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출애굽기 27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출애굽기 27장 강해 요약

성막 뜰의 동쪽 문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번제단을 만납니다. 조각목으로 만든 네모난 제단을 놋으로 싸고 그 위에서 희생 제물을 불살랐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에는 죄를 대신하는 희생 제물이 놓여 있었습니다. 제단을 지나지 않고 성소의 빛과 떡과 향으로 곧장 갈 수는 없었습니다.

1. 번제단에서 희생과 회개의 길을 시작하라 (출 27:1~8)

출애굽기 27:1~2

조각목으로 길이가 다섯 규빗, 너비가 다섯 규빗의 제단을 만들되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이어지게 하고

성막 뜰의 동쪽 문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번제단을 만납니다. 조각목으로 만든 네모난 제단을 놋으로 싸고 그 위에서 희생 제물을 불살랐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에는 죄를 대신하는 희생 제물이 놓여 있었습니다. 제단을 지나지 않고 성소의 빛과 떡과 향으로 곧장 갈 수는 없었습니다.

예배 분위기나 성경 지식으로 죄를 덮지 말아야 합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고백하고, 우리를 대신해 몸을 드리신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합니다.

2. 놋 제단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십자가를 보라 (출 27:1~8; 요 3:14~16)

요한복음 3:14~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번제단을 싼 놋은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나타냅니다. 광야에서 불뱀에 물린 백성이 장대 위의 놋뱀을 바라보고 살았듯,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들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는 반드시 심판받아야 하지만 하나님은 죄인을 버리지 않으시고 아들이 대신 그 심판을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죄를 가볍게 여기신다는 표시가 아닙니다. 공의를 만족시키기 위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셨는지 보여 줍니다. 자기 선행이나 종교적 열심을 내세우지 말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값없이 받은 생명에 감사하며 죄와 타협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제단 뿔을 붙들듯 구원의 뿔이신 예수님께 도움을 구하라 (출 27:2; 눅 1:69)

시편 118:27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번제단 네 모퉁이에는 제단과 한 몸으로 이어진 뿔이 있었습니다. 성경에서 뿔은 힘과 도움을 나타내고, 제물은 제단 뿔에 매여 드려졌습니다. 제단으로 피한 사람이 뿔을 붙들기도 했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을 ‘구원의 뿔’이라고 부릅니다. 제단의 뿔은 희생과 구원의 능력을 한자리에서 바라보게 합니다.

위기에서 사람만 붙들고 다니지 말고 예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두려움이 커져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붙들어야 합니다.

4. 성막 뜰의 유일한 문이신 예수님으로 들어가라 (출 27:9~19; 요 10:9)

요한복음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성막 뜰은 흰 세마포 포장으로 둘러 세상과 구별했고 동쪽에 한 문만 두었습니다. 문은 청색과 자색과 홍색 실, 가는 베 실로 짰습니다. 하늘에서 오신 분, 왕이신 분, 고난받고 피 흘리신 분, 거룩하고 부활하신 분이라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바라보게 합니다. 어느 방향에서 오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입구는 하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문이며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고 밝히셨습니다. 우리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다른 구원의 길을 만들어 복음을 흐리지 말고 예수님을 믿어 은혜의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아직 문밖에 있는 이에게도 정죄가 아니라 사랑으로 복음을 알려야 합니다.

5. 순수한 기름으로 복음의 등불을 계속 밝히라 (출 27:20~21)

출애굽기 27:20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하나님은 감람을 찧어 얻은 순수한 기름을 가져와 회막의 등불이 끊이지 않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은 저녁부터 아침까지 등불을 보살펴야 했습니다. 창문이 없는 성소를 밝히는 빛은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순수한 기름은 그 빛을 밝히도록 역사하시는 성령을 생각하게 합니다. 제사장은 매일 기름과 심지를 살피며 어둠 속에서도 등불을 지켜야 했습니다.

등불은 켜는 것만큼 계속 돌보는 일이 중요합니다. 우리 힘만으로 신앙의 빛을 오래 유지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꾸준히 지켜야 합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정직과 선행으로 그리스도를 드러내고, 다음 세대까지 복음의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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