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예레미야 17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예레미야 17장 강해 요약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마음판과 제단 뿔에 깊이 새겨져 쉽게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자녀들까지 푸른 나무 곁과 높은 언덕의 아세라와 우상 제단을 기억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과 보물을 우상숭배 때문에 약탈당하고, 백성은 알지 못하는 땅에서 원수를 섬기게 됩니다.

1. 마음판에 새겨진 죄를 지우고 하나님께 돌아옵시다 (렘 17:1~4)

예레미야 17:1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마음판과 제단 뿔에 깊이 새겨져 쉽게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자녀들까지 푸른 나무 곁과 높은 언덕의 아세라와 우상 제단을 기억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과 보물을 우상숭배 때문에 약탈당하고, 백성은 알지 못하는 땅에서 원수를 섬기게 됩니다.

죄를 반복하면 행동을 넘어 마음의 습관으로 새겨지고 다음 세대에도 흔적을 남깁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인 탐욕과 우상을 말씀 앞에 드러내고 끊어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을 내려놓고 마음판에 말씀을 새기며 자녀에게 믿음의 기억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2. 사람을 의지하면 메마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열매를 맺습니다 (렘 17:5~8)

예레미야 17:7~8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사람을 믿고 육신을 힘으로 삼으며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아 사막의 떨기나무처럼 좋은 일이 와도 보지 못합니다. 반대로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긴 나무처럼 더위와 가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잎이 푸르며 결실이 그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시편 1편의 복 있는 사람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열매 맺는 모습과 이어집니다.

사람의 도움을 받는 일이 잘못은 아닙니다. 그러나 인간의 힘을 하나님보다 더 믿으며 마지막 안전판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형편이 메말라도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며 뿌리를 하나님께 내려야 합니다. 물가에 뿌리내린 나무처럼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의지할 때 가뭄에도 꾸준히 열매 맺을 수 있습니다.

3. 거짓되고 부패한 마음을 살피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렘 17:9~10)

예레미야 17:9~10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하여 스스로도 다 알 수 없습니다. 겉으로 선해 보이거나 자기 판단에 옳아 보여도 마음 깊은 곳에는 숨은 욕망과 속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장과 폐부를 살피시고 각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갚으십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사무엘상 16장 말씀도 함께 읽어야 합니다. 감정과 자기 확신을 무조건 믿지 말고 말씀과 성령의 빛 아래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숨은 동기까지 아시는 하나님께 정직히 고백하고 깨끗한 마음을 구해야 합니다.

4. 불의하게 모은 재물은 중년에 떠나고 마지막에는 어리석음만 남습니다 (렘 17:11)

예레미야 17:11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불의한 방법으로 재물을 쌓는 사람은 자고새가 낳지 않은 알을 품은 것과 같습니다. 자기 것처럼 붙들고 있어도 때가 되면 떠나며 마지막에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드러납니다. 죄가 마음에 새겨진 유다는 우상과 탐욕을 따라 하나님이 주신 보물을 잃었고, 재물도 그들을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부동산과 투자로 큰돈을 얻으려다 오히려 잃은 사례는 정직한 수고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한 번에 부자가 되려는 욕심으로 거짓과 불의에 손대지 말고,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성실히 감당하며 깨끗하게 얻은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5.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치유와 구원을 구합시다 (렘 17:12~14)

예레미야 17:13~14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하나님의 성소는 시작부터 높이 계신 영광의 보좌이며 이스라엘의 소망입니다. 여호와를 버린 자는 생수의 근원을 떠났으므로 흙에 기록되어 사라집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사람이나 재물을 붙들지 않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자신을 고치고 구원해 달라고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마음과 몸과 삶의 상처를 숨긴 채 인간의 힘만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고 ‘나를 고치소서,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중심을 새롭게 하실 때 진정한 치유와 구원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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