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요한복음 1장(6)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요한복음 1장(6) 강해 요약

요한복음의 태초는 천지 창조가 시작되기 전의 영원을 바라보게 합니다. 말씀 되시는 그리스도는 그때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뒤늦게 나타난 인간 스승이 아니라 영원부터 계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만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어졌으므로 그분은 우리의 형편도 새롭게 하실 창조주이십니다.

1. 영원부터 계신 말씀을 높이라 (요 1:1~5)

요한복음 1:1, 3~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복음의 태초는 천지 창조가 시작되기 전의 영원을 바라보게 합니다. 말씀 되시는 그리스도는 그때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뒤늦게 나타난 인간 스승이 아니라 영원부터 계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만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어졌으므로 그분은 우리의 형편도 새롭게 하실 창조주이십니다.

그분 안에는 죽은 영을 살리는 생명이 있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입니다. 말씀과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어둠에 머물던 영혼이 살아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작게 여기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이며 창조주이신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지치고 생각이 어두워질수록 생명이 담긴 말씀으로 돌아가 주님이 우리를 새롭게 빚으시도록 맡겨야 합니다.

2. 참빛을 증언하는 사명을 받으라 (요 1:6~9)

요한복음 1:6~8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세례 요한은 우연히 등장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증언자였습니다. 말라기가 예고한 엘리야의 사명을 따라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돌이키고, 참빛이신 예수님을 맞을 백성을 준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빛이 아님을 알았고 사람들이 자기를 통해 예수님을 믿도록 빛을 정확히 가리켰습니다.

하나님은 요한을 광야의 고독과 기도 속에서 준비시키시고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공통으로 맡겨진 사명은 예수님을 증언하여 한 사람이라도 주님을 믿게 하는 일입니다. 사람을 우리에게 붙잡아 두지 말고 가족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들이 참빛을 만나도록 기도와 삶으로 길을 내야 합니다.

3. 그 이름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 (요 1:10~13)

요한복음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세상은 창조주를 알아보지 못했고 자기 백성도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구주임을 믿고 그 이름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집니다. 이 새 신분은 혈통이나 감정이나 인간의 계획에서 나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주어집니다.

자녀의 권세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분의 뜻 안에서 필요한 것을 구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우리는 버려진 사람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녀라는 확신으로 담대히 기도해야 합니다. 응답과 복을 자랑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구원받은 자녀답게 복음을 전하고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누어야 합니다.

4. 육신이 되신 주님의 피와 은혜를 의지하라 (요 1:14~18)

요한복음 1:14, 16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은혜 위에 은혜러라

영이신 하나님을 우리에게 나타내시려고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지만 죄는 없으십니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기에 죄 없는 몸으로 오셔서 첫 아담 안에 있는 인류의 죄를 대신 담당하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습니다. 성육신은 우리를 속죄하고 구속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낮아지심입니다.

은혜는 받을 자격 없는 우리에게 베푸시는 선물이며 그 중심은 죄 용서와 구원입니다. 진리는 우리를 아버지께 인도하는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공로가 아니라 주님의 피를 의지해 회개하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삶을 구해야 합니다. 용서받은 기쁨으로 진리에 순종하며 다른 사람도 그 길로 초대해야 합⁠니⁠다.

5. 광야의 소리로 주의 길을 준비하라 (요 1:19~28)

요한복음 1:23, 26~27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많은 사람이 요단강으로 몰려오자 종교 지도자들은 요한이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그리스도나 선지자로 높이지 않고 주의 길을 곧게 하는 광야의 소리라고 고백했습니다. 물세례도 자기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베풀었고, 회개한 백성이 오실 메시아를 맞도록 마음의 길을 평탄하게 했습니다.

요한은 자기 뒤에 오실 분의 신발끈도 풀 자격이 없다고 낮아졌으며, 물세례 너머에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도 자신을 드러내는 소리가 아니라 회개와 복음을 전하는 소리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성령의 능력을 구하되, 받은 능력은 주님의 일꾼으로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살리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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