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빌립보서 2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빌립보서 2장 강해 요약

그리스도 안에는 권면과 사랑의 위로와 성령의 교제가 있습니다. 이 은혜를 받은 교회는 마음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과 한뜻을 품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2장의 중심은 겸손이며, 교회가 한마음이 되려면 먼저 경쟁심과 허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1. 한마음을 품고 겸손히 서로를 돌아보다 (빌 2:1~4)

빌립보서 2:1~4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그리스도 안에는 권면과 사랑의 위로와 성령의 교제가 있습니다. 이 은혜를 받은 교회는 마음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과 한뜻을 품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2장의 중심은 겸손이며, 교회가 한마음이 되려면 먼저 경쟁심과 허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겸손은 말로 자신을 낮추는 태도에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그의 형편과 필요를 실제로 살피는 데까지 나아갑니다. 한마음은 모두 똑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서로를 귀하게 여길 때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자기 자랑을 버리고 나의 일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필요도 살피며 교회의 하나 됨을 세워야 합니다.

2.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취하신 예수님의 마음 (빌 2:5~8)

빌립보서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지만 하나님과 동등하심을 자기 유익으로 붙들지 않고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취하셨습니다. 영광을 버리고 사람들과 같이 되신 것만으로도 놀라운 낮아지심인데,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자신을 더 낮추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아버지께 복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의 가장 분명한 본이며, 그 겸손의 핵심은 끝까지 낮아지는 복종에 있습니다. 겸손은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끝까지 순종하며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권리와 자존심을 내려놓으며 죽기까지 순종하는 길을 걸어야 합니다.

3. 낮아지신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신 하나님 (빌 2:9~11)

빌립보서 2:9~11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자신을 낮추고 죽기까지 순종하시자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과 땅 아래의 모든 존재가 예수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모든 입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 고백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은 그분께 경배하고 복종한다는 뜻입니다. 자신을 높이려고 다투는 사람은 오히려 낮아지지만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높이십니다. 우리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애쓰기보다 예수님처럼 낮아져 순종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4.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며 빛으로 살다 (빌 2:12~18)

빌립보서 2:12~16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이미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항상 순종함으로 구원의 열매를 삶에서 이루어 가야 합니다. 두렵고 떨림은 공포에 사로잡히라는 뜻이 아니라 구원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깨어 있으라는 권면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쁘신 뜻을 위해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므로 자신의 힘만 의지하지 않고 그분의 역사를 따라야 합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 없이 할 때 우리는 흠이 없고 순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어두운 세상 가운데 빛들로 나타납니다. 바울은 자신이 제물처럼 부어질지라도 성도들의 믿음과 함께 기뻐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생명의 말씀을 단단히 붙들고 불평과 시비 없이 순종하여,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복음의 빛을 밝혀야 합니다.

5. 그리스도의 일을 구한 충성된 일꾼들 (빌 2:19~30)

빌립보서 2:20~22, 29~30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디모데는 자기 유익보다 빌립보 성도들의 형편을 진실하게 살피며 그리스도의 일을 구한 연단된 일꾼이었습니다. 그는 자녀가 아버지에게 하듯 바울과 함께 복음을 위해 섬겼습니다. 에바브로디도도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군사 된 사람으로서 바울의 필요를 섬기다가 병들어 죽을 지경에 이를 만큼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주님께서 에바브로디도에게 자비를 베푸셨음을 감사하며, 성도들이 그를 주 안에서 기쁨으로 영접하고 이와 같은 사람들을 존귀히 여기라고 권합니다. 우리는 자기 일만 구하지 말고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처럼 복음과 성도를 위해 기꺼이 수고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그 길을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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