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누가복음 7장(3)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누가복음 7장(3) 강해 요약

병들어 죽게 된 종을 위해 백부장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사람들을 보내 도움을 청했습니다. 믿음은 막연한 낙관이 아니라 예수님의 권세를 알고 그분께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는 신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며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몸에 생긴 결석으로 수술을 준비하면서도 계속 기도했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던 것처럼, 우리도 어떤 형편에서도 기도를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1. 믿음과 기도로 하나님의 역사를 구하라 (눅 7:1~3)

누가복음 7: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병들어 죽게 된 종을 위해 백부장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사람들을 보내 도움을 청했습니다. 믿음은 막연한 낙관이 아니라 예수님의 권세를 알고 그분께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는 신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며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몸에 생긴 결석으로 수술을 준비하면서도 계속 기도했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던 것처럼, 우리도 어떤 형편에서도 기도를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과 기도를 서로 떼어 놓지 말고, 믿음이 부족하면 믿음을 달라고 정직하게 구해야 합니다.

2. 히카노스의 겸손으로 말씀의 권세를 믿다 (눅 7:6~8)

누가복음 7:6~7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백부장은 자신이 예수님을 집에 모실 자격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여기에 쓰인 헬라어 히카노스는 자격이 있거나 적합하다는 뜻이며, 그는 자기 지위나 선행보다 예수님의 크심 앞에서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백부장은 명령에 복종하는 군대의 원리를 알았기에 예수님이 질병을 향해 말씀만 하셔도 종이 낫는다고 믿었습니다. 주님을 창조자와 통치자로 인정한 겸손이 큰 믿음의 토대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자기 공로를 주장하지 말고 말씀의 권위를 높여야 합니다. 성경이 분명히 요구하는 용서와 정직과 사랑에 즉시 순종하며, 주님이 우리보다 크시다는 사실을 실제 선택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3.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다 (롬 4:17)

로마서 4:17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은 자신의 늙은 몸과 사라의 형편보다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백부장도 눈앞의 조건보다 말씀만으로 일하실 수 있는 주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사무불약’이라는 압축 표현처럼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며,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고, 약속을 이루십니다. 큰 위기 때 이 내용을 되새기며 반복해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현실을 부정하는 말이 아니라 현실보다 크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약속을 붙들고 꾸준히 기도해야 합니다.

4. 긍휼과 기름부음으로 생명을 섬기라 (눅 7:11~17)

누가복음 7:13~15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님은 외아들을 잃은 과부를 불쌍히 여기고 관에 손을 대어 청년을 일으키셨습니다. 기름부음은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절망한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생명을 돌려주는 섬김이어야 합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죽은 아이를 살려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오랜 기도 가운데 성령의 능력을 구해야 하며, 여러 해 동안 매일 긴 시간을 기도한 뒤 사역의 길이 열린 경험처럼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하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도 특별한 현상만 좇지 말고 슬픔에 빠진 사람 곁에 서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따뜻한 말과 구체적인 도움으로 그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5. 예언된 일을 이루시는 예수님을 붙들라 (눅 7:18~23)

누가복음 7:20, 22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세례 요한의 질문에 예수님은 말로만 자신을 밝히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보고 들은 일을 답으로 주셨습니다. 맹인이 보고,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병든 사람이 깨끗해지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이 표적들은 이사야의 예언이 예수님 안에서 성취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주는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므로, 제자는 그분의 말씀과 사역을 통해 메시아를 분명히 믿어야 합니다.

우리도 세상의 위기와 개인의 무거운 짐 앞에서 이것저것 붙들기보다 예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이 증언하는 그분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전하고 고통받는 이를 긍휼히 돌보며 주님의 사역을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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