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예레미야 13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예레미야 13장 강해 요약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베 띠를 사서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고 하신 뒤, 유브라데 물가 바위틈에 감추게 하셨습니다. 여러 날 후 다시 가져온 띠는 썩어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몸에 가까이 붙는 띠는 하나님께 꼭 붙어 그분의 이름과 명예와 영광이 되어야 했던 유다와 예루살렘을 보여 줍니다.
1. 교만은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할 백성을 썩게 합니다 (렘 13:1~7)
예레미야 13:6~7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내가 네게 명령하여 거기 감추게 한 띠를 가져오라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더라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베 띠를 사서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고 하신 뒤, 유브라데 물가 바위틈에 감추게 하셨습니다. 여러 날 후 다시 가져온 띠는 썩어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몸에 가까이 붙는 띠는 하나님께 꼭 붙어 그분의 이름과 명예와 영광이 되어야 했던 유다와 예루살렘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 곁을 떠난 교만한 마음은 겉모습이 남아 있어도 안에서부터 썩어 갑니다. 우리의 능력과 경험을 자랑하며 주님에게서 떨어지지 말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가까이 붙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높이려 애쓰지 말고 주님께 속한 사람으로 충실히 살아야 합니다.
2. 말씀 듣기를 거절하고 우상을 따르면 쓸 수 없게 됩니다 (렘 13:8~11)
예레미야 13:10~11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며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명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썩은 띠는 하나님이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썩게 하실 표징이었습니다. 백성은 말씀 듣기를 거절하고 완악한 마음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고 절했습니다. 하나님은 온 이스라엘을 자기 허리에 띠처럼 붙여 백성과 이름과 명예와 영광으로 삼으려 하셨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교만은 자기를 자랑하는 말에서만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 생각을 앞세우는 고집도 교만입니다. 우리가 가진 직분과 은사를 자신의 명예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써야 합니다. 말씀 앞에 고집을 내려놓고 들을 때 다시 쓸모 있는 띠가 될 수 있습니다.
3. 교만한 백성은 포도주에 취한 항아리처럼 서로 부딪힙니다 (렘 13:12~14)
예레미야 13:13~14
보라 내가 이 땅의 모든 주민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왕들과
그들로 피차 충돌하여 상하게 하되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찬다는 속담에 하나님은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와 예루살렘 주민을 잔뜩 취하게 하겠다고 응답하셨습니다. 분별을 잃은 이들은 서로 부딪쳐 상하게 되고,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거나 아끼지 않고 멸하겠다고 하십니다. 교만이 다툼을 낳고 결국 공동체 전체를 무너뜨립니다.
잠언은 하나님이 교만한 집을 허시고,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나며, 교만 뒤에는 수치가 온다고 반복합니다. 서로 충돌할 때 상대만 탓하지 말고 내 안의 교만을 먼저 살피며 낮아져야 합니다. 겸손히 권면을 듣고 화해하는 사람이 공동체를 살립니다.
4. 어둠이 오기 전에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렘 13:15~21)
예레미야 13:15~16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은 백성에게 귀를 기울이고 교만하지 말며 어둠이 닥치기 전에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습니다. 듣지 않으면 예레미야는 교만 때문에 은밀히 울고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왕과 왕후도 스스로 낮추어야 하며, 남방 성읍은 닫히고 유다는 온전히 포로가 됩니다. 맡겨진 양 떼를 잃은 지도자에게 해산하는 여인 같은 고통이 닥칩니다.
아직 경고를 들을 수 있을 때 낮아져야 합니다. 어둠이 깊어진 뒤에는 돌이킬 기회마저 잃을 수 있습니다. 지위와 소유가 우리를 지켜 준다는 착각을 버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시다. 지도자는 맡겨진 사람을 자기 소유처럼 여기지 말고 겸손히 돌보며 하나님 앞에서 책임 있게 서야 합니다.
5. 습관이 된 죄도 드러내고 회개해야 합니다 (렘 13:22~27)
예레미야 13:23, 27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화 있을진저 예루살렘이여 네가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냐
유다가 수치를 당한 것은 죄악이 크고 하나님을 잊어 거짓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구스인이 피부를, 표범이 반점을 스스로 바꿀 수 없는 것처럼 오랫동안 악을 행한 백성은 선을 행하기 어려울 만큼 죄에 익숙해졌습니다. 음행과 사악한 정욕과 들판 언덕의 가증한 행위가 하나님 앞에 모두 드러났습니다.
습관이 되었다고 죄가 본성이니 어쩔 수 없다며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힘만으로 바꿀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숨겨 둔 교만과 거짓과 음란을 구체적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정결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마음과 습관을 맡기고 날마다 새롭게 순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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