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사도행전 19장(4)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사도행전 19장(4) 강해 요약
바울은 에베소에서 만난 제자들에게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는지 먼저 물었습니다. 요한의 세례만 알던 그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으며, 바울이 안수하자 성령이 임하여 방언하고 예언했습니다.
1. 예수님의 제자는 성령 세례와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행 19:1~7)
사도행전 19:2, 6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바울은 에베소에서 만난 제자들에게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는지 먼저 물었습니다. 요한의 세례만 알던 그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으며, 바울이 안수하자 성령이 임하여 방언하고 예언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부터 성령의 오심을 약속하셨고, 부활하신 뒤에도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전통이나 직분에 만족하지 말고 성령 세례와 충만함을 구하여, 예수님의 제자답게 성령의 인도와 능력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2. 다른 사람도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도록 도우라 (행 9:17)
사도행전 9:17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바울에게 안수한 아나니아는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울이 다시 보고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섬겼습니다. 에베소에서는 바울이 열두 제자에게 안수하여 방언하고 예언하도록 도왔습니다. 마음고생으로 굳어 있던 사람이 함께 기도할 때 성령의 불을 경험하고 가슴의 답답함이 사라져 “이제 살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은 지친 영혼을 다시 일으킵니다.
성령의 사역은 특정한 지도자만의 일이 아닙니다. 목회자가 아니어도 손을 잡고 함께 기도하며 다른 사람이 성령을 사모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받은 은혜를 혼자 누리지 말고, 가정과 교회와 선교지에서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도록 사랑과 분별로 섬겨야 합니다.
3.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라 (요 14:26)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께서는 믿는 자 안에 거하시며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십니다. 또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예수님을 증언하게 하십니다. 기도하면서 조용히 주님께 집중할 때 성령께서 주시는 깨달음과 인도를 더 세밀하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성령께서 지금 무엇을 보여 주시고 말씀하시는가”를 묻고 잠잠히 기다리는 훈련은 세밀한 음성에 순종하는 감각을 길러 줍니다.
성령의 음성은 우리를 예수님의 말씀으로 이끌고 그분을 높이며 순종하게 합니다. 우리도 큰 소리나 강한 감정만 좇지 말고 말씀과 기도에 깊이 머물러, 성령께서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시는 일에 순종해야 합니다.
4. 날마다 말씀을 강론할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하라 (행 19:8~10)
사도행전 19:9~10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바울은 에베소 회당에서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를 담대히 전했고, 이후 두란노 서원에서 두 해 동안 날마다 말씀을 강론했습니다. 그는 성령을 받게 하고 병든 자를 섬기는 능력 사역뿐 아니라 오랜 시간 사람을 가르치는 말씀 사역에도 충실했습니다. 바울이 사역 전에 오랜 세월 준비한 뒤 두 해 동안 날마다 가르친 것처럼, 지속적인 말씀 사역은 순간의 열정보다 깊은 준비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일꾼은 한두 번의 간증이나 체험에 의지하지 않고 성경 전체를 꾸준히 익혀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본문을 맡아도 복음을 바르게 설명할 수 있도록 말씀을 꾸준히 배워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면서도 말씀을 충실히 가르치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5. 예수님의 제자에게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나타나야 한다 (행 19:11~12)
사도행전 19:11~12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병이 떠나고 악한 영이 나가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이 능력으로 사람의 관심을 바울에게 묶어 두지 않았습니다. 고통받는 사람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믿게 하는 표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말만 전하지 않고 성령의 사랑과 능력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자신을 드러내려는 욕심을 버리고 기도와 거룩함으로 준비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능력으로 병든 자와 억눌린 자를 돕고 예수님께 인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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