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고린도후서 5장(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고린도후서 5장(2) 강해 요약
우리의 몸은 영원히 붙들 수 있는 집이 아니라 언젠가 무너질 장막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손으로 짓지 않은 하늘의 영원한 집을 준비하셨습니다. 바울은 고난 때문에 단순히 몸을 벗고 싶어 한 것이 아니라, 죽을 것이 생명에 삼켜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부활의 몸을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1. 땅의 장막을 넘어 부활의 몸과 하늘의 처소를 사모합니다 (고후 5:1~5)
고린도후서 5:1~2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우리의 몸은 영원히 붙들 수 있는 집이 아니라 언젠가 무너질 장막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손으로 짓지 않은 하늘의 영원한 집을 준비하셨습니다. 바울은 고난 때문에 단순히 몸을 벗고 싶어 한 것이 아니라, 죽을 것이 생명에 삼켜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부활의 몸을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으로, 낮고 약한 몸이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몸의 형체로 변화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보증하시려고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과 부활의 몸을 막연한 이야기로 여기지 말고, 장차 이루어질 확실한 소망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2. 믿음으로 행하며 그리스도의 심판대와 상급을 준비합니다 (고후 5:6~10)
고린도후서 5:7, 9~10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바울은 몸 안에 머무는 동안 주님을 눈으로 직접 뵙지 못해도 믿음으로 행했습니다. 죽으면 주님과 함께한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죽음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않았고, 살아 있든 몸을 떠나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았습니다. 천국의 소망은 현실을 도피하게 하지 않고 오늘을 담대하게 살게 합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몸으로 행한 일을 따라 받게 됩니다. 구원을 자기 공로로 얻는다는 뜻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이 주님을 위해 어떻게 살았는지 평가받고 상급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선한 일을 행하도록 지음 받은 목적을 기억하며, 주님 앞에 설 날을 준비하는 충성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외모가 아닌 중심으로 충성해야 합니다 (고후 5:11~13)
고린도후서 5:11~12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바울은 사람의 눈치를 보아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했기에 사람들을 권면했습니다. 추천서와 외적인 조건을 자랑하던 대적자들 앞에서도 자신을 꾸며 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중심과 사역을 아시며, 고린도 성도들의 양심도 바울 일행의 진실함을 알기를 바랐습니다.
영적 지도자를 학력과 말솜씨와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거짓된 자랑에 흔들릴 수 있습니다. 사역자 역시 사람의 인정을 얻으려 과장하거나 거짓말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중심을 보고 계심을 두려워하며, 맡은 자리에서 정직하고 진실하게 섬겨 성도들이 복음의 일꾼을 바르게 분별하도록 해야 합니다.
4. 그리스도의 사랑에 붙들린 사람은 영적인 눈으로 새 창조를 봅니다 (고후 5:14~17)
고린도후서 5:14~17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그리스도의 사랑이 바울을 붙들었기에 그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대신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님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은 죄를 용서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삶의 주인을 바꿉니다. 사랑에 붙들린 사람은 자신의 편안함보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무엇을 드릴지 생각합니다.
바울은 과거에 예수님과 성도들을 육신의 관점으로 판단했지만 이제는 누구도 세상의 지위와 외모로만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이전 것이 지나가고 새 창조가 시작되므로, 우리도 자신과 이웃을 과거의 실패에 가두지 말고 성령께서 새롭게 하실 사람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5. 하나님의 의를 입고 화목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사신이 됩니다 (고후 5:18~21)
고린도후서 5:19~21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죄로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죄를 담당하셔서 믿는 사람에게 죄를 돌리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의를 입혀 주셨습니다. 복음은 스스로 의로워지는 노력이 아니라 예수님의 대속을 믿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은혜입니다.
화목하게 된 사람에게는 화목하게 하는 말씀과 직분이 맡겨졌습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으로 고린도교회에 돌아오라고 권한 것처럼, 우리도 사람을 하나님께 이어 주어야 합니다. 다툼 뒤에도 먼저 화해하고 분열된 공동체를 회복시키며,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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