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에베소서 2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에베소서 2장 강해 요약

구원받기 전의 인간은 조금 약하거나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허물과 죄로 죽어 있었습니다. 진리를 떠난 채 세상의 풍조를 좇고, 불순종의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에게 끌리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았습니다. 세상의 풍조와 마귀의 미혹과 육체의 욕심에 매여 하나님을 떠나 살았던 것입니다.

1. 세상과 악한 영과 육체를 따르던 죽음 (엡 2:1~3)

에베소서 2:1~3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구원받기 전의 인간은 조금 약하거나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허물과 죄로 죽어 있었습니다. 진리를 떠난 채 세상의 풍조를 좇고, 불순종의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에게 끌리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았습니다. 세상의 풍조와 마귀의 미혹과 육체의 욕심에 매여 하나님을 떠나 살았던 것입니다.

마귀는 온 천하를 꾀고 미혹하며 결국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지만,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십니다(계 12:9; 요 10:10). 우리는 죄의 지배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성령께서 죽었던 우리 영을 살리셨다는 복음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2. 긍휼과 큰 사랑으로 함께 살리심 (엡 2:4~5)

에베소서 2:4~5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진노 아래 있던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긍휼은 불쌍히 여기는 데서 멈추지 않고 깊이 사랑하여 건져 내는 마음입니다. 구원의 원인은 우리의 자격이나 가능성이 아니라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큰 사랑이며, 그 사랑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분명히 나타났습니다.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것은 오직 은혜입니다. 율법적인 눈으로 다른 사람의 흠만 찾으면 정죄가 남지만, 받은 긍휼을 기억하면 사랑할 힘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그 사랑 안에 거할 때 우리도 가족과 성도와 어려운 이웃을 긍휼히 품을 수 있습니다.

3.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고 앉히심 (엡 2:6~7)

에베소서 2:6~7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시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생명과 승리에 연합되었다는 선언입니다. 지금의 형편만 바라보면 낙심하지만, 구원받은 사람의 신분과 목적지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는 여러 세대에 그 은혜가 얼마나 지극히 풍성한지를 나타내려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가장 큰 소망은 세상 형편이 좋아지는 데만 있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 구원의 소망을 분명히 붙들면 절망과 두려움에 끌려가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4. 은혜로 받고 믿음으로 누리는 선물 (엡 2:8~9)

에베소서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구원은 값을 치르고 사는 상품이나 선행의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거저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므로 누구도 자기 공로를 자랑할 수 없고, 자신의 부족함만 바라보며 구원을 끝없이 의심할 이유도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죽어 보아야 구원 여부를 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말씀에 근거하여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주님이 맡기신 삶을 충성스럽게 살아갑니다. 우리의 확신은 감정이나 자기 의가 아니라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 서야 합니다.

5. 선한 일을 위하여 새롭게 지으심 (엡 2:10)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선한 행위가 우리를 구원하지는 않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선한 일을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걸어갈 선한 길을 미리 예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은혜는 악한 습관을 그대로 두는 핑계가 아니라 양심과 삶을 새롭게 하는 능력입니다.

미움과 정죄, 무정함과 교회를 허무는 태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가족을 돌보고 어려운 이를 돕고 공동체를 세우는 일은 구원을 사는 값이 아니라 구원이 맺는 열매입니다. 매일 주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죄를 살피고 돌이키며,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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