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호세아 9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호세아 9장 강해 요약

이스라엘은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았지만 그들이 기뻐한 대상은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이었습니다. 언약의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에게 몸을 드린 행위는 창녀가 값을 받고 몸을 파는 것과 같은 영적 음행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신이며, 하늘과 땅과 물속의 어떤 형상도 만들어 절하거나 섬기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1. 하나님을 떠난 우상숭배는 영적인 음행입니다 (호 9:1)

호세아 9:1

네가 음행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이스라엘은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았지만 그들이 기뻐한 대상은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이었습니다. 언약의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에게 몸을 드린 행위는 창녀가 값을 받고 몸을 파는 것과 같은 영적 음행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신이며, 하늘과 땅과 물속의 어떤 형상도 만들어 절하거나 섬기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우리의 우상은 형상만이 아니라 돈과 성공과 사람과 자기 자신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대상을 찾아 버립시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그분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계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말씀에 순종합시다.

2. 하나님을 버리면 풍요와 땅과 예배의 기회까지 잃습니다 (호 9:2~6)

호세아 9:3~4

그들은 여호와의 땅에 거주하지 못하며

그들은 여호와께 포도주를 부어 드리지 못하며

우상을 섬긴 탓에 백성은 타작 마당과 술틀의 풍요를 잃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쫓겨나 애굽과 앗수르로 가고, 더러운 음식을 먹으며 제물과 포도주를 드리지 못합니다. 명절과 절기도 지킬 수 없고, 멸망을 피해 애굽으로 가도 놉에서 죽어 묻히며 귀한 집과 장막에는 찔레와 가시덩굴만 퍼집니다.

우리가 가진 땅과 일용할 양식과 자유롭게 예배드리는 기회는 당연한 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신 복을 누리면서 주신 분을 잊지 맙시다. 예배할 수 있을 때 감사함으로 모이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섬깁시다. 불순종으로 은혜를 잃기 전에 회개하며, 형편이 어려울수록 다른 피난처보다 하나님께 돌아갑시다.

3. 타락한 선지자는 파수꾼이 아니라 새 잡는 그물이 됩니다 (호 9:7~9)

호세아 9:7~8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하는 자가 미쳤나니

선지자는 모든 길에 친 새 잡는 자의 그물과 같고

형벌과 보응의 날이 이른 까닭은 백성의 죄와 원한이 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백성을 지켜야 할 선지자들까지 어리석고 타락하여 거짓말로 사람을 사로잡는 그물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전에는 원한이 쌓였고, 공동체는 레위인의 첩을 집단으로 욕보이고 죽였던 기브아 시대처럼 심히 부패했습니다.

영적 지도자는 사람을 이용하거나 해치는 올무가 아니라 말씀으로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어야 합니다. 호세아 시대의 지도자들이 자기 욕심을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말했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맙시다. 지도자는 먼저 말씀 앞에서 자신을 살피고 사랑과 진실로 맡겨진 영혼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도 사람만 좇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4. 처음 사랑을 버리고 바알브올에 몸을 드리면 우상처럼 가증해집니다 (호 9:10)

호세아 9:10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

하나님은 처음 이스라엘을 광야의 포도와 무화과나무의 첫 열매처럼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러나 조상들은 바알브올에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렸고, 사랑하는 대상을 닮아 우상처럼 가증해졌습니다. 교회 자리에 앉아 있어도 그분의 뜻대로 살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섬김인지 배반인지 정직하게 돌아보아야 합니다. 교회의 일을 남의 일처럼 여기지 말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깁시다. 사람의 칭찬이나 자기 이익을 구하지 말고, 필요한 자리에서 기꺼이 수고해야 합니다.

5. 말씀을 듣지 않으면 영광과 열매를 잃고 떠도는 자가 됩니다 (호 9:11~17)

호세아 9:16~17

그 뿌리가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하나니

그들이 여러 나라 가운데에 떠도는 자가 되리라

에브라임이 하나님을 배반하자 영광은 새처럼 날아가고 출산과 자녀의 복까지 끊어집니다. 하나님이 떠나시면 화가 임하며, 길갈의 악과 지도자들의 반역 때문에 백성은 하나님의 집에서 쫓겨납니다. 매 맞은 나무처럼 뿌리가 마르고 열매를 맺지 못하며, 끝내 말씀을 듣지 않은 백성은 버림받아 여러 나라를 떠돌게 됩니다.

하나님은 생명과 사망, 화와 복을 주관하십니다. 징계를 가볍게 여기거나 낙심하지 말고 우리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봅시다. 우리와 자녀의 앞길을 인간의 능력에 맡기지 말며 하나님을 섬깁시다. 겸손히 말씀을 듣고 여호와의 도를 행하여, 악인처럼 그 길에서 넘어지지 말고 의인으로 끝까지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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