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열왕기하 4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열왕기하 4장 강해 요약

여호와를 경외하던 선지자의 제자가 빚을 남기고 죽자 채권자는 두 아들을 종으로 데려가려 했습니다. 과부에게는 기름 한 그릇뿐이었지만 엘리사는 이웃에게 빈 그릇을 많이 빌리고 두 아들과 문을 닫은 채 기름을 부으라고 했습니다. 준비한 모든 그릇이 차고 더 가져올 그릇이 없을 때 기름이 그쳤습니다.

1. 과부의 기름으로 빚을 갚게 하신 하나님 (왕하 4:1~7)

열왕기하 4:3, 7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던 선지자의 제자가 빚을 남기고 죽자 채권자는 두 아들을 종으로 데려가려 했습니다. 과부에게는 기름 한 그릇뿐이었지만 엘리사는 이웃에게 빈 그릇을 많이 빌리고 두 아들과 문을 닫은 채 기름을 부으라고 했습니다. 준비한 모든 그릇이 차고 더 가져올 그릇이 없을 때 기름이 그쳤습니다.

하나님은 과부에게 남은 기름으로 빚을 갚고 살아갈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빚이 기적으로 사라진다고 약속하신 것은 아닙니다. 경제적으로 막막할 때 문제를 숨기지 말고, 지출과 채무를 정리하며 받을 수 있는 도움을 찾아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도 생계를 돌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2. 엘리사를 꾸준히 대접한 수넴 여인이 아들을 얻다 (왕하 4:8~17)

열왕기하 4:9~10, 17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엘리사가 여인에게 말한 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수넴의 귀한 여인은 엘리사가 지날 때마다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남편과 의논하여 담 위에 작은 방을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까지 갖추어 하나님의 사람이 머물게 했습니다. 무엇을 구해 주기를 원하는지 물어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답했지만, 게하시는 남편이 늙고 아들이 없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수넴 여인은 엘리사의 약속대로 한 해 뒤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선지자를 대접하면 자녀나 복을 얻는다고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보답을 바라며 섬기지 말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꾸준히 돌보아야 합니다. 섬긴 일을 내세워 원하는 결과를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죽은 아들을 눕히고 엘리사를 찾아간 수넴 여인 (왕하 4:18~37)

열왕기하 4:33, 35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약속으로 얻은 아들이 자라다가 머리를 호소한 뒤 어머니 무릎에서 죽었습니다. 수넴 여인은 아이를 엘리사의 침상에 눕히고 갈멜 산까지 달려가 그의 발을 붙들었습니다. 게하시가 지팡이를 아이 얼굴에 놓아도 깨어나지 않자 엘리사가 직접 와서 문을 닫고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아이 위에 엎드리자 몸이 따뜻해지고 일곱 번 재채기한 뒤 눈을 떴습니다.

엘리사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여 아이를 살리셨습니다. 위급한 환자가 생기면 먼저 의료 도움을 요청하고 곁을 지키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한 양으로 결과를 요구하거나, 낫지 않은 사람의 믿음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4. 들호박이 든 국에서 독을 없애신 하나님 (왕하 4:38~41)

열왕기하 4:40~41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지니라

흉년이 든 길갈에서 엘리사는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해 큰 솥에 국을 끓이게 했습니다. 한 사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들포도덩굴에서 들호박을 따서 넣었습니다. 국을 먹던 이들이 솥에 죽음의 독이 있다고 외치자 엘리사는 가루를 가져다가 솥에 던지고 다시 퍼 주라고 했고, 먹지 못하던 국에서 독이 사라졌습니다.

가루 자체에 독을 없애는 신비한 힘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죽음의 독에서 그들을 지키셨습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음식과 약, 검증되지 않은 가르침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잘못을 알게 되면 숨기지 말고 즉시 알리며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5. 보리떡 이십 개를 백 명에게 나누어 먹이다 (왕하 4:42~44)

열왕기하 4:43~44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먹고 남았더라

흉년 중에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 처음 만든 보리떡 이십 개와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가져왔습니다. 엘리사는 백 명에게 주어 먹게 하라고 했습니다. 사환은 이 적은 것으로 어떻게 많은 사람을 먹일지 물었지만, 엘리사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고 말씀하셨다며 다시 나누게 했고 모두 배불리 먹고도 남았습니다.

하나님은 흉년 중에도 한 사람이 가져온 보리떡으로 백 명을 먹이셨습니다. 양이 적다는 이유로 나눔을 포기하지 말고, 가진 음식과 돈을 누구와 나눌 수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작은 것을 내놓으면 반드시 더 큰 물질로 돌려받는다고 계산하지 맙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음식이 돌아가도록 공평하고 성실하게 나누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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