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누가복음 6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누가복음 6장 강해 요약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 먹은 일을 추수와 탈곡으로 간주하여 정죄했습니다. 예수님은 굶주린 다윗과 일행이 진설병을 먹은 사건을 들어, 규정으로 배고픈 생명을 외면하는 해석을 바로잡으셨습니다. 또한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밝히시며 율법을 주고 그 참뜻을 완성하시는 권위를 드러내셨습니다.
1. 안식일의 주인이 굶주린 생명을 돌보시다 (눅 6:1~5)
누가복음 6:3, 5
다윗이 자기 및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 먹은 일을 추수와 탈곡으로 간주하여 정죄했습니다. 예수님은 굶주린 다윗과 일행이 진설병을 먹은 사건을 들어, 규정으로 배고픈 생명을 외면하는 해석을 바로잡으셨습니다. 또한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밝히시며 율법을 주고 그 참뜻을 완성하시는 권위를 드러내셨습니다.
우리도 규칙을 지킨다는 이유로 연약한 사람의 필요를 지나치지 말아야 합니다. 질서와 원칙을 가볍게 여기지는 않되, 그것을 사람을 정죄하고 배제하는 도구로 바꾸지 않아야 합니다. 판단하기 전에 그 사람이 겪는 배고픔과 고통을 살피고, 주님이 주신 안식이 생명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시간이 되게 해야 합니다.
2. 사랑과 긍휼로 율법의 중심을 이루다 (마 22:37~40)
마태복음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율법의 중심은 하나님을 전인격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형식적인 제사보다 긍휼을 원하시며,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버린 채 세부 규칙만 붙드는 태도를 책망하십니다. 사랑이 빠진 열심은 사람을 해치지만, 참된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냅니다.
우리도 옳은 말로 신앙을 다했다고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이를 미워하면서 율법을 지킨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예배와 봉사가 이웃 사랑과 긍휼로 이어지게 하고, 오늘 만나는 한 사람을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3. 안식일에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다 (눅 6:6~11)
누가복음 6:9~10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다른 안식일에 회당에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그의 아픔보다 예수님을 고발할 근거를 찾았지만, 예수님은 그를 한가운데 세우고 선과 악,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가운데 무엇이 옳은지 물으셨습니다. 그가 말씀에 순종해 손을 내밀자 회복되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의 기준을 다른 사람의 흠을 찾는 도구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공동체 가장자리에서 고통받는 이를 맞아들이고 비난보다 회복을 선택해야 합니다. 돕지 않는 일이 생명을 외면하는 악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우리의 시간과 물질과 손을 선을 행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내밀어야 합니다.
4. 밤새 기도한 뒤 열두 사도를 세우시다 (눅 6:12~16)
누가복음 6:12~13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예수님은 열두 사도를 선택하기 전에 산으로 가셔서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어부와 세리와 열심당원처럼 배경이 다른 사람들을 한 공동체로 세우는 중대한 일을 인간적인 첫인상이나 계산으로 결정하지 않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셨습니다. 제자는 먼저 주님께 부름받아 함께 배우고, 이후 복음을 위해 세상으로 보내지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진로와 결혼, 사역과 사람을 세우는 결정을 조급하게 내리지 말아야 합니다. 충분히 기도하고 말씀과 믿음의 공동체가 주는 지혜로 분별해야 합니다. 응답이 더뎌도 낙심하지 말고 기도의 자리를 지키며, 직분과 명칭을 얻는 데 앞서 주님 곁에서 말씀을 배우고 서로 다른 사람과 사랑으로 동행하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5. 말씀을 듣고 고침 받으려고 예수께 나오다 (눅 6:17~19)
누가복음 6:17~19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받으려고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유대와 예루살렘뿐 아니라 두로와 시돈에서까지 큰 무리가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병 고침을 받으려 했으며,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받던 이들도 회복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에는 말씀과 병든 이를 향한 긍휼, 억압에서 자유롭게 하는 능력이 함께 있었습니다. 능력의 근원은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도 고통받는 이를 위해 기도하며 말씀과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긍휼을 보이고, 억눌린 사람이 자유를 얻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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