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누가복음 6장 (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누가복음 6장 (2) 강해 요약

하나님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명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공부하고 암송하고 묵상해야 진리가 생각 속에 정리되고 삶의 순간마다 떠오릅니다. 제자 훈련의 ‘말씀의 손’은 듣기·읽기·공부하기·암송하기·묵상하기입니다. 많이 읽는 일도 귀하지만 교리별·주제별·인물별로 연구하고 핵심 구절을 외워야 성경 전체의 뜻을 바르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1.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제자가 되라 (신 6:6~7)

신명기 6:6~7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하나님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명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공부하고 암송하고 묵상해야 진리가 생각 속에 정리되고 삶의 순간마다 떠오릅니다. 제자 훈련의 ‘말씀의 손’은 듣기·읽기·공부하기·암송하기·묵상하기입니다. 많이 읽는 일도 귀하지만 교리별·주제별·인물별로 연구하고 핵심 구절을 외워야 성경 전체의 뜻을 바르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예배에서 붙든 한 구절을 주소와 함께 적고 매일 소리 내어 반복해야 합니다. 가족과 서로 확인하며 기억한 말씀이 실제 선택과 대화의 기준이 되게 해야 합니다.

2. 마음에 쌓은 것이 입으로 나온다 (눅 6:45)

누가복음 6:45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예수님은 선한 사람은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사람은 쌓은 악에서 악을 낸다고 하셨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가득 둔 사람은 계속 부동산을 말하듯 입술은 마음을 채운 내용이 무엇인지 드러냅니다. 감정과 환경은 마음을 쉽게 흔들지만 암송한 말씀이 안에 새겨져 있으면 미움과 두려움이 밀려올 때 붙들 기준이 생깁니다. 마음에 말씀을 쌓으면 위기의 순간에도 말씀이 입에서 나오고 행동을 이끕니다.

우리도 자주 하는 말이 불평과 험담인지 생명과 감사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억누르는 데 그치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채워 이웃을 살리는 말을 선택해야 합니다.

3. 반복하여 암송할 때 말씀이 조직된다 (시 119:11)

시편 119:11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암송은 지식을 자랑하기 위한 일이 아니라 죄를 이기고 하나님 뜻대로 살기 위한 훈련입니다. 흩어져 있던 구절이 반복을 통해 연결되면 복음을 분명히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 선교단체의 한 형제는 양철 상자 두 통에 담긴 암송 카드를 모두 외울 만큼 대학 생활 내내 말씀을 반복했습니다. 수원의 한 영성원에서도 구절을 모은 책을 함께 외웠고, 마음에 쌓인 말씀은 실제 신앙생활을 버티는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처음부터 많은 분량을 잡기보다 일주일에 한 구절씩 시작해야 합니다. 손으로 쓰고 이동 중에 반복하며 뜻을 자기 말로 설명해야 합니다. 입으로만 되풀이하지 않고 마음의 양식으로 삼아야 합니다.

4. 성실하게 배우며 말씀을 삶으로 익히라 (골 3:23)

골로새서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암송에는 특별한 재능보다 성실함과 근면함이 필요합니다. 손으로 써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어린이는 노래로 익히며, 틀린 부분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말씀을 오래 기억하게 합니다. 사역이 침체될 때에도 다른 집회와 세미나에 조용히 참석해 배우고 성경을 깊이 연구한 이들의 태도를 본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교만보다 계속 배우려는 자세가 제자를 성장시킵니다.

우리도 외운 구절 수를 경쟁하거나 남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한 구절이라도 정직과 용서와 섬김으로 실천하고 공동체의 조화와 유익을 위해 사용할 때 말씀이 인격을 다듬습니다.

5. 성령의 검을 들고 사람을 살리라 (엡 6:17)

에베소서 6:17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암송한 말씀은 영적 싸움에서 사용하는 성령의 검입니다. 예수님이 광야의 시험에서 기록된 말씀으로 유혹을 물리치셨듯 제자도 두려움과 거짓 앞에서 기억한 진리를 붙들어야 합니다. 정규 신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어도 성경을 꾸준히 공부하고 암송하여 귀하게 쓰임 받은 이들이 있습니다. 여든이 넘어서도 장과 절을 이어 말하던 기도원 원장처럼 마음에 쌓은 말씀은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돕는 든든한 자원이 됩니다.

우리도 말씀 충만과 성령 충만이 떨어지지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암송 구절을 기도와 실제 문제에 적용하여 지식만 많은 사람이 아니라 인격이 변화되고 사람을 살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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