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사무엘상 3장 강해 요약
기도로 드린 사무엘을 말씀과 섬김의 사람으로 세우는 믿음
강해 요약
사무엘상 3장 강해 요약
사무엘은 레위 지파이며 자신을 구별해 여호와께 드리는 나실인이었습니다. 나실인은 술을 멀리하고 삭도를 머리에 대지 않았습니다. 한나는 아들을 주시면 평생 여호와께 드리겠다고 서원했고, 응답받은 뒤 약속대로 어린 사무엘을 성전에 맡겼습니다.
1. 한나가 사무엘을 평생 여호와께 드린 서원을 보라 (삼상 1:11, 27~28)
사무엘상 1:11, 28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사무엘은 레위 지파이며 자신을 구별해 여호와께 드리는 나실인이었습니다. 나실인은 술을 멀리하고 삭도를 머리에 대지 않았습니다. 한나는 아들을 주시면 평생 여호와께 드리겠다고 서원했고, 응답받은 뒤 약속대로 어린 사무엘을 성전에 맡겼습니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며, 부모가 이루지 못한 꿈을 대신 이루어 줄 사람도 아닙니다. 부모의 뜻을 억지로 이루게 하지 말고, 자녀가 하나님을 알아 가며 받은 재능으로 이웃을 섬기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자녀의 생각에도 귀를 기울이며 사랑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2. 세 번 엘리에게 달려간 어린 사무엘을 보라 (삼상 3:4~10)
사무엘상 3:4, 10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엘리의 눈이 어두워지고 여호와의 말씀과 이상이 드물던 때, 하나님은 어린 사무엘을 거듭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은 처음에 엘리가 부른 줄 알고 달려갔지만, 마침내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응답했습니다. 세 번이나 곧바로 달려간 모습에는 부르는 사람에게 성실히 응답하려는 태도도 드러납니다.
사무엘은 처음 세 번 부르심을 알아듣지 못했지만 그때마다 엘리에게 달려갔습니다. 엘리는 누가 부르는지 깨닫고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알려 주었습니다. 우리도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혼자 판단하기 어려울 때는 믿을 만한 신앙의 어른에게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3. 여호와께서 사무엘의 말을 이루신 일을 보라 (삼상 3:19~21)
사무엘상 3:19~20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하나님은 사무엘과 함께하시며 그의 말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그를 선지자로 인정했고, 하나님은 실로에서 말씀으로 나타나셨습니다. 훗날 사무엘은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웠습니다.
사무엘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시고 그가 전한 말씀을 이루셨다는 뜻입니다. 그가 선지자로 인정받은 까닭은 신비한 체험을 자랑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배우고 아는 만큼 정직하게 전하며, 다음 세대도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읽고 따르도록 도와야 합니다.
4. 백성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한 사무엘을 보라 (삼상 7:5~15)
사무엘상 7:5, 9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블레셋이 공격할 때 백성은 사무엘에게 쉬지 말고 부르짖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무엘은 젖 먹는 어린양으로 온전한 번제를 드리며 제사장적 역할을 감당했고,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큰 우레로 원수를 어지럽혀 구원하셨습니다. 그는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이후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사무엘은 말씀을 전하고 백성을 위해 기도하며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블레셋이 쳐들어왔을 때에도 백성의 부탁을 외면하지 않고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도 가정과 교회의 어려움을 남의 일처럼 여기지 말고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책임을 맡았다면 사람들의 형편을 듣고 말씀에 따라 공정하게 섬겨야 합니다.
5. 어린 사무엘이 성전에서 여호와를 섬긴 일을 보라 (삼상 3:1)
사무엘상 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사무엘은 젖을 뗀 뒤부터 성전에서 엘리 곁에 머물며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성전의 작은 일을 맡고 말씀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자녀에게 기도와 성경 읽기를 가르치고, 교회와 가정에서 작은 책임부터 성실하게 맡도록 도와야 합니다.
자녀의 성적과 재능만 살피다 보면 하나님을 알고 이웃을 섬기는 일을 놓치기 쉽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다른 사람보다 앞서기만을 바라기보다 정직하고 책임 있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자녀가 묻는 신앙의 질문을 함께 성경에서 찾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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