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예레미야 33장(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예레미야 33장(2) 강해 요약

기도할 때 우리는 필요한 것을 아룁니다. 그러나 필요한 것을 얻는 데만 마음을 빼앗기면 하나님 자신을 놓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친구처럼 대면하여 말씀하셨듯이 우리도 주님 앞에 머물며 마음을 아뢰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가까이하신다는 약속을 붙들고, 죄와 두 마음을 버린 채 정직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1. 기도는 하나님과 가까이 대면하는 교제입니다 (출 33:11; 약 4:8)

출애굽기 33:11; 야고보서 4:8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기도할 때 우리는 필요한 것을 아룁니다. 그러나 필요한 것을 얻는 데만 마음을 빼앗기면 하나님 자신을 놓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친구처럼 대면하여 말씀하셨듯이 우리도 주님 앞에 머물며 마음을 아뢰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가까이하신다는 약속을 붙들고, 죄와 두 마음을 버린 채 정직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시간의 길이만 채우기보다 하나님 자신을 갈망해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조용히 듣는 시간을 가지며 숨김없이 마음을 아룁시다. 날마다 정한 자리에서 하나님과 교제할 때 그분의 뜻을 알고 순종할 힘을 얻으며 관계가 깊어집니다.

2. 부르짖는 기도에는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렘 33:3)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감옥에 갇힌 예레미야에게 조용히 체념하라고 하지 않고 ‘내게 부르짖으라’고 하셨습니다. 부르짖는다고 소리만 높여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갈망을 품고 온 마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다윗이 목마른 사슴처럼 하나님을 찾았듯 간절히 구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감추어진 일을 보여 주십니다.

무기력한 습관으로 기도하지 말고 원하는 은혜를 분명히 아뢰어야 합니다. 막힌 문제와 영혼의 갈증을 품고 포기하지 말고 부르짖읍시다. 감정만 쏟은 뒤 끝내지 말고 하나님이 보이시는 말씀과 길에 순종할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3.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에 사로잡히지 맙시다 (막 11:24; 요일 5:14)

마가복음 11:24; 요한일서 5:14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기도는 같은 말을 되풀이하며 자신을 설득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성품과 뜻을 믿고 그분께 맡기는 시간입니다. 구한 것을 받은 줄 믿으라는 말씀도 내 욕심을 끝까지 관철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주님의 뜻에 맞게 구하고, 응답이 늦어져도 때와 방법을 하나님께 맡기며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염려를 반복하는 말만 기도라고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의 약속을 근거로 구하고 응답하실 하나님께 기대를 둡시다. 원하는 결과와 다르더라도 선하게 인도하심을 믿으며, 의심이 밀려올 때마다 말씀을 고백하고 순종으로 믿음을 나타내야 합니다.

4. 감사로 아뢰면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을 지킵니다 (빌 4:6~7; 시 50:14)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하나님께 구할 것을 아뢰면서 이미 받은 은혜도 기억해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모든 지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킵니다. 문제가 해결된 뒤에야 감사하겠다고 미루지 맙시다. 지금까지 베푸신 은혜를 돌아보고, 오늘도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먼저 감사할 수 있습니다.

불평은 문제를 더 크게 보이게 하지만 감사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기도할 때 받은 은혜를 구체적으로 세어 보고 찬양합시다. 응답 전에도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염려가 돌아올 때마다 다시 하나님께 맡겨 마음을 그리스도의 평강 아래 지켜야 합니다.

5. 쉬지 않는 중보기도가 갇힌 문을 열게 합니다 (행 12:5; 살전 5:17)

사도행전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교회는 자기 형편만 놓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의 이름을 부르며 간절히 기도했고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 결박과 감옥 문을 여셨습니다. 우리도 가족과 교회와 주의 종과 나라의 어려움을 품고 중보해야 합니다. 한 번 기도하고 포기하지 말고 쉬지 않으며 서로 힘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의 갇힌 영혼과 병든 사람, 사명을 감당하는 이들을 이름 불러 기도해야 합니다. 당장 변화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교회의 합심기도를 들으십니다.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제목은 믿음의 사람들과 나누어 함께 부르짖읍시다. 눈앞에 변화가 없어도 낙심하지 말고 사랑하는 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나를 위한 간구에 머물지 말고 교회와 이웃의 짐을 함께 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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