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예레미야 1장 강해 요약

모태에서부터 부르시고 말씀의 선지자로 세우시는 하나님

강해 요약

예레미야 1장 강해 요약

예레미야는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나 유다의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요시야의 개혁기부터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백성이 포로로 끌려갈 때까지 40년 6개월간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러 왕의 통치가 교차해도 계시는 계속되었고, 선지자는 시대의 흥망을 말씀으로 견뎠습니다. 시대가 어둡고 왕들이 흔들려도 하나님의 말씀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의 위기 속에서 임합니다 (렘 1:1~3)

예레미야 1:2~3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가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시드기야의 십일년 말까지 곧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혀 가기까지 임하니라

예레미야는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나 유다의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요시야의 개혁기부터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백성이 포로로 끌려갈 때까지 40년 6개월간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러 왕의 통치가 교차해도 계시는 계속되었고, 선지자는 시대의 흥망을 말씀으로 견뎠습니다. 시대가 어둡고 왕들이 흔들려도 하나님의 말씀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혼란한 시대일수록 사람의 소문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내 생각을 확인받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뜻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지금도 성경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고, 형편이 어려워도 그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붙들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모태에서부터 알고 구별하여 부르십니다 (렘 1:4~5)

예레미야 1: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예레미야의 선지자 사명은 그가 스스로 선택한 직업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모태에 짓기 전부터 아셨고 태어나기 전에 구별하여 여러 나라에 말씀을 전할 선지자로 세우셨습니다. 그의 삶과 사명은 하나님이 먼저 세우신 계획 안에 있었습니다. 에베소서 4장 11절처럼 사도와 선지자와 복음 전하는 자와 목사와 교사의 부르심은 서로 다르며, 예레미야에게는 선지자의 일이 맡겨졌습니다.

우리의 생명도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맡기신 자리와 사명이 있습니다. 은사의 모양이 다르다고 낙심하거나 다른 사람의 자리를 흉내 내지 말고 받은 것으로 일해야 합니다. 남과 비교하기보다 우리를 먼저 아신 하나님께 부르심을 묻고, 받은 은사와 삶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드려야 합니다.

3. 부족하다는 핑계보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읍시다 (렘 1:6~10)

예레미야 1:7~9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예레미야는 자신이 어리고 말할 줄 모른다고 물러섰지만 하나님은 ‘아이라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어디로 보내든 가고 명령한 것을 말하라고 하시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구원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보내는 대상이나 말씀의 내용이 어렵고 위험해 보여도, 선지자의 몫은 가서 받은 말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입에 손을 대어 자기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사명 앞에서 경험과 능력의 부족만 생각하면 아무 일도 시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을 맡기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필요한 말씀도 주십니다. 내 능력만 헤아리며 물러서지 말고, 보내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4. 살구나무 환상은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보여 줍니다 (렘 1:11~12)

예레미야 1:11~12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가장 먼저 꽃피는 살구나무 가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겨울을 지나 가장 일찍 싹을 내는 살구나무처럼 하나님의 말씀도 때가 되면 어김없이 이루어집니다. ‘살구나무’와 ‘지켜보다’가 연결되는 이 환상은 하나님이 자기 말씀을 늘 살피며 반드시 이루신다는 뜻입니다. 예레미야는 눈앞의 형편이 아니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했습니다.

약속이 더디게 보인다고 말씀이 잠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지켜 이루고 계심을 믿고, 받은 약속을 성급히 포기하지 말며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5. 끓는 가마의 심판 앞에서도 담대히 말씀을 전합시다 (렘 1:13~19)

예레미야 1:17~19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북쪽에서 기울어진 끓는 가마는 우상숭배한 유다를 향해 바벨론의 심판이 쏟아질 것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견고한 성읍과 쇠기둥과 놋 성벽처럼 세워 왕과 지도자와 백성 앞에서 진실을 말하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구원하신다는 약속은 어느 위기와 반대 속에서도 그를 지키시겠다는 뜻이며, 공격은 있어도 그들이 선지자를 이기지는 못합니다.

사람의 반응이 두려워 죄와 진리를 침묵하면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말씀을 맡은 사람에게는 사람의 눈치를 이기는 담대함과 끝까지 버티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 필요합니다. 사랑으로 진실을 말하되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이 함께 지키신다는 약속을 의지하여 말씀 편에 굳게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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