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출애굽기 3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출애굽기 3장 강해 요약

모세가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이끌고 호렙산에 이르렀을 때,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불이 붙었으나 나무가 사라지지 않는 광경을 보려고 돌이키자 하나님은 ‘모세야 모세야’ 하고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광야가 거룩한 땅이 된 까닭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1.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 신을 벗으라 (출 3:1~6)

출애굽기 3:4~5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모세가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이끌고 호렙산에 이르렀을 때,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불이 붙었으나 나무가 사라지지 않는 광경을 보려고 돌이키자 하나님은 ‘모세야 모세야’ 하고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광야가 거룩한 땅이 된 까닭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신을 벗고 얼굴을 가렸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함부로 굴지 말고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대답한 모세처럼 경외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2. 이스라엘의 고통을 보고 모세를 보내신 하나님께 응답하라 (출 3:7~10)

출애굽기 3:7~8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하나님은 애굽에서 고통받는 백성을 보고, 감독자들 때문에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그 근심을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내려가 애굽인의 손에서 건지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백성의 신음은 하나님께 잊힌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일을 위해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셨습니다. 떨기나무 앞에서 하나님을 만난 모세는 이제 고통받는 백성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도 아픈 사람의 사정을 알게 되었다면 말로만 안타까워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며 도울 일을 찾아야 합니다.

3. 자신 없는 모세에게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으라 (출 3:11~12)

출애굽기 3:11~12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왕궁에서 사십 년을 보낸 모세는 자기 힘으로 동족을 돕다가 실패했습니다. 다시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양을 친 뒤에는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동안 모세는 백성을 이끌 광야의 길을 익혔고 자기 힘의 한계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능력을 칭찬하지 않고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백성을 이끌어 낸 뒤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라고도 약속하셨습니다. 부족함만 바라보며 물러서지 말고, 함께하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고 보내시는 자리로 가야 합니다.

4. 스스로 계시는 여호와의 영원한 이름을 기억하라 (출 3:13~15)

출애굽기 3:14~15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모세는 백성이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이름을 물으면 무엇이라고 답해야 하는지 여쭈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밝히시며, 스스로 있는 자가 보냈다고 말하라 하셨습니다. 여호와는 누군가에게 생명을 얻거나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계시고 영원하신 유일한 하나님입니다.

그분은 동시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조상에게 언약하신 뒤 사라진 과거의 신이 아니라 지금도 기억하고 이루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입니다. 여호와는 영원한 이름이며 대대로 기억할 칭호입니다. 환경과 세대가 바뀌어도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을 잊지 말고, 그 이름과 언약을 다음 세대에 분명히 전해야 합니다.

5. 장로들을 모으고 바로에게 갈 길까지 알려 주신 하나님을 따르라 (출 3:16~22)

출애굽기 3:19~20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애굽 왕이 너희가 가도록 허락하지 아니하다가

내가 내 손을 들어 애굽 중에 여러 가지 이적으로 그 나라를 친 후에

하나님은 먼저 장로들을 모아 애굽의 고난에서 건져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약속을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어 장로들과 바로에게 가서 사흘 길쯤 광야로 나아가 하나님께 제사드리게 해 달라고 말하게 하셨습니다. 바로가 쉽게 놓아주지 않을 것과 여러 이적으로 애굽을 친 뒤에야 보내 줄 것도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출애굽할 때에는 은금 패물과 의복을 받아 빈손으로 나오지 않게 하실 것까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차례로 알려 주셨습니다. 저항 뒤의 결과까지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저항이 예상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이 알려 주신 일을 하나씩 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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