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마가복음 2장(4)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마가복음 2장(4) 강해 요약

가버나움의 집에 많은 사람이 모여 문 앞까지 들어설 자리가 없었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이 가르치셨다는 기록이 거듭 나옵니다. 주님은 기적만 보여 주지 않고 하나님이 누구시며 구원과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 말씀으로 밝히셔서 믿음의 기초를 세우셨습니다.

1.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의 도를 배우고 가르치라 (막 2:1~2)

마가복음 2:1~2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가버나움의 집에 많은 사람이 모여 문 앞까지 들어설 자리가 없었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이 가르치셨다는 기록이 거듭 나옵니다. 주님은 기적만 보여 주지 않고 하나님이 누구시며 구원과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 말씀으로 밝히셔서 믿음의 기초를 세우셨습니다.

성경을 읽어도 구원과 중생, 예수님의 신성과 같은 핵심 진리를 정리하지 않으면 그럴듯한 거짓 가르침에 흔들리기 쉽습니다. 지식만 자랑해서도 안 되지만 배우기를 싫어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말씀과 성령을 함께 붙들고 성경의 전체 흐름을 부지런히 배우며, 깨달은 복음을 다음 사람에게 정확하고 따뜻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2. 믿음은 막힌 길 앞에서도 행동으로 나타난다 (막 2:3~5)

마가복음 2:3~5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와 네 사람은 예수님께 나아갈 길이 사람들로 막혀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평평한 지붕으로 올라가 구멍을 내고 병자가 누운 상을 예수님 앞에 달아 내렸습니다. 그들은 친구의 무게를 함께 지고 지붕을 뜯어 길을 냈습니다. 그 행동이 믿음을 증명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가만히 낙심하거나 다른 사람의 믿음에만 기대지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순종의 걸음을 시작해야 합니다. 동시에 혼자 움직이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네 친구 같은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우리도 네 친구처럼 서로의 짐을 지고, 길이 막혀도 포기하지 말고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가야 합니다.

3. 말씀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요 1:1~3)

요한복음 1:1~3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서기관들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죄를 사하실 수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눈앞의 예수님이 누구신지는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요한복음은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 하나님이시며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어졌다고 선포합니다. 예수님은 훌륭한 교사나 능력 있는 사람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분은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분명히 알아야 죄 사함의 선언과 치유의 권세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 체험이나 사역자를 믿음의 중심에 두지 말고 모든 은혜의 근원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이 증언하는 예수님을 깊이 배우고, 그분의 말씀을 내 생각으로 재단하지 말고 겸손히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4. 죄를 사하고 일으키시는 인자의 권세를 믿으라 (막 2:9~12)

마가복음 2:9~12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예수님은 서기관들의 생각을 아시고 죄 사함을 선언하는 것과 일어나 걸으라고 말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쉬운지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인자에게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보이시려고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는 곧 일어나 모든 사람 앞에서 걸어 나갔습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죄를 사하시고 그를 자리에서 일으키셨습니다. 우리도 인자의 권세를 믿고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5. 주님과 함께 배우고 전도하며 섬길 힘을 받으라 (막 3:13~15)

마가복음 3:13~15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세우신 첫 목적은 자기와 함께 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는 주님 곁에서 말씀과 성품과 사역을 배우고 양육받은 뒤 복음을 전하도록 보냄을 받습니다. 이어 악한 영을 내쫓는 권능도 맡기셨습니다. 배우고 전하며 악한 영에 눌린 사람을 돕는 일은 모두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에게 맡겨졌습니다.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을 구하되 능력의 현상이나 개인의 성공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권능은 고통받는 사람을 살리고 복음을 드러내기 위한 섬김의 도구입니다. 주님 곁에서 말씀을 배우고 기도로 준비하여, 맡겨진 사람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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