를 싸매지 않았습니다.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않고 잃어버린 자를 찾지도 않은 채 포악하게 다스렸습니다. 목자가 사라진 양들은 산과 높은 언덕을 헤매다가 흩어져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지만 찾아 나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교회에 나오지 않는 이를 곧바로 꾸짖기 전에 상처와 아픔이 무엇인지 살펴야 합니다. 연락하고 찾아가며 다시 설 수 있도록 도웁시다. 가정의 식구와 다음 세대, 우리 곁의 연약한 사람을 내버려 두지 않고 돌보는 목자의 심정을 품어야 합니다.

3. 양을 돌보지 않은 목자에게서 하나님이 직분을 거두십니다 (겔 34:7~10)

에스겔 34:10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 떼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도 먹이지 못할지라

양들이 노략거리가 되고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는데도 목자들은 찾지 않고 자기만 먹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대적하여 양 떼를 그 손에서 찾고 더는 양을 먹이지 못하게 하시며, 자신의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 내겠다고 하셨습니다. 맡은 책임을 저버린 지도자에게서 직분을 거두고 바벨론을 보내 징계하시겠다는 엄중한 선언입니다.

양은 넘어지면 스스로 일어나기 어려울 만큼 연약하므로 질책만으로는 바로 세울 수 없습니다. 직분을 권리로 여기지 말고 두려움으로 감당합시다. 실수한 사람을 몰아내기보다 다시 배우고 회복하도록 도우며, 맡겨진 영혼을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양으로 대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은 흩어진 양을 친히 찾아 좋은 꼴로 먹이십니다 (겔 34:11~16)

에스겔 34:11~12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잘못된 목자 때문에 흩어진 양을 하나님께서 직접 찾고 또 찾으십니다. 흐리고 캄캄한 날에 흩어진 모든 곳에서 건져 내고, 여러 민족과 나라 가운데서 모아 본토로 데려오십니다. 이스라엘 산과 시냇가에서 좋은 꼴과 살진 꼴을 먹이고 좋은 우리에 편히 누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포로가 되고 땅이 황폐해진 뒤에도 하나님은 친히 백성을 찾아 회복시키십니다.

방황하다 구석에 숨은 사람도 하나님의 눈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흩어진 양을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멀어진 이를 찾아가 말씀으로 먹이고 다시 믿음에 서도록 도와야 합니다.

5. 친히 목자가 되신 하나님을 따라 정의로 양육해야 합니다 (겔 34:15~16, 23)

에스겔 34:15~16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하나님은 친히 양의 목자가 되어 잃어버린 자를 찾고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싸매고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십니다. 반대로 살진 자와 강한 자가 약한 양을 해치지 못하도록 정의대로 먹이십니다. 이어 한 목자 곧 하나님의 종 다윗을 세우겠다는 약속은 메시아께서 다스리고 양육하실 시대를 바라보게 합니다.

추운 겨울 외투가 없던 신학생에게 잠바를 사 준 섬김은 평생 잊지 못할 사랑으로 남았습니다. 우리도 친히 양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따라 연약한 이에게 손을 내밀고, 말씀으로 먹이며 정의롭게 돌보는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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