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요엘 2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요엘 2장 강해 요약
요엘은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여호와의 날이 임박했음을 알리라고 합니다. 어둡고 캄캄한 날에 많고 강한 무리가 불처럼 땅을 삼키고, 에덴동산 같던 곳도 황폐한 들로 바뀝니다. 성과 집까지 질서 있게 밀려드는 메뚜기 떼는 유다를 치러 올 바벨론 군대의 모습도 떠올리게 합니다.
1. 여호와의 날 앞에서 깨어 하나님을 섬깁니다 (욜 2:1~11)
요엘 2:1, 1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요엘은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여호와의 날이 임박했음을 알리라고 합니다. 어둡고 캄캄한 날에 많고 강한 무리가 불처럼 땅을 삼키고, 에덴동산 같던 곳도 황폐한 들로 바뀝니다. 성과 집까지 질서 있게 밀려드는 메뚜기 떼는 유다를 치러 올 바벨론 군대의 모습도 떠올리게 합니다.
여호와의 날은 불순종을 징계하고 심판하시는 날이며, 주님이 다시 오실 날도 미리 보여 줍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사랑하고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황폐해진 뒤에야 돌이키지 말고, 오늘 경고의 나팔을 들을 때 우리의 삶을 말씀 앞에서 바로 세워야 합니다.
2. 옷이 아니라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욜 2:12~17)
요엘 2:12~13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징계를 받았을 때 원망하거나 급한 문제만 막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것은 말씀을 어기던 사람이 하던 일을 고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외면하고 예배와 순종을 가볍게 하며 이웃을 사랑하지 않은 죄를 인정해야 합니다. 겉옷만 찢는 종교적 모양이 아니라 굳은 마음이 찢어져야 합니다.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애가 크십니다. 모든 세대가 함께 모이고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중보합니다. 문제만 해결받고 사람이 그대로 남아서는 안 됩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돌아와 잘못을 버리고, 가족과 함께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3. 백성이 회개하자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고 회복시키십니다 (욜 2:18~24)
요엘 2:18~19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백성이 돌이키자 하나님은 자기 땅을 사랑하시고 백성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시고 북쪽 군대를 멀리 쫓아내십니다. 황폐했던 들에 풀이 돋고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때에 맞게 내려 타작마당과 독이 다시 채워집니다.
하나님은 마음만 위로하시는 데 그치지 않고 무너진 환경과 일상도 다시 일으키십니다. 몸이 무너진 뒤 오랜 시간 울며 회개했고 마침내 건강을 되찾은 경험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두려움을 기쁨으로 바꾸고 들짐승까지 먹이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믿으며 끝까지 그분께 돌아갑시다.
4. 하나님은 잃어버린 햇수를 갚고 수치를 거두십니다 (욜 2:25~27)
요엘 2:25~26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은 네 종류의 메뚜기 떼가 먹어 버린 햇수대로 갚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잃었던 시간과 열매를 회복시키시고, 백성이 풍족히 먹으며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십니다. 이 약속은 회개를 이용해 욕심을 채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파괴된 삶을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잃은 물질만 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과의 관계도 회복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가운데 계시며 다른 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백성은 다시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잃어버린 것만 보며 낙심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께 돌아갑시다. 하나님은 필요한 것을 채우시고 지난 상처를 통해 다른 사람을 섬기게 하십니다.
5. 성령을 받아 주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에 이릅니다 (욜 2:28~32)
요엘 2:28, 32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하나님은 곡식과 비뿐 아니라 성령도 부어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남녀와 세대와 신분을 가리지 않고 만민에게 영을 부어 주십니다.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하고,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봅니다. 베드로는 사도행전 2장의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했을 때 요엘의 예언이 이루어졌다고 선포했습니다.
크고 두려운 여호와의 날에는 피와 불과 연기, 해와 달의 징조가 나타나지만 심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구원의 길이 열립니다. 당장의 문제만 풀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성령 충만을 구합시다. 예언과 꿈과 환상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며 주의 이름을 부르고 끝까지 믿음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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