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요한계시록 2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요한계시록 2장 강해 요약
예수님은 일곱 별인 교회의 사자를 오른손에 붙들어 보호하고 인도하시며, 일곱 금 촛대인 교회 사이를 거니시면서 모든 형편을 살피십니다. 교회와 목회자는 사람의 소유가 아니라 주님의 손에 붙들린 존재입니다.
1. 교회를 붙드시고 살피시는 주님 (계 2:1)
요한계시록 2:1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
예수님은 일곱 별인 교회의 사자를 오른손에 붙들어 보호하고 인도하시며, 일곱 금 촛대인 교회 사이를 거니시면서 모든 형편을 살피십니다. 교회와 목회자는 사람의 소유가 아니라 주님의 손에 붙들린 존재입니다.
주님은 교회의 겉모습만 보지 않고 수고와 인내, 사랑과 믿음을 정확히 아십니다. 우리는 일곱 교회에 주신 말씀 앞에서 자신을 살피고, 칭찬은 지키며 책망은 회개해야 합니다. 교회는 살아 계신 주님이 가운데 거하시며 말씀으로 칭찬하고 책망하고 회복시키시는 공동체입니다.
2. 수고와 인내와 분별을 아시는 주님 (계 2:2~3)
요한계시록 2:2~3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에베소 교회에는 수고와 인내가 있었고, 악한 자를 용납하지 않으며 자칭 사도를 시험하여 거짓을 드러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견디며 게으르지 않았다는 칭찬도 받았습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몰라주는 수고까지 아십니다.
성도는 사람의 말과 직함만 보고 따라가지 말고 말씀으로 영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나 바른 교리와 많은 수고만으로 신앙이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봉사와 분별을 귀히 여기시지만 그 모든 행위 안에 사랑이 있는지도 함께 살피십니다.
3.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라 (계 2:4~5)
요한계시록 2:4~5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에베소 교회는 많은 일을 잘했지만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책망을 받았습니다.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안에 부어진 사랑은 부모와 자녀와 이웃의 필요를 돌아보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사랑이 빠지면 수고와 정통 교리도 생명을 잃습니다.
주님은 어디서 떨어졌는지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회복하라고 하십니다. 사랑은 감정에 머물지 않고 시간과 물질을 나누며 사람을 섬기는 열매로 나타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는 말씀은 사랑 없는 교회가 빛을 잃을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한다는 것은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다시 실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4.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고 말씀대로 살라 (계 2:6~7)
요한계시록 2:6~7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에베소 교회는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한 점에서 칭찬받았습니다. 이들은 영은 선하고 육체는 악하다는 생각으로 육체의 죄를 가볍게 여기며 마음대로 살아도 구원받는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입술로 믿는다고 하면서 삶의 죄를 허용하는 가르침은 은혜를 왜곡합니다. 하나님께로 난 사람은 죄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말씀을 지킵니다.
성령께서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듣고 죄와 거짓 교훈을 이기는 사람에게는 낙원의 생명나무 열매가 약속됩니다. 이기는 믿음은 날마다 죄와 싸우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데 있습니다. 은혜는 방종의 허가가 아니라 죄와 싸우며 사랑과 순종의 열매를 맺게 하는 능력입니다.
5. 환난 중에도 죽도록 충성하라 (계 2:8~11)
요한계시록 2:8~11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 속에서도 실상은 영적으로 부요했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님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십 일 동안의 환난은 고난에도 하나님이 정하신 한계가 있음을 보여 줍니다. 부활과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이 환난 속에서도 교회를 붙드십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충성한 삶에 대한 생명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구원의 은혜는 값없이 받지만, 맡겨진 사명을 위해 섬기고 전도한 충성에는 상급이 따릅니다. 죽음 앞에서도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고, 둘째 사망이 해하지 못한다는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환난을 피하는 데만 마음을 두지 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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