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마가복음 3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마가복음 3장 강해 요약

예수님이 회당에 들어가셨을 때 한쪽 손이 마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아픔을 걱정하기보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지 지켜보다가 고발하려 했습니다. 주님은 그 사람을 한가운데 일어서게 하시고, 안식일에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것과 악을 행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 중 어느 것이 옳은지 물으셨습니다.

1. 안식일에도 생명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마가복음 3:4~5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예수님이 회당에 들어가셨을 때 한쪽 손이 마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아픔을 걱정하기보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지 지켜보다가 고발하려 했습니다. 주님은 그 사람을 한가운데 일어서게 하시고, 안식일에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것과 악을 행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 중 어느 것이 옳은지 물으셨습니다.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서도 고통받는 사람을 외면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손 마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라고 말씀하셨고, 그가 순종하여 내밀자 손이 온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신앙의 규칙은 사람을 판단하고 묶는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픈 사람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길이 되어야 합니다.

2. 예수님을 만지려는 사람들에게 치유가 임했습니다

마가복음 3:10~11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들은 병자들은 어떻게든 주님을 만지려고 가까이 나아왔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을 고치셨고, 더러운 귀신들은 주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소리쳤습니다. 질병과 악한 영의 억압 모두 예수님의 다스림 밖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능력 자체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고통받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우리도 자신과 가족의 회복을 위해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3. 제자는 먼저 예수님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3:14~15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제자를 세우신 첫 번째 목적은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와 함께 있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제자의 모든 사역은 예수님과 동행하며 말씀과 삶을 배우는 데서 시작합니다.

주님과 함께한 제자들은 세상으로 보냄을 받아 복음을 전하고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행사하게 됩니다. 주님과의 관계 없이 능력만 구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받은 은혜를 혼자 간직한 채 세상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은 자신을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주어집니다. 진정한 제자는 예수님 곁에 머물며 배우고,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세상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4. 성령의 역사를 거스르지 말고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3:27,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내쫓는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자기 세력을 스스로 쫓아낸다면 그 나라는 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귀신을 내쫓으신 일은 사탄의 역사가 아니라 성령의 권능으로 묶인 사람을 자유롭게 하신 일이었습니다.

악한 영의 지배 아래 있는 사람을 건지려면 사람만 탓할 것이 아니라 그를 붙든 어둠의 권세를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의 능력으로 대적해야 합니다.

성령 모독은 연약함 중에 실수로 한 말 하나를 두려워하라는 뜻이 아니라, 분명한 하나님의 역사를 고의로 끝까지 거부하고 왜곡하는 마음을 경고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를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말씀으로 분별하며 겸손히 순종해야 합니다.

5.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주님의 가족입니다

마가복음 3:33~35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아와 밖에서 사람을 보내 주님을 불렀습니다. 예수님은 둘러앉은 사람들을 보시며 누가 자신의 어머니이고 동생들이냐고 물으셨습니다. 이는 육신의 가족을 무시하신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안에서 맺어지는 새로운 관계를 가르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 가까이에 앉아 말씀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주님의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입니다. 혈연이나 교회에 오래 다닌 경력만으로 이 관계가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들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주님의 가족은 서로를 경쟁자나 남처럼 대하지 않습니다. 같은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서로의 짐을 지고 함께 믿음의 길을 걷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서 사랑으로 연결된 새로운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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