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열왕기상 22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열왕기상 22장 강해 요약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삼 년 동안 전쟁이 없었지만 아합은 빼앗긴 길르앗 라못을 되찾으려 했습니다. 그는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함께 싸우자고 제안했고 여호사밧은 백성과 말까지 함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아합은 이전 왕들보다 더 악을 행하고 이세벨과 함께 바알을 섬긴 왕이었으며,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구하고 계명을 지킨 왕이었습니다.
1. 아합과 함께 길르앗 라못 전쟁에 나선 여호사밧 (왕상 22:1~4)
열왕기상 22:4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냐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삼 년 동안 전쟁이 없었지만 아합은 빼앗긴 길르앗 라못을 되찾으려 했습니다. 그는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함께 싸우자고 제안했고 여호사밧은 백성과 말까지 함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아합은 이전 왕들보다 더 악을 행하고 이세벨과 함께 바알을 섬긴 왕이었으며,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구하고 계명을 지킨 왕이었습니다.
여호사밧은 전쟁의 정당성과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기 전에 아합에게 군사 지원부터 약속했습니다. 가까운 사람의 부탁이라도 불법이거나 다른 사람을 해치는 계획에는 동참하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목적과 방법을 확인하고, 잘못된 계획이라면 관계가 불편해지더라도 거절해야 합니다.
2. 다수의 말보다 먼저 여호와의 뜻을 물으라 (왕상 22:5~12)
열왕기상 22:5, 7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여호사밧은 전쟁에 앞서 여호와의 뜻을 묻자고 했습니다. 아합이 모은 사백 명의 선지자는 모두 승리를 예언했고 시드기야는 철 뿔을 만들어 아람을 찔러 멸할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모든 말이 지나치게 같음을 분별하고 다른 선지자가 없는지 물었습니다. 아합은 자신에게 흉한 일만 예언한다며 미가야를 미워했습니다.
선지자 사백 명이 같은 말을 했지만 그 수가 예언의 진실을 보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아합은 이미 듣고 싶은 답을 정해 놓았고, 다른 말을 하는 미가야를 미워했습니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찬성하는 말만 모아서는 안 됩니다. 반대하는 사람이 제시한 근거도 확인하고, 내 계획이 성경과 사실에 어긋나지는 않는지 다시 살펴야 합니다.
3. 사람이 듣기 원하는 말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전하라 (왕상 22:13~18)
열왕기상 22:14, 17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미가야를 데리러 간 사신은 다른 선지자들처럼 왕에게 길하게 말하라고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미가야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것만 전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다른 이들과 같은 말을 했으나 진실만 말하라는 왕의 요구에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처럼 흩어지고 주인이 없어 각자 집으로 돌아갈 환상을 밝혔습니다. 아합이 죽을 것을 뜻하는 경고였습니다.
미가야는 왕이 좋아할 말을 하라는 압박을 받았지만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만 전하겠다고 했습니다. 상대가 힘 있는 사람이라고 보고할 내용을 바꾸거나 불리한 사실을 빼서는 안 됩니다. 확인하지 못한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말하지 말고, 근거가 분명한 내용은 불이익이 두렵더라도 정직하게 밝혀야 합니다.
4. 감옥에 갇혀도 경고를 거두지 않은 미가야를 보라 (왕상 22:19~28)
열왕기상 22:19, 28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미가야는 하늘의 보좌와 그 좌우에 선 만군을 보고, 거짓말하는 영이 아합의 선지자들을 꾀어 전쟁으로 이끄는 장면을 전했습니다. 시드기야는 미가야의 뺨을 쳤고 아합은 그를 감옥에 가두어 고생의 떡과 물을 먹이라고 명했습니다. 미가야는 왕이 평안히 돌아온다면 하나님이 자신을 통해 말씀하지 않으신 것이라며 백성에게 모두 들으라고 외쳤습니다.
미가야는 아합이 평안히 돌아오면 여호와께서 자신을 통해 말씀하지 않으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기 말이 맞는지 확인할 기준을 백성 앞에 내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검증을 피해서는 안 됩니다. 예측이나 주장이 틀렸다면 새로운 설명을 덧붙여 빠져나가지 말고 잘못을 인정해야 합니다.
5. 무심코 쏜 화살로 미가야의 경고가 이루어진 일을 보라 (왕상 22:29~38)
열왕기상 22:34, 38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아합은 미가야의 경고를 무시하고 변장한 채 전쟁에 나갔습니다. 아람 병사들은 왕복을 입은 여호사밧을 아합으로 오해해 공격했지만 그가 소리 지르자 물러났습니다. 한 병사가 무심코 쏜 화살은 아합의 갑옷 솔기를 정확히 맞혔고 그는 저녁에 죽었습니다. 목자 없는 백성이 각자 고향으로 돌아가고 개들이 병거의 피를 핥아 미가야와 엘리야의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불편한 경고를 무시하고 겉모습이나 계획만 바꾼다고 잘못의 결과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죄를 숨길 방법을 찾지 말고 잘못을 멈추며, 바로잡을 수 있는 일부터 책임 있게 처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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