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데살로니가전서 5장 강해 요약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노영복 박사의 성경별 강해 요약

강해 요약

데살로니가전서 5장 강해 요약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은 주의 날을 기다리는 성도의 깨어 있음과 공동체 생활을 다루는 강해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의 항상 기뻐하라, 17절의 쉬지 말고 기도하라, 19절의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는 권면을 중심으로 살핍니다.

1. 주의 날을 기다리는 빛의 자녀 (살전 5:1~8)

데살로니가전서 5:2, 5~6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주의 날의 때와 시기는 아버지의 권한에 속하며 사람에게 미리 예고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 해산의 고통처럼 갑자기 임하고 피할 수 없으므로 날짜 계산에 빠질 것이 아니라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재림 신앙은 공포를 키우는 신앙이 아니라 오늘을 바르게 살게 하는 신앙입니다.

성도는 어둠에 속하지 않고 빛과 낮의 자녀이므로 영적으로 잠들거나 술 취한 사람처럼 분별력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써야 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세상의 소문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의 빛 안에서 시대를 분별하며 근신하는 사람입니다.

2. 구원의 소망으로 서로 세우기 (살전 5:9~11)

데살로니가전서 5:9~11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하나님은 우리를 진노에 이르게 하려고 정하신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신 목적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든지 주님과 함께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복음은 재림을 향한 두려움을 구원의 확신으로 바꾸어 줍니다.

구원의 소망은 혼자 간직하는 지식이 아닙니다. 바울은 이미 하고 있는 것처럼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라고 말합니다.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가장 실제적인 방법은 공동체 안에서 복음을 서로 확인하고, 지친 사람이 무너지지 않도록 함께 세워 주는 것입니다.

3. 공동체를 세우는 존중과 오래 참음 (살전 5:12~15)

데살로니가전서 5:12~15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교회 안에서 수고하며 주 안에서 다스리고 권하는 이들의 사역을 알고, 그들이 하는 일 때문에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서로 화목해야 합니다. 또한 게으른 사람은 권계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은 격려하며 힘이 없는 사람은 붙들어 주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필요한 돌봄의 방식이 다릅니다.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고 누구에게든 악으로 악을 갚지 않으며, 성도끼리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향해 항상 선을 따라야 합니다. 오래 참음은 잘못을 방치하는 약함이 아니라 필요한 권면과 격려를 사랑으로 행하고, 보복 대신 선을 선택하여 공동체를 살리는 힘입니다.

4.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기 (살전 5:16~18)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는 말은 모든 일이 즐겁다는 뜻이 아니라 어떤 형편에서도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놓지 않는 태도입니다. 쉬지 않는 기도는 하루 종일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와 결정을 하나님께 계속 아뢰며 그분을 의지하는 생활을 뜻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좋은 일만 골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은혜를 찾는 일입니다. 기쁨과 기도와 감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짧게라도 계속 기도하고 작은 일에도 감사할 때, 우리는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굳게 바라보게 됩니다.

5. 성령을 소멸하지 않는 분별 (살전 5:19~28)

데살로니가전서 5:19~23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모든 것을 말씀에 비추어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을 버려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며 말씀에 순종할 때 미혹을 이기고 삶에 선한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습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주 예수께서 강림하실 때 흠 없이 보전하시기를 구합니다. 우리를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며 친히 이루십니다. 분별하는 신앙은 차가운 의심이 아니라 성령께 열려 있으면서 말씀으로 살피고,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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