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요한복음 1장(7)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요한복음 1장(7) 강해 요약

말씀 되시는 그리스도는 천지 창조 이전의 영원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어졌으므로 예수님은 피조물 가운데 한 분이 아니라 창조주이십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 믿음이 약하면 기도와 삶도 흔들리지만, 그분의 선재와 신성과 창조주 되심을 붙들면 믿음의 기초가 바로 섭니다.

1. 말씀 되시는 그리스도를 믿으라 (요 1:1~5)

요한복음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씀 되시는 그리스도는 천지 창조 이전의 영원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어졌으므로 예수님은 피조물 가운데 한 분이 아니라 창조주이십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 믿음이 약하면 기도와 삶도 흔들리지만, 그분의 선재와 신성과 창조주 되심을 붙들면 믿음의 기초가 바로 섭니다.

그분 안의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며 어둠은 그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죽었던 영을 살리십니다. 우리는 현재 모습만 보고 자신을 단정하지 말고 창조주께서 새롭게 만드실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말씀의 빛을 받아 시대와 삶을 분별하고 어둠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2. 보내심 받은 증언자로 준비되라 (요 1:6~9)

요한복음 1:7~9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하나님은 예언하신 대로 세례 요한을 보내 예수님이 오실 길을 준비하셨습니다. 요한은 빛이 아니라 빛을 증언하는 사람이었고, 자기 말을 들은 사람들이 참빛이신 예수님을 믿게 하는 데 사명을 두었습니다. 광야의 고독과 반복된 기도는 그가 사람들의 인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따르도록 준비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적인 눈과 귀가 열렸기에 요한은 종교 지도자들이 알아보지 못한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시대를 분별하려면 말씀과 기도 안에서 먼저 준비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높이는 대신 예수님을 정확히 전하고, 가까운 한 사람이 그분을 믿도록 겸손한 증언자로 살아야 합니다.

3. 자녀의 신분으로 아버지께 나아가라 (요 1:10~13)

요한복음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세상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고 자기 백성도 영접하지 않았지만, 그 이름을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고백은 인간의 지식만으로 나오지 않고 성령께서 주시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혈통이나 노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아버지께 나아가 구할 권세와 특권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만 헤아리며 움츠러들지 말고 아버지의 사랑과 능력을 믿어 담대히 기도해야 합니다. 다만 응답을 욕심대로 얻는 기술로 여기지 말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며 받은 복을 선한 일과 복음 전파에 사용해야 합니다.

4. 성육신하신 주님의 은혜와 진리를 누리라 (요 1:14)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나타내시려고 영원한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에게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성육신은 하나님이 멀리 계시지 않고 우리의 연약함 속으로 들어오신 사건이며, 죄 없는 몸으로 십자가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한 사랑의 낮아지심입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값없이 베푸시는 모든 선물이지만 그중 가장 큰 은혜는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는 일입니다. 진리는 하나님께 이르는 길이신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피를 의지해 회개하고, 은혜에 감사하며 진리에 순종해야 합니다. 환경의 공급도 감사하되 죄 사함이라는 중심 은혜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5. 충만하신 주님에게서 선물을 받으라 (요 1:15~18)

요한복음 1:16~18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예수님은 세례 요한보다 뒤에 오셨지만 영원부터 먼저 계신 분입니다. 그분의 충만함은 마르지 않으며 우리는 거기에서 은혜 위에 은혜를 받습니다. 구원과 풍성한 삶, 맡은 사명을 감당할 지혜와 은사도 모두 주님에게서 오는 선물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독생하신 예수님의 성품과 사역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나타나셨⁠습⁠니⁠다.

배표에 식사가 포함된 줄 모르고 미숫가루만 먹었던 이야기처럼, 이미 주어진 은혜를 모르고 놓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각자에게 필요한 선물을 믿음으로 구하고, 받은 은사를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선물 자체보다 주시는 분을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우리 삶을 통해 흘러가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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