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출애굽기 2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출애굽기 2장 강해 요약

바로가 히브리 남자아이를 나일강에 던지라고 명령한 때에 레위 가문의 아므람과 요게벳에게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부모는 석 달 동안 아기를 숨겼지만 더 감출 수 없게 되자 갈대 상자에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담아 강가 갈대 사이에 두었습니다. 누이 미리암은 멀리서 그 앞날을 지켜보았습니다.

1. 갈대 상자에 담긴 모세를 나일강에서 지키신 하나님을 믿으라 (출 2:1~4)

출애굽기 2:3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그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바로가 히브리 남자아이를 나일강에 던지라고 명령한 때에 레위 가문의 아므람과 요게벳에게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부모는 석 달 동안 아기를 숨겼지만 더 감출 수 없게 되자 갈대 상자에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담아 강가 갈대 사이에 두었습니다. 누이 미리암은 멀리서 그 앞날을 지켜보았습니다.

부모는 더 이상 모세를 집에 숨길 수 없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갈대 상자를 만들어 아기를 살릴 수 있는 곳에 두고 미리암이 지켜보게 했습니다. 우리 힘으로 붙들 수 없는 순간에도 할 일을 다한 뒤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모세를 강에서 지키신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일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2. 바로의 딸과 미리암을 통해 모세를 왕궁으로 이끄신 하나님을 보라 (출 2:5~10)

출애굽기 2:6, 10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내려온 바로 그때 갈대 사이의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인 줄 알면서도 우는 아이를 불쌍히 여겼습니다. 미리암은 히브리 유모를 불러오겠다고 지혜롭게 제안했습니다. 그 결과 요게벳은 삯을 받으며 자기 아들을 젖 먹인 뒤 공주의 아들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의 딸이 모세를 불쌍히 여기게 하시고 미리암에게 필요한 말을 할 지혜를 주셨습니다.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진 왕궁이 도리어 모세를 보호하고 교육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권력이 하나님의 구원을 막지 못함을 믿어야 합니다.

3. 말씀을 마음에 새겨 다음 세대를 양육하라 (신 6:4~9)

신명기 6:5~7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모세는 왕궁으로 가기 전 친어머니의 품에서 자신이 히브리 사람이며 여호와를 경외해야 한다는 믿음을 배웠을 것입니다. 쉐마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고, 말씀을 마음에 새겨 집에 앉았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명합니다. 이 뿌리가 애굽 문화 속에서도 그의 정체성을 지켰습니다.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안의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며,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여 선한 일을 감당하게 합니다. 부모와 교회가 먼저 말씀을 사랑하고 살아 내며, 다음 세대의 마음에 복음과 순종을 꾸준히 새겨야 합니다.

4. 왕궁과 미디안 광야에서 배운 모세를 보라 (출 2:11~22)

출애굽기 2:15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장성한 모세는 동족을 때리는 애굽 사람을 죽였고, 일이 드러나자 바로를 피해 미디안으로 도망했습니다. 그곳에서 십보라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목자로 살았습니다. 왕궁에서는 당시의 학문과 지도력을 익혔고, 광야에서는 훗날 백성을 이끌 지역과 생존의 지혜를 몸으로 배웠습니다.

모세의 살인과 도피가 옳았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미디안에서 양을 치던 세월도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다 배웠다고 교만하지 말고 관계와 말씀과 맡은 일을 계속 배워야 합니다. 눈에 띄지 않는 자리에서도 성실히 일하며 하나님이 부르실 때를 준비해야 합니다.

5. 신음을 들으시고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출 2:23~25)

출애굽기 2:24~25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애굽 왕이 죽은 뒤에도 이스라엘의 고된 노동은 계속되었습니다. 백성이 탄식하며 부르짖자 그 소리가 하나님께 올라갔고,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언약을 기억하여 그들을 돌보셨습니다. 하나님은 미디안의 모세를 준비시키는 동안 애굽에 있는 백성의 신음도 듣고 계셨습니다.

에스겔 36장은 회복을 약속하신 뒤에도 그것을 이루어 달라고 구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예레미야 33장도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께 부르짖으라고 합니다. 약속을 받았다고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신음까지 들으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고, 부르실 때 모세처럼 순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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