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예레미야 29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예레미야 29장 강해 요약
예레미야는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고 간 장로와 제사장과 선지자와 백성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포로 생활이 곧 끝난다는 기대와 달리 하나님은 집을 짓고 텃밭을 가꾸며,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그곳에서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70년을 견뎌야 했기에 낯선 땅에서도 일상을 성실히 세워야 했습니다.
1. 포로지에서도 집을 짓고 삶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렘 29:1~6)
예레미야 29:5~6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예레미야는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고 간 장로와 제사장과 선지자와 백성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포로 생활이 곧 끝난다는 기대와 달리 하나님은 집을 짓고 텃밭을 가꾸며,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그곳에서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70년을 견뎌야 했기에 낯선 땅에서도 일상을 성실히 세워야 했습니다.
어려운 형편이 끝날 때까지 삶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 맡겨진 집과 일터를 돌보고 배우며 다음 세대를 세워야 합니다. 조급한 탈출만 꿈꾸지 말고 하나님이 두신 자리에서 정직하게 일하고 작은 열매를 가꾸는 것이 믿음의 순종입니다.
2. 우리가 머무는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기도합시다 (렘 29:7)
예레미야 29: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포로들은 바벨론을 미워하고 속히 무너지기만 바랄 수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곳이 평안해야 포로 된 백성에게도 평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수의 도시에서도 공동체를 해치지 않고 그 유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감당할 사명이었습니다.
우리는 교회 안의 복만 구하지 말고 살고 있는 지역과 나라와 직장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환경이라도 저주하지 말고 선을 행합시다. 주변의 안전과 정의와 회복을 위해 섬길 때 우리도 함께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3. 빠른 해결을 약속하는 거짓말보다 하나님의 시간을 믿읍시다 (렘 29:8~10)
예레미야 29:8~10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거짓 선지자들은 포로 생활이 2년 안에 끝난다고 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꿈과 점을 앞세운 말에 미혹되지 말고 바벨론에서 70년이 찰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정한 때가 되면 하나님이 선한 말씀을 성취하여 백성을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고난이 빨리 끝난다는 말은 달콤하지만 하나님의 때를 앞당길 수는 없습니다. 조급함을 이용하는 예언과 약속을 분별하고, 긴 훈련 속에서도 말씀을 붙듭시다. 기다림이 길어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며 정하신 때에 반드시 회복의 약속을 이루십니다.
4. 하나님은 포로 된 백성에게 미래와 희망을 약속하십니다 (렘 29:11~14)
예레미야 29:11~13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포로의 현실만 보면 미래가 끊어진 듯했지만 하나님은 백성을 향해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백성이 부르짖어 기도하면 들으시고 온 마음으로 찾으면 만나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흩으신 모든 곳에서 그들을 모아 돌아오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고난을 곧바로 없애 주신다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긴 포로 생활 뒤의 회복까지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와 희망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눈앞의 어둠이 하나님의 마지막 결론은 아닙니다. 형식적으로 기도하지 말고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읍시다. 포로 된 백성을 다시 모으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돌아갈 길도 보여 주십니다.
5. 거짓 예언과 악한 삶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릴 수 없습니다 (렘 29:15~32)
예레미야 29:23, 31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어리석게 행하여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며
내가 그를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스마야가 너희에게 예언하고
아합과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면서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악을 행했고,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겨져 심판받습니다. 느헬람 사람 스마야도 예레미야를 미친 자처럼 가두라고 편지하며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와 자손이 약속의 복을 보지 못하리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은사와 말이 그 사람의 숨은 죄를 정당화하지 못합니다. 예언자의 삶과 열매를 함께 살피고 음란과 거짓을 회개 없이 품은 지도자를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지 않은 말을 퍼뜨리거나 참된 말씀을 막지 말고, 거룩한 삶으로 진리를 증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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