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출애굽기 25장(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출애굽기 25장(2) 강해 요약

하나님은 모세가 시내산에 머물 때 성막을 어떻게 지을지 알려 주셨습니다. 성막은 광야에서 옮겨 다니며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이 속죄소에서 모세를 만나 말씀하시는 곳이었습니다. 백성이 가나안에 정착하기 전부터 하나님은 이동하는 진영 한가운데 거할 처소를 마련하게 하셨습니다. 성막의 목적은 화려한 건물을 자랑하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이 백성 가운데 거하시며 말씀하시는 데 있었습니다.

1. 성막을 지어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을 들으라 (출 25:1~9)

출애굽기 25:8~9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하나님은 모세가 시내산에 머물 때 성막을 어떻게 지을지 알려 주셨습니다. 성막은 광야에서 옮겨 다니며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이 속죄소에서 모세를 만나 말씀하시는 곳이었습니다. 백성이 가나안에 정착하기 전부터 하나님은 이동하는 진영 한가운데 거할 처소를 마련하게 하셨습니다. 성막의 목적은 화려한 건물을 자랑하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이 백성 가운데 거하시며 말씀하시는 데 있었습니다.

성막은 사람의 취향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여 주신 모양대로 지어야 했습니다. 예배를 내 기분과 편의에만 맞추지 말고 공동체와 함께 하나님을 높이며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2. 성령이 거하시는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3:16; 6:19~20)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성막과 성전 가운데 임재하셨지만, 신약에서는 성령께서 믿는 사람 안에 거하십니다. 바울은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이며 우리의 몸도 하나님께 받은 성령의 전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값으로 산 사람이므로 더 이상 자기 뜻만을 위해 살 수 없습니다.

몸이 성전이라는 말씀은 신비한 경험을 자랑하거나 병든 사람을 정죄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몸과 마음이 아플 때에는 필요한 치료와 도움을 받으며 돌보아야 합니다. 몸을 함부로 해치지 말고 생각과 말과 관계를 깨끗하게 지켜야 합니다. 예배당 밖에서도 성령을 의지하여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3. 받은 물질을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여 드리라 (출 25:2~7)

출애굽기 25:2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예물을 가져오라고 하시되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의 것을 받으라고 명하셨습니다. 금과 은과 놋, 여러 색 실과 가죽, 조각목과 기름과 향품과 보석이 필요했습니다. 애굽을 떠날 때 얻은 재료가 이제 성막을 세우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물질이 백성 가운데 거하실 처소를 만드는 예물로 돌아온 것입니다.

예물은 강요해서 빼앗는 돈이 아닙니다. 필요한 재료를 분명히 알렸지만 마음이 움직인 사람이 자원하여 가져왔습니다. 사람의 칭찬을 받거나 더 큰 복을 사려는 마음으로 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형편을 살펴 기도하며 정한 것을 기쁜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4. 구별해 드린 성물을 충성스럽게 관리하라 (수 7:20~21; 고전 4:2)

고린도전서 4:2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하나님께 드린 것은 개인이 마음대로 가져다 쓸 수 없습니다. 아간은 하나님께 바쳐진 것을 탐내어 숨겼다가 공동체에 큰 화를 불러왔습니다. 교회의 재정과 물건도 개인의 편의를 위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성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저절로 바르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 드린 재정과 물품은 맡은 이가 정직하게 다루고 교회 앞에 숨김이 없어야 합니다. 작은 물건이라도 사사로이 가져가지 말며, 교회 재정을 자신의 돈과 섞어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5. 마음에 정한 대로 즐겁게 드리고 나누라 (고후 9:6~8)

고린도후서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다윗 시대의 백성도 성전 건축을 위해 자원하여 드렸고, 포로에서 돌아온 족장들도 성전을 다시 세우려고 예물을 바쳤습니다. 바울은 각각 마음에 정한 대로 하되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자원하는 예물에는 받은 은혜를 기억하는 감사와 공동체의 필요를 함께 책임지려는 마음이 담깁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사람을 사랑하시고 선한 일을 넉넉히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십니다. 이것을 더 많이 내면 더 큰 부자가 된다는 공식으로 바꾸어서는 안 됩니다. 어려운 형편에서는 도움을 받는 것도 공동체가 나누는 은혜입니다. 다른 사람의 헌금과 경쟁하거나 체면 때문에 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에게 부담을 강요하지 말며, 각자 형편에 따라 기쁘고 정직하게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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