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로마서 6장(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로마서 6장(2) 강해 요약
예수님을 믿어 의롭다 하심을 받은 뒤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로마서 6장의 질문입니다.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은 이전 생활을 그대로 계속해도 된다는 허락이 아닙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은 죄를 버리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성화의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당시 교회 안에는 예수님만 믿으면 율법은 버리고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은혜가 죄를 계속...
1. 거듭난 사람은 죄에 머물지 않고 성화의 길을 걷는다 (롬 6:1~2)
로마서 6:1~2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예수님을 믿어 의롭다 하심을 받은 뒤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로마서 6장의 질문입니다.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은 이전 생활을 그대로 계속해도 된다는 허락이 아닙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은 죄를 버리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성화의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당시 교회 안에는 예수님만 믿으면 율법은 버리고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은혜가 죄를 계속 짓는 구실이 될 수 없다고 분명히 막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옛 습관을 감추는 겉모양보다 실제 삶의 변화가 중요합니다. 성화는 우리가 이미 완전해졌다고 자랑하는 일이 아닙니다. 날마다 죄를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을 닮아 가는 과정입니다.
2. 그리스도와 연합한 사람은 새 생명 가운데 행한다 (롬 6:3~5)
로마서 6:4~5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세례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했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물속에 잠기는 모습은 옛사람이 주님과 함께 죽고 장사된 것을, 다시 나오는 모습은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으로 살아난 것을 가리킵니다. 중요한 것은 의식 자체보다 그 의식이 증언하는 주님과의 연합입니다.
연합은 ‘나는 죽고 주님이 사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연합한 사람은 옛 욕심을 주인으로 모실 수 없습니다. 생각하고 선택할 때마다 부활하신 주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3.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있는 자로 여기라 (롬 6:6~11)
로마서 6:6, 11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목적은 죄의 몸이 힘을 잃고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 것을 믿습니다. 이 사실은 막연한 기분이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에 근거한 믿음의 선언입니다.
우리는 죄가 명령할 때 ‘나는 여전히 죄의 종’이라고 체념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임을 믿어야 합니다. 자신을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있는 자로 여기고, 죄보다 크신 주님의 생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4.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 의의 병기가 되라 (롬 6:12~14)
로마서 6:13~14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죄가 다시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려면 사욕에 순종하지 않고 우리의 지체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몸은 중립적인 도구처럼 보이지만, 무엇을 보고 말하며 어디로 가고 무엇을 행하느냐에 따라 불의의 병기가 되기도 하고 의의 병기가 되기도 합니다. 의의 병기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이며, 우리도 전도와 섬김을 위해 몸과 시간을 적극적으로 내어 드려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율법 아래가 아니라 은혜 아래 있으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씀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은혜 아래 있다는 확신으로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성령을 의지하여 몸과 시간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드려야 합니다.
5. 죄가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여 거룩하게 살라 (롬 6:15~23)
로마서 6:17~18, 22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은혜 아래 있다는 이유로 죄를 지을 수는 없습니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을 받는 자의 종이 되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죄에게 자신을 내주었으나 이제는 마음으로 복음에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고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에 유혹 앞에서 쉽게 넘어질 수 있지만, 그 연약함을 핑계 삼지 말고 자신의 지체를 의에게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러야 합니다.
하나님께 종이 되어 맺는 열매는 거룩함이며 그 끝은 영생입니다. 성화는 죄와 적당히 타협하는 삶이 아니라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입니다. 죄가 주는 잠깐의 만족보다 그리스도 안에서 값없이 주신 영생을 바라보며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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