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요한복음 12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요한복음 12장 강해 요약

유월절 엿새 전 베다니의 식사 자리에서 마르다는 섬기고 나사로는 함께 앉았으며,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순전한 나드 향유 한 근을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닦았습니다. 집에는 향유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오라버니를 살려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사랑으로 나타났습니다.

1. 향유를 부어 주님의 장례를 준비한 마리아 (요 12:1~8)

요한복음 12:3, 7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유월절 엿새 전 베다니의 식사 자리에서 마르다는 섬기고 나사로는 함께 앉았으며,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순전한 나드 향유 한 근을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닦았습니다. 집에는 향유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오라버니를 살려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사랑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다는 향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지 않았다고 비난했지만 실제로 돈궤에서 훔치던 사람이었습니다. 마리아는 곧 십자가를 지실 주님의 장례를 미리 준비했습니다. 우리도 신앙을 이익과 인정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시간과 물질과 마음의 가장 귀한 것을 드려야 합니다. 지금만 드릴 수 있는 헌신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2. 살아난 나사로의 증언을 막을 수 없다 (요 12:9~11)

요한복음 12:10~11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큰 무리는 예수님뿐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나사로를 보려고 모였습니다. 나사로는 긴 연설을 하지 않아도 주님과 식탁에 앉아 있는 존재 자체로 생명의 권능을 증언했습니다. 죽었던 사람이 살아 있다는 사실은 지울 수 없는 표적이었고 많은 유대인이 그를 보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대제사장들은 사람들이 나사로 때문에 예수님을 믿자 그까지 죽이려고 했습니다. 진리를 받아들이기보다 증거를 없애 자리와 영향력을 지키려 한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이 살리셔서 달라진 삶으로 주님을 증언하고, 위협 때문에 받은 은혜를 숨기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간증과 열매를 시기하지 말고 더 많은 영혼이 주님을 믿도록 함께 기뻐해야 합니다.

3.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 겸손한 왕 (요 12:12~19)

요한복음 12:13, 15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명절의 큰 무리는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맞았습니다. 호산나는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간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정복자의 군마가 아니라 어린 나귀를 타고 스가랴의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주님은 힘으로 군림하지 않고 십자가로 죄인을 구원하는 겸손한 왕이십니다.

나사로를 살린 일을 본 무리가 증언하자 더 많은 사람이 주님을 맞았고 바리새인들은 온 세상이 그를 따른다고 두려워했습니다. 제자들도 주님이 영광받으신 뒤에야 성경과 사건을 연결했습니다. 우리도 환호와 유익이 있을 때만 따르지 말고 십자가의 길에서도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며, 높아지려는 욕망을 내려놓고 겸손과 섬김을 따라야 합니다.

4. 한 알의 밀이 죽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 12:20~26)

요한복음 12:23~26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유월절에 온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뵙고 싶다고 하자 주님은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영광은 높아지는 것이지만 주님의 영광은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여 모든 민족에게 구원의 길을 여는 일이었습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 한 분의 죽음으로 수많은 영혼이 생명을 얻는 것이 십자가의 원리입니다. 자기 생명을 붙드는 사람은 잃지만 주님을 섬기는 사람은 주님이 가시는 길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도 교만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복음과 영혼을 위해 시간과 물질과 수고를 내어 주어, 낮은 섬김의 자리에서 생명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5. 십자가에 들려 모든 사람을 이끄시다 (요 12:27~36)

요한복음 12:27~28, 32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십자가를 앞둔 예수님의 마음은 괴로우셨지만 이때를 피하게 해 달라고 구하지 않고 바로 이 일을 위해 왔다며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이미 영화롭게 했고 다시 영화롭게 하겠다는 음성이 들렸고, 주님은 이 음성이 무리를 위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고 자신이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이끌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십자가에서 죄 값을 치르고 사탄의 권세를 깨뜨릴 죽음을 가리킵니다. 우리도 고난을 피하는 것만 구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아버지의 이름이 영광받기를 구하며, 보혈을 의지해 어둠을 대적하고 사람들을 십자가의 주님께 인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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