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히브리서 3장(3)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히브리서 3장(3) 강해 요약
히브리 사람들의 마음에는 출애굽을 이끈 모세가 매우 큰 인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피조물이고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만큼, 신앙의 기초는 그분이 누구신지 바르게 알고 깊이 생각하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분명할 때 믿음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1.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 3:1)
히브리서 3:1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 사람들의 마음에는 출애굽을 이끈 모세가 매우 큰 인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피조물이고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만큼, 신앙의 기초는 그분이 누구신지 바르게 알고 깊이 생각하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분명할 때 믿음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해 보내신 사도이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대제사장이십니다. 친히 제물이 되셔서 우리 죄를 담당하신 주님은 단순한 위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는 사람이나 체험보다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 시선을 두고, 그분을 더욱 깊이 알아가야 합니다.
2. 집을 지으신 아들은 모세보다 크시다 (히 3:2~6)
히브리서 3:2~6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모세는 하나님의 온 집에서 신실하게 섬긴 집안의 한 구성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집을 지으신 분이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집보다 집을 지은 이가 더 존귀하듯, 영광에 있어서 예수님은 모세보다 뛰어나십니다. 모세의 사역을 존중하되 우리의 믿음과 예배는 그보다 크신 그리스도께 향해야 합니다.
신분에서도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한 종이지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이십니다.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으면 그분의 집입니다. 사람을 크게 여기다가 하나님의 아들을 작게 보지 말고, 창조주이며 아들이신 예수님께 소망과 확신을 두어야 합니다.
3. 완고한 마음은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히 3:7~11)
히브리서 3:7~11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이스라엘은 애굽의 재앙과 홍해, 만나를 비롯한 수많은 기적을 경험하고도 광야에서 하나님을 시험하고 거역했습니다. 열두 정탐꾼이 돌아왔을 때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보다 열 사람의 부정적인 말을 따랐고, 약속의 땅으로 가라는 말씀 앞에서 고집을 부렸습니다. 체험이 많아도 마음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미혹된 마음은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하고 우상과 자기 생각을 따릅니다. 하나님은 완고한 광야 세대가 자신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오늘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 거역과 원망을 내려놓고 즉시 돌이켜야 하며, 받은 은혜를 과거의 추억으로 만들지 말고 순종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4. 서로 권면하며 처음 확신을 굳게 잡으라 (히 3:12~15)
히브리서 3:12~14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온갖 기적을 경험한 사람도 하나님에게서 떨어질 수 있기에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조심해야 합니다. 죄의 유혹은 마음을 완고하게 만들어 주님의 부르심을 외면하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 매일 서로 권면하여, 가족과 공동체가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사랑으로 붙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 가졌던 복음의 확신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됩니다. 시작의 열심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구원의 길을 끝까지 걸어야 합니다. 서로를 정죄하기보다 복음으로 깨우고, 한 사람도 죄의 유혹에 굳어지지 않도록 함께 구원에 참여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5. 믿음은 순종과 함께 온전해진다 (히 3:16~19)
히브리서 3:18~19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세대는 말씀을 듣고도 하나님을 격노하시게 했고, 범죄한 자들의 시체는 광야에 엎드러졌습니다. 민수기 14장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원망의 세대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자녀들이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했다고 기록합니다. 완고한 불신앙에는 엄중한 심판이 따릅니다.
히브리서는 그들이 순종하지 않았고 믿지 않았기에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함께 말합니다. 야고보서 2장처럼 살아 있는 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하고 순종으로 온전해집니다. 입술로만 믿는다고 하지 말고 복음에 순종하며, 믿음과 삶을 하나로 이어 하나님이 약속하신 안식에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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