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마가복음 5장(3)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마가복음 5장(3) 강해 요약

예수님은 나사렛 회당에서 주의 성령이 자신에게 임하신 목적을 밝히셨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는 사명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사역자의 이름을 높이는 장식이 아니라 고통받는 이에게 복음과 회복을 전하는 사랑의 능력입니다.

1.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복음과 자유를 섬기라 (눅 4:18~21)

누가복음 4:18~21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예수님은 나사렛 회당에서 주의 성령이 자신에게 임하신 목적을 밝히셨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는 사명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사역자의 이름을 높이는 장식이 아니라 고통받는 이에게 복음과 회복을 전하는 사랑의 능력입니다.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충만을 구하되 눈에 보이는 현상이나 개인의 체험을 능력의 절대 기준으로 삼지 않아야 합니다. 성령은 예수님을 높이고 진리와 사랑과 절제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우리도 받은 은혜를 과시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며, 눌린 이가 예수님 안에서 자유를 얻도록 믿음과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2. 모두가 포기한 한 사람에게 건너가신 예수님을 보라 (막 5:1~5)

마가복음 5:1~5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예수님은 바다 건너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셨고, 무덤 사이에서 살던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그는 쇠사슬과 고랑을 끊고 밤낮 소리 지르며 자기 몸을 해치는 상태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묶고 격리했지만 예수님은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자유와 존엄을 회복해야 할 한 사람으로 바라보셨습니다.

아무도 제어할 수 없던 사람도 예수님의 명령 앞에서 자유를 얻고 주님 곁에 앉았습니다. 모두가 포기한 사람에게 건너가신 예수님의 긍휼과 권세를 믿고, 깊이 무너진 이의 회복을 위해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3. 많은 악한 세력보다 강하신 예수님을 의지하라 (막 5:6~13)

마가복음 5:6~13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악한 영들은 예수님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보고 엎드렸습니다. 많은 세력이 그를 사로잡았어도 예수님의 명령을 거스를 수 없었습니다. 귀신들이 돼지 떼에 들어가자 떼가 바다에서 몰사한 장면은 악이 생명을 파괴하지만 주님은 사람을 자유롭게 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악한 존재의 수와 종류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승리하신 예수님의 권위를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4. 존엄과 온전함을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맞아들이라 (막 5:14~17)

마가복음 5:14~17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께 왔을 때 군대 귀신에게 사로잡혔던 사람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아 있었습니다. 묶어도 해결되지 않던 사람이 주님 앞에서 평안과 존엄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회복을 기뻐하기보다 돼지 떼의 손실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예수님께 떠나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도 익숙한 질서와 손익을 지키려다 한 사람의 회복보다 다른 것을 앞세울 수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로 사람을 규정하지 말고, 예수님이 회복시키신 이를 동등한 지체로 기쁘게 맞아야 합니다.

5. 주께서 베푸신 긍휼을 가족과 이웃에게 알리라 (막 5:18~20)

마가복음 5:18~20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회복된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가기를 간구했지만 주님은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행하신 큰 일과 자신을 불쌍히 여기신 은혜를 가족에게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데가볼리까지 다니며 예수님이 하신 일을 전했습니다. 공동체에서 밀려났던 사람이 가족과 지역을 섬기는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졌습니다.

참된 간증은 어둠과 현상을 자극적으로 설명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새 삶을 주신 예수님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가장 가까운 가족과 이웃에게 변화된 성품과 책임 있는 삶으로 복음을 보여 주고, 받은 긍휼을 과장 없이 겸손하고 진실하게 나누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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