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디모데전서 2장(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디모데전서 2장(2) 강해 요약

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사람을 위해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합니다. 간구는 구체적인 문제를 놓고 구하는 기도이며, 도고는 다른 사람의 형편을 품는 중보입니다. 기도할 때에는 개인의 필요뿐 아니라 이웃과 공동체와 나라의 형편도 하나님께 아뢰며 사랑으로 중보해야 합니다.

1. 모든 사람과 지도자를 품고 기도하다 (딤전 2:1~3)

디모데전서 2:1~3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사람을 위해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합니다. 간구는 구체적인 문제를 놓고 구하는 기도이며, 도고는 다른 사람의 형편을 품는 중보입니다. 기도할 때에는 개인의 필요뿐 아니라 이웃과 공동체와 나라의 형편도 하나님께 아뢰며 사랑으로 중보해야 합니다.

특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지도자의 결정은 백성의 삶과 복음 전파에 큰 영향을 주지만 사람의 힘만으로 모든 문제를 바로잡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비난에 머물지 말고 하나님께서 지도자들을 바르게 이끄시며 모두가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하게 살도록 중보해야 합니다.

2. 쉬지 않는 기도는 믿음을 자라게 합니다 (약 5:17~18)

야고보서 5:17~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명합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엘리야도 우리와 같은 성정을 지녔지만 간절히 기도할 때 비가 그치고 다시 내렸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부르짖음을 들으신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계속 기도할 때 도움과 응답을 경험합니다.

절박한 필요를 두고 오랫동안 기도한 뒤 길이 열렸던 경험처럼, 응답은 작은 믿음을 큰 믿음으로 자라게 합니다. 말씀을 지식으로만 알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이 참이구나’ 하고 믿고 깨닫는 것이 신앙의 성장입니다. 당장 변화가 보이지 않아도 회의에 빠져 멈추지 말고,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으며 꾸준히 기도해야 합니다.

3. 기도할 때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을 지킵니다 (빌 4:6~7)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의 두 번째 유익은 영적인 평안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신의 평안을 주시며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염려와 불안이 마음을 흔들 때 모든 일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줍니다.

평안은 문제가 전혀 없는 상태가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심을 믿고 다스림을 받는 상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고 사랑 가운데 뿌리가 내릴 때 두려움에 끌려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흔들릴수록 혼자 견디지 말고 기도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받아야 합니다.

4. 회개와 신령한 지식으로 영혼이 성화됩니다 (시 51:9~10)

시편 51:9~10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기도의 세 번째 유익은 영혼의 성화입니다. 야곱은 얍복강에서 자신의 노력만으로 복을 지킬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붙들었습니다. 다윗은 죄를 씻어 달라고 부르짖었고, 바울도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인정하고 회개할 때 영혼이 새로워집니다.

성화는 회개와 함께 하나님께 받는 신령한 지식으로 깊어집니다. 성경은 사람의 뜻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받은 이들이 하나님께 받아 전한 말씀입니다. 기도 가운데 말씀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 가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정직하게 비추어 회개하고, 성령께 지혜와 분별을 구하며 생각과 삶이 거룩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5.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길을 열고 지키십니다 (시 121:7~8)

시편 121:7~8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기도의 네 번째 유익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시편 40편처럼 여호와를 기다리면 그분이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려 반석 위에 세우십니다. 출애굽한 백성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끄셨듯 우리의 걸음도 인도하십니다.

시편 121편은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온다고 선포합니다. 어려운 유학 과정을 견디며 이 말씀을 놓지 않았던 이처럼,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환난 중에 영혼과 출입을 지켜 주십니다. 설명으로만 아는 데서 멈추지 말고 시간을 정해 함께 기도하며, 만사를 변화시키고 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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