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민수기 11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민수기 11장 강해 요약
이스라엘 백성은 만나를 주신 은혜를 잊고 고기와 애굽의 음식이 그립다며 각자 장막 문에서 울었습니다. 고통 때문에 도움을 구한 것이 아니라 만나가 싫다며 애굽에서 먹던 고기를 요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말을 들으시고 크게 진노하셨으며, 모세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1. 만나를 하찮게 여기며 고기를 달라고 울지 말라 (민 11:10)
민수기 11:10
백성의 온 종족들이 각기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이스라엘 백성은 만나를 주신 은혜를 잊고 고기와 애굽의 음식이 그립다며 각자 장막 문에서 울었습니다. 고통 때문에 도움을 구한 것이 아니라 만나가 싫다며 애굽에서 먹던 고기를 요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말을 들으시고 크게 진노하셨으며, 모세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눈물을 흘린다고 모든 요구가 옳은 것은 아닙니다. 이미 받은 것을 하찮게 여기며 필요한 것만 달라고 원망하지 말고, 지금 주신 음식과 도움에 먼저 감사해야 합니다. 원하는 것이 생겨도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절제해야 합니다.
2. 혼자 감당할 수 없다는 모세의 호소를 들으라 (민 11:11~15)
민수기 11:14~15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
모세는 백성을 약속의 땅까지 데려가야 하는 책임이 너무 무겁고, 그들에게 줄 고기를 어디서 구하겠느냐고 호소했습니다. 마침내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으니 차라리 자신을 죽여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지친 마음과 한계가 숨김없이 드러난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계속 혼자 견디라고 하지 않고 칠십 장로를 세워 짐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지쳤다면 혼자 버티지 말고 하나님께 솔직히 기도하며, 가족과 동료와 교회에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도움을 구하고 책임을 나누는 일을 믿음 부족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3. 칠십 장로와 함께 백성의 짐을 나누어 지라 (민 11:16~17, 24~29)
민수기 11:17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하나님은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칠십 명을 회막으로 모으라고 하셨습니다. 모세에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여 백성의 짐을 함께 담당하게 하셨고, 영이 임하자 장로들은 예언했습니다. 회막에 나오지 못한 엘닷과 메닷에게도 영이 임하자 모세는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영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모세는 엘닷과 메닷이 예언한다는 말을 듣고 자기 권위를 빼앗긴다고 시기하지 않았습니다. 한 사람이 일을 독점하지 말고 책임을 나누며, 다른 사람에게 은사와 기회가 주어질 때 막거나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함께 기도한 뒤 각자 맡을 일을 정하고, 나눈 일을 다시 한 사람에게 몰아주지 말아야 합니다.
4.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고 물으신 말씀을 믿으라 (민 11:18~23)
민수기 11:23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하나님은 백성에게 몸을 거룩히 하고 다음 날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고기를 한두 날이 아니라 백성이 냄새조차 싫어할 만큼 한 달 동안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보행자만 육십만 명인데 양 떼와 소 떼를 잡거나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충분하겠느냐고 되물었습니다. 눈앞의 수량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제한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고 물으시며 말씀이 이루어지는지 보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이 분명히 약속한 일을 지금 가진 돈과 사람 수만 보고 불가능하다고 단정하지 말고, 우리가 할 준비를 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5. 메추라기를 탐욕스럽게 모아 기브롯 핫다아와에 이르지 말라 (민 11:31~35)
민수기 11:31, 34
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바람이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사방 하룻길 되는 지역에 두 규빗쯤 내리게 했습니다. 백성은 그날 밤낮과 이튿날까지 메추라기를 모았고 적게 모은 사람도 열 호멜이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서 씹히기 전 하나님이 큰 재앙으로 치셨고, 그곳은 ‘탐욕의 무덤’이라는 뜻의 기브롯 핫다아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메추라기를 주셨다고 백성의 탐욕까지 옳다고 인정하신 것은 아닙니다. 먹고 소유하는 양이 많아지는 것만 복이라고 여기지 말고, 필요한 만큼 취하며 남은 것은 이웃과 나누어야 합니다. 욕심 때문에 밤낮없이 모으다가 하나님과 사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강해

다음 강해 이어보기
축복교회 예배와 방문 안내는 교회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