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누가복음 5장(4)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누가복음 5장(4) 강해 요약

온몸에 나병이 든 사람은 예수님 앞에 엎드려 ‘주여 원하시면’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피하던 그에게 손을 대시고 깨끗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고 예물을 드려 회복을 입증하게 하셨습니다. 믿음과 긍휼, 공동체로 돌아가는 확인이 함께 나타납니다.

1. 원하시면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눅 5:12~14)

누가복음 5:12~13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온몸에 나병이 든 사람은 예수님 앞에 엎드려 ‘주여 원하시면’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피하던 그에게 손을 대시고 깨끗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고 예물을 드려 회복을 입증하게 하셨습니다. 믿음과 긍휼, 공동체로 돌아가는 확인이 함께 나타납니다.

우리도 질병과 수치 때문에 주님께 나아가기를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병환자에게 손을 내미신 예수님의 긍휼을 따라 고통받는 이를 품고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2. 말씀과 치유의 소문이 퍼질수록 기도하다 (눅 5:15~16)

누가복음 5:15~16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예수님의 소문이 퍼지자 수많은 사람이 말씀을 듣고 병 고침을 받으려고 모였습니다. 교회에는 사람의 명성이 아니라 예수님의 소문이 나야 합니다. 말씀으로 믿음이 자라고 고통받는 이들이 돌봄을 받아야 합니다. 필요가 커질수록 예수님은 한적한 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과 교제하신 뒤 다시 말씀을 전하고 병든 이들을 고치셨습니다.

우리도 바쁨을 영적인 충실함으로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을 섬긴 뒤에는 하나님 앞에 머물며 마음과 사명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매일 말씀과 기도 시간을 구별하고 성과보다 예수님이 드러나는지 살펴야 합니다. 지쳤을 때 활동만 늘리지 말고 쉼과 도움을 나누어야 합니다.

3.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죄를 사하시다 (눅 5:17~26)

누가복음 5:20, 24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중풍병자를 메고 온 사람들은 들어갈 수 없자 지붕의 기와를 벗기고 환자를 예수님 앞에 내렸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죄 사함을 선언하셨습니다. 서기관들이 신성모독이라 생각하자 병자에게 일어나 침상을 가지고 가라고 명하여 죄를 사하는 권세를 드러내셨습니다. 그는 곧 일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도 네 친구처럼 혼자 주님께 나아가기 어려운 이의 짐을 함께 져야 합니다. 길이 막혀도 포기하지 말고 예수님의 권세를 믿으며 그를 주님 앞에 데려가야 합니다.

4.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시다 (눅 5:27~32)

누가복음 5:27~28, 32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예수님은 세관의 레위에게 ‘나를 따르라’고 하셨고,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랐습니다. 레위는 큰 잔치를 열어 세리와 다른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죄인과 함께 먹는다고 비방하자 예수님은 병든 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며,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고 밝히셨습니다.

우리도 과거와 평판으로 사람을 낙인찍어 복음 밖으로 밀어내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인의 식탁에 들어가 회개의 길을 여셨습니다. 우리도 익숙한 죄와 이익을 내려놓고 일어나 따르며, 용서받은 기쁨을 나누어 다른 이가 예수님을 만날 자리를 마련해야 합니다.

5.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눅 5:33~39)

누가복음 5:36, 38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금식 문제를 묻는 이들에게 예수님은 신랑과 혼인 잔치, 새 옷과 낡은 옷, 새 포도주와 낡은 부대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자기 의와 배타적인 율법주의의 굳은 틀에 담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잃은 채 규칙으로 사람을 정죄하는 옛 태도는 새로워져야 합니다.

우리도 복음을 기존 생각을 꾸미는 장식처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되어 죄인을 배척하는 태도와 완고한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말씀 앞에서 잘못이 드러나면 기꺼이 고치고, 성령께 순종하며 사랑과 긍휼을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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