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마가복음 5장(5)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마가복음 5장(5) 강해 요약
바울은 잘못을 뉘우친 사람을 용서하고 다시 받아들이라고 권하면서, 사탄에게 속지 않도록 그 계책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탄의 계책을 안다는 것은 정죄와 미움, 분열이 공동체를 무너뜨리지 못하게 분별하는 일입니다. 회개한 이를 몰아세우면 슬픔에 잠겨 회복의 길이 막힙니다.
1. 용서와 분별로 사탄의 계책에 속지 말라 (고후 2:10~11)
고린도후서 2:10~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바울은 잘못을 뉘우친 사람을 용서하고 다시 받아들이라고 권하면서, 사탄에게 속지 않도록 그 계책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탄의 계책을 안다는 것은 정죄와 미움, 분열이 공동체를 무너뜨리지 못하게 분별하는 일입니다. 회개한 이를 몰아세우면 슬픔에 잠겨 회복의 길이 막힙니다.
우리는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되 진실한 회개에는 용서와 사랑을 확증해야 합니다. 영적 싸움은 사람을 적으로 삼거나 모든 갈등의 원인을 귀신으로 단정하는 일이 아닙니다. 말씀 안에서 자신을 살피고 거짓과 유혹을 분별하며, 미움과 분열 대신 진실하게 대화하고 서로 용서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야 합니다.
2. 깊은 고립 속의 한 사람을 찾아오신 예수님을 보라 (막 5:1~5)
마가복음 5:1~5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예수님은 바다 건너 거라사인의 지방에서 무덤 사이에 살던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그는 쇠사슬을 끊고 자기 몸을 해쳤으며, 아무도 제어할 수 없는 사람으로 버려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두려움과 격리의 대상이 된 그를 피하지 않고 자유와 존엄을 회복할 한 사람으로 바라보셨습니다.
많은 악한 영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명령을 거스를 수 없었고, 버려졌던 사람은 옷을 입고 온전한 정신으로 주님 곁에 앉았습니다. 깊이 고립된 사람을 찾아오신 예수님의 긍휼과 권세를 믿고 자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3. 악의 세력보다 강하신 주님 안에서 온전함을 회복하라 (막 5:6~20)
마가복음 5:6~20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군대라 불릴 만큼 많은 악한 영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명령을 거스를 수 없었습니다. 돼지 떼의 몰사는 악의 파괴성을 드러내지만, 그 사람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님 곁에 앉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권위를 과시하거나 공포를 키우지 않으십니다. 망가진 한 사람에게 평안과 관계와 일상을 돌려주십니다.
회복된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가기를 원했지만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베푸신 긍휼을 가족에게 알리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간증은 과거의 어둠이나 사역자의 능력을 과장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회복된 이를 동등한 지체로 환대하고, 변화된 성품과 책임 있는 삶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예수님의 긍휼을 진실하게 전해야 합니다.
4. 절망 속에서도 믿음으로 예수님께 손을 내밀라 (막 5:25~34)
마가복음 5:25~34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많은 의사에게 괴로움을 받고 재산도 허비했지만 병은 더 심해졌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로 들어가 옷에 손을 댔고 몸이 나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을 딸이라 부르며 그의 믿음을 인정하고 평안히 가라고 축복하셨습니다.
본문은 여인의 질병 원인을 악한 영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열두 해 동안 고통받은 여인처럼 우리도 절망 속에서 예수님께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우리도 아픔을 숨기지 말고 예수님께 믿음으로 나아가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붙들어야 합니다.
5. 두려워하지 말고 생명의 주님만 믿으라 (막 5:35~43)
마가복음 5:35~43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달리다굼 하시니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세 제자와 아이의 부모를 데리고 들어가 아이의 손을 잡으시며 달리다굼, 곧 소녀야 일어나라고 명하셨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생명을 일으키시는 예수님의 권위는 절망이 마지막 말이 아님을 보여 줍니다.
죽음과 슬픔을 부정해서도, 원하는 결과를 하나님께 강요해서도 안 됩니다. 어두운 순간에는 생명의 주님께 자신을 맡기고 곁에 있는 사람을 계속 돌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일어난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신 것처럼 회복에는 일상의 세심한 돌봄이 따릅니다. 우리는 두려움 속에서도 기도하고 서로의 손을 잡아 주며, 생명의 주님을 바라보고 소망으로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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