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디모데후서 3장 강해 요약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

배우고 확신한 말씀에 거하여 고난을 이기는 믿음

강해 요약

디모데후서 3장 강해 요약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

디모데후서 3장은 말세의 고통과 말씀 안에 머무는 믿음을 함께 보여 줍니다. 특히 디모데후서 3장 16절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성경의 교훈과 책망,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는 유익을 정리합니다.

1. 말세에 고통하는 때를 분별하라 (딤후 3:1~5)

디모데후서 3:1~5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바울은 말세의 고통을 단순히 세상 형편의 어려움으로만 설명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고 교만한 것부터 감사와 거룩과 절제를 잃는 모습까지 열아홉 가지 죄악을 비춥니다. 시대의 고통은 하나님보다 자신과 쾌락을 더 사랑하는 마음에서 깊어지므로 말씀 앞에서 우리 죄를 구체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더 두려운 것은 경건의 모양은 남아 있는데 경건의 능력은 사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배의 겉모양이 있어도 미움과 원통함을 풀지 않고 감사하지 않는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목회자와 성도 모두 예외가 없습니다. 말세를 분별하려면 세상만 탓하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보다 자신과 돈과 쾌락을 더 사랑하지 않는지 먼저 살펴야 합니다.

2. 배우나 진리에 이르지 못하는 위험 (딤후 3:6~9)

디모데후서 3:6~9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바울은 많이 배우는 것 자체가 곧 진리를 안다는 뜻은 아니라고 경고합니다. 죄에 눌리고 여러 욕심에 끌리면 새 가르침을 계속 찾아다녀도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합니다. 신앙은 정보를 모으거나 특별한 체험을 자랑하는 일이 아니라, 말씀에 비친 죄를 인정하고 진리이신 주님께 마음과 삶을 드리는 일입니다.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처럼 마음이 부패한 사람은 진리를 대적하고 믿음을 흐립니다. 영과 육을 잘못 나누어 육체의 죄를 가볍게 여기는 가르침도 경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어리석음은 오래가지 못하고 드러납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많이 아는 데 머물지 않고 말씀 앞에서 회개하며 돌이킵니다.

3.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의 고난 (딤후 3:10~13)

디모데후서 3:10~13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디모데는 바울의 말만 들은 것이 아니라 그의 삶도 보았습니다. 교훈과 행실, 의향과 믿음,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가 함께 있었고 그 길에는 박해와 고난도 있었습니다. 참된 제자는 편한 길만 찾지 않고 스승의 말씀과 삶을 함께 본받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을 놓지 않는 법을 배웁니다.

바울은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박해를 기억하면서도 주께서 모든 고난에서 자신을 건지셨다고 고백합니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박해를 받을 수 있지만 악한 자들의 속임이 마지막 말은 아닙니다. 경건의 길은 고난이 없어서 안전한 길이 아니라 주님이 끝까지 붙드시는 길입니다.

4.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딤후 3:14~15)

디모데후서 3:14~15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혼란한 시대일수록 새롭고 자극적인 주장보다 이미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합니다. 믿음은 말씀을 들을 때 생기고, 들은 말씀을 되새기며 실제로 붙들 때 확신으로 자랍니다. 사기와 거짓 가르침이 교회 안까지 들어오는 때일수록 누구에게 배웠는지 살피고 검증된 복음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고, 그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었습니다. 고민만 반복해서는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지만 말씀을 꾸준히 읽으면 믿음이 자라고 삶이 변화됩니다. 성경은 지식만 주는 책이 아니라 예수께로 이끌어 구원의 길을 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5. 모든 성경은 사람을 온전하게 한다 (딤후 3:16~17)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이기에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교훈은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고, 책망은 죄를 드러내며, 바르게 함은 잘못된 길을 돌이키고, 의의 교육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훈련을 줍니다. 우리는 위로가 되는 말씀만 골라 듣지 말고,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의 교육을 모두 받아야 합니다.

그 목적은 사람을 무너뜨리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데 있습니다. 성경을 계속 읽고 믿고 순종하면 죄를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으며 실제 삶도 변화됩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자기 생각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받도록 다듬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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