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고린도전서 14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고린도전서 14장 강해 요약
바울은 성도들에게 생각하는 일에는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순진하되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권면합니다. 은사를 받았다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공동체를 세우지 못합니다. 성령께서 주신 은사일수록 말씀을 따라 목적과 때와 질서를 분별해야 합니다.
1.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 14:20~22)
고린도전서 14:20~22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바울은 성도들에게 생각하는 일에는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순진하되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권면합니다. 은사를 받았다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공동체를 세우지 못합니다. 성령께서 주신 은사일수록 말씀을 따라 목적과 때와 질서를 분별해야 합니다.
율법에 기록된 다른 언어의 말씀처럼 방언은 믿지 않는 사람을 향한 표적이 될 수 있고, 예언은 믿는 사람을 깨우치고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현상만 좇는 어린 신앙을 벗어나 각 은사가 누구에게 어떤 유익을 주는지 분별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예언은 마음의 숨은 일을 드러내 하나님께 엎드리게 합니다 (고전 14:23~25)
고린도전서 14:24~25
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온 교회가 모여 모두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만 말하면 믿지 않는 사람은 성도들을 이상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밝히는 예언의 말씀이 임하면 듣는 사람의 죄와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고, 책망과 판단을 받아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됩니다.
예언은 사람의 비밀을 들추어 자랑하는 도구가 아니라 회개와 회복으로 인도하는 은사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인정하고 예배하게 해야 합니다. 예언도 사랑과 말씀의 기준 안에서 분별해야 합니다.
3. 모든 은사는 교회의 덕을 세우도록 질서 있게 사용해야 합니다 (고전 14:26~28)
고린도전서 14:26~28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성도들이 모일 때 찬송과 가르침과 계시와 방언과 통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자기 은사만 앞세워 동시에 말하면 예배는 혼란스러워집니다. 방언은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로 말하고 한 사람이 통역해야 하며, 통역자가 없으면 공예배에서는 잠잠해야 합니다.
은사가 참되다는 사실이 무질서를 허락하지는 않습니다. 개인 기도에서는 하나님께 방언으로 말할 수 있지만 공동체에서는 다른 사람이 알아듣고 유익을 얻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내 은사를 나타내는 것보다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을 먼저 구하며 성령의 질서에 순종해야 합니다.
4. 예언도 분별받으며 화평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고전 14:29~35)
고린도전서 14:29, 32~33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예언하는 사람도 둘이나 셋이 차례로 말하고 다른 이들은 그 내용을 분별해야 합니다. 먼저 말하던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 계시가 임하면 잠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는 이유로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예언하는 사람의 영은 그 사람의 절제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교회의 질문과 소란도 예배의 질서를 따라 정돈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혼란의 하나님이 아니라 화평의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영적 발언은 말씀과 공동체의 분별을 받아야 하며, 서로 배우고 권면하면서도 예배의 평안과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5. 예언을 사모하고 방언을 금하지 말되 품위 있게 해야 합니다 (고전 14:36~40)
고린도전서 14:37, 39~40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바울의 가르침은 한 교회의 취향이 아니라 모든 교회가 따라야 할 주님의 명령입니다. 자신을 선지자나 신령한 사람으로 여긴다면 더욱 이 말씀을 인정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은사를 무조건 금하는 것도, 아무 기준 없이 풀어놓는 것도 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예언은 교회를 세우므로 사모해야 하고 방언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이므로 금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품위와 질서 안에서 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은사를 소멸하지 않으면서도 말씀과 사랑과 절제를 따라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를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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