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요한복음 21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요한복음 21장 강해 요약
부활하신 예수님은 디베랴 호수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베드로와 여섯 제자는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지만 밤새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날이 밝을 때 물가에 계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으나,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는 말씀에 순종하자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었습니다.
1. 빈 그물에 찾아오신 주님 (요 21:1~6)
요한복음 21:5~6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디베랴 호수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베드로와 여섯 제자는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지만 밤새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날이 밝을 때 물가에 계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으나,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는 말씀에 순종하자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었습니다.
노련한 어부의 경험과 수고도 주님의 말씀을 떠나면 빈 그물로 끝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의 새벽에도 주님은 찾아와 다시 시작할 길을 알려 주십니다. 결과가 없다고 낙심하거나 옛 경험만 붙들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하신 곳에 다시 그물을 내릴 때 필요한 공급을 받고 잃어버린 사명도 회복됩니다.
2. 와서 조반을 먹으라 (요 21:7~14)
요한복음 21:7, 9, 12
주님이시라 하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와서 조반을 먹으라
사랑하시는 제자가 주님이시라고 하자 베드로는 겉옷을 두르고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제자들이 육지에 오니 숯불 위에 생선과 떡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잡은 물고기도 가져오게 하셨고, 큰 물고기 백쉰세 마리가 가득했지만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실패한 제자들을 먼저 책망하지 않고 와서 조반을 먹으라며 식탁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사명을 다시 맡기기 전에 지친 몸을 먹이고 상처 입은 마음을 회복시키셨습니다. 사람을 성과와 실패로만 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도 주님의 공급과 사랑을 받고, 지친 사람에게 먹을 것을 나누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3.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 21:15~17)
요한복음 21:15~17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먹이라
식사 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주님을 세 번 부인했던 베드로는 숯불 곁에서 세 번 사랑을 고백할 기회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실패를 정죄해 무너뜨리지 않고 사랑의 질문으로 관계를 회복하셨습니다. 베드로도 큰 사랑을 장담하지 않고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마음을 맡겼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고백마다 어린 양을 먹이고 양을 치라는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사역의 출발은 능력과 인정이 아니라 예수님을 향한 사랑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양을 말씀으로 먹이고 끝까지 천국을 향해 자라도록 인내로 양육해야 합니다. 실패했다고 사명을 포기하지 말고 용서를 받아 다시 일어서서 어린 신자와 상처 입은 영혼을 섬겨야 합니다.
4. 삶과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요 21:18~19)
요한복음 21:18~19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예수님은 베드로가 늙어 팔을 벌리고 원하지 않는 곳으로 이끌려 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를 가리켰습니다. 세 번 부인했던 베드로는 회복된 뒤 목숨까지 드리는 제자의 길로 다시 부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미래의 고난을 알려 주신 뒤에도 나를 따르라고 명하셨습니다. 제자는 원하는 길만 골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이 인도하시는 곳까지 따라갑니다. 회복을 편안함과 성공만 되찾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삶과 죽음, 기쁨과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끝까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야 합니다.
5.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주님을 따르라 (요 21:20~25)
요한복음 21:22, 24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베드로가 사랑하시는 제자의 미래를 묻자 예수님은 네게 무슨 상관이냐며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그 제자는 죽지 않는다는 뜻으로 잘못 퍼졌지만 주님은 각 사람에게 맡긴 길이 다름을 가르치셨습니다. 베드로에게는 양을 돌볼 길이, 요한에게는 보고 들은 일을 증언하고 기록할 길이 있었습니다.
요한은 자신이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이며 그 증언이 참되다고 밝혔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은 세상이라도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만큼 풍성합니다. 다른 사람의 은사와 형편을 비교하며 부르심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이 맡기신 사람을 충실히 돌보고 걸어가라고 하신 길을 따라야 합니다. 살아 계신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말과 행동으로 계속 증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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