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출애굽기 6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출애굽기 6장 강해 요약
모세가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라고 탄식하자 하나님은 그를 내치지 않고 앞으로 행하실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이 임하면 바로는 허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자기 땅에서 서둘러 내쫓게 될 것입니다. 모세에게 필요한 것은 실패한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 아니라 이제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1. 이제 내가 하는 일을 보리라 말씀하신다 (출 5:22~6:1)
출애굽기 6:1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모세가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라고 탄식하자 하나님은 그를 내치지 않고 앞으로 행하실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이 임하면 바로는 허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자기 땅에서 서둘러 내쫓게 될 것입니다. 모세에게 필요한 것은 실패한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 아니라 이제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출애굽은 모세의 말솜씨나 의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힘이 다한 자리에서 하나님이 친히 행하셨습니다. 바로가 더 완강해진 순간에도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 힘으로 불가능해 보여도 곧바로 실패라고 단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보리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2. 나는 여호와라, 약속을 이루는 이름을 밝히신다 (출 6:2~5)
출애굽기 6:5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하나님은 낙심한 모세에게 ‘나는 여호와’라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가나안을 주기로 맺은 언약은 세월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종살이하는 자손의 신음을 들으시고 그 언약대로 행동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백성이 언약을 잊고 지낼 때에도 하나님은 자신이 맺으신 약속을 기억하셨습니다.
눈앞의 노역은 더 무거워졌지만 하나님의 이름과 언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환경이 말씀과 반대로 보일 때 감정에만 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백성의 신음을 듣고 약속을 지키신 여호와의 이름을 기억하며 위로를 얻어야 합니다.
3. 편 팔과 큰 심판으로 종살이를 끝내신다 (출 6:6)
출애굽기 6:6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하나님은 애굽의 무거운 짐과 노역에서 백성을 빼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짚도 받지 못한 채 벽돌을 만들던 노예들이 자기 힘으로 바로를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여러 심판으로 압제자를 꺾고 종살이를 끝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빼내고 건지며 편 팔로 속량하겠다는 약속을 거듭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죄와 죽음 아래 있던 우리를 값을 치르고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구원은 죄의 지배에서 스스로 빠져나온 결과가 아니라 예수님이 값을 치르신 은혜입니다. 자기 힘으로 죄를 이길 수 있다고 자만하지 말고 예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다시 옛 죄의 습관으로 돌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4. 내 백성으로 삼아 약속의 기업으로 인도하신다 (출 6:7~8)
출애굽기 6:7~8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고 친히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조상들에게 맹세한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그 땅을 물려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을 나온 뒤 자기 뜻대로 떠도는 무리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해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백성이 되었습니다. 출애굽의 목적은 억압에서 벗어나는 데에만 있지 않고 하나님과 언약 관계를 누리는 데 있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에게는 새로운 주인과 새로운 길과 약속의 기업이 주어졌습니다. 우리도 죄에서 건짐 받은 뒤 옛 생활로 돌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답게 말씀을 따르며 그리스도 안에서 주실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5. 상한 마음과 거절 앞에서도 명령을 이어 가신다 (출 6:9~13)
출애굽기 6:9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모세가 하나님의 약속을 전했지만 백성은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 때문에 듣지 못했습니다. 모세는 자기 백성도 듣지 않는데 바로가 어찌 듣겠느냐며 다시 낙심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에게 바로 앞에 나아가 명령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백성의 반응과 모세의 자신감이 사명의 기준이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깊이 상하고 지친 사람은 좋은 소식조차 받아들일 힘이 없을 수 있으므로 성급히 정죄해서는 안 됩니다. 지친 이에게는 같은 약속을 다시 들려주고 곁에서 기다려 주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반응이 없다고 모세처럼 곧바로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 명하신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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