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열왕기상 17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열왕기상 17장 강해 요약
아합과 이세벨은 북이스라엘을 바알 숭배로 이끌었습니다. 길르앗의 엘리야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서서 자신의 말이 없으면 여러 해 동안 이슬도 비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삼 년 육 개월의 가뭄은 우상을 좇는 백성이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시는 엄중한 징계였습니다.
1. 바알 숭배 시대에 가뭄을 선포한 엘리야 (왕상 17:1)
열왕기상 17:1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아합과 이세벨은 북이스라엘을 바알 숭배로 이끌었습니다. 길르앗의 엘리야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서서 자신의 말이 없으면 여러 해 동안 이슬도 비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삼 년 육 개월의 가뭄은 우상을 좇는 백성이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시는 엄중한 징계였습니다.
이 가뭄은 바알을 섬긴 아합과 이스라엘에게 내린 언약의 징계였습니다. 오늘의 모든 가뭄과 재난을 특정한 사람의 죄 때문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우리가 분명히 하나님보다 앞세운 것이 있다면 핑계 대지 말고 버려야 합니다. 잘못으로 피해를 준 사람이 있다면 사과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2. 그릿 시냇가에서 까마귀가 엘리야를 먹인 일을 보라 (왕상 17:2~6)
열왕기상 17:4~5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가뭄을 선포한 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야가 말씀대로 가서 머물자 까마귀들이 아침과 저녁에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는 시냇물을 마셨습니다. 하나님은 가뭄 가운데서도 시냇물과 까마귀를 사용하여 엘리야를 먹이셨습니다.
엘리야는 까마귀가 어떻게 먹을 것을 가져올지 먼저 증명해 달라고 요구하지 않고 그릿 시냇가로 갔습니다. 모든 결과를 미리 알아야만 움직이겠다고 버티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이 분명하다면 먼저 시작하고, 필요한 것은 진행하면서 확인해야 합니다.
3. 마지막 양식으로 엘리야를 대접한 과부를 보라 (왕상 17:8~13)
열왕기상 17:13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시내가 마르자 하나님은 엘리야를 시돈 땅 사르밧의 한 과부에게 보내셨습니다. 과부에게는 통의 가루 한 움큼과 병의 기름 조금밖에 없었고, 마지막 음식을 만들어 아들과 먹은 뒤 죽을 생각이었습니다. 엘리야는 두려워하지 말고 먼저 자신을 위해 작은 떡을 만들라고 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전했습니다.
과부는 엘리야를 통해 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으리라는 구체적인 약속을 듣고 그대로 행했습니다. 그렇다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 마지막 재산까지 내놓으라고 압박해서는 안 됩니다. 도움을 요청할 때 상대의 형편을 살피고, 가난한 사람의 희생만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여유가 있다면 필요한 음식과 비용을 먼저 나누어야 합니다.
4. 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은 약속을 보라 (왕상 17:14~16)
열왕기상 17:14, 16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하나님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과부가 엘리야의 말대로 행하자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고,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풍성한 창고를 한 번에 채우신 것이 아니라 매일 필요한 양식이 이어지게 하셔서 말씀의 신실하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과부의 가루와 기름은 가뭄이 끝날 때까지 날마다 필요한 만큼 이어졌습니다. 이 사건이 모든 신자의 재산이 기적적으로 늘어난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오늘 가진 양식을 감사히 사용하고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먹을 것이 부족한 이웃을 발견하면 말로만 축복하지 말고 가능한 음식과 비용을 나누어야 합니다.
5. 엘리야의 기도로 과부의 아들이 살아난 일을 보라 (왕상 17:17~24)
열왕기상 17:22, 24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기적적인 공급을 경험한 집에도 다시 위기가 찾아와 과부의 아들이 숨을 거두었습니다. 과부는 자신의 죄를 떠올리며 탄식했고, 엘리야는 아이를 다락의 침상에 누인 뒤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가 아이의 혼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구하자 하나님이 그 소리를 들으셨고 아이는 살아났습니다.
엘리야가 살아난 아이를 어머니에게 돌려주자 과부는 그가 하나님의 사람이며 그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기도하면 모든 죽은 사람이 반드시 살아난다는 약속으로 읽을 수는 없습니다. 위급한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의료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고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동시에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간절히 기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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