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출애굽기 11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출애굽기 11장 강해 요약
아홉 재앙을 겪고도 바로가 버티자 하나님은 한 가지 재앙을 더 내리면 그가 이스라엘을 모두 내보낼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허락을 겨우 얻는 정도가 아니라 바로가 백성을 애굽에서 재촉해 쫓아낼 것입니다. 오래 이어진 대결의 끝도 하나님의 손에 있었습니다. 마지막 재앙은 바로의 고집이 영원히 계속될 수 없음을 드러냈습니다.
1. 마지막 한 재앙으로 바로의 저항을 끝내신다 (출 11:1)
출애굽기 11:1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아홉 재앙을 겪고도 바로가 버티자 하나님은 한 가지 재앙을 더 내리면 그가 이스라엘을 모두 내보낼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허락을 겨우 얻는 정도가 아니라 바로가 백성을 애굽에서 재촉해 쫓아낼 것입니다. 오래 이어진 대결의 끝도 하나님의 손에 있었습니다. 마지막 재앙은 바로의 고집이 영원히 계속될 수 없음을 드러냈습니다.
장애가 반복되어도 하나님의 약속은 약해지지 않습니다. 사람의 완고함이 길어져도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때는 옵니다. 바로의 완고함만 바라보며 낙심하지 말고, 백성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이끌어 내실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2.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는 약속을 이루신다 (출 11:2~3; 창 15:13~14)
출애굽기 11:2~3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하나님은 백성에게 애굽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라고 하시고 그들의 눈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자손이 사백 년 동안 괴로움을 당한 뒤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오랜 종살이를 한 백성은 빈손으로 떠나지 않았습니다. 애굽 사람들의 마음까지 움직여 필요한 것을 내어 주게 하셨습니다.
이 본문을 믿는 사람이 모두 큰 부자가 된다는 약속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부끄러워 숨기지 말고 하나님께 구하며 믿을 만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받은 것은 감사히 사용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야 합니다.
3.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신 8:17~18; 대상 29:12~14)
역대상 29:14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부와 귀는 하나님께로 말미암고 은과 금도 그분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받은 재물도 자기 능력으로 얻은 전리품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것이었습니다. 훗날 그 은금은 광야의 필요를 채우고 성막을 세우는 재료가 되었습니다. 재물을 얻을 힘과 기회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애굽에서 받은 물질에는 광야와 성막에서 쓰일 목적이 있었습니다.
받은 것을 자기 안전만 위해 움켜쥐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과 가족의 필요를 책임지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음과 교회를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재물을 정직하게 관리하고 기쁘게 나누어야 합니다.
4. 처음 난 것을 치시고 두 백성을 구별하신다 (출 11:4~8)
출애굽기 11:6~7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모세는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가운데 들어가 모든 처음 난 것을 치실 것이라고 마지막으로 경고했습니다. 왕좌에 앉은 바로의 장자부터 맷돌 뒤 몸종의 장자와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예외가 없을 것입니다. 반면 이스라엘 편에는 개 한 마리도 혀를 움직이지 않아 여호와께서 두 백성을 구별하심이 드러납니다. 지위의 높고 낮음은 심판을 피할 조건이 되지 못했습니다.
여러 차례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인내를 심판이 없다는 뜻으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완고함을 계속하면 죄의 무서운 결과를 맞습니다. 경고를 들을 수 있을 때 고집을 내려놓고, 자기 백성을 구별해 보호하시는 은혜 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5. 여기서 하라, 멀리 가지 말라는 타협을 끝내라 (출 8:25~28; 10:11, 24~26)
출애굽기 12:31~32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바로는 애굽 땅에서 제사하라, 너무 멀리 가지 말라, 장정만 가라, 양과 소는 두고 가라며 계속 조건을 붙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재앙 뒤에는 남녀노소와 가축까지 모두 데리고 가서 하나님을 섬기라고 항복했습니다. 하나님은 가족과 소유 가운데 일부를 애굽에 남겨 두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조금씩 양보하는 듯한 바로의 제안은 끝까지 백성을 붙잡아 두려는 속임수였습니다.
죄에서 조금만 벗어나고 다시 돌아갈 여지를 남겨 두어서는 안 됩니다. 바로의 타협을 거절한 모세처럼 끊어야 할 죄와 거짓을 분명히 끊고, 가족과 함께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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