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마가복음 5장(9)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마가복음 5장(9) 강해 요약

예수님은 나사렛 회당에서 이사야의 글을 펴시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오늘 이루어졌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은 사람을 높이는 장식이 아니라 상처 입고 억눌린 생명을 찾아가 살리는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1.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눌린 자에게 자유를 전하라 (눅 4:16~21)

누가복음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예수님은 나사렛 회당에서 이사야의 글을 펴시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오늘 이루어졌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은 사람을 높이는 장식이 아니라 상처 입고 억눌린 생명을 찾아가 살리는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희년에는 빚과 종살이에서 풀려나 삶이 회복되듯 복음은 죄와 두려움에 매인 우리에게 새 출발을 줍니다. 눌림의 원인을 하나로 단정하거나 고통받는 사람을 정죄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도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복음을 전하고, 가난하고 병들고 고립된 이에게 다가가 자유를 선포하신 예수님의 사역에 참여해야 합니다.

2. 성령과 능력으로 선한 일을 행하신 예수님을 따르라 (행 10:38)

사도행전 10:38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하나님은 나사렛 예수님께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고, 예수님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고 눌린 사람들을 고치셨습니다. 요한복음도 하나님이 보내신 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하며 성령을 한량없이 받으셨다고 증언합니다.

안수하고 기도할 때에는 눈에 보이는 현상을 좇지 말고 아픈 이를 섬기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치유가 즉시 나타나지 않는다고 믿음이 없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의 능력을 구하되 자신을 높이지 말고, 예수님처럼 선한 일을 행하며 병들고 눌린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3. 받은 은사를 불일듯 하게 하되 사랑과 절제로 섬기라 (딤후 1:6~7)

디모데후서 1:6~7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바울은 디모데에게 안수로 받은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하나님이 주신 마음은 두려움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라고 밝힙니다.

특별한 체험이나 유명한 사역자를 좇는 것만으로 영적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안수와 공동기도는 서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강요나 의존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받은 은사를 공동체의 분별 아래 훈련하고, 두려움을 부추기지 않으며, 약한 이를 보호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겸손히 사용해야 합니다.

4. 무덤 사이의 사람을 해방하신 예수님의 권세를 믿으라 (막 5:1~13)

마가복음 5:1~13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거라사인의 지방에서 만난 사람은 무덤 사이에 살며 사슬을 끊고 자기 몸을 해칠 만큼 깊이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를 지배하던 많은 더러운 영도 예수님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보고 명령 앞에 굴복했습니다. 돼지 떼의 몰사는 악이 생명을 파괴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주님의 권세는 사람을 놓아 준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무덤 사이의 사람도 예수님의 명령 앞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악한 영의 수와 이름을 알아내는 데 있지 않고 그리스도의 권세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권세와 긍휼을 믿고 고통받는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5. 온전함을 회복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삶을 채우라 (막 5:14~20)

마가복음 5:14~20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군대 귀신이 들렸던 사람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님 곁에 앉았습니다. 그는 주님과 함께 가기를 원했지만 예수님은 집으로 돌아가 베푸신 큰 일과 긍휼을 가족에게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자유를 얻은 사람은 관계와 거처, 책임과 일상을 다시 세우며 가까운 사람에게 은혜를 전해야 합니다.

마지막 권면처럼 비워 내는 일만 반복하고 삶을 방치하면 이전 습관과 두려움으로 돌아가기 쉽습니다. 회복에는 말씀과 기도, 성령의 열매와 공동체의 꾸준한 동행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자극적인 체험만 좇지 말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며, 사랑하고 절제하며 섬기는 삶으로 주께 받은 자유를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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